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수메르인의 태양계 '소행성대'의 비밀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2편 수메르인의 태양계 '소행성대'의 비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2,704회 작성일 11-02-06 09:59

본문

2편 수메르인의 태양계 '소행성대'의 비밀

출처 :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시친의 지구연대기 1
[대충돌 달 탄생의 비밀]
[우주 대백과사전]
[혜성,유성,소행성]
[지구인들은 모르는 우주이야기]
[뉴톤 2011년 2월호]

'신인동형'은 인간의 상상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으로부터 출발해서 신을 정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였다. 인간이 신을 생각할때 상상되는 것은 사실 인간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인류 최초의 가상이었던 것이다. 결국 인간은 인간이 상상하던 신의 전능성 자체를 부정하는지경에 이르게 되는 의식의 부조리의 기원이 되기도 한다.

신에 대한 인간에게 남은 범위는 결국 신의 능력과 인간의 능력 간에는 동음이어의 관계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결론내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 중세의 유대 신학자 '마이모니데스'는 "'신'의 지성과 의지와 '인간'의 지성과 의지와의 관계는 '별자리 개'와 '짖는 동물 개' 사이의 관계와 동일하다." 라고 말했다.

이제부터 수메르인이 만들어낸 '신인동형'인 외계인인 '네필림'의 지식이 얼마나 정확한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시친의 책 1권]의 자료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유는 1권에서 자신이 주장하는 외계인의 전투라는 전체 내용의 기초가 되는 근거와 이유를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 1. 화성과 목성 사이(시친의 책1권 298p)
2. 보데의 법칙
3. 소행성
4. '별 탄생'과 '소행성 탄생' 그리고 '행성 탄생'
5. 부록 :
창조의 서사시 제1막 ~ 창조의 서사시 제5막 (시친의 책1권 299~334p)

게시글 작성자 : 구경꾼(메리아빠)

1. 화성과 목성의 사이 (시친의 책1권 298p)

현대의 천문학자들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실제로 행성이 존재했다는 증거를 오랫동안 찾아 왔다. 해왕성이 발견되기 전인 18세기 말경에 몇몇 천문학자들이 '행성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태양으로부터일정한 거리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보대의 법칙(Bode's Law)으로 알려진 이 주장에 따라 천문 학자들은 당시까지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화성과 목성 사이에도 행성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

19세기의 첫재 날,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피아치(G. Piazzi)가 보데의 법칙이 예견했던 정확한 지점에서 둘레가 약 485마일 정도 되는 행성을 발견해 '세레스'(Ceres)라고 명명했다. 1804년에는 이 지역에서 발견된 소행성들의 수가 네 개로 늘어았고, 오늘날에는 이 지역에 약 3,000개의 소행들이 태양을 돌며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는 이것을 소행성들이 태양을 돌며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는 이것을 '소행성대'(the Asteroid Belt)라고 부른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것들은 모두 어떤 행성이 파괴되어 조각난 파편들이다. 러시아 천문학자들은 그 행성을 '파이톤'(Phayton, 전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처럼 화성과 목성 사이에 행성이 존재했다는 것에는 확신을 갖게 되었지만,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왜 파괴되어 소행성으로 전락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하고 있다.

그 행성은 스스로 폭발한 것일까? 그러나 만약 그랬다면 그 행성의 조각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현재와 같이 소행성대를 형성하지는 못했늘 것이다.

그렇다면 외부의 다른 어떤 것과 충돌한 것일까? 만약 충돌로 인해 행성이 사라졌다면 그 행성과 부딪친 물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 역시도 부서졌을까? 그러나 태양을 돌고 있는 파편들을 모아 보면 두개의 행성은 고사하고 하나의 행성을 만들기에도 부족하다. 또 만약 그 소행성들이 두 개의 행성에서 나온 파편들이라면 그것들은 서로 다른 두 개의 회전축 방향을 갖고 있어야 정상인데, 현재의 모든 소행성들은 동일한 회전축 방향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해 현재의 소행성들은 모두 과거에 하나의 행성에서 나온 파편들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라진 행성은 도대체 어떻게, 무엇에 의해 파괴된 것일까?

현대의 천문학은 아직 이런 의문에 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수메르인'들은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었다.

창조의 서사시 제1막
~~~~(중략)~~~~ 이 이야기(에누마 엘리시)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어떨까? 다시 말해 수메르인들에게 알려진 우주론적 사실 그대로, 그리고 '네필림'이 '수메르인'들에게 알려준 그대말이다.

그런 대담하고 새로운 접근법으로 [에누마 엘리시]를 해석해 본다면, 그것이 태양계에 일어났던 사건을 아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우주적 드라마의 무대는 태고의 우주다.
~~~~(중략).

창조의 서사시 제5막
1막부터 5막 까지는 참고 자료로 이 게시글의 맨 마지막에 추가 하기로 한다.
여기까지가 '시친'이 주장하는 외계인 네필림의 외계인설이다-----------------------------------------------------------------


먼저 ① ~ ⑧번 까지 시친의 주장이 맞는지 알아보자.

보대의 법칙 1781년에 천왕성이 새로 발견되자, 그 법칙은 실제로 완전하게 들어 맞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1846년에 발견된 해왕성은 그 법칙에서 어긋나는 것이었다.
소행성들의 궤도는 여러 개의 띠를 이루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는 틈이 존재했다. 이것은 목성의 중력이 소행성들을 태양에서 일정한 거리에 늘어서게 만들면서, 어떤 거리의 궤도에는 소행성을 존재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텅 빈 틈들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커크우드 간극'(Kirkwood gaps) 이라 부른다.

