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 2시나 3시에 잠에서 깨는 병아닌 병이있는데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간혹 그럽니다.. 지금이 27살인데 군대 가기 전부터 이런일이 있었으니 한 5년 정도 됐네요..평소와 다름없이 밤 11시나 12시 쯤 잠을 청합니다.. 가끔 악몽을 꿉니다.. 악몽을 꾸는데피가 난자하고 엄청 격한 싸움을 벌여요.. 온통 핏빛 배경에 누군가를 찢어 죽이기도 하고 제가 찢기기도 하고요..정말 생생한 악몽에 눈을 떳을때는 식은땀이 흐르고 있을정도구요.. 근데 여기서 어김없이 들리는 소리가 하나 있습니다.우우웅 거리는 소리인데요.. 무언가가…

지금까지살면서귀신본적 한번도 없고요.가위눌린적 한번도 없고요.그래서 아~ 이런거는 사람마다 부류가 있는건가 보다 싶었고저는 해당 안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오늘 철야를 하고와서아침에 와서 씻고 잠을자는데 (집엔 저혼자 입니다.)잠을 청한지 한 30분쯤? (이 경험 후에 시계를 보니)제 바로 옆으로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겁니다.물론 문도 잠궜고 대낮에 도둑이 들어올리도 없으니까그냥 별 생각없이 눈을 감고있었는데한 10초후?다시 바로 옆 이불을 밟으면서 제 몸위로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겁니다.더군다나 미세하게 '훗' 하는 약간 비웃…

1. 중학생때로 생각되는데..꿈을 꾸고.. 그 다음날 전날 꿈에 이어서 꾸게 되고.. 그 다음날도 이어서 꾸게되고..한 4일정도를 그렇게 꿨네요.. 신기하죠? ㅎㅎ내용은 아무도 없는 도시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이었습니다.도시 한복판 -> 도시 건물사이로 이리저리 헤매고 -> 건물에 올라갔다가.. 따라오는 그 무엇에게서 떨어지고자 창문을 열어서 떨어졌는데 -> 떨어지는 중간 창문에서 그 무엇이 손을 뻗어서 저를 잡아서 건물안으로 끌어당기는 꿈..2. 요즘 꿈을 꿨는데..그게 10년도 훨씬 전에 꿈꾸던 내용.. 너무 특이해서 자세히는…

하도 희한한 일이라... 기억에 선명합니다참새 보다는 크고 까치 정도의 크기 새인데..저쪽에서 날다가 갑자기 공중에서 딱 멈추는 겁니다..저와의 거리는 한 100m- 120m 될까요... 지상 한 4층 정도 높이였습니다..그리곤, 다시 파닥파닥 거리는데, 그 자리서 벗어나질 못합니다마치 벗어나려는 듯 날개를 막 파닥거리다가... 다시 날개를 편채로 가만히 있다가.. 이러기를 한참 반복했습니다.. 한 15분 정도 그런 것 같습니다하도 신기해서 계속 그 새만 쳐다봤습니다마치 머에 걸려 있는 것 같은데.. 주변에 전기줄 같은데 걸렸나..…

사실 경험담을 하나씩 천천히 털어 놓고 싶은데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막 못참는 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알고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용.바로 야그~ 할게욤.밤에 꿈을 꿨는데 한번도 꿈엔 나온적 없는 친할머니가 나오셨더군요. 어릴때 돌아 가셨거든요.뭐 저를 이뻐 하지 않으셨지만 암튼 한번도 나온적 없는 친할머니가 꿈에 나온것이 그날따라 자꾸만 생각났죠.밖에 잠시 나갔다가 낮 3시쯤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일이 좀 있어서 기분은 좋지 않았고, 그날따라 길을 걷는데 좀 멍~ 한 느낌이랄까.암튼 좀 멍청한 상태로 걸어 가는데,…

제가 아는 한 일본인 친구가 제게 보내준 글입니다.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친구인데, 지난 여름 이 글을 가지고 일본어 강독 수업자료로 썼다는 군요.일본어 원문이 함께 있는 hwp 파일을 첨부합니다.출처는: http://www.iam-t.jp/HIRAI/히라이 노리오 씨는 1997년１월에 돌아가셨는데,１급 플랜트 배관 기능사,원자력 발전 사고 조사 국민 회의 고문, 원자력 발전 방사능 노출 노동자 구제 센터 대표, 호쿠리쿠 전력 노토(현·시가) 원자력 발전 금지 재판 원고 특별 보좌인, 토후쿠 전력 온나가와 원자력 발전 금지 재판…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 나이가 들면서 더 겁이 많아 지네요.예전에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이 있었죠. 정말 가슴아픈 일이었어요.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 다니다 보면 가끔 대구 지하철 사건을 보게 되는데, 그떄 마다 떠오르는게 있어서요.저는 부산에 살고 있었고, 그 사건이 있은 후로 다른 지역이었지만 지하철을 타기가 무서웠었죠.제 친구들도 지하철 타기 겁난다고 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지 싶습니다.그 사건 일어나고 얼마 안되서(정확하지 않지만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일을 마치고 지…

