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4살때 경험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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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나이가 19살됩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어릴적에 한가지 기이한 경헙이있습니다.
음.. 그러니까 15~16년전 제가 거의 생사에 갈림길에 빠질정도로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열병을 앓을 적이있었습니다.
그러다.. 저도 어느순간 의식을 잃고 그것도 집에서 정신을 잃은채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무슨 온통 세상이 암흑으로 둘러 싸져 있었습니다. 밑에는 하얀 연기가 피어나오고 잇엇습니다.
(드라이아이스 연기.. 가수들 노래 부를때 밑에 연기 나오잖아요.)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앞으로 앞으로 걸어 갔습니다. 그때 앞쪽에서 시커먼 물체가 다가오더군요..
뭔가 검은 패랭이 가튼거를 쓰고 온통 못에 검은 삼베같은 전통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그 사람같은 형상은 (아주 뚜렷한) 서로 아무말이 없이 쳐다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다가 갑자기 전 의식을 차리고 정신을 차리니 어머님과 아버지께서저를
앉으시고 흔들어 깨우시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저는 물약을 먹고 그대로 잠에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지금보다 더 어릴적엔 그것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차츰 차츰 나이가 들고 아는것이 많아 지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대충은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그것은 저승사자 엿을겁니다. 일반 꿈이라면 꿈을 꾸고 일어난지 10분도 않되어서 잊어먹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꿈은 16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3~4살 짜리 어린애가 과연
아는것이 있으면 얼마나 알길래 저승사자 같은것이 나오겟습니까.. 이른바 개꿈이라고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습니다.
음.. 그러니까 15~16년전 제가 거의 생사에 갈림길에 빠질정도로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열병을 앓을 적이있었습니다.
그러다.. 저도 어느순간 의식을 잃고 그것도 집에서 정신을 잃은채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무슨 온통 세상이 암흑으로 둘러 싸져 있었습니다. 밑에는 하얀 연기가 피어나오고 잇엇습니다.
(드라이아이스 연기.. 가수들 노래 부를때 밑에 연기 나오잖아요.)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앞으로 앞으로 걸어 갔습니다. 그때 앞쪽에서 시커먼 물체가 다가오더군요..
뭔가 검은 패랭이 가튼거를 쓰고 온통 못에 검은 삼베같은 전통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그 사람같은 형상은 (아주 뚜렷한) 서로 아무말이 없이 쳐다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다가 갑자기 전 의식을 차리고 정신을 차리니 어머님과 아버지께서저를
앉으시고 흔들어 깨우시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저는 물약을 먹고 그대로 잠에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지금보다 더 어릴적엔 그것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차츰 차츰 나이가 들고 아는것이 많아 지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대충은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그것은 저승사자 엿을겁니다. 일반 꿈이라면 꿈을 꾸고 일어난지 10분도 않되어서 잊어먹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꿈은 16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3~4살 짜리 어린애가 과연
아는것이 있으면 얼마나 알길래 저승사자 같은것이 나오겟습니까.. 이른바 개꿈이라고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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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https://www.sunjang.com/img/sunjang_1.gif)
정말 저승사자는 검은갓과 도포를 입고 있는걸까요.....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https://www.sunjang.com/img/sunjang_1.gif)
그런데 저승사자도 나라마다 복장이 다른듯 해요 ^^
혼땅님의 댓글
![](https://www.sunjang.com/img/sunjang_1.gif)
서양은 낫들고 나타나는 해골, 중국은 무슨 강시 비슷한 청나라 때의 차림, 우리나라는 갓 쓰고 검은 도포입은..우리 먼 친척 중 한 분은 돌아가시기 전 저승사자를 봤다는데, 그냥 어떤 어르신이 3명 오셨는데, 두명은 무섭게 대하고, 나머지 한 명은 점잖게 말씀하시더라는데, 무서운 두 명은 살아생전 남에게 못했던 일을 상징하고, 나머지 한 명은 선한 일을 한 것을 상징한다 하셨더라구요. 가기 싫다고 갑자기 운동하고 하시더만, 기어이 며칠 후 다시 눕더니 세상 떠나셨죠. 하여간 저승사자는 생전 저승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