오늘날 소행성은 과거의 천문학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부서진 행성의 잔해가 아니라, 거대 행성 목성의 중력 때문에 행성으로 성장하지 못한 파편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802년에 천체를 발견했는데, 화성과 목성 사이에 비어 있는 바로 그 위치에 존재했다. 그 행성에는 시칠리아의 수호 여신의 이름을 따서 '세레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세레스는 너무 작아서(지름이 겨우 940km) 행성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웠다. 세레스는 한때 작은 암석 파편들을 끌어들이면서 행성으로 자라다가, 목성의 간섭으로 중단된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 소행성은 과거의 천문학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부서진 행성의 잔해가 아니라, 거대 행성 목성의 중력 때문에 행성으로 성장하지 못한 파편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거 천문학자들은 소행성대는 어떤 행성의 파괴로 생긴 것이라고 결론지었는데, 오늘날에는 3가지 이유로 더이상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첫째, 과거에 관측 기술의 문제로 소행성을 모두 합해도 하나의 행성 크기의 천체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수메르인들의 점토판 지식에 신빙성을 두었던 시기의 지식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소행성의 발견이 더욱 많아지면서 지구 4배 정도의 질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째, 목성중력의 영향으로 큰 행성은 생성단계부터 방해받았을 것이다.

셋째, 천문학자들은 태양에서의 거리에 따라 소행성의 성분과 밀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태양계 중심에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구성성분은 암석-금속에서 물 및 탄소질-암석 물질로 변하며, 동시에 밀도도 감소한다. 이런 조건은 밀도나 조성의 분포가 반드시 불규칙하게 되는 행성의 파괴나 폭발로는 발생할 수 없다.

이와 반대로 지금의 이론에 따르면 이런 조건은 태양계의 생성과정과 일치하는 것 같고 행성에서 관측되는 경향과도 일치한다.

소행성들이 한 덩어리로 뭉칠 수 있었다면, 이들은 지구의 4배 정도의 질량을 갖는 하나의 암석형 행성이 됐을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은 시친은 왜? 소행성대의 소행성들을 합친 질량이 아주 작은 것으로 주장하였을가? 이다. 그것은 [에누마 엘리시 창조의 서사시 제4막]에서 마르둑(네필림 외계인 신=행성)이 티아마트(네필림 외계인 신=행성)를 공격하여 티아마트 행성의 절반만이 부서져 소행성이 되었다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 참고 : 소행성대에 관한 책의 내용들은 가장 최근에 발간된 책일수록 소행성대의 질량을 더 크게 잡는다.

소행성은 원시 태양계의 화학적 조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가 하면, 소행성을 연구하면 지구와 같은 행성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라는 수수께끼에 다가설 수 있다고 한다. 태양계는 약 46억 년 전에 탄생했는데, 처음에는 가스나 먼지의 집합체였다. 그 가스나 먼지가 모여 차츰 크게 성장해 행성이 탄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운석들은 종종 신성한 물건으로 받들어 신의 이미지로 받들었다. 이슬람 교도들이 가장 신성한 물건으로 여기는 메카의 대사원에 있는 흑석(黑石)은 대기를 지나오는 동안에 새카맣게 탄 운석임이 확실하다. 성경에서 에베소 사람들은 디아나(Diana) 여신과 '하늘에서 떨어진 물체'를 숭배했다.

애초에 고대 인류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만 보고도 신을 떠올렸는데, 이런 고대 인류의 영웅신화는 실제 현상과는 거리먼 우의적인 표현을 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시친'은 점토판 문서의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였다.

⑧수메르인이 태양계에서 일어난 일들을 완벽하게 알고 있었다면, [에누마 엘리시]의 내용과 현대 과학과의 괴리감은 무엇인가?
오히려 '시친'이 언론인으로서의 자질을 살려 너무 자의적인 해석을 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


2. 보데의 법칙

※ 보데의 법칙 : 태양부터 행성까지의 거리의 비는 3 x 2n + 4 의 식의 n에 행성 번호를 대입

태양계의 지도를 살펴보면 행성들이 크게 안쪽의 작은 행성들과 바깥쪽의 큰 행성들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는 이상하게 보일 만큼 넓은 간격이 존재한다. 17세기 초에 행성들의 거리를 계산한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가 주장했듯이, 그 사이에는 행성 하나가 빠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케플러는 "나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행성 하나를 집어 넣는다."라고 썼다.

그로부터 1세기 후, 독일의 무명 천문학자 '요한 티티우스'(Jdhann Titius)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는 케플러의 예측에 착안하여, 잃어버린 행성 위치를 알려 주는 수학적 규칙을 만들어 냈다. 1772년 베를린 천문대장 '요한 보데'(Jdhann Bode)는 티티우스의 규칙을 널리 알렸는데, 그 때문에 이 규칙은 '보데의 법칙'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781년에 천왕성이 새로 발견되자, 그 법칙은 실제로 완전하게 들어 맞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1846년에 발견된 해왕성은 그 법칙에서 어긋나는 것이었다. 이제 보데의 법칙은 설 자리를 잃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데의 법칙은 거의 1세기 동안 일종의 과학적 신조처럼 받아들여졌다.

잃어버린 행성을 찾아서
18세기 말 독일의 유명한 천문학자 '요한 슈뢰더'(Jdhann Schroter)는 보데의 법칙에 매료되어 잃버린 행성을 찾는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1802년에 천체를 발견했는데, 화성과 목성 사이에 비어 있는 바로 그 위치에 존재했다. 그 행성에는 시칠리아의 수호 여신의 이름을 따서 '세레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세레스는 너무 작아서(지름이 겨우 940km) 행성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웠다. 세레스는 한때 작은 암석 파편들을 끌어들이면서 행성으로 자라다가, 목성의 간섭으로 중단된 것이 분명하다.