안녕하세요 자주 초현상? 쫌 이상한일을 자주겪는 21살 유부남입니다다름이아니라 이번에...여름도다가오고해서 손목이허전해있었는데운좋게 출근하려고 원룸 계단을내려가는데 소화기에 염주2개가있습니다(머랄까 손목염주?)예전부터 봐왔던거긴하지만 유독 그날따라 눈에들어왔습니다사실 ...예전에 두개있었습니다한개는 제가 손목에차고다니다 하도 찝찝해서 버렸지만..이번에는 유달리 손목에 잘맞고 계속 좋았습니다그리고 집안에 안좋은일도있고해서 그냥 뭔가에 의지하고싶었죠근데 시간이갈수록 제가 계속 신경을써서그런건지모르겠지만안좋은일만겹치는기분이고 무얼까...…

10년정도 된 경험인데 궁금하지만 주위사람들은 듣고 대수롭지않게 흘려서요~초가을이었던거같아요. 8시정도 집에 오는길에 머리 바로위에서 투명한데 아주아주 연하게 보랏빛 오로라같이 생긴게 소리도없이 조용히 지나가더라구요. 약 1m~1.5m 정도의 사이즈였고 끝부분 경계도 없이 그렇게 흘러갔어요.상당히 가까워보여서 손뻗어 만져보려 했는데 남자친구가 말려서 만져보진 못했네요...1분간 지켜보다가 갑자기 무서운생각이 들어 5발자국정도 뛰어나와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었어요~아직까지 그 기억이 생생하고 미스테리합니다.그 때 봤던건 무엇이었을까요…

저랑 같은 글을 본 것 같기도 하고 못 본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써 볼께요.3번정도 있었구요. 음. 더 있었을 줄도 모르겠네요..1. 일단 처음 이야기는 어릴적 이야기입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인데요.3~5학년쯤이었는데. 친구랑 제가 어찌저찌 해서 싸운겁니다.주먹이 다가 오는데 그 주먹이 꽤 느리게 보이는거에요.. 턱 하고 그 주먹을 잡았죠..그 다음은 그냥 보통으로 돌아오더군요2. 이건 중학교 정도 일인데, 여튼 윗 글에도 나온 초등학교의 운동장에서 몇몇이서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제가 드리블을 하고 있었고 옆에서 마…

전 지금껏 가위를 딱 3번 눌려봤어요. 몇년에 한번꼴로^^ 그리고 그 세번다 제 힘으로 풀었죠. 사실 오늘도 약을 먹고 살짝 선잠이 들었는데 금순이(우리집 똥강아지) 코고는 소리도 들으면서 꿈을 꾸는데 좀 무서운 꿈이었죠. 어떤 남자가 저에게 붙은 귀신을 떼어 주겠다면서 저를 꽉 안고 요리 조리 뒹구는데 가위가 눌리더군요.아주 화가 나서 풀어 버리고 소리를 질렀죠. "야~~ 어디서 가위질을 ~~~" 가위 눌리시는분들 무서워 마시고 확 풀어 버리세요. 아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저것이 아니공 ㅋㅋ 전에도 경험담을 들려 드렸는데 나머지 …

초등학교때의 경험담을 쓰려고 합니다제가 살던곳은 두메산골 오지의 작은 촌락입니다지금은 관광지로서 매우 유명한곳이 되었지만,그때 당시에는 농사를 주 위주로 생활하는 작은마을 이었습니다당시의 기억을 잠시 더듬어 보면서 써 보겠습니다''국민학교 3학년때의 일 입니다추운 겨울 (정월 대보름)날 이었습니다선,후배들과 무리지어 돌아 다니며 동네 구석구석 망우리(쥐불놀이)를 하면서마을 전체를 휘잡고 다니던 그때의 기억이 지금은 추억속에 남아 있지만 희미한 기억속에 잊혀지질않는미스테리한 그 여자의 목소리는 지금도 생생히 마음속 깊은곳에 아직도 …

