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수행 하시는 분 있나요? > 체험 및 경험담

      <p> 잠에서 깰듯 말듯한 자각몽의 상태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br /><br />풍경을 바꾸거나 등장인물을 맘대로 가지고 노는 장난을 치는 중이었는데</p><p>어느순간 뇌쇄적인 미녀가 등장해서 나에게 접근하더군요...</p><p>그런데 무서운게 이건 꿈이라는걸 알고 눈에 보이는 모든건 내가 상상한 거였는데</p><p>그 여자만은 어디서도 본적이 없고 내가 만들어낸게 아니었다는 거죠.</p><p>아무말 없이 다가와서 나를 안고 입을 맞추는데 극도의 위기감이 들면서</p><p>잠에서 깨고 가위에 눌린채로 한참있다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p><p>그여자가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지...</p>

[@모노제다이] 강간당하다가 꿈에서 깨셧네여 좋겟다

      <p>쁘띠님 죄송하지만 카스타네다가 쓴 꿈수행 체험기 말고 다른 서적을 보셨다고 하셨는데 서적 하나 </p><p>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p>

      <p>꿈수행 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br />자각몽 이라는 말도 처음 알았네요...ㅎㅎㅎ<br />몹시도 궁금해집니다...여기저기 많이 알아봐야겠습니다...ㅋㅋㅋ</p>

      <p>카스타네다가 쓴 책에 나온 자각몽은 일반적으로 겪는 그런 자각몽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p><p>일반적인 자각몽은 전혀 위험하지 없으니..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p><p>근데 카스타네다가 쓴 책들은 픽션이란 말이 있습니다..</p><p>그 책들의 내용들이 정말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더군요.. </p><p>근데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굉장히 높은 경지를 경험한거네요..</p><p>일반적인 자각몽, 설령 꿈수행을 좀 했다는 사람들도.. 단지 자기 꿈속에서 놀지..</p><p>다른 차원의 세계로 진입하는 경우는 없더군요..</p><p>그냥 일반적인 자각몽은 자기 꿈속에서 노는 것이니.. 전혀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p>

      우리가 깨어있을때 가끔 상상의 나래를 펼치죠? 그게 자각몽하고 같은원리에요.<div>그게 생각이죠. 자각몽이니 생각이니 등등 같은 뜻이에요..</div><div>단어에 억매이지 마세요... 우리는 매일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div><div>자각몽이 위험한다는둥... 운명이 있을까? 라는둥...</div><div>운명이란 단어는 핑계거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단어..</div><div>등등..... 우리는 너무 단어에 억매이고있다... 숫자 시간 운명 자각몽 등등 그냥 인간이 만들어낸 약속같은 단어들...</div><div><br /></div><div>Why so serious ?!</div>

      책을 읽은건 아닌데 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제가겪은것과 비슷하여 댓글남깁니다.<br />몇년전 일이지만 그때 일을 다 기억하고 있고요.<br />제가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냈기에...(정신과까지 다녀야했습니다.)<br />절대 하지말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요.<br />최초의 이상한일이 일어난건 꿈과 깨어있는 중간상태에서 시작되었고요.<br />몇장의 화면들을 통과하였고요, 대부분 공포스러운 것들입니다.<br />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친구로 보이는 존재가, 제가, 육체를 버렸다고 하더라구요..<br />또 앞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데 자신을 친구로 믿고 따라달라고 하더군요.<br />그리고 다음날..보이지않는 존재들과 대화를 했고요. 어떤 약속을 했고, 맡겼는데, 꿈속에서 제 손을 인식하였습니다. 뼈와 세포,혈관들이 투명하게 빛나더군요. 부드러운 젤리같았어요..<br />그리고 담날아침,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이마부분에서 어떤 문이 열리더니 금빛형상의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곳은 마치 또다른 지구처럼..깨끗한 곳이었고요. 그곳을 방문하고 왔습니다.<br />

