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미스테리

      흠,,글만 읽다 대한맨님의 생각에 글을쓰게 되는군요^^<br />시간이란 공간에 갇혀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br />전 시간이란 강제로 짜맞춰진 틀이라생각합니다,,,<br />우리가 태어나기도전에 무엇인가에 의해 프로그램된듯한,,,<br />저희들의 신체도 그것에 의해 자야할 시간에 졸립고 한것처럼...<br />한편으론 시간이 없다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더 진화할것인지..<br />우리들은 수명이라는 정해진 시간에 얽매여 어릴땐 배움에바쁘고<br />더 커서는 먹고살기에 긍긍하고,,,이런것을 시간이 없다. 영원하다라는 가정하에 생각하면<br />어린시절을 그렇게만 보내야 했을까요? 커서는 일만해야할까요?<br />우리가 어리다고 느끼는시간과 금전적인 일들을 시작해야할때가...<br />과연 누가 그러한 시간을 정하였을까요?<br />생각이 많은 한 요원이었습니다^^<br />(참고로 저희동네에서 ufo 많이봤습니다..<br />아무도 믿질않기에 이 사이트도 알게되었구요.....<br />너무많이 보기에 누구도 잘 믿지못하는......제가 여유가된다면 ,..<br />요원님들과함께 올 여름은 저희동네에서 밤하늘을 관찰했으면하는 <br />작은바램입니다^^))

      굳이 3가지로 분류를하자면그냥 인간은 태어나서 자라고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3가지를 볼수가있겠네요..;탄생=과거  자라가는 과정=현재  죽음=미래 라고 볼수가 있지않을까요..?;<br />인간이 죽지않고 영원히 산다면 굳이 시간의 구애를 받을필요가 잇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p>세상만물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대략 생각해 볼때</p><p>지상에서 보면 태양은 동에서 떠서 서로 넘어 갑니다.그것을 구분하여 나누어 </p><p>놓은 것을 일반적으로 시간이라 하겠지요.그 구분은 간격이고 거리이죠</p><p>그러므로 시간은 거리이고 거리는 시간이라 할수 있겠죠.</p><p>시간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아시겠지만 </p><p>시간엔 물리적인 시간과 심리적인 시간이 존재합니다.</p><p>기계로 만들어 놓은 시계의 시간 ,하루의 구분, 일년 이년하는 연대기적 시간</p><p>그리고 이곳에서 저곳 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등등이 물리적 시간들에 속하겠네요</p><p>심리적인 시간은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의 얘기를 할때, 예를 들어 </p><p>아까전엔 나 뭐 했었어,옛날엔 내가 이랬었어,앞으론 내가 뭐 할꺼야 등등</p><p>생각속 시간이라고 봅니다. </p><p>많은 분들의 고민은 심리적 시간속에 머물고 계시다고 봅니다...</p>

      가입 몇년 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는거 같네요.  그 동안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암연님의 리플로 인해서 제가 알고 있고, 해답을 찾지 못했던 시간이란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이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움직임이 없다면 시간 또한 의미가 없으니까요. 장난감을 만들어 놓고 건전지를 넣고 움직이게 해야 비로소 그 장남감의 시간의 시작 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전의 상태는 시간이 존재 하지 않는 그냥 움직일수 없는 정지의 상태, 즉 시간이 없는 상태... 우리가 사는 이 세계 우주도 처음엔 시간이 없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에서.. 무언의 동력으로 인해서 빅뱅과 같은 일이 일어 났고 그 시점으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이란 개념이 생기게 처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정도라 할수 있겠군요... 결국 그 처음의 에너지가 빅뱅과 같은 일을 일어나게 한 에너지가 다 닳을때 시간도 멈추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먼가 뻥 뚫린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암연님.

      글은 처음 써보는거네요. 시간은 공간과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br />크기에 따라서 개념 분리를 하기위한 일종의 벽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같은 거겠죠. 좀 엉뚱한 예를 들어보죠. (여긴 원래 엉뚱한 곳이죠^^)<br /><br />모든 사물은 한순간도 동일한 공간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집의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만, 지구가 자전을 하고, 동시에 공전을 하고, 태양계도 은하계를 중심으로 공전을 하고 있죠. 은하계도 이른바 빅뱅이 터졌던 기원점을 향해 수많은 단계를 거치고 있겠죠.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br /><br />당신은 우주의 일부로서 한순간도 비슷한 공간에 있을수는 있지만, 동일한 공간에는 있을 수 없는거죠. 그리하여 우리의 시간은 흘러갑니다. 쉽죠? ^^<br />

      <p>시간에 대해서 여기저기 얻어들은 것은 많은데..<br />다 무시하고 그냥 제생각은..<br /><br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아기로 태어났다가 늙어죽는다.<br />이것이 평범한 인류의 한정된 시간이겠지요...<br />그래서 시간이라는 것은 객체의 탄생과 죽음을 담고있습니다.<br />생명을 에너지로 본다면 시간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생겼다가 사라지는..<br />에너지 이동 장치라고 보여지구요..<br /><br />한 사람이 죽어도 다른 사람의 시간은 흐른다고 볼 때..<br />시간은 계속 에너지를 잡아먹고 생산하며 <br />이 에너지는 순환한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br /><br />사람은 여기에 왔다가 가는데.. <br />죽기 전의 의식을 지닌채로 죽음 이후와 <br />그 이후의 시간은 주어질까요..? <br />저는 이게 더 궁금합니다. </p><p>ㅋㅋㅋㅋ 헛소리가 길었네요..</p>

      혹시 시간에도 무게가 있다던데 ...그런가요?<br />혹시 시간은 미래로갔다 다시 과거로 가고 다시미래로 공전하는건 아닌가요?<br /><br />만약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란 개념을 가질수 있을런지...<br />밤은 없으며 항상 낮이고 항상 날씨가 똑같다면...백년 천년계속....ㅎ<br />

      갑자기 예전에 어렸을때 어디선가 봤던 랭고리얼 이라는 영화가 생가나네요.<br /><br />비행기 일어나는 시간여행에 대해 나오는데 비행기 안에 사람들은 몇명의 사람과<br />틀니 안경 시계 같은것들과 비행기만 남기고 사라지고 과거로 가게 됩니다.<br /><br />과거로간 공항에는 사람도 없고 냄새도 없고 음식물은 아무 맛도 안나고 구름도 안움직이고<br />시간의 틈 같은 그런세상에 들어간 그사람들.....이러쿵 저러쿵 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br />둥글둥글 하고 코코볼 같이 생기고 입에 이빨만 달린 괴물이 나와 지나간 과거들을 먹어 치우는데....<br /><br />이때 그래픽으로는 쪼금 허접해 보이지만 상상력이 돋보인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br />

      시간은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6806|1--]여자들 한테는  시간이 없고  남자들은 시간이 많습니다.

      시간이라는건 살아있는 것에게만 유효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