론건맨 들른지는 꽤 됬는데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하다 이번에 로그인하궁 글쓰기가 되서 기념으로 제 경험담 올려 볼게용 ㅎㅎ1. 제가 6살 정도 되던 때입니다.제가 살던 집은 화장실이 밖에 있는 구조여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꾸만 화장실을 쓰는 바람에 자물쇠를 채워 뒀죠.자물쇠를 채워놓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던 때라 가끔 잊어버리고 그냥 나가기도 했어요.어느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이 급해서 뛰어 나갔습니다.화장실 앞에 가니 '아차 열쇠' ~~ 그런데 화장실 안에 누군가 있단 느낌이 들었어요. 화장실 문이 나무로 만들어진…

엄마랑 제가 격은 일이에요엄마가 일하시는 가게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가게 사람의이야기를 같이하고있었답니다...그런데 집에 와서 누워보니까 왠지 그분이와있을꺼라는 느낌이 들었데요...거기다가 왠지 자기 몸에 들어올듯한느낌도 받으셨다면서....평소에 엄마는 그런걸 많이 느끼거든요...저랑 잘때는...개수천마리가짖는느낌도 받는다면서....(제 직업이 예비 애견미용사라서요)그래서 엄마는...너무 무서워서"산으로 가라 산으로 가라"즉 집으로 가라는 뜻으로....이렇게 말하셨데요 그런데...그렇게 무서운 상태에서 잠이 드셨는데....그분이 나타…

잠을자고일어나보니 성인이되있고 5~9년이지났다??이런현상을 뭐라고하나요?예전 tv특종에서도 나왔던걸로아는데???자기가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되있고 엄마가 빨리 일어나서 학교 가야지 막으러던데??

론건맨에서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는 깨달음에 대한 열망이 있어 여기저기 깨달음 관해그리고 앞으로 의 즉 미래에 관해 궁금하던 차에누구나 깨달을수 있다는 사실을깨닫게 되었습니다 깨달음에 관한 허상에서 벗어났습니다 깨달음이라하면 누구나도인 도사 이렇게 생각 했는데 2012, 유에프오 등 여러 지구미래 인류미래에 대한 걸 보고 듣고그리고 외계문명이 전하는 메세지등 을 봄으로 내가 스스로 변화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나알았습니다사실 전 수행을 하고 있는 수행자입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내안에 신성 과 하나되는 …

그 소년은 나를 안내했다. 앞에 보이는 집에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흰빛이 번쩍거렸다.저기는 못들어간다며 떨어져있는 허름한 집으로 데려갔다.세개의 방을 지나 하나의 벽을 통과하자 한평이나 될법한 밀실이 나타났다.한쪽은 창문이었는데 창밖엔 건물들 뿐 사람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창문 아래엔 만화경 수십개를 합쳐놓은 듯한 장비가 있었는데사람들의 은밀한 욕망을 훔쳐볼 수 있다고 한다.만화경을 잠시 구경하다 돌아보니 어느새 음식이 차려져 있고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노인들 몇 명이 들어와 앉았다.나와 소년도 앉고 나서 노인들이 차례대로 음식을 …

안녕하세요 20살 애아빠 xxx입니다..다름이 아니라제가 요근래 이사를했습니다어디냐면 여수시 선원동 롯데마트있는 쪽 원룸입니다..원룸에서 아들과 마누라 저 나름 만족한 생활을 즐기고잇습니다..근데 어느날부터 아들이 잠을자다가 엄청 대성통곡? 하면서 일어나기를 반복하고...(네10개월됬습니다)근데 아이를 키워보신 부모님이면 아시겠지만 자다가 배고파서 우는거와놀래서 우는것 확연히 차이가잇습니다이건 배가고파서우는것이아닙니다...이 상황이 일주일정도 반복되서 지금 아들은 처가집에있습니다..그리고 일끝나고오면 ..부인은 저 밥차…

눈팅족입니다.^^;;지금 좀.. 놀래서 글쓰네요..약 10년전에 고등학교 야자마치고..집에갈때 목격했던 물체가 오늘 뉴스로 나왔습니다.정말 비슷한 거의 똑같은 현상이 뉴스에 나오니 너무나 놀랍네요..부산살고 있습니다만..그때 당시는.. 집으로 걸어가던 길은..거의 허허벌판에..오로지 주택가에.. 하늘도 굉장히 깨끗한 밤하늘이었습니다..뉴스에 나온거 같은 3개의 물체가 빙빙 원을 그리면서 돌고 있었던겁니다.. 그때 저말고도 근처에 애기를업은 아주머니랑 아저씨도 놀래면서 봤었구요.. 아무튼 되게 신기하네요..그때의 경험을 생생히 기억…

일본 지진이 잇고난 후에 엄청난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