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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네 마을 어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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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325회 작성일 13-06-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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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만요...

갑자기 예정에 없는 달갑지 않는 이사로 바쁘고 정신적 쇼크에 어머니께서 속앓이를 하시며 우울하게 지내시다가 최근 겨

우 아시던 아주머니께 전화 드리시더군요. 만나시고 싶으시다고..그런데 그 분 말씀이 남편분께서 갑자기 심장마미로 돌아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아직 충격에 벗어나지 않고 계시고....우리도 잘 아는 분이신데..우리 아버지하고도 친하셨고...단지

어떤 사유가 있어 우리집 이사로 인한 충격때문에 잠시 연락이 뜸했었죠. 어쨌든 부랴부랴 두분께서 상집에 다녀오시고.....

근데 희한한 건 이 분께서 돌아가시기전에 한 일주일간을 갑자기 어느 노인 형상에게 시달리셨다 합니다. 이 양반이 자꾸

어딘가 같이 가자고 한다고, 제발 쫓아내달라고 하셨답니다.

아프셨던 것도 아니고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단지 그 노인 허깨비만 언급하시면서 그러다가 결국 목욕탕에서 갑자

기 운명하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여튼 만일 이런 경우는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건강한데,어느날 갑자기 단지 헛 것

을 본다. 딴 정신은 멀쩡한데 남들에게는 안 보이는 존재를 자꾸 언급한다?

그것도 같은 것만...같이 가자고 한다...그러다 결국 운명한다....이것도 사람이 자신도 모르는 초능력 에너지 발생시켜서 미

리 스스로 허깨비를 만들어낸 자신만의 형상일까요? 아니면 진짜 귀신이라는 것이 있고 저승이 존재하는지? 갑자기 궁금하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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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캘러버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흔히들 말하는 '저승사자' 라는 존재가 있긴 있나 봅니다. <br />유사한 내용으로, 제가 들은 이야기를 전해드리죠.</p><p>30년 가까이 되는 오래전 제가 중학생 때 저의 절친이던 같은반 짝지(짝궁) 녀석이 자기 아버지 돌아가시던 상황의 이야기를 제게 해 주더군요. 어린 그때 당시 정말 소름 끼치는 내용이었습니다.</p><p>평소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어느날 갑자기 시들시들 해지시며 기운이 없어 드러누워 계속 방문위쪽을<br />뚫어지게 쳐다보시더랍니다. 그러다 잠드시고 ....  또 일어나 방문 위쪽을 쳐다보시고...  며칠동안 그렇게 반복하시던 어느날 .....  갑자기 벌떡 일어나시더만  "저기 저놈!!!!  방문위에 저기 저놈!!  나가라 그래~~!! 하시며 벌벌벌 떨면서 그때 당시 옆에서 병간호 하시던 어머니 한테 제발 저놈 좀 쫒아내라고<br />막 울면서 부탁을 하더랍니다.  어머니는 뭐가 있냐며.... 방문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누가 있냐고 그러니<br />시커먼 옷을 입은 백발 노인이 방문위에 걸터앉아서 나가자고 계속 이리오라며 손짓을 하고 있다 그러시더라네요.. </p><p>그렇게 일주일 정도를 계속해서 방문위에 저놈....저놈.....좀 쫒아내라고.... 자꾸 오라고 한다고...<br />그러시다가 마지막 임종때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봤다고 그러네요....</p><p>누워계시던 아버지께서 갑자기 어~억...  오지마!!  오지마~!  그러면서 방구석으로 도망가 몸을 웅크리고 울며 발악을 하시며 손을 뿌리치며 놔라 이놈아 !!  안간다..  안갈거다~!!!  그렇게 최후의 반항을 하시다 그렇게 방구석에서 공포에 질린 모습 그대로 마지막 숨을 거두셨다 합니다. </p><p>그때 당시 친구녀석 눈시울이 붉어지며 울먹거리며 그 이야기를 해 주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br />그때 이야기를 듣고 저승사자라는게 있나보구나...  라는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p>

도로시레드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의 어머니도 돌악시기전 치마저고리 입은 할머니가 옆에 와서  있다고 비키라고 나라고 혼자말을 3일정도 계속하시다 돌아가시더라구요! 저승사자도 여자가 있나봐요! 