이후 미국의 천문학자 '다니엘 커크우드'(Daniel Kirkwood)는 소행성의 분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소행성들은 단지 잃어버린 행성의 궤도를 따라 돌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소행성들의 궤도는 여러 개의 띠를 이루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는 틈이 존재했다. 이것은 목성의 중력이 소행성들을 태양에서 일정한 거리에 늘어서게 만들면서, 어떤 거리의 궤도에는 소행성을 존재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텅 빈 틈들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커크우드 간극'(Kirkwood gaps) 이라 부른다. 소행성대 안에 있는 커크우드 간극은 소행성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인데 이곳은 목성과 정수비로 궤도 공명이 일어나는 곳이다.

'목성'의 거대한 중력
오늘날 소행성은 과거의 천문학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부서진 행성의 잔해가 아니라, 거대 행성 목성의 중력 때문에 행성으로 성장하지 못한 파편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행성의 공전주기가 목성(木星)의 공전주기와 정수비를 이루는 영역, 즉 1/2, 1/3, 1/4, 2/5, 3/7이 되는 영역으로, 목성의 강력한 중력장(重力場)에 의한 주기적인 섭동(攝動)작용 때문에 이 영역의 소행성들이 밀려나가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목성은 태양을 제외하면 태양계에서 가장 큰 천체이다. 목성은 지구와 비교할 때 크기는 11배, 질량은 318배, 부피는 1320배에 이른다. 목성에는 60개가 넘는 위성들이 있어서 태양계 안에 또 하나의 작은 태양계를 이루고 있다.

목성은 태양과 동일하게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기체 덩어리이다. 만약 목성의 질량이 현재 질량의 100배 정도가 되었다면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목성구름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으로 측정한 목성의 온도는 예상 보다 20℃ 정도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목성이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 보다 1.7배나 되는 더 많은 에너지를 스스로 방출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목성의 중심이 별이 되기 위해 뜨거워졌다가 별이 되지 못하고 식어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질량이 가장 큰 목성의 중력은 태양계에 여러 가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목성의 강한 중력은 태양계 행성들의 궤도면에 영향을 미쳐 태양의 적도면 보다 목성 궤도면과 가깝게 만들어 놓는다. 또 소행성궤도에 영향을 미쳐 소행성대에 틈새(커크우드 간극)를 벌려놓고 있는가하면, 2천 개가 넘는 소행성들(트로이족)을 목성궤도에 붙잡아두기도 하고 태양계 안쪽으로 들어오는 혜성들을 산란시키거나 혜성들의 궤도를 바꾸어 놓기도 한다.

계속 늘어가는 목성의 위성들은 현재 63개의 위성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위성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모두 몇 개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목성의 위성들은 목성과 동시에 형성된 규칙위성(regular satellites)과 목성의 인력에 붙들린 불규칙위성(irregular satellites)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규칙위성은 목성 가까이에서 원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며 도는 위성이고 불규칙위성은 목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타원궤도를 그리며 도는 위성이다. 규칙위성은 궤도경사가 거의 없고 목성의 자전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도는데 비해 불규칙 위성은 궤도 경사가 크고 반대방향으로 공전하기도 한다.

결론
과거 천문학자들은 소행성대는 어떤 행성의 파괴로 생긴 것이라고 결론지었는데, 오늘날에는 3가지 이유로 더이상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첫째, 과거에 관측 기술의 문제로 소행성을 모두 합해도 하나의 행성 크기의 천체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수메르인들의 점토판 지식에 신빙성을 두었던 시기의 지식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소행성의 발견이 더욱 많아지면서 지구 4배 정도의 질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째, 목성중력의 영향으로 큰 행성은 생성단계부터 방해받았을 것이다.

셋째, 천문학자들은 태양에서의 거리에 따라 소행성의 성분과 밀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태양계 중심에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구성성분은 암석-금속에서 물 및 탄소질-암석 물질로 변하며, 동시에 밀도도 감소한다. 이런 조건은 밀도나 조성의 분포가 반드시 불규칙하게 되는 행성의 파괴나 폭발로는 발생할 수 없다.

이와 반대로 지금의 이론에 따르면 이런 조건은 태양계의 생성과정과 일치하는 것 같고 행성에서 관측되는 경향과도 일치한다.

3. 소행성

대부분의 운석은 혜성의 잔해는 아니다. 지구에 떨어진 운석들의 밀도가 아주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석들은 종종 신성한 물건으로 받들어 신의 이미지로 받들었다. 이슬람 교도들이 가장 신성한 물건으로 여기는 메카의 대사원에 있는 흑석(黑石)은 대기를 지나오는 동안에 새카맣게 탄 운석임이 확실하다. 성경에서 에베소 사람들은 디아나(Diana) 여신과 '하늘에서 떨어진 물체'를 숭배했다.

1980년대 이전까지도 운석은 전통적으로 마술의 돌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그것을 연구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지 않았다. 아마도 수메르인 같은 고대인들도 이와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최근에 망원경과 레이더 및 소행성 탐사선을 이용하여 소행성에 대한 분석이 아주 자세히 이루어졌다. 그리고 현존하는 소행성대의 소행성들이 한 덩어리로 뭉칠 수 있었다면, 이들은 지구의 4배 정도의 질량을 갖는 하나의 암석형 행성이 됐을 것이다. 현재까지 약 20만개가 발견됐으나, 짐작컨대 모두 10억 개는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에 알려진 소행성 중에서 지름이 100km 이상인 것은 모두 25개이며, 지름이 75~100km인 것은 50여 개이다. 또한 지름이 1km 이상인 소행성은 3만 개 이상 이다.

태양계 형성기인 40억 년 전에는 화성만 한 소행성들이 상당수 존재했다. 내부 암석 물질에 들어 있던 방사성 동위 원소들이 붕괴하면서 내놓은 막강한 열이 암석을 녹여 소행성이 전반적으로 액체 상태에 놓인적이 있었다. 일단 액체 상태를 이루면 비중이 높은 물질은 중심으로 가라앉고 소행성은 완전히 식어 굳어지기 전에 전체적으로 구의 모양을 띠게 된다.