      <div>전 딜드? 와일드? 그런 용어들은 지금 처음 알았네요;;</div><div>딜드는 어릴적부터 꽤 많이 꿔왔었고.. 정말 꿈이어서 그런지</div><div>자고 일어나도 피곤한것도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div><div>일단 꿈을 꾸면 딱히 뭔 행동을 하진 않았고 그냥 "아.. 꿈이네?" 하고 알게 되죠</div><div>(처음 자각 할때는 볼을 꼬집어 봤던 기억이...)</div><div><br /></div><div>그리고 와일드? 라는 것을 처음 시도한게 14살정도였던것 같은데 </div><div>꿈속에서 너무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도중 어머니께서 깨우셔서 일어났죠</div><div>근데 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에는 그냥 놀기만 했는데 그 꿈속에서는 너무 행복했던거에요</div><div>그 감정이 남아 있어서 어머니께 살짝 짜증내며 더 잔다고 하고</div><div>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div><div>하지만 그때 마음이 너무 간절했기에 꿈을 꾼 후 이게 꿈이구나 아니구나 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div><div>하지만 꿈의 조절이 살짝 실패해서</div><div>(이정도 상태의 와일드에서는 주변의 소리도 기억을 합니다..)</div><div>상상속의 여자를 아주아주 큰 가게안에 꽉찬 시험관 같은곳에서 여친을 뽑아내고 있었죠 ㅡㅡ;;;ㅋㅋ</div><div>(집중이 끝나고 마음을 편히<아래 성공이후>한 상태부터는 다시 주위의 소리는 인식하지 못합니다.)</div><div>결국은 성공했고 그렇게 아주 잠깐 더 데이트를 하고 깬 후에는</div><div>처음 일어났을 때 만큼의 아쉬움은 남지 않아 그대로 어머니께서 차리신 밥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div><div><br /></div><div>고등학생때까지는 줄곧 꿈에서 깰때는 장소를 높은곳으로 바꿔서 뛰어내려서 깨곤 했는데</div><div>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현실과 꿈을 착각 하게 되면 어쩌지?</div><div>그래서 그때부터 깨는 방법을 바꿨습니다.</div><div>꿈속에서 눈을 질끈감고 "엄마~~!!!!" 라고 하면서 (꿈속의)주먹과 함께 힘을 주면 일어나 지더군요</div><div><br /></div><div>거진 딜드(?)인 자각몽을 꾸었으며 아주 가끔 필요에 의해 와일드를 꾸긴 합니다만</div><div>와일드는 꾸고나면 너무 피곤한 탓에 거의 꾸지 않구요.. 지금은 와일드를 시도한지 2년 가량 된것 같군</div><div><br /></div><div>요</div><div>현실에서 해야 할일과 만나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아 잊고 살았는데 오늘 꿈수행 글을 보고 다시 떠올랏네</div><div><br /></div><div>요~</div><div><br /></div><div>오랜기간 자각몽을 꾸었지만 꿈속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던가 문제가 될만한 일은 전혀 없었네요..</div><div>(단 자살로 꿈을 깨는 것은 걱정했지만 깨는 방법을 바꾸었으니,,)</div><div><br /></div><div>헌데 지금 게시물을 보니 차원이동??? 꿈에서?? 헐.. 그런 생각은 전혀 해보질 못했네요</div><div>전 지금껏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적은 없습니다;;</div><div>시도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전혀 눌려본적이 없다는 말이죠..^^</div><div>또 꿈속의 저는 현실에 비해 약간 똑똑해진거 같다라는 느낌은 들었는데..</div><div>그리고 자각몽의 경우는 70% 이상을 기억합니다. 100% 라고 생각하지만 그새 지워진 기억이라면</div><div>저는 모르는 것일테니 30%를 감안했습니다. ㅎㅎ</div><div><br /></div><div>아무튼 저는 꿈을 꿈인줄 안다.. 이게 참 즐거운 일이었는데</div><div>억지로 해서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겠군요..</div><div><br /></div><div>오랫만에 와일드나 시도해봐야겟네요 </div><div>최근엔 잠자리에 항상 피곤한 상태로 누워서.. </div><div>3초만에 잠드는 기적이 .. ㅋㅋ</div><div><br /></div><div>다른차원을 방문한다?? 와... 뭔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div><div>이렇게 호기심에 의해 시도해보게 되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ㅎㅎ</div><div><br /></div><div>혹여라도 성공하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div>

