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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경험담? 그이상..이라고 해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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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0-07-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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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퇴근하고 가는길에

가을님과 꼬꼬님의 글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는것을요..

그치만 저는 경험?
이라기보다는..

유치원생일때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확실한 기억의 시작점은

초등학교 입학식날이 있는 아침부터였습니다..

그때부터 줄곧 12년?13년? 정도

매일 같이 가위 & 혹은 안면에 눈만 있는 흰색의 무언가..& 소리 & 그리고 장면들.

매일매일 한달에 하루 ? 이틀 을 제외하고는 줄곧 10년이 넘게 그런일들이 생겼지요


저를 걱정하시던 부모님과 가족 친지분들은

제 생일이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 친가 할머니와 어른들께서 교회에 다녀보자 해도
별 진전이 없엇고

외갓집어른들과 절에 다녀봐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사주를 보러가도 무당들은 하나같이 신내림받으라고만하고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안았습니다
한 6년?
중학생이 되고부터는말이지요


남들이안보이는 무언가를 보아도
그냥 귀찮을 뿐이엇습니다

그런것들에게 까지 신경써줄 여유가 없었고
저는 제가 흥미로운 것에만 신경을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나서 자취를 할때는
가끔식 저를 훔쳐보는 무언가가
제가 짜증나서 쳐다봐주면 냉풍기(아실려나) 뒤에있다가 천장으로 뚫고? 올라가버리며..


어느날 잠을잘때에는
그떄당시 (2007년) 보다는 훨씬 다른 시대?의 같은
뉴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그 무언가의 사람?이.
헌데 그 뉴스를 보여줄때엔 그 무언가가 10명은 더 있는것입니다


그 뉴스의 내용은..

폭음이 터지고, 비명소리, 울부짖는소리, 울부짖다가 미쳐 소리내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들 소리


전쟁? 그 이상의 소리였습니다..

마치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겪는 사람들의 소리였으니깐요..




중학교때부터의 그토록 신경쓰며 흥미에 빠진것은

수메르문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입 준비도해야했고

공부가 중요했기에 주말에만 빠져보다가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군입대 전. 간(휴가) 후 때엔 수메르에 미쳐살기 시작했죠

그리고는
수메르에 빠져 살면서 그 이상한 일들도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한곳에 집중을 해서 그런거같네요

아무튼 쓸데없는 말이 길었씁니다..ㅎ

거짓은 없습니다..

믿거나 말거나로 보일수도있지만요


(아 참고로 저는 2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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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둥소리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메르님 안녕하세요.<br />올려주시는 글 시간 상 정독까지는 못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말씀드립니다.<br />수메르님의 글을 이해 못하거나, 반박하기 위한 글은 절대로 아닙니다. <br />지난 번과 같이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시면 저 땀 납니다. ^^;;;<br />마지막의 참고 글을 보니 제가 수메르님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낸 듯 보이네요 ^^<br />음...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 또한 아주 아주 오래 전의 기억이 납니다.<br />저는 분명 명확하게 기억이 되는데, 그 기억이 가진 시간이 제가 2살 때라고 하시더군요.<br />과거를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가 무의식적으로 뇌에 저장된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br />그러나, 저는 확실하게 기억되어온 내용이긴 합니다. 한편으로는 야속하더군요.<br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올리냐고 하시면, 현재 알려진 인간의 뇌. 기억이라는 부분은 세상에 태어나면서<br />부터 단편적인 사진의 스크랩처럼 한장 한장 세포에 저장되어 그것이 영상처럼 편집하고 재생하도록<br />구조적으로 만들어져 있다더군요.<br />이는, 과거의 불필요하거나 소중하지 않아 재 사용되지 않는 정보들은 기억 세포의 죽음과 탄생으로<br />과거의 고리는 끊어지고 다른 곳에 새로이 연결되고 한다고 하더군요.<br />일부의 그릇되거나 과거에 스스로 상상하며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에 신경 고리 자체가 끊어지고 <br />다른 곳에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가 여러 게시물을 통해 그 변화된 기억이 나의 과거의 기억으로<br />나타난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br />서두에도 제가 느낀 그러한 시간적 오류들이 그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비과학적 보다는 과학적<br />해결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싶어 말씀드립니다.<br />지난 번과 같이 이번에도 착잡한 마음이 느껴지시는 글이라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ㅜㅜ