이중의 상당수가 충돌로 인해 부서지면서 그들의 모양이 불규칙하게 변한다. 원래부터 작았던 소행성은 방사성 동위 원소의 절대량이 부족하므로 소행성을 용융 상태로 몰아갈 정도로 많은 양의 열이 발생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빨리 식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신의 불규칙적인 모양을 유지한 채 철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물질이 내부에 균질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사진#01
사진#02
소행성은 원시 태양계의 화학적 조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심하게 부딪히고 녹아 초소형 행성처럼 화학적 가마솥으로 변했다. 결국 소행성대의 소행성의 연대는 46억년 전의 원시 태양계 초창기의 방사성 연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행성 표면은 라이터 같은 태양 방사능에 노출되기 때문에 어두워진다. 표면이 밝은 일부 소행성은 상대적으로 연대가 어릴 것이다. 이것은 소행성끼리 심하게 부딪히고 녹아 초소형 행성처럼 화학적 가마솥으로 변하기 때문에 소행성도 지속적인 진화를 했다는 증거가 된다.

소행성은 그 화학적 성분이나 역사가 무척 다양한 천체이다. 소행성은 주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고, 철로 이루어진 것도 있고, 두 가지가 함께 섞인 것도 있다. 산소 함량도 제각각인데, 생겨난 장소가 태양에서 얼마나 먼가에 따라 탄소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이 있는가 하면, 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있다.

니켈과 철(행성들의 핵을 이루는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것은 100만 년에 1도 정도로 아주 느리게 냉각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소행성은 처음에는 최소한 지름이 100km인 암석 속에 들어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이 소형 행성들은 스스로 내부에서 열을 만들어 내고 핵과 지각이 발달항 정도로 컸다. 그러던 것이 장구한 세월에 걸쳐 다른 천체와 충돌하면서 지각은 날아가고 핵만 남게 되었다. 그 중 일부는 인간의 산업 혁명 이전의 문화에서 유용한 철의 자원으로 사용되었다.

운석의 기원을 특정하는 열쇠, 우주 풍화
대기가 없는 소행성의 표면에는 다른 천체에서 온 작은 먼지나, 우주를 날아다니는 다양한 에너지인 '우주선(宇宙線)'이 직접 쏟아진다. 그러면 소행성 표면의 물질은 검붉게 변해 나간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것을 '우주 풍화'라고 한다. 또 우주 풍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면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기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은 비교적 지구에 가까운 궤도를 돌면서 수가 많은 S형 소행성을 그 기원으로 생각한다.

지구에 더 가까이 위치한 소행성들은 더 밝은 빛을 띠고 지구의 암석을 닮은 반면, 더 차갑고 먼 곳에 있는 소행성들은 어두운 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검댕 같은 탄소 화합물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 세레스도 이러한 탄소질 소행성이며 그 구성 광물들 사이에는 물 분자도 상당량 포함돼 있다. 대부분은 탄소질 성분의 C형이든가 규산염 성분의 S형이다. 그 다음으로 많은 부류가 광물질 성분의 M형이다. 그리고 소행성의 미립자에서 우주 풍화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면 운석의 기원 문제도 완전히 해결될 것이다.
사진#03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자리하는 주소행성대의 소행성들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보다 약 2.8배 멀리 떨어져 있다. 화성과 목성의 궤도 사이의 면적은 10에 18승km² 의 엄청난 공간이다.

천문학자 '단 듀르다'의 설명을 들어보겠다. 태양을 1m짜리 공으로 생각해보자.
지구(1cm 구슬)는 태양으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 놓인다.
화성(콩과 같은 크기)은 태양으로부터 150m 떨어진 곳에 놓인다.
목성(야구공 크기)은 태양으로부터 500m나 떨어져 있을 것이다.

소행성을 모두 모아서 화성과 목성 사이 수십만 km²의 면적에 흩뿌려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SF영화 처럼 실제 소행성대에서는 소행성이 마구 날아다니는 광경은 보지 못할 것이자. 만약 소행성에 우주선이 착륙했다고 하자. 그 우주인은 몇 달에 한 번씩 다른 소행성이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것을 보게 되겠지만, 그것은 그저 별처럼 밝은 빛에 불과할 것이다. 다른 소행성이 세레스에 충돌하는 것을 보려면 장구한 세대가 흘러야 할 것이다.

주소행성대의 소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한 바퀴 공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년이다. 이들은 이심률과 궤도 경사각이 작은 타원 궤도를 돈다. 소행성대에 존재하는 소행성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지만, 이들은 종종 초속 수 km의 속력으로 충돌하기도 한다. 위 그림에서 주소행성대와 함께 소행성 몇개의 궤도를 표시해 놓았다. 소행성들의 궤도가 서로 교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소행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다. 충돌로 큰 소행성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므로 소행성들의 개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지만 평균 크기는 감소한다.

행성과 마찬가지로 소행성의 공전 궤도도 모두 행성의 원반면과 거의 일치한다. 이것은 소행성도 행성과 똑같은 과정을 통해 생겨났음을 시사한다.

소행성들 중에는 좀 특별한 궤도를 도는 것들이 있다.
트로이(Trojans)족의 소행성들이 그렇다. 이들은 목성과 동일한 공전 궤도 위를 돌면서 목성보다 60도 앞이나 뒤에서 무리를 지어 태양 주위를 돈다. 이들은 2개의 라그랑주점에 의해 구속되어 있다. 오늘날 이러한 소행성들은 태양계가 생성될 당시 목성형 행성들의 중력적 섭동이 이 지역에서 행성이 생기지 못하도록 방해를 한 결과이거나, 몇 개의 조그만 원시행성들이 충돌하여 파괴됨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모르(Amor)족과 아폴로(Apollo)족이 있는데, 이 소행성들은 각각 화성과 지구의 궤도를 통과한다. 아모르와 아폴로 같은 족의 이름은 각 족에서 가장 유명한 소행성에서 따온 것이다.