롤랜드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font color=#040967><b>캘러버</b></font>님 안녕하세요?  </p><p>(요즘 퀴즈는 뜸하시구,,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77.gif" /> </p><p>저승사자 / 황천 이야기는 너무나 경험담이 많아서 (임사체험자들)</p><p>부인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만,,</p><p>상당수는 돌아가신 가족이나 친척이 데리러 오며,, </p><p>또 다른 상당수는 저승사자들이 옛날 정장 (관 쓴 깍두기??) 차림으로 오며</p><p>일부의 경우는 종교나 자기의 강한관심분야의 세계에서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p><p><br />살아있을때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p><p>죽는 순간 없어지는 가짜 돈이 아니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7.gif" /></p><p>죽어서 쓸수 있는 진짜 노자돈이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gif" /></p><p>호주머니에 만빵이겠지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p>

캘러버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008|1--] <p>반갑습니다. 롤랜드님^^  그간 일도 바쁘고 이래저래 날씨 더워지니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ㅋㅋ<br />하이개그에 좀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롤랜드님의 하이개그 팬이라는거... ㅎㅎ<br />여름휴가 즈음 시간 많이 날때 하이개그 문제 대량으로 풀리면 왕창 싹쓸이 해버릴겁니다 ㅋㅋ</p><p>맞습니다. 롤랜드님 말씀처럼 돌아가신 가족, 친척 등도 보인다 그러고... 종교적인 부분도 상당한 <br />영향을 미친다고 그러죠....</p><p>종교적인 부분....  여담으로 고등학생 때 저의 외 할머니 돌아가시던 순간이 문득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br />할머니는 정말 신앙심이 대단하시던 천주교 신자셨습니다. 성당에서건 집에서건 시간만 나면 기도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특별히 아픈곳도 없으셨고 자연사 하셨는데<br />마지막 순간 어머니와 제가 보는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  지금 천사가 날 데리러 내려와 있어서<br />이제그만 올라가봐야겠다... 그러고는 환한 미소로 기도하는 모습 그대로 눈감으셨습니다.</p><p>바로 옆에서 지켜봤는데도 믿을 수가 없더군요. <br />여튼, 그렇게나 기도 하시더니 좋은곳으로 편안하게 가셨구나...라는 생각에 슬프면서도 한편으론<br />또 기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p><p><br /> </p>

코코닥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승사자  있읍니다..  분명히  있읍니다..    귀신  있읍니다.. 분명히 있읍니다..    안본사람은  절대  못믿습니다..  저승사자  본사람  많읍니다... 귀신본사람 많읍니다..  정신 멀쩡한 사람이 다 봤읍니다.  분명히 있읍니다.  나도  본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저승사자  귀신  다  봤읍니다..  아버지 임종때 저승사자  봤읍니다..  귀신은 새벽에  봤읍니다  분명히  있읍니다,,

캘러버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013|1--] <p>안녕하세요 코코닥님...    귀신,저승사자 분명히 있다니 겁나군요..</p><p>혹시 가능하시면 귀신, 저승사자 봤던 때를 좀 상세히 이야기 해 줄 수 있는지요?</p>

모험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듣기만 했던 저의 증조부님 얘기를 해드리면<br />임종 직전에 이렇게 버럭 소리를 치셨다고 하더군요<br />"네놈이 여기가 어딘줄 알고 함부로 들어오느냐!"<br />하지만 잠시후 뺨에 따귀를 맞은듯 선명한 붉은 손자욱이 생기고 <br />잠시후 임종하셨다고 합니다.

슈퍼맨의개꿈님의 댓글

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자의 서" 라는 티벳 책 입니다..인간이 죽은 이후  죽은영혼이  현상 세계에 태어나지 않고.. 열반에 <div><br /></div><div>들도록  하는 비법서 입니다..  죽은 이후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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