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주어쓰고있는염주 > 체험 및 경험담

      <p>염주에 귀신이 씌였다거나 그러진 않을거같습니다. 다른 물건도 아닌 염주에...</p><p>염주는 깨끗하게 씻어서 손목에 잘 끼고 다니세요~ </p><p>아마 염주가 님을 도와주면 도와주었지 해코지하진 않을것같습니다.</p>

      글쎄요. 저는 솔직히 다른 생각.....퇴마사들이 쫓기 힘든 영이 어린이와 종교인었던 영이라잖아요.<br />염주뿐만 아니라 십자가도...달마도라도 오래된 건 오히려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br />뭔 물건이든 밖에서 그냥 주워 온다는 것은 좀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연이 있어 나에게 온것같은데  염주의 전 주인의 염체또는 정신작용이 님의 정신 작용에 어떤 작용을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신경이 쓰이면  향을 피워놓고 염주와 소통하면서  정화 하시고 염주에게 감사함을 보내며 님이 원하는것을 빌어보세요  이러한 가운데  님의  마음을 잘살피면 내마음과 타물(염주)또는 타인이 다르지않다는것을 느낄수있으며 내가 어떤 마음을 써야 할지를  알게될거에요  염주를 통해  양심에 바른  뭔가를 소원하면 이뤄질것같네요 님이원하는 뭔가가요 ^^  그냥  저의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br />저는 종교를 믿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찰들이 조용하고 공기좋은 산속에 있기에 겸사겸사 다녀오긴<br />합니다. 목탁소리도 편안하고 ^^; <br />그런데, 항상 잠자리에 대해 별다르게 생각하거나 하진 않지만, 간혹 방의 기운이 달라짐을 느끼는<br />그런 때가 있더군요.<br />아내가 불교를 믿기에 그냥 염주알 두어개 해서 침대 좌우로 놓고 자긴 했었는데 세월이 지나니<br />별 도움은 안되더군요. 습관인지...^^<br />아무튼,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불교 경전 같은걸 들으면서 잠을 청하는데 목탁 소리가<br />주는 안정감?!으로 인해 잠자리를 들게 되는데 이것이 은근히 마음이 평안해지는거 같더군요.<br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그 후로는 꿈을 꿔도 대부분 좋은 내용으로만 꾸게되는거 같습니다.<br />종교적인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한번 권해드려요 ^^;<br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그건 염주 주인이 애타게 염주를 찾고있어서 꿈에 나타나 돌려다라고 하는겁니다 다시 제자리에 갔다두세요. . . 안그럼 화 를 면치못할겁니다 . . <br />남이 쓰던건 합당한 댓가를 치루고서야 내 물건이 되는겁니다  버려진 물건일 지라도. . . .

      [!--5701|1--]불가에서는 요즘을 말법시대라고 하죠..머까님은 일단 부인이 불제자(불교신자 이런 용어는 싫어합니다..부처님의 법을 따르는 제자이니 불제자가 맞습니다..)이시니 같이 불법에 귀의하시길 바랍니다..솔직히 어떤 조직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좋아는 하는데 끼기는 싫다 이런맘 이해는 하지만 불교신자?는 아닌데 그냥 분위기는 좋다..이러는 분 안타까워요..절에 나가는 거야 그냥 시간있으면 잠시 들리고 여유시간 내어서 부처님 공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인신난득 이요 불법난봉 이라..//그리고 원래 절은 신도들을 위해 지은게 아니고 스님네들 수행을 위해 지어진 펜션같은것이지요..^^ 신도들은 그냥 손님들일뿐입니다..이건 어떤종교가 좋아 포교해서 멤버하나 더 늘릴려고 하는거 아닙니다..단지 이생에서 높은 공덕의 인연이 있다면 그리고 이글이 그 인연이 된다면 해서 적어봅니다..^^

      <p>^^ 이미 집착을 일으키는 물건으로써 글쓴이분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물건이라고 사료가 됩니다.</p><p>마음을 좌지우지 할정도의 물건으로 받아들이심과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작용을 하고 있겠지요...</p><p>본래 있던곳에 걸어두고 오시길 권해 드립니다.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