아텐(Aten)족은 궤도가 매우 작아서 공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지구 궤도 안쪽에서 지낸다.

이들은 이심률이 매우 큰 궤도를 돌며 어떤 것은 지구궤도를 가로질러 가면서 위험할 정도로 지구 가까이 접근하기도 한다. 이 세 족들이 지구 근접 소행성으로 분류된 것들로서 우리 지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4. '별 탄생'과 '소행성 탄생' 그리고 '행성 탄생'

1. 별의 탄생
별은 수소폭탄이 에너지를 일으킬 때처럼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일으킨다. 일련의 중간 단계를 거쳐 수소 원자(가장 가볍고 양성자 하나를 갖고 있음)가 융합되어 헬륨(그 다음으로 가볍고 양성자 둘에 중성자 둘을 갖고 있음)이 형성되는 과정이다. 각 단계에서 만들어지는 생성 물질의 질량은 구성 요소의 질량보다 약간씩 작다. 그리고 그 같은 질량의 차이가 E=mc²(질량 에너지 등가 공식)에 따라 에너지로 변환된다.

별의 생애에서 후반부로 가면 온도가 계속 올라가 헬륨 원자들이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탄소가 형성된다. 이것이 바로 '적색 거성' 단계로, 별은 이 이후에 대개 '백색 왜성'으로 전락하게 된다(우리 태양도 이런 길을 걸을 것이다). 그러나 태양보다 최소한 8배나 큰 일부 별들의 경우, 온도와 압력이 계속 상승하면서 탄소 원자들이 융합되기 시작해, 처음에는 산소로 다음에는 네온으로, 그런 식으로 점점 무거운 원소들로 변환되다. 결국 철로 변환되는 것이다. 일단 철로 변환되는 단계에 이르면, 그 별은 그것으로 끝장이다. 철 원자들을 융합해 더 이상의 에너지를 일으킬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철 원자를 융합하려면 오히려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더 이상 태울 연료가 없게 되면, 부풀어 오른 별은 더 이상 그 규모를 유지할 수가 없게 된다. 결국 그 중심핵이 붕괴되고, 그 과정에서 생긴 충격파가 장엄하고 화려한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이른바 '초신성'(폭발하면서 태양보다 천만 배~수억 배까지 밝아지는 별)으로 진화한다.

초신성의 엄청난 폭발에서 나오는 충격파 때문에 가스 성운이 응결되어 태양이라는 별이 만들어지게 된다. 또 우주가 장구한 세월을 거치면서 계속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고, 그때 쏟아져 나오는 잔해들이 쌓이고 쌓여 행성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무거운 원소들로 이루어진 태양 성운이 형성된다.

이렇듯이 태양계의 진화는 태양계가 초신성 폭발 잔해들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태양 성운 초창기에 각각의 원소들이 얼마나 흔했는지를 예측해 내는 것도 가능하다. 태양계의 역사를 화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소행성의 탄생
나카무라 교수에 따르면, 소행성을 연구하면 지구와 같은 행성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라는 수수께끼에 다가설 수 있다고 한다. 태양계는 약 46억 년 전에 탄생했는데, 처음에는 가스나 먼지의 집합체였다. 그 가스나 먼지가 모여 차츰 크게 성장해 행성이 탄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지구의 암석은 지구가 탄생할 무렵의 물질 상태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형성기의 지구는 고온이어서 암석이 녹아 원소의 이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행성은 암석이 그처럼 대규모로 녹은 일이 없으므로, 태양계 탄생 초기 무렵의 상태를 유지한 그대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소행성의 물질에서 태양계 초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행성 생성 과정의 먼지구름 발견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4-10-21
사진#04
주변의 별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다른 태양계의 신생 행성은 수 억 년에 걸친 "격변의" 충돌을 견뎌왔다. 적외선 망원경을 통해 암석 사이의 거대한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먼지 구름이 관찰됐으며, 행성 생성과 파괴가 천문학자들의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며 더 격렬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측자들은 태양계 밖에서 130개 이상의 행성을 찾아냈지만, 대부분은 목성처럼 기체가 부푼 거대 행성이다. 지구와 같은 세계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 간접적인 것뿐이다. 천문학자들은 젊은 별을 감싸고 있는 따뜻한 먼지 입자 디스크를 감지하여 이러한 행성을 발생시키는 작은 바위 조각들이 있음을 추론했다. 바위 조각들 사이의 충돌(큰 조각은 남아 계속된 강착에 의해 커질 수 있음)을 통해 작은 먼지 입자는 즉시 중앙 별로 떨어지거나 행성계를 벗어나므로 이들 "파편 디스크"는 계속 공급된다. 천문학자들은 다양한 단계의 별에 대해 충분히 자세하게 연구하지 못했으므로 모 항성(parent star)이 오래됨에 따라 파편 디스크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몰랐다.

하지만 천문학자들은 작년에 발사된 적외선 위성인 NASA의 스피처 스페이스 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 덕분에 드디어 자세한 것을 알게 됐다. 스피처는 각각의 질량이 태양의 약 2.5배인 약 300개 이상의 주변 별 근처의 먼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초기 연구 결과(NASA 원격회의에서 10월 18일에 설명), 금성, 지구 및 화성까지와 같은 거리에서 수많은 디스크에 따뜻한 먼지가 가득 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억 년이 채 되지 않은 가장 젊은 별의 가장 두꺼운 먼지 디스크가 가장 두드러졌다. 그러나 스피처는 수 억 년이 된 별에서까지도 엄청난 수의 밝은 먼지 구름을 발견했다.

