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격은 일인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은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908회
작성일 13-02-12 18:17
본문
처음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것이 미스테리...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꿈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10년정도 됬네요.. 군대 막 입대해서...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실 집떠나는거 엄청 싫어 했거든요..그래서 그런데.. 심정이 매우 불안했고..
입대날도 아무것도 먹지도 못했거든요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났을때 였을꺼예요...
평소와 똑같이 일과를 마치고 똑같이 내무실에서 매트릭스 깔고 그렇게 잠자리에 들었거든요
제꿈에서 제가 어린아이로 되어 있었어요.. 제가 제 모습을 보기에도.. 초등학생정도....
장소는 병원 그것도 1인실....
병실안은 일반병원이랑 똑같이...1인침대, tv, 냉장고 등등
그곳에 서있는 위치는 창문쪽... 정확히 설명들이자면. 창문에 걸터 앉아 라디에이터 발을 올리고 뭐 손은 턱쪽에..
여튼 그렇게 있었는데요...
침대에는 어르신이 누워 있었구요.. 그렇게 둘이 있었는데요...
그때 까지도 아무런 느낌도 없었어요....그냥 병실이구나... 정도
그런데 할머니 한분이 들어 오시는거예요...
내가 여기서부터 매우 놀랐는데요
할머니가 저를 투명인간.. 맞는표현인가?? 없는 사람?? 등등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영혼인양....
할머니가 조금뒤에 사과 과일을 깍으시구
할아버지를 일으켜 세우시는데.. 제가 봐도 할아버지 표정이 안좋아보였거든요..
할아버지가 갑자기 할머니를 잡으시고 죽을것같은 표정을 하시면서
자기 가슴을 매우 치시는거예요...
할머니는 매우 우시면서....선생님 간호사를 애타게 부르시고...
그순간에 할아버지 얼굴이 더욱 찡그려지시는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 몸에서 뭐가 빠져나왔어요..저를 처다보시더군요...
저 끝내 처다보지못하고 소리지르면서 깻어요....
제가 이꿈을 꾸고 머리속에서 아직도 지워지질 않네요....
혹..제가 저승사자라도 된건지...ㅠ.ㅠ
여튼....이런걸 격었답니다.
*참고*
내무실에서 소리지르고 깨다니....ㅠ.ㅠ
군대갔다오시분들은 아시죠....ㅡ.ㅡ;;;
그런데 전 당당하게 다시 자는척 했답니다....ㅋㅋㅋㅋㅋ
댓글목록
론리플래닛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잠시 유체이탈 한겁니다..아스트랄계의 자신을 경험한거라고 보면 되구요..일반인들이 유체이탈 겪는경우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심적으로 많이 힘들면서 예민한분이 가끔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님이 경험한것도 영혼을 느꼈던..그러한 종류의 하나지요..//육체에 대한 건강상태 관리 잘 하시고,마음공부 같이 병행하면 더 좋겠지요..2012년 12월 21일이 지나면서 영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조금씩 깨어나고 있는데,신비한 현상이라기 보다는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자연적으로 새씩 움트는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이라는 새싹이 피어나기시작하는것이지요..우리가 아무이유없이 이 지구에 태어났겠습니까..? ^^ 일체모든 불보살님들의 가피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