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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나탈리 우드는 살해된 듯" 충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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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4,982회 작성일 10-03-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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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명화 '초원의 빛'의 여배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3%AA%C5%BB%B8%AE+%BF%EC%B5%E5"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나탈리 우드가 살해된 듯 하다고 CNN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드는 지난 1981년 11월 밤 캘리포니아주 카탈리나 아일랜드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 중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경찰이 공식 발표했었다.

CNN은 우드가 타고 있던 요트의 선장 데니스 데이번의 말을 인용, 나탈리 우드는 실족사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밀쳐져 숨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데이번은 당시 우드는 남편 로버트 와그너(78)와 심한 말다툼을 벌여 그녀의 죽음은 이와 관련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보트에는 우드 부부외에도 배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5%A9%B8%AE%BD%BA%C5%E4%C6%DB+%BF%F9%C4%CB"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크리스토퍼 월켄도 함께 타고 있었다. 우드는 월켄과 염문을 뿌리고 있어 와그너는 심한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 월켄의 초대를 불쾌해 했던 와그너는 대판 부부싸움을 벌였다는 것이다.

얼마 후 와그너는 선장에게 아내가 없어졌다며 아마 혼자 구명보트를 타고 나간 것 같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와그너는 2년 전 출간된 자서전 '내 인생의 단편들'(In Pieces of My Life)에서 아내의 실종을 즉각 경찰에 알렸다고 말했지만 선장은 와그너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신고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폈다.

선장은 당시 와그너가 일러준대로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하고 진실을 밝히지 않아 지금은 후회한다고 말했다.

여동생 라나 우드도 "수영을 못하는 언니가 혼자 구명보트를 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선장도 경찰의 수사가 미진했다고 말하며 나탈리 우드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 재수사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당시에도 우드의 죽음에 대해 의혹은 크게 일었으나 아무도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했었다. 남편 와그너는 살인혐의의 의심까지 받게됐지만 계속 우연사를 주장했었다.

로버트 와그너는 1970년대 한국에서 '부부탐정(Hart To Hart)'이란 드라마에 나와 인기를 끌었고, 영화 '천국과 지옥사이', '타워링' '오스틴 파워'등에 나온 유명 배우.

나탈리 우드는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F%F6%B7%BB+%BA%F1%C6%BC"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워렌 비티와 공연한 '초원의 빛'을 비롯,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그리고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1%A6%C0%D3%BD%BA+%B5%F2"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제임스 딘과의 공연영화 '이유없는 반항' 등에 출연한 당대의 아이돌이었다. 43세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유코피아닷컴=박현일 기자, ukopia.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9082547100g7&linkid=63&newssetid=487&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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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봉지님의 댓글

단지진실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래서 완전 범죄는 세상에 너무 많음......경찰넘들은 완전 범죄란 없다고 시부리는데, 현실은 완전 범죄가 대부분임....범죄 저지르고 걸리는 넘들은 진짜 재수없는 넘들임.......</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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