먼지는 아주 일시적인 것으로 최근 수 백만 년 내에 발생한 충돌로 인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투손(Tucson)에 있는 애리조나 대학의 천문학자 조지 리케(George Rieke)는 말했다. "정말 엄청난 현상"이라면서 "그 대상은 수 백 킬로미터 거리에서 스피처가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먼지를 생성한다"고 그는 말했다.

스피처의 관측은 혼돈의 상황에서도 행성이 어떻게 집합하는지에 대한 “환상적인 일련의 사진”을 나타낸다고 메사추세츠, 캠브리지의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의 이론가 스콧 케년(Scott Kenyon)은 말했다. "행성 형성 시 파편을 없애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이며 격렬한 충돌이 많으므로 지구와 같은 행성으로 누적될 수 있는 바위조각들이 충분함을 확신할 수 있다"고 케년은 덧붙였다.

3. 행성의 탄생
우리 태양계에서 행성과 소행성과의 관계는 많은 억측을 낳은게 사실이다. 과거 천문학자들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만 소행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이 소행성들이 어떤 행성의 파괴로 인하여 생성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최근 관측 기술과 우주 탐사선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태양계 내에 있는 행성들의 중력에 잡힌 소행성 그룹들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우리 태양계 내에서 존재하는 소행성 그룹들은 행성이 되지 못한 '미소행성체'들이다.

해왕성 근처의 중력 데드존에 소행성이 있다?
해외과학기술동향/2010-08-23
사진#05
행성과 태양 사이에는 중력의 균형이 잡힌 곳이 존재하며, 그 곳에서 작은 천체는 안정적으로 있다. 이곳을 라그랑주점(Lagrangian point)이라고 한다. Trojan(이하 "트로이")이라고 불리는 소행성들은 목성과 해왕성 근처의 이러한 안정적인 일부 장소에서 발견되고 있다. 트로이들은 자신들이 있는 행성의 공전궤도를 공유한다. 트로이들은 천문학자들이 행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태양계가 어떻게 진화하는 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현재 Scott Sheppard Chad Trujill은 최초의 트로이 소행성, 2008 LC18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이 소행성이 있는 곳은 Lagrangian L5포인트로 불린다. 해왕성 근처의 안정된 지역인 이곳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다. Scott Sheppard는 카네기 연구소(Carnegie Institution)의 지구자기과(Department of Terrestrial Magnetism)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Chad Trujill는 Gemini Observatory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소행성의 수를 추정하기 위해 이번 발견을 이용하고 있으며, L5에 있는 소행성 수는 해왕성의 L4에 있는 소행성의 수와 비슷하다. 이번 연구는 2010년 8월 12일, 사이언스(Science) Express의 온라인 이슈에 발표되었다.

"해왕성의 트로이 소행성이 있는 안정 지역인 L4와 L5는 행성(해왕성)의 정면과 후면에서 약 60%의 각도로 있다. 다른 3개의 라그랑주 점과는 달리, 이 두 지점은 특히 안정하다. 따라서 먼지와 다른 천체들이 이곳에 모인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알려진 6개의 해왕성 트로이들 중에서 3개를 L4 지역에서 발견했다. 그러나 L5는 관측이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L5의 시선방향이 우리 은하의 밝은 중심에 근접하기 때문이다."라고 Sheppard는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독특한 관측전략을 세웠다. 디지털화된 천문학적 조사에서 얻은 자료를 이용한 과학자들은 안정 지역에 있는 공간을 확인했다. 그곳에서는 우리은하의 먼지 구름이 은하계의 수평면에서 나오는 배경 별 빛을 막는다. 그 공간은 전경(前景)의 소행성을 보여주는 관측 창문을 제공한다. 과학자들은 하와이에 있는 일본의 Subaru 망원경(8.2미터)을 이용하여 해왕성의 L5에 있는 트로이를 발견했으며 칠레의 Las Campanas에 있는 마젤란 망원경(6.5미터)을 이용하여 그 궤도를 결정했다.

"새로운 해왕성 트로이는 직경이 약 100킬로미터이며, L5에는 크기가 이와 유사한 해왕성 트로이가 약 150개가 있다고 우리는 추정한다. 그 수는 해왕성 L4의 안정지역에서 추정된 소행성의 수와 일치한다. 이 사실은 직경 100킬로미터 크기의 천체는 화성과 목성의 주요 소행성 벨트 보다 해왕성 트로이에서 매우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해왕성 트로이의 수는 매우 적다고 알려졌다. 그 이유는 단지 지구와 태양으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해왕성 트로이는 매우 희미하기 때문이다."라고 Sheppard는 전했다.

L5 지역에 있는 트로이들의 공전궤도는 L4에 있는 몇 개의 트로이들처럼 태양계 행성의 공전궤도와 매우 기울어져 있다. 이는 매우 이른 태양계 초기에 그 트로이들이 안정 지역으로 포획된 것을 암시한다. 그 때에 해왕성은 현재와는 매우 다른 궤도를 움직였다.

5. 부록

이 내용은 [에누마 엘리시]의 점토판 문서의 번역본을 그대로 옮기고, 시친의 해석은 최소한으로 옮긴다. 이 게시글을 읽는 여러분이 [에누마 엘리시]의 내용을 이해하여 보기 바란다. 그리고 아래 행성에 관한 그림들은 모두 시친이 임으로 [에누마 엘리시]에 대입시킨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림들을 보시기 바란다.

이 내용에서 태양계 형성의 과학적인 비밀이 보이고, 외계인의 강력한 과학기술의 힘이 느껴진다면 '시친'이 옳바르게 해석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메리아빠가 보기에는 시친이 외계인이라는 코드를 억지로 꿰맞춘 느낌이다.

