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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인생 처음겪는일인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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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릴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2건 조회 1,521회 작성일 12-06-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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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살면서

귀신본적 한번도 없고요.

가위눌린적 한번도 없고요.

그래서 아~ 이런거는 사람마다 부류가 있는건가 보다 싶었고

저는 해당 안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오늘 철야를 하고와서

아침에 와서 씻고 잠을자는데 (집엔 저혼자 입니다.)

잠을 청한지 한 30분쯤? (이 경험 후에 시계를 보니)

제 바로 옆으로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물론 문도 잠궜고 대낮에 도둑이 들어올리도 없으니까

그냥 별 생각없이 눈을 감고있었는데

한 10초후?

다시 바로 옆 이불을 밟으면서 제 몸위로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더군다나 미세하게 '훗' 하는 약간 비웃는 듯한 소리?

가 들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몸으로 무언가 들어오는 느낌?

저를 살짝 덮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눈을 뜨고 몸을 움직이려 했는데

눈도 안떠지고

몸이 전혀 안움직이는 겁니다.

머에 꽁꽁묶여잇다는 느낌보다는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일어날 수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순간, 속으로...아 이게 가위눌린다는 그건가?

어 그럼이제 어떡해야되지 눈뜨거나 옆으로 돌면 사람있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는중에

몸에서 뭔가 다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살짝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무서워서 팔이 움직이길래 이불을 머리위로 덮고

한10분동안 가만히 있다가 눈부터 빼꼼빼꼼 보면서 기어나온게

오늘의 경험이네요....


저 가위 눌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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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혼땅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위 눌린 거 맞는것 같네요. 참고로 얼마전 저는 꿈속에서 어떤 미친뇬이 자꾸 들어올려고 하길래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막고 하다가 한 밤중에 깼는데, 그 시간쯤에 어머니도 하핋 여자 울음소리--물론 환청이겠죠--듣고 가족중에 누가 울고 있나하고 일어나셨습니다. <br />가위눌림을 비롯해서 정말 가끔 이상한 현상들이 귀신이 있다 없다 참 어려운 문제죠.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저는 귀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p><p>다만 제가 저런 경험을 처음하는거라 조금 놀랬네요...</p>

겜블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가위 맞습니다....<br />요즘 육체적으로 피곤한일이 많으신가 봅니다.....ㅎㅎ</p><p>가위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ㅎㅎ<br />그래도 그중 덜 심한걸로 당하신듯....</p><p>저는 실제로 귀신을 확실하게 봤습니다.....<br />그렇지만...귀신이 죽은사람의 영혼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br />사실 귀신과 가위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br />어지간한 사람도 육체적, 정신적 피곤이 겹치면 거의 직빵입니다.......</p>

사과향기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가위 맞습니다. 저는 귀신은 본적은 없지만 있다고 믿습니다.</p><p>귀신이 하는 소리를 들어봤기때문입니다.</p><p>제가살던동네에는 커브가 몇개있습니다. 차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사고를 종종 목격하지요.<br />그런 커브중에 한곳에서 급한볼일이 있어 빠른속도로 커브를 돌고있는데...</p><p>뒷좌석에서  " 천천히돌아..위험해...." 라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서 말하는 수준의 크기로 말을 하는게 들렸죠.</p><p>그때 뒷좌석에는 일행이 두명 같이 타고가고있었습니다.</p><p>제가 커브를 다 돌고나서 뒷사람들한테 물었죠..</p><p>" 괜찮어...내 운전솜씨가 얼마나 좋은데..걱정마~" 했더니.</p><p>뒤에서 "누가뭐래?" 그러더군요..그래서</p><p>"좀전에 천천히 돌라고 하지않았어? 위험하다면서..그랬잔어 ㅋㅋㅋㅋ" 했더니.</p><p>두사람다..하는말이 그런소리 한적없다고 하더군요.. 난..분명히</p><p><br />두번이나..들었는데 말이죠..  "천천히 돌아..위험해...."  " 천천히 돌아..."</p>

별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49|1--] <p>헉거걱!!!!!!!!!!!</p><p><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0.gif" /> 허거거거....!?</p>

