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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을 살면서 외계인에 대한 꿈을 여러번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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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566회 작성일 10-07-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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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작된 시기는 중학교서 부터였습니다.

가위를 눌리게 되더니 몸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외계어가 들리고 보이는건 없었습니다.

그후 몇개월뒤 다시한번 꿈을 꾸게 됬는데 언어가 보이고 UFO 여러기가 건물에서 영어단어를 조합하여

무언가를 개시했습니다. 대충 뜻은 2012년 대변혁 이었습니다. 그 시기에는 개꿈으로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다음으로 고등학교때 또 꿈을 꾸게 됬는데 외계인을 만난건 아니지만 그들이 저에게 무언가를 심었습니다.

전 알몸인체로 무언가를 주입받았는데 일어나고 생활하다보니 배쪽인가? 다리쪽에 검은색 물체가 삽입된느낌..

눈으로도 보여서 정말 인터넷에서 떠도는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서 병원에 가서 X레이라도 받아봐야 하는거 아닐까

했는데, 제가 워낙 귀찮은걸 싫어해서 걍 냅뒀습니다 그렇게 한 1~2년이 지난후 없어졌습니다. 그 이후로도 꿈에서

수술을 격는 꿈을 꿨는데 그 당시는 꾀 아파서 꿈에서 깨자마자 식은땀 범벅이 되었습니다. 근데 뭐 몸에 흠집이

나있지 않은 걸로 봐서 다행이다 싶어 그냥 잘 지냈습니다. 뭐 이런일을 당했다고 해봤자 누구한테 말하면

미친놈 취급받을게 뻔하고 세월아 내월아 지냈습니다. 지금은 별탈 없구요 신기한 경험을 많이 격었습니다.

아 참! 말을 안한게 하나 있다면 고등학생 이었을때 자고있는데 가위를 눌리게 된것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흔히 푸는 손가락을 움직여 다행히도 풀었습니다. 눈을 떴는데 방안을 뒤덮을 만한 밝은 빛이 창문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뒤에 창문이 있어서 쳐다봤더니 커텐이 쳐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덩어리가 제 머리쪽을 빛추고 있었습니다..

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해서 머리를 이불속으로 넣고 다시빼고를 반복했지만 여전히 빛덩어리는 그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이불의 촉감이 전부 느껴졌습니다. 무서운 마음에 커텐을 걷지 않고 이불속에 들어가 꼼짝않고

있다가 잠들었습니다. 깼을때는 정자세로 자고 있었고 그 당시 그런 빛덩어리가 아파트 밖에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불가능

하고 누군가 봤을거였거라 짐작하고 꿈이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저는 이제껏 살면서 외계인/심령에 대한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요즘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습니다. 군대 있다보니 뭐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고 말이죠 ㅋㅋ

그래도 살면서 이런 경험을 했다는게 .. 누구나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저는 대단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다른 이야기도 있지만 차차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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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꼬꼬꼬꼬님의 댓글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요즘은 꿈에서 외계인과 유에포, 실험이나 이식을 당하는분이 많더라구요.(대부분이 20~30대)<br />저 역시도 그런 경험이 있었고, 본인도 믿기 힘들정도죠...정말.<br />꿈은 또하나의 '학습의 장'이라 생각하는 1인으로써 , 그 놀라운 경험이 무의미한 꿈일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저는 주기적으로 꿈에서 교육도 받는걸요 .그 교육을 패스하고 지금은 한단계 상위 교육을 받는다고 말을하면...대부분 웃어 넘기거나 장난하지 말라고들 해요...난 진지하고 진짠데...<br />그리고 태양의 흑점을 주기적으로 관찰하러 다니기도 해요.항상 태양을 보러 갈때면 고정 멤버가 있고 전 그 사람들을 본적도없거든요..물론 꿈이지만 견딜 수 잇을만큼의 뜨거움이...생생하게 느껴져요.<br /><br />혹시 그들에게 이식받을 당시, 주변이 녹색이거나 녹색침대는 아니었나요? <br />저는 얼굴쪽에 이식을 받았던 꿈을 꾼적이 있어요. 기계같은 팔이 다가오고....</p><p>아마 가을의 열매님도 요즘....꿈과 현실이 구분이 되지 않을정도로 아주 생생한 꿈을 많이 꾸실꺼에요.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가짜같이 느껴지고 진짜 세상이 꿈속의 세상인것처럼....</p><p>저도 잘은 모르지만....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거같아서 글 남겨봐요.^^<br />군인이시군요! 몸건강히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제대하시고 론건맨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p><p> </p>

천둥소리님의 댓글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녕하세요.<br />저 또한 제가 얼마 전 경험한 꿈 이야기로 게시물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어떤 분께서 훌륭하신<br />유머감각으로 웃겨주셔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br />제가 가을의열매님에게 사용한다면, 아마도 영화 "2012"와 "노잉" 이라고 표현했을 겁니다.<br />그러나, 이건 농이구요~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br />아무래도 여성분 보다는 남성분에게 그것도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남자들의 상상은 저 의문의<br />우주와 과학도에 대한 꿈이겠지요~<br />제가 보기에는 그러한 상상력과 주입된 교육들(사담, 영화, 기사..등등)로 인하여 꿈에 표출된 것이<br />아닌가도 생각됩니다.<br />너무 깊게 심각하게 생각하며 생활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br />저를 포함하여 그런 형태의 꿈과 느낌을 받는 분들 아마 많으실 겁니다.<br />나이를 먹게되며 조금씩 횟수와 스토리에서 차이가 있긴 할 겁니다만, 문제가 되는 형태의 경험을<br />느끼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시각적으로 현실에서 빛 무리라던가 특별한 무언가가 자주 느껴지신<br />다면 의학적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br />심각성을 드리기 위하여 말씀드리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드리는 말씀은<br />절대 아닙니다. 단지, 스트레스 또는 뇌 건강에 무리가 있는 상태에서 그러한 모습들이 보인다는<br />설도 있기에 피로하시지 않도록 주의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말씀드립니다.<br />늘 건강하고 기쁘고 밝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용알님의 댓글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가을의 열매님, 저와 채팅 가능할까요? ayj10@nate.com 네이트온 하시면 친구추가 해주세요.</p><p>저도 UFO와 외계인 관련 경험 많고, 개인적인 연구중입니다.</p>