1. 창조의 서사시 제1막
[에누마 엘리시]는 시간의 시발점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 이야기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어떨까? 다시 말해 수메르인들에게 알려진 우주론적 사실 그대로, 그리고 '네필림'이 '수메르인'들에게 알려준 그대말이다. 그런 대담하고 새로운 접근법으로 [에누마 엘리시]를 해석해 본다면, 그것이 태양계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아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우주적 드라마의 무대는 태고의 우주다.

그때 높은 곳에는 아직 하늘의 이름이 없었고
아래에는 딱딱한 땅의 이름이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고 단지 태고의 압수(APSU), 그들의 아버지와
뭄무(MUMMU), 그리고 모든 것을 품고 있던 티아마트(TIAMAT)만이 있었고
그들의 물은 하나로 섞여 있었다.

갈대도 없었고, 습지도 없었다.
어떤 신도 나타나지 않았다.
아무도 이름이 없었고, 운명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때 그들 중에서 신들이 태어났다.

고대의 기록자는 첫 번째 점토판의 단 몇 줄을 통해 태양계의 창조라는 거대한 서사시의 시작을 우리에게 열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아직 '신들' 즉 행성들은 나타나지도 않았고 이름도 없었으며 운명(궤도)도 정해지지 않았다. 단지 세 개의 천체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태고의 압수(AP.SU, 처음부터 존재했던 자)
뭄무(MUM.MU, 태어난 자)
티아마트(TIAMAT, 생명의 처녀)
티아마트는 마르둑이 나중에 파괴한 '괴물'이자 '사라진 행성'이다. 그러나 태초에 티아마트는 최초의 삼위일체에서 최초의 성모 마리아 역할을 맡았었다.
사진#06
티아마트와 압수의 공간은 비어 잇지 않았다. 그 공간에는 압수와 티아마트의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의 '물'이 하나로 섞여 압수와 티아마트 사이의 공간에 두 개의 천신(행성)이 생겨났다.

그들의 물이 하나로 섞여 있었다.
그 안에서 신들이 태어났다.
라흐무(LAHMU)와 라하무(LAHAMU)가 태어났고
그 이름이 불렸다.

그것들의 나이가 얼마 되지 않아
그리고 제대로 크기도 전에
안샤르(ANSHAR)와 키샤르(KISHAR)가 태어나
그들보다 더 커진다.
날이 가고 해가 지난 후에
아누(ANU)가 그들의 아들이 되었고, 그는 자기 조상들의 경쟁자가 된다.
인샤르의 장남인 아누는
자기와 같은 누딤무드(NUDIMMUD)를 낳았다.

어원학적으로 이 두 행성의 이름은 라흠(LHM, 전쟁을 일으키는)이라는 어근에서 나온 것이다. 고대로부터 화성은 전쟁의 남신으로, 금성은 사랑과 전쟁의 여신으로 여겨졌다.
사진#07
안샤르(AN.SHAR, 왕자 혹은 하늘에서 가장 중요한 것)
키샤르(KI.SHAR, 딱딱한 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가(GAGA, 전령)
아누(ANU, 하늘의 존재)
누딤무드(NUDIMMUD, 재주 좋은 창조자)

그렇다면 지구와 달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앞으로 다가올 대규모 충돌에 따라 만들어지게 된다.

2. 창조의 서사시 제2막
신성한 형제들이 모두 모였다.
그들은 왔다갔다 요동치면서 티아마트를 불안하게 했다.
그들은 기괴한 행동으로 하늘의 거처에 있는
티아마트의 '배(BELLY)'를 불편하게 했다.
압수도 그들의 소란을 잠재울 수 없었다.
티아마트는 그들의 길 앞에서 말을 잃었다.
그들의 행동은 불쾌한 것이었다.(...)
그들의 길은 위험한 것이었다.

3. 창조의 서사시 제3막
운명의 방에서, 신의 뜻의 장소에서
신들 중에 가장 현명하고 유능한 신이 태어났다.
깊은 곳의 가슴에서 마르둑이 태어난 것이다.

그의 모습은 매력적이었고 그가 눈을 뜨면 번쩍였다.
그의 걸음걸이는 군주 같았으며, 오래된 것처럼 권위를 갖추었고(....)
다른 신들 위에 우뚝 섰으며, 누구보다 위에 있었고(...)
모든 신들 중에 가장 높았으며, 그의 높이는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그의 무리는 수도 없었으며, 그의 키는 엄청나게 컸다.
사진#08

태양계 가장 바깥쪽에서 나타난 마르둑은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행성이어서 불과 방사능을 뿜어대고 있었다. '그가 입술을 움직이면 불이 튀어나왔다.'

마르둑이 다른 행성에 다가서면 '다른 행성들은 섬광을 뿜어냈고' 그는 '다른 10신들의 후광을 입어' 밝게 빛났다. 이는 마르둑의 접근으로 인해 다른 행성들이 전기와 다른 물질들을 파생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티아마트는 킨쿠를 높이 세웠다.
그들 중에서 킨쿠를 가장 위대하게 만들었다.(....)
전쟁의 총사령관 자리를
그의 손에 쥐어 주었다.

에아는 안샤르에게 티아마트가 준비한 모든 것을 거듭 말했다.
'(...) 그녀는 모임을 만들었고 분노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녀는 무적의 무기를 더했고 괴물 신들을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11명이나 되는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모임에 속한 신들 중에서
그녀는 장남인 킨쿠를 높이 세워 대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킨쿠에게 운명의 서판을 주어 가슴에 매달았습니다.'

만약 내가 너희들의 북수자로서
티아마트를 부수고 너희들의 생명을 구하면
회의를 열어 나의 운명을 최고의 것으로 만들라!