수메르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15|1--] <p>안녕하세요 천둥소리님</p><p>잘 읽었구요 </p><p>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p><p><br />전혀 저는 착잡한 마음안들구요 </p><p>솔직히 별로 지금은 신경안쓴답니다ㅋ<br />어릴때 이야기이구 그리고 생각나는데로 썻구요<br /><br />지금도 가끔 외할머니나 이모들께서 요새는 안그러냐고 여쭤보시기는하는데</p><p>아마도 7살의 어린나이떄부터 학창시절의 절반을 부모님들의 걱정을 태웠으니 그렇겠죠<br /><br /><br />지금은 그냥 어렸을때의 해프닝?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고있구요 ㅎ</p><p><br /> </p><p>그리고 지금은 먹고살기 바쁘게 일하고있고 <br />또 남들과 다르지 않게 살구 있고요 <br />^^</p><p>천둥소리님 </p><p>인생선배의 충고라 받아듣겠습니다 <br />관심감사합니다 </p><p> </p>

천둥소리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16|2--]인생 선배라뇨~ 별 말씀을...^^;;<br />그나저나 다행입니다. 제 말씀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글을 올리고도 수메르님께서 불편섞인 마음이<br />들지 않으실까 불안불안했는데 다행이네요 ^^<br />좋은 하루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우돈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은 옆에 가상의 인물이나 물건이 또렷이 보인다고 합니다 현실과 다름없이,,,<br />영화 뷰티플 마인드나 최근의 개봉한 영화 셔터아일랜드를 보면 그런것이 어떤것인가를 확실히 알게 됩니다 뷰티플마인드의 실재했던 주인공은 끝내 그병을 극복하지 못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임으로서<br />남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갑니다 두영화다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br /><br />뇌의 어떤부분이 자극을 받는다는것인데 군대 후배의 말을 들어보면 본드를 흡입하고 달력의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면 그여성이 살아서 움직이고 촉각과 후각 미각까지도 느껴진다고 하네요<br />(본드를 흡입하면 뇌가 파괴되니 절대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그래서 전 이상한것을 누군가 보았다고 하면 그말을 거짓이라고 몰아붙이지 않습니다 <br />그의 눈에는 어떤 충격으로 인해서이든 뇌가 잠깐 환상을 볼수 있다고 전제하기 때문이죠<br />다행이도 수메르에 대한 열정이 수메르님을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은듯 하네요</p><p>천둥소리님이 말씀하신것은 거짓기억이라고 하는 심리학에도 나와있는 학설입니다 서프라이즈에도 방송이 되기도 했죠 뇌가 과거에 있지도 않은 일을 거짓으로 진짜 있었던 기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실제 있었던 일인데 딸이 아버지를 유년시절 자신의 친구를 아버지가 살해하고 유기했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아버지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수사결과 우습게도 그딸의 친구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가상인물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심리학자가 개입해서 연관결과를 밝혀내게 됩니다 <br />그런 거짓기억으로 인한 사례들이 여럿 있습니다</p><p>유년시절 어린시절의 기억들은 그렇게 거짓기억에 의해 조작된것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과거의 기억을 백프로 신뢰하지는 마시길,,,<br />수메르님의 활동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p>

꼬꼬꼬꼬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수메르님 ^^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p><p>수메르님의 필체나 글을 보면 중후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앗엇거든요</p><p>그런 일들을 겪으셨다니...본인도 물론 가족들도 힘드셨겠어요....</p><p>처음에는 힘들다가 이제는 그러려니...하죠. 저도 집에서만(뿌옆거나 검은 물체같은것) 그런게 보이나 싶엇는데...지금 잠깐 내려와잇는 외갓집에서도 보이더라구요.</p><p>지금은 하도 익숙해서 그러려니 하고 잇어요 ^^; </p><p>수메르님의 운명과도 같은 수메르 문명...</p><p>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잇던 그룹에서 말하길 영혼은 각자의 임무가 잇대요. 이 지구에서의 삶을 졸업하고 한단계 더 상승하기 위해서 그 임무를 위해 늘 노력하고 명상하라고 하더라구요.</p><p>전...요새 아시다시피 집문제로;;; 명상조차 방해를 받고 잇어서 못하고 잇는데...</p><p>아마도 수메르님께서 영혼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임무를 수행하고 잇기때문에 아무탈없이 잘 지내시는것 같습니다.</p><p>이상한 종교단체도 아니고ㅋㅋ 친교단체도 아니예요 ㅋㅋ사실 저도 정체를 잘 몰라요.</p><p>아무튼 수메르님 덕분에 돈주고도 못 구할 지식을 배우는것같아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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