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실제로 본 느낌... > 체험 및 경험담

      맞습니다. 실제로 보면 놀라고 그럴시간 없습니다... 뭐지 그런 느낌?<br />

      <p>내용자체는 이해가 가는데요.</p><p>글투 자체가 읽으면서 몽롱해지느 느낌입니다.</p>

      <p>오! 굉장히 흥미롭네요.</p><p>그래도 귀신을 봤다는 건 좋은 일은 아닌 거 같아요..</p><p>별일 없으시길 바라며, 또 다른 내용이나 후기가 있다면 꼭 올려주세요~^^</p>

      <p>글이 좀 두서 없네요.  귀신을 목격했다는 건 알겠는데 </p><p>읽으면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p><p>마치 옆에 사람에게 상황 설명해주듯이 구어체로 쓰신듯? </p>

      <p>네...  설명을 자세히 하고 싶어도... 저게 다인것 같습니다;;  순간 일어난 일이었고...</p><p>다만 워낙 인상적으로 남았기에...  워낙 더위에 찌들린 그런 평범한 오후였기에 표현도</p><p>그렇게 됬나 보네요 ^^;  </p>

      <p>그리고 그 귀신(?)이라는 존재와 저라는 존재 사이엔 어떤 말이나 요런것도 걍 필요가 없더군요...</p><p>걍 마주쳤을 뿐이고... 서로 말은 안했지만 걍 서로 물끄러미 봤을 뿐이고 그렇게 걍 지나쳤을 </p><p>뿐이고....  ;;  평소 듣던거랑은 좀 많이 달랐습니다. </p><p> </p>

      일반인에 비해 조금 자주 보는 사람으로서는<br />공감이 가는 표현이네요...<br />으음.....어?.....!......헐.....이런 느낌인데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p><br />음..  옛날 여친이 저에게 말해 주었는데</p><p>밤에 좀 넓은 골목이었는데 길 한쪽이 (공사를 하려고 그런지) 자갈이 깔려 있었대요</p><p>그길 위로 어떤 여자가 걸어오고 있었는데</p><p>아무리 생각해도 걸음이 너무 빠르다고 이상하다고 느꼈는데</p><p>그 여자가 지나가고 나서 바로 생각해 보니까</p><p>자갈 밟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다는...</p><p><br /></p>

      음 귀신이랑 가장 닮은 존재들이 무당입니다ㅋ <br />무당처럼 생기구 아니다 무당보다는 좀더 고울수도 있음ㅋ <br />무당이랑 분위기가 비슷한듯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