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선생님 군대시절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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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859회 작성일 04-08-25 12:10본문
오늘가입한사람인데..
울선생님께서 군대시절에 직접 겪으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아직 27살밖에 되지않은 선생님께서는 25살쯤에 군대에서 생활하고 계셨다..
선생님께서는 군복 복장검사등 총검사 같은 일을 맡으셨다..
근데 선생님보다 더 낮은계급을 갖고 계신사람은 무기창고를 지키시는분이였는데
선생님꼐 무전기로 "무기창고 뒤에서 무슨소리가 들려요!!"
그소리를 들은 선생님께서는 "무슨소리야? 정신차리고 근무해!"
이렇게 말하고 다시 선생님의 일을 하고 있었는데 또
이상한소리가 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찾아가서
어딘지 물어보고 그곳으로 함께 가보았다..
근데 이상한 그림자가 갑자기 스쳐지나 갔다.
깜짝놀랐는데 그래도 계속 찾아봤다.
하지만 그곳에는 어떤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곳에계시는 제일높으신 분께 물어봤더니 그분께서는 이런말을 하셨다..
한50년전에 그곳에서 군대 생활을 하다가 무기창고 뒤에있는 소나무에 목을매서 자살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왜그런지 아무도 모르는 미스테리였다..
댓글목록
이성호님의 댓글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군대라면 어느부대나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군대자리는 공동묘지가 있던 곳이 많답니다.
나라에서 부지를 구하다 보니 그런곳이 좀 쌌던가 봅니다.
군대 막사뒤 밑둥만 남게 잘려진 나무에는 그런 이야기가 떠돌지요.
내가 근무하던 행정반 막사뒤 큰나무도 밑둥만 남아 있었는데요. 내가 전입하기 몇달전 사병계를 맡고 있던 사수가 그 나무에 목을매 자살을 했다더군요. 어느 병사에게 가짜 휴가증을 발급해 줬는데 그 병사가 귀대하지 않아서 영창갈까봐 겁나서 자살했다는데...
그 이후로 가끔씩 비가오는날 밤 혼자서 야근을 하는 병사에게 전화벨이 ......
김윤식님의 댓글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군대에 그런 전설하나정도는 있죠 ㅡㅢ 학교전설이랑 비슷.... 아파트들도 그런소문 많죠.. 저기 엔날엔 공동묘지엿데 등등의 ㅡㅡ; 밤에 혼자 보초설때 바람소리를 듣고 그런 착각 많이 한다고 그러더군요,,, 혼자있어서 ...깜깜해서 무서운데 바람소리마져 음산하니..
김동욱님의 댓글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머 저희선생님께서도 한번씩 말하지만 대부분의 군대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잇는듯 하네요 ㅋ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 ㅋㅋ
이수범님의 댓글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군대가야돼는데...ㅠ.ㅠ;;;귀신 없는곳으로 갔으면....
박동혁님의 댓글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람이 죽지 않은 곳이란...아마 전국을 뒤져봐도 거의 없을 겁니다...귀신보다 사람을 더 조심하세요..자신에 대해서 잘못이 없다면 귀신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겠죠?
정주영님의 댓글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기창고 뒤에서 무슨소리가 들려요!!"
라고 고참에게 말하면...
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