별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45|1--] <p>네네네...^^  혼땅님 의견이 맞는듯 합니다.</p><p>가위눌리는거...이제는 즐길단계까지 와있는 저의 생각또한 가위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p><p>가위는 나의 친구에요^^  며칠전에도 가위에 눌려 즐겁게 놀았답니다^^</p>

아름풍경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님하고 저 허고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저또한 가위눌림은 일상이죠^^ 그리고, 가위눌림의 시점까지 알아차리거든요. 그순간 눈을 뜹니다. 무척 힘들죠... 눈을 감으면 또다시 가위눌림의 징조가 시작되고... 정말 가위눌림은 일상이 되었어요^^ 한 30년 정도 눌린것 같고요, 지금도 계속~~^^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48|1--] <p>그렇군요...ㅎㅎㅎ</p><p>사실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꿈도</p><p>문득 자세히 생각하면 정말 미스테리 이더라구요.</p><p>꿈의 정체가 뭘까요...</p>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49|1--] <p>오우 섬뜩하네요, 저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뭔가 그랬던 비슷한 경험이 있는 것 같네요.</p><p>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한번더 겪으면 생생해질듯? ㅎㅎㅎ</p>

겜블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58|2--] <p>가위눌림은 수면장애의 일종입니다.....<br />뇌는 각성을 해서 정신이 들었는데....수면시 이완된 근육이 그대로인 상태입니다......</p><p> </p>

겜블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60|4--] <p>명령을 내리는데도 근육이 말을 안들으니......공포에 의해 뇌가 만들어내는 착각입니다^^......</p><p>오래전에는 종종 가위를 눌렸는데.....근래 몇년간 괜찮네요....<br />전 가위눌리면 답답함을 넘어서...압축기가 온몸을 짖이기는듯 굉장히 고통스럽고...아프기까지......<br />수면무호흡증과 겹쳤는지.....숨쉬기도 곤란한적이 있네요.......몸무게가 좀 나가서 그런가.....ㅎ<br /></p><p>덮친다고 하셨는데.....<br />예전에 가위눌리는 도중 커다란  쥐가 덮치는 환상까지....ㅎㅎㅎ</p><p> </p>

겜블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62|6--]간단하게 비몽사몽 이라고 보면 되겠죠^^<br />자세한건 수면장애, 렘수면등으로 검색해서 찿아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페인터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해결방법을 하나 알려드립니다.</p><p>거의 95% 해결되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p><p>주의사항 :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합니다.</p><p>집에서 사용하는 부엌칼을 수건으로 잘 말아서 다치지 않을 정도의 얇게 말으세요...</p><p>그리고 내가 잠들었을때 베개밑으로 넣어달라 부탁하십시요...</p><p>1번만에 효험을 볼 수 도있고요, 또는 3번 정도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p><p><br />밎져야 본전이다 생각하시고 .... </p><p>효험을 보신 후 답글 부탁드릴께요 ^.^</p>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64|1--] <p>어휴.... 차라리 제가 하면 하겠는데 딱히 그런부탁을 하기가 ^^;</p><p>그래도 한번 기회가오면 해보겠습니다~</p>

bm2000han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슷한 경험이네요.. 생산직2교대 근무 할때 야간 끝나고 녹초가 돼서 집에 왔는데 양치질 할때부터 시야의 사각지대에서 자꾸 뭐가 왔다가 갔다 하는거에요. 그때부터 겁을 먹고 그상태로 잠을 청했는데 눈을 감으니 누가 자꾸 귀에다 바람을 부는거에요.. 그... 귀에다가 후 후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바람은 느껴지지 않는.. 눈 뜨면 봉변 당할꺼 같아서 못느끼는척 그대로 잠들었다가 가위 눌림에 눈을 떳는데 오만가지 그림자 같은것들이 제 방안에서 맴돌고 있더군요.. 그상태로 실신 하듯이 잠들어 버렸습니다