안샤르가 입을 열었다.
그의 조언자인 가가에게 안샤르가 말했다.(....)
'가가여 떠나라.
다른 신들에게로 가서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4. 창조의 서사시 제4막
주님이 자신의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갔다.
분노하는 티아마트에게 얼굴을 향했다.(...)
주님은 티아마트의 안을 살피기 위해 다가갔다.
티아마트의 협력자 킨쿠의 계획을 보기 위해.

그가 바라보자, 그의 행로가 엉망이 되었다.
그의 방향은 빗나갔고 그의 행동은 혼란스러워졌다.
마르둑의 협력자들이
머르둑의 옆에서 행진하던 자들이
용감한 킨쿠를 보자 눈이 어두워졌다.

가장 현명한 신들인 마르둑과 티아마트는
서로 다가갔다.
그들은 거대한 전쟁을 향해 달려갔다.
그들은 전투를 앞두고 있었다.

마르둑은 티아마트를 사로잡기 위해 그물을 던졌다.
가장 뒤에 있던 사악한 바람을 티아마트의 얼굴에 던졌다.
티아마트가 사악한 바람을 삼키려고 입을 열자
마르둑은 티아마트가 입을 다물지 못하도록 사악한 바람을 몰아 넣었다.
엄청난 폭풍의 바람이 티아마트의 배를 향해 돌진했다.
티아마트의 몸은 부풀어 오르고 그녀의 입은 크게 벌어졌다.
마르둑은 활을 쏘아 티아마트의 배를 갈랐다.
화살은 티아마트의 안으로 들어가 자궁을 갈랐다.
이렇게 진압된 티아마트는 생명의 숨을 잃었다.
사진#09
마르둑이 활을 쏜다는 것은 즉 '불꽃으로 가득 차 있던' 마르둑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번개가 티아마트로 옮겨 간다. 그것은 티아마트의 내부로 들어가 티아마트의 '생명의 숨'을 빼앗는다. 다시 말해 티아마트의 전기장과 자기장을 중성화 시킨다.

마르둑이 대장인 티아마트를 살해하자
티아마트의 무리들은 흩어지고 깨졌다.
티아마트 옆에서 행진하던 협력자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등을 돌려 자신들의 목숨을 건지려고 했다.

그물에 빠져들면서 그들은 덫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마르둑은 티아마트 옆에서 행진하던 모든 괴물들에게
족쇄를 채우고 그들의 손을 묶었다.(....)
그들은 완전히 포위돼서 도망칠 수 없었다.

주님은 티아마트의 생명 없는 몸을 들여다보기 위해 쉬었다.
그리고 그는 그 괴물을 둘로 나눌 교묘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마치 홍합처럼 티아마트를 둘로 나누었다.

주님은 티아마트의 뒷부분을 밟아 뭉갰다.
주님은 티아마트의 해골을 무기로 쳐 잘라 냈다.
그는 티아마트의 핏줄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북쪽 바람'으로 그것을 밀게 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곳에 위치시켰다.
사진#10
이렇게 해서 마침내 지구가 만들어진 것이다.

티아마트의 다른 반쪽으로 마르둑은 하늘의 장막을 만들었다.
그것들을 한데 묶고 문지기를 두었다.(....)
마르둑은 티아마트의 꼬리로 팔찌와 같은 거대한 띠를 만들었다.

'거대한 띠"를 이루었다. 바로 '소행성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창조의 서사시'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태양계의 모든 의문점으로 제기됐던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왜 지구의 대륙이 한쪽에만 몰려 있고, 다른 쪽에는 거대한 공동(태평양)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다.

* 참고 : 티아마트(지구)로 시친은 해석 한다.
시친의 해석중에 가장 이해 안되는 것은 티아마트(TIAMAT, 생명의 처녀)가 '생명의 처녀'인데 마르둑과 전쟁을
할 때에는 '마귀'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구'라고 한다.

5. 창조의 서사시 제5막
사진#11
티아마트의 머리를 자리에 놓고
그는 거기에 산들을 세웠다.
그는 샘을 열고 샘에서 시작하는 급류를 만들었다.
티?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buf63falo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img style="WIDTH: 341px; HEIGHT: 213px" src="http://photo-media.daum-img.net/201003/05/seoul/20100305102609051.jpeg" width=520 height=252 /> <p>아빠님 /</p><p>오늘 공부 끝 ~~  ^^</p>

메리아빠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767|1--] <p>ㅎㅎㅎㅎ.... 긴 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p><p>다음에 올릴 내용은  <br />짧게 게시글을 두세편으로 쪼개야 할것 같아영.......ㅠㅠㅠ</p>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시친의 지구연대기 3편까지 읽고 4편은 읽을까 말까 고민 중에 있었는데.............</p><p>그 책을 보면서 정말 행성X가 실제할지 모른다고 잠깐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p><p>올려주신 자료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많은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네요....</p><p>결국 티아멧트는 상상인가!</p>

Total 1,485건 11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285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2 3 0 03-10
128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0 3 0 03-10
1283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6 3 0 03-03
1282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8 3 0 03-03
1281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3 3 0 03-02
1280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5 2 0 02-23
1279 잠탱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8 3 0 02-20
1278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5 3 0 02-17
1277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1 2 0 02-13
1276 잠탱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6 4 0 02-13
1275
수메르 성경 댓글+ 12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7 4 0 02-10
1274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1 3 0 02-09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3 0 02-06
1272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0 3 0 02-04
1271 잠탱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8 3 0 02-01
1270 잠탱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3 0 01-23
1269 잠탱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3 0 01-16
1268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6 3 0 01-11
1267 메리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5 5 0 01-02
1266 잠탱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3 0 01-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6,33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5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40
  • 6 바야바94,076
  • 7 차카누기92,813
  • 8 기루루87,427
  • 9 뾰족이85,985
  • 10 guderian008384,40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751
어제
2,218
최대
2,420
전체
14,219,168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