      휴.. 매번 밤에 피곤해서 몇번 시도는 못했는데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성공률이 저조하네요; <div>5번 정도 시도에 2번 성공했는데</div><div>한번은 그냥 잠시 텅텅 빈 공간에 서있다가 "어?? " 하고 자각하는 순간 깨버렸구요</div><div>한번은 성공했는데 다른차원은 무슨.. 생각도 안나구요 ㅋㅋ 그냥 돌아다니다가 끝났네요 ㅋㅋ</div><div>생각보다 쉽지가 않군요 꿈꾸기 전에 마음먹은 생각들이 꿈속에서 기억이 안나요 ㅠㅠ</div>

      <p>에휴 ..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카스타네다가 쓴 책을 안 읽어보셨군요. </p><p>그 책에 나오는 자각몽은 일반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님들이 겪은 그런 자각몽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p><p>오랜 시간 수련을 거쳐야지 겪을수 있는 것입니다. ..자각몽이라고 하지만.. 책의 내용은 외계를 갔다온것이며.. 그쪽 존재들에 의해 여러가지 무서운 일을 겪어더군요.. </p><p>저도 자각몽은 많이 겪어봐서 시덥잖은 내용일거라고 생각하고 읽었었는데..<br />제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내용이더군요..  만약 정말 사실이라면.. 신기하고 상당히 무서운 책입니다. </p>

      [!--6010|1--]마도르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div>카스타네다가 하는 말을 어느정도 믿는다는 전제하에 하시는 말씀이시군요;;</div><div><br /></div><div>나중에라도 카스타네다가 쓴 책을 읽어봐야겟군요, </div>

자각몽은 유체이탈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자각몽은 본인의 지식안에있는 내용 안에서만의 자각몽이 가능 합니다.
가위에 눌린다던지 라는 내용은 말도 안되는 부분 입니다.

루시드드림 이야기로 착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루시드드림은 상업적인 꿈 수행입니다...

자각몽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아"를 만나는것에 있습니다.
자아? 본인? 네.. 꿈에서 "나"와 이야기를 하는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외계......
그런건 유체이탈에서만 가능 한 이야기 입니다.
유체이탈은 자각몽에 들어가기전 몸이 진동할때 자각몽으로 갈것인지 유체이탈로 갈것인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처음 자각몽 수행에 들어 갈때.. 이런현상이 몇번 있습니다.
유체이탈은 무서워서...ㅡ ㅡ;;;

고것으로 꿈수행이냐..또는 유체이탈 수행이냐..가 결정되고...
바꿀수 없는것이 됩니다.
두가지 다 할려면 거의 최소 5년여의 수행이 필요 합니다...

또 하나가 있습니다...
"생각"의 유체화 라는것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엄청난 시간이 요구되는 수행입니다... 거의 명상? 비슷합니다..

우쨌던.. 수행의 환경이 무척 중요 합니다...
조용할것...
환경이 첨에 딱!!! 맘에 들어야 될것...

저 두가지면 됩니다... (가위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가위는 잡귀에 의해서 생성되는 육체의 긴장입니다..... 영혼도 관여 되는거죠...쩝.

하다보면... "기 수련" 이라는것에 접촉하게 되는데...
이것 하시게 되면 자각몽은 조금은 물건너가고... 유체이탈도 역시 약간 물건너 갑니다...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면 반쯤.. 불가능 하게 됩니다...

금나무는.. 자각몽과 기수련 두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자각몽..ㅡ ㅡ;;;; 거의 말 그대로 흐르는대로 꿈 꾸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일부는 제어가 불가능 합니다... <ㅡ 풀어야 할 숙제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