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수행이 엄청나게 위험한 수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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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7회
작성일 13-04-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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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네다의 자각몽 또다른 현실의 문은 도져히 믿기 힘든 이야기인데도 여타 공포소설이나 판타지소설보다
더 충격적이고 자극적입니다.
자신의 체험담을 있는 그대로 적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지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않가는데도
내용이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기록이 되서 빠져들게 됩니다.
읽은 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꿈수행은 결국 영혼이 빠져나와서 다른 세계로 여행하는 걸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통제하는 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어려운 점은
자신의 에테르체를 인식하는 것인데 이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중에도 자신이 하고자하는 열망과 의지를 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에게 계속적으로 주입시키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은이 카스타네다 또한 몇년 동안의 수많은 실패끝에 꿈속에서 자신의 손을 인식하는 최초의 관문에 도달하게 됩니다.
에테르적인 자신의 손을 바라보면서 꿈을 인식하게 되고 거기에서 점점더 나아가서 손을 움직이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여기서는 정신을 집중에서 에테르체가 흐트러지지 않게 해야되는데 조금만 주의가 분산되면 사라져서
자각몽을 벗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꿈속에서 에테르체를 형성하는데 온 신경을 기울여야지만 의식적으로 다른차원을 왕래할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영혼의 차원에서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지지만 꿈수행자는 불확실한 의식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제할려고 하다보니 일종의 마장의 위험에 노출 될수가 있습니다.
차원관문을 왕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때문에 지하세계의 에너지를 끌어모아야 하는데
마장을 사용하게 될 때 지하세계의 파수꾼이 따라 붙는 다고 합니다.
이들 사악한 악령들이 꿈수행자에게 접근해서 환심을 사고 도움을 줘서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합니다.
그렇게 계속 꿈수행자를 쫓아 다니다가 어느순간 자신이 속한 지하세계에 오도록 유혹합니다.
꿈수행자가 파수꾼들을 믿고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면 그곳의 사악한 악령은 감언이설로
꿈수행자에게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준다고 속이고 자신들과 에너지를 합치도록 종용합니다.
만약 꿈수행자가 그러한 다짐을 밝히는 순간 지하세계의 악령에게 영원토록 결박되서 이들에게 에너지가
빨려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지하세계의 파수꾼들 또한 이전에 꿈수행을 하다가 다른 파수꾼들에게 끌려가서 지하세계에 결박된 후
그들의 노예가 되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지하세계의 봉인될 경우 물질계의 육체는 영혼에서 나오는 파장이 끊겨서 소멸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꿈수행자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차원관문을 통과하다가 최초의 육체에서 시작된 꿈속으로 되돌아 오지 못하면
다른 차원에 영원히 갖혀서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에도 영혼에서 나오는 파장이 끊겨서 물질계의 육체는
완전히 소멸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꿈수행 도중 사소한 실수하나가 자신을 영원한 고통의 나락속으로 빠뜨릴 수 가 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꿈수행은 신중하게 해야겠죠.물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이책 꼭 한번 읽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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