다생단생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 PC통신 시절에 돌아다니던 글이 생각납니다.. 원글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략 이랬습니다.<div>============================================================================================<br /><div>질문자 : 가위 눌리지 않는 방법 있나요? 아니면 쉽게 풀리는 방법이라도...</div><div>  ㄴ 답글 :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새끼손가락 하나 정해서 막 움직여 보세요. 그러다 보면 손이 풀리고, 팔이풀립니다. 그리고 팔을 움직이면 몸은 금방 풀립니다. </div></div><div>        ㄴ 답글 : @##%^&amp;*야!, 몇십분을 했는데 안되잖아. 너 때문에 가위눌린 상태로 새끼손가락에 쥐나서 죽을 뻔 했다.</div><div>=============================================================================================</div><div>적어 놓고 보니 다시 그 원글 한번 더 보고 싶네요... 2001년도에 읽었던 글인데...ㅋ<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태우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가위 100% 인 것 같네요.<br />저도 평생에 끔찍한 가위를 3번 눌려봤습니다.<br /><br />그 중에 한번은 잠이 든지 얼마 안된 상태였는데 누군가 제 몸을 더듬다가 한 10초 후에 갑자기 뒤에서 팔로 목을 조이던군요. <br />거의 숨을 못 쉴 지경이어서 켁켁 거리는데 그때 왠 여자가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사귑니다.<br />"넌 지금까지 7단계를 이겨냈다."<br />그리고는 가위가 풀리더라고요.<br />어찌나 무섭던지.</p><p>심신이 피곤하면 막 잠들 때 가위가 올라고 귀에서 찡하고 소리가 들리는데.<br />그때 제 나름의 대처 방법은 자는 자세를 바꿉니다.<br />그리고 잘 때 큰 대자로 안잡니다.<br />큰 대자로 자더라고 한쪽 다리를 살짝 구부러 주면 가위 거의 안 눌리더군요.<br /><br /></p>

세비야구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 한동안 가위 눌림에 시다리곤 했습니다..<br />위에 분들이 말씀 하셨듯.. 가위 눌림은 수면 장애의 일종이라고 알려저 있습니다..<br />뭐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나 피로감으로 잘려고 누웠으나 막상 몸은 힘든데 잠이 잘 들지 않는다던가 하는 경험은 한번씩 하셨을 겁니다..<br />저도 딱 드런 경우에 보통 가위에 눌리는데.. 저는 뭐 귀신을 보거나 한적은 없습니다..<br />저는 가위에 눌려있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보통 가위를 푼 다음 잠깐 일어났다가 원래 잠들었던 자세 거꾸로 자거나 위치를 옮겨서 다시 잠자리에 듭니다..<br />한때는 너무 가위에 자주 눌려 뭔가를 보거나 듣는거에 대한걸 상상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상상을 하니까 진짜로 이상한 것이 들리는것 같더군요<br />뭐 정신이 완전히 깨있는것도 아니고 잠들어 있는 상태인것도 아니니까.. <br />가위 눌림 상태에서 이상한것을 보거나 들리는 소리는 대부분 그런 환상들이니까.. <br />애써 뭔가 보이거나 들린다고 상상하지 마시고 가위도 일종의 마비 상태라 보시면 되니까 갑자기 몸이 안움직인다고 두려워 하지 마시고 손가락을 조급씩 움직인다 던가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던지 다리를 찬다던지 해서 조금씩 마비를 푸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br />저도 자주 이용 하는 방법이구요.. <br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 하는게 가위에서 빠져 나왔다 생각 하는 순간 다시 가위에 빠져 드는 느낌(꿈속에서 다시 꿈을 꾸는 그런 느낌)이 가장 싫더군요..</p><p>암튼 고생들이 많으시네요...</p>

공중장악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 최근까지 자면서도 몸이 안움직여서 공포에 휩싸인적이 꽤있엇어요</p><p>나이가 먹으면서 가위들리기 전에 거의 알아지드라고요 또 이거 가위눌리겠구나하고요</p><p>저는 귀신을 보는게 아니라 몸이안움직여서 공포에 휩싸이는거조 항상 가위를 풀어버렷지</p><p>가위를 그냥 어디보자 하고 그냥 잔적은 없답니다...그레서 말인데요  </p><p>가위는 제생각에요 잠이들어있는순간에 의식이 깨어날때 이런현상이 생기는거 같어요</p><p>거의 잠이 딱든순간 한3~5분경에 아니면 더 오레일지도 몰르조</p><p>저는 생각을 자기전에도 엄청만이 한답니다 너무생각이 깊어지면 잠이잘안오드라고요</p><p>특히 야한생각을 하면서 잘때 생각이 너무넘처서 수면도중에 잠이 깨서 그게 </p><p>몸이안움직이는 가위가 되는거같드라고요 꼭 야한생각아니여도 먼가좀</p><p>복잡할때요  지금은 차라리 화두생각하면서 자니깐 그자리에서 뻣어버리던데요</p><p>님도 조금 무언가 깊이 빠질수 있는생각을 해보셈 ......<br /></p>

