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자주 눌리시는분 있나요? > 체험 및 경험담

      <p>저는 고등학교때 부터 항상 나오는 여자가 있는데 처음엔 당하기만 하다가 어느순간 제가</p><p>막 때립니다. 여자가 나왔는데 제가 죽여버린다 죽여버린다 하면서 그여자를 칼로 찔렀거든요</p><p>근데 그여자가 저 막 때려가지고 깬적이 있어요 그 뒤로 안 나오던데 ㅋㅋㅋㅋ</p><p>근데 혹시 모르죠 또 나올지 기가 약한사람이 귀신을 더 잘 본다는 말을 들어봤느데</p><p>가위는 모르겠네요.</p>

      가위는 그냥 뇌의 한 현상일뿐입니다..<div>가위가 올때 공포심을 가지느냐.. 안가지느냐에 따라..</div><div>느끼시는 상황이 180도 틀려질수도 있습니다..</div><div>님이 보는 그 물체나 혼.. 귀신 같은것은 님의 공포심이 만들어낸 허상이지요..</div><div>만약.. 가위가 눌릴때 두려워하지않고.. 맘 편하게 유체이탈이나 해보자..</div><div>라고 생각하신다면.. 유체이탈을 경험하실겁니다..</div><div>무엇을 느끼시려고 의도하던지 가위상태에서는 그것을 극도로 예민하게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div><div>공포나 기쁨.. 쾌감..  보고싶은것을 볼수 있고.. 듣고 싶은것을 들을수 있을겁니다..</div><div>가위눌림으로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으로 들어가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본이지요..</div><div>가위.. 사실은 뇌의 한 현상일뿐.. 뭐 별거 아닙니다..</div>

      <p>가위는 몸이 너무 많이 피곤하거나, 수면도중 특정자세등으로 인하여 뇌가 위험을 감지할때 일어난다고 합니다. <br />우리는 가위에 눌리면, 주위의 얘기를 익히 들어왔기에 귀신, 검은형상, 웃음소리 등등이 들려온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비몽사몽 상태가 되어 꿈에서 검은 형체를 봐도 실제로 검은형체를 봤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p><p>저도 가위는 정말 많이 눌려봤는데 확실히 몸이 극도로 혹사당해 피곤해질때쯤에 많이 일어납니다ㅏ. <br />군대에서 특히 많이 심했구요. </p><p>처음에는 저도 귀신도 보고, 날개달린 검은인간, 어디론가 끌려가는 느낌, 유체이탈경험등등 많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눌리다 보니까 이제는 눌려도 그러려니 합니다. 어차피 가위는 풀리게끔 마련이니까요.<br />그리고위의 현상들은 모두 꿈이었습니다. -_-;; 우라질 유체이탈... 아깝..</p><p>글쓴것 중에 방안에 공간이 다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 방안을 혹여나 둘러보았을때, 있어야 할 물건이 없다거나, 가구 배치, 시간등등이 이상하다 싶으시면 그냥 꿈입니다. 유체이탈이 아닙니다. <br /><br />여지껏 가위 눌리면서 가장 무서웠던게, 가위 눌릴때 뭔가가 움직이지 않는 제 몸을 질질 끌고<br />어디론가 끌고가고 있더군요. 느낌은 나는데 소리도안나오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br />그때도 이게 꿈이라고 생각해보니 현관문앞까지 끌려가다가 멈추더군요 ~_~;; 이게 제일 무서웠던듯.</p>

      저는 두 번 정도 가위눌려봤는데. 무슨 우웅 우웅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몸을 가누지 못하겠더군요. 핫 하는 기합을 넣어서 겨우 몸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몸이 극도로 피곤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꿈하고는 달라서 정신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이는 경우라고 하더군요. 귀신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br />그런데 신기했던게 제가 유학중에 같이 자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친구들도 같이 눌렀다면? <br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건가요?<br />생전 가위조차 눌리지 않던 애들이 갑자기 눌렸는데 참으로 신기하더라고요.

      <p>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알구</p><p>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안다고 </p><p>가위를 이기는것이 바위  </p><p>가위에 지는 것이 보</p><p>바위처럼 세지세요</p><p>보 처럼 약하면 당합니다 ^^  (정말 심신이 허약할때 더 많이 일어납니다)</p><p><br />이왕 드립나온거 하나만 더 ㅡㅡ;</p><p>....</p><p>새누리당의 반대말은 ??  (발음을 강하게 해보세여)</p><p>....</p><p>....</p><p>....</p><p>....</p><p><br />정답은<br /></p><p>....</p><p> </p><p><br />약한니네당!</p><p><br />(이상 두가지 저작권 저에게 있는 드립입니다^^)</p><p><br /> </p>

      가위 눌릴 때 유체이탈 시도는 좀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주변에 취침중 돌연사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교회다니시면 예수이름 외쳐보시고요. 저는 교회다닙니다. 고등학생때까지 수없이 가위눌렸는데 한번은 검은 형체가 제 목조르기를 하더군요. 젖먹던 힘까지 다 내서 '주여' 외쳤는데 스르르 풀리더니 지금까지 다시 안나타납니다.<br />물론 제 개인적인 체험이라 일반화는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 싫어하는 분이 많아서리.....<br />다만 제 생각은 가위눌림 현상이 의학적으로도 설명가능하겠지만 종교적으로도 설명 가능하다는겁니다. 이세상 모든 것이 과학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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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한것은 심신이 허약할때,육신이 극도로 지쳐있을때 이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 입니다..<br />저도 목졸림을 경험했기에 한말씀 드립니다..

      [!--5804|1--]<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3.gif" />..........................ㅠㅜ

      흑간지님~ 가위에 눌리고나면 다음날 잠들기가 두려워지시겟군요. <br />심신이 허약할때 나타나는 증상에 한표를 던지고싶습니다. <br />사람은 음식과 물을 먹으면 몸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생활하는데 있어서<br /> 원활하게 쓰이도록 인체는 기가막히게 잘 돌아가는 기계라 볼수있는데 몸의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잠을 못잤던가,시험 여러가지 일등으로 무리를 했다던가) 몸에 쌓인 노폐물을 원활히 몸밖으로 빼내지 못할때, 뇌에 노페물 축적(=산소부족,영양분 부족)에 의해 생겨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일단 휴식이 필요한것같구여.골고루 야채 과일 잘드시고 약간의 운동 겸하셔서 체력회복이 우선이라봅니다.<br />매사에 무리하시지 마시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인하여 밤새 고민하시지 마시고여,<br />화이팅!!!

      <p>네 답장 감사합니다. <br />요새는 예전보다 가위증상이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br />몸이 허약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p><p>그런데 그런적이 있더라고요 왠지 가위 걸릴것 같다 하면 걸리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생각하기 나름인가요? ㅎㅎ</p>

요즘은 루시드 드림을 명상처럼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무언가를 얻고자합니다만... 악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섞여버리면 바로 가위눌림을 당해버리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예전보다 가위눌림이 심해질거 같은데... 가위눌림이 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