생막걸리님의 댓글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외계인은 아니고 우주에 대한 꿈을 자주 꿨네요.<div><br /></div><div>행성 개척하는 선발대로 뽑혀서 마치 군대가듯이 우주함선에 탑승하는 저를 온 가족이랑 여자친구가 마중나와서 배웅하며 헤어지는 장면과 그 함선이 다른 행성에 도착했는데 지형이 지구와 비슷하고 햇빛(태양계의 태양이 아닌 다른 항성계 항성의 빛)이 강렬했고 계곡같은 곳엔 이름 모를 액체가 흐르고 있고요. 넓은 연병장같은 터에서 작업하는 도중에 비상이 걸리면서 모든 병사들이 한 건 물로 미친듯이 뛰어가는데 이유도 모르고 장비 내팽개치고 같이 뛰었죠. 잠시 후에 햇빛이 몇 배로 강해지면서 온도가 섭씨 300도 가량까지 순식간에 오르더군요. 그렇게 30분 정도 지나니까 다시 지구의 한여름 온도로 뚝 떨어졌고 사람들이 다시 나와서 잠시 쉴 겸 주변 놀러다니다 다시 일하고요. 햇빛이 특정시간대에 갑자기 강렬해지는 현상이 그 행성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있는 일이더군요. 초짜라 몰랐죠.</div><div><br /></div><div>그 외에도 우주 무역하는 꿈과 여러 문명의 무역선들이 어느 한 행성을 중간 기점으로 휴식하는 꿈도 꾸었고요. 그 행성은 마치 관광단지처럼 많은 외계인들이 잠깐 쉬었다 가고 거기에서 많은 교류도 있고요.</div><div><br /></div><div>또, 어느 행성이 폭발하기 직전에 우주선에 탑승해서 출발했는데 뒤 이어 우주공간이 환하게 밝아지더니 행성이 폭발하더군요.</div><div><br /></div><div>그리고, 마치 우주의 끝부분인양 이상하게 생긴 소행성체들이 떠 있는 공간도 탐험했고</div><div>커다란 함선에서 작전 수행 중에 내부의 간첩으로 인해 비상시 쓰게 되는 자폭장치인 핵폭탄이 터져서 몰살당하는 꿈도 꿨고요. 몰살당하기 전에 마지막 카운트 다운이 들려올 때의 그 기분이란 참.</div><div><br /></div><div>또 지구의 초기에 용암이 끓고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을 우주선을 타고 지표 가까이서 관찰하는 꿈도 꿨고</div><div>유체이탈처럼 영혼이 화성같은 행성을 여행하는 꿈도 꿨고요. 지상에는 짧은 양탄자털(레게머리를 짧게 잘라놓은 듯한)같은 짙은 녹색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뼈만 앙상한 식물도 있고 토양은 붉은 고운 흙(마치 황토같은)이고 지하로 내려가니 인공적인 수로에 온갖 희한하게 생긴 어류들이 살고 있고요. 인간처럼 생긴 존재들도 있는데 수시로 지하시설을 순찰돌더군요.</div><div><br /></div><div>마지막으로, 압권은 이 세상이 마치 매트릭스처럼 어떤 규칙적인 구조물로 되어 있는 꿈을 꿨네요.</div><div><br /></div><div>꿈에서 문득 밤하늘을 바라보니 안드로메다 은하(처럼 생겼는데 아무튼 나선형 은하)가 아주 가까이에 다가온 것처럼 거대하게 보이더군요.</div><div><br /></div><div>그런데, 갑자기 주위의 모든 배경이 순차적으로 사라지고 저와 안드로메다 은하의 모습만 남고 모두 깜깜해졌는데 3차원 공간이 마치 투명하고 거대한 정육면체의 유리들로 채워진양 규칙적인 작은 이음새들이 보이더군요. 컴퓨터게임에서 패키지게임들을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실행시키면 배경 레이어들을 하나씩 꺼버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먼저 구름같은 하늘배경을 없애고 산과 들 같은 땅의 배경을 없애고 건물을 없애고 다시 돌아다니는자동차를 없애는 것처럼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마치 매트릭스 세상처럼 인공적이며 단계적으로 꾸며진 듯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와 우주는 인식으로만 멀게 느껴질 뿐 원래는 아주가깝더군요. </div>

생막걸리님의 댓글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고로, 뉴스를 보니까 '안드로메다은하가 기존에 알려졌던 나선형보다는 링형으로 돼 있으며 나이도 우리은하(120억~140억년)와 같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렇게 나와있네요.

초능력자이다님의 댓글

가을의열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잠이드는 순간에 귀에서 어떤 숫자가 반복 됬어요 뭐뭐라 점점더 빠르게 숫자가 반복 됬는데 <br />신기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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