삼촌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아하!<br />가위라면 "이가위"라고 아시는지?......... 농담입니다.<br />어릴적부터 가위에 자주 눌리다 보니 잠자리에 들 때 "오늘도 가위들리겠군.."하는 날이면<br />어김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p><p> 제가 하도 가위를 많이 겪다보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br />극히 주관적인 생각들을 풀어봅니다.<br /><br /> 가위는 크게 두가지로<br />"허약한 신체로 인한 가위"와 "귀신에 의한 가위" 두가지가 있습니다.</p><p> 제가 지금까지 겪은 대부분의 가위는 신체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br />신체가 많이 부실했던 어릴적, 몸이 좀 피곤한 날 특히 여름철이면 더욱 자주 겪었는데,<br />그 까닭은 이렇게 생각합니다.<br />더운 여름날 허약한 몸(근육이 많이 부실한)으로 피곤한 상태에서<br />이불을 덮지않고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잠이들면 체온이 서서히 떨어져<br />위험한 상태에 다다르면 어떤 원인으로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아주 무시무시한 꿈을 꾸게 되고<br />꿈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 거의 마비된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 위험에서 벗어나곤 하였는데<br />그 때는 온 몸이 싸늘하게 식어있었습니다 .<br />(개구리를 찬물과 함께 솥에 넣고 서서히 삶으면 뜨거운 줄도 모르고 조용히 돌아가신다고 합니다.<br />선풍기를 켜 놓고 자다 죽는 사고가 그것과 유사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br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기능 외에 체온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br />그러니 근육이 부실한 사람은 더운날 자는 중에 체온을 너무 잃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p><p> 두번째 유형은 한 때 살았던 한 아파트에서 겪었던 것으로<br />그 무렵에는 잠을 자는 것이 두려울 정도였습니다.<br />그 집에서 9년을 살다 다른 곳으로 이사한 이후에야 그 때의 가위가<br />귀신의 장난이었다고 믿게 되었는데 그 까닭은,<br />- 신체가 그럭저럭 부실에서 벗어난 상태였고 신체적 피로도 크게 느끼지<br /> 못 할 정도였는데도 시도 때도 없이 자꾸 나타났다.<br />- 나중에사 안 사실이지만 나만 겪은 게 아니라 와이프도 수 없이 겪었다.<br />- 그 때 초등학생이었던 아들놈이 제 방에서 자다 밤중에 깨어보니<br /> 책상의자에 시커먼 누군가가 등을 돌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br />- 정남향으로 보고 앉은 그 아파트 1층에 살았는데, 남쪽 배란다 코 앞<br /> 키 큰 소나무 숲 사이에 묘지가 여기저기 제법 많이 남아 있었으며,<br /> 아파트가 자리잡은 땅의 상당부분이 오래된 공동묘지였다고 함.<br /><br />  또 다른 곳, 아주 좋은 터에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가위는 고사하고<br />악몽을 꾼 적도 없었습니다. 몸이 크게 피곤한 것도 아닌데 자꾸 가위가 들면<br />가능한 빨리 다른 곳으로 옮겨라고 권하고 싶습니다.</p>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69|1--] <p>눈 뜨신거 빼고는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겁대가리 없이</p><p>다음에 기회가 오면 눈을 떠볼까 생각중입니다 ㄷㄷㄷ</p>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71|1--] <p>ㄷㄷㄷ 말까지 하나요? 확실히 수면장애라는게 맞는 말이군요...</p><p>의식이 깬 것만 빼면 꿈상태라고 봐도 무방한듯...</p>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74|1--] <p>꿈이랑 같은 것 같아요...악몽꾸고 반쯤깨다가 자면 악몽 반복되는거...</p><p>그래서 저는 꿈자리가 나쁘다싶으면 그냥 일어나 버리거든요.</p>

스릴러님의 댓글

혼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778|1--] <p>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는군요.... </p><p>요새 잠은 부족하고 즐겨하던 축구를 안해서 그런듯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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