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4만년전 사람 발자국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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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4회
작성일 07-10-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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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발보다 큰 발자국 화석에는 엄지발가락과 뒤꿈치의 형태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사람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포항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석 수집가 변창도씨(48)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리 앞바다에서 발견한 길이 34㎝, 폭 14㎝ 크기의 사람 왼쪽 발자국 형태가 찍힌 화성암을 25일 언론에 공개했다.
일반인의 발보다 1.5배가량 큰 발자국 화석은 엄지발가락을 비롯해 5개 발가락은 물론 뒤꿈치까지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변씨는 “1986년 이 화석을처음 발견하고 모 대학에 화석의 정체에 대해 자문을 구했지만 4만년 전 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된 화성암이라는 사실만 확인했다”며 “사람의 발자국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했고 추가적인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향토 사학자 황인씨(55)는 “포항지역은 주상절리 등 화산활동에서 나타나는 흔적을 많이 볼 수 있다”면서 “따라서 화산활동 당시 인류의 발자국이 아닌지,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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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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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거인족은 분명 존재 했었다...
한강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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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우리나라는 미스테리가 없는 오리지날 인간국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혹시 최홍만이 왓다간건 아닌지....
새벽여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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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발자국 주인..무지 뜨거웠겠네요 ㅠㅜ
공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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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족발은 저보다 클듯.
히스테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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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거인족 발이 아니라 어린 거인족 발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첫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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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말 됩니다. ㅋㅋ 타임머신 타고서...:-)
j2k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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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자료에...... 과거 지구에 네피림들이 살고 있었다던데, 그들 족속들의 흔적인가요?..^^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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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조곡들잉 그 당시에 흔했겠지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도 훨씬 전이고,문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니..
뭘 그렇게 은폐하려고 드는지..
문명의 존재에 충격먹고 죽을 사람은 죽는 것이고,사는 사는 정도일텐데...
날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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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손이나 펜을 봤을 때, 제 발도 저 정도인 것 같네요. 도대체 어디가 거인의 발인지 =_=...
록앤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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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4 폭 14가 발자국을 말하는건지 발자국이 찍힌 화성암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br />맨발로 다녀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과 달리 발가락이 쭉펴져 있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