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을때... > 체험 및 경험담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체험 및 경험담

머리 감을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이널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08회 작성일 04-08-10 10:37

본문

학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선생님 말씀으로는 100% 실화라고 말씀하시던데.. 확인 할 길이 없으니..;; 어찌되었건
새로 전근오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한번 선생님이 결근하신적이 있는데 그때 이유를 말씀해 주시더군요
지금부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새집으로 이사했을때 입니다
아 선생님은 아직 미혼이시구.. 나이는 아직 30대 이십니다.
선생님 부모님은 다들 다른곳에 사시구 선생님 혼자 일 때문에
집을 얻어서 혼자 사시고 계셨죠
이 집을 싼값에 구입해서 찜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집이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한번 씩 집에서 꼬마? 라고 해야하는건가?
여하튼 이상한 아이 2명이 뛰어다니는걸 본적이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당시 너무 몸이 피곤해서 헛것을 본것이라고 자기 암시를 건뒤 잠자리에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해 용변을 보고
출근하기 위해 머리를 감고 있을때였습니다
세면대? 라고 해야하는건가? 여하튼 거기에서 머리를 감고있었습니다
아~ 시원하다 감탄사를 연발하고 이제
머리에 묻은 샴푸를 헹구기 위해
머리를 숙였을때..
선생님 다리만 하면.
다리가 분명 2개라 되는데...
선생님의 다리 사이로 또 다른 다리 4개가 보이셨다고 하는군요..
더욱 숙여서 봤을때 꼬마 2명이서 선생님을 처다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선생님은 바로 기절하시고..
하루 결근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근데.. 중요한것은 아직까지 그 집에서 잘 살고 잇는것 보니..
거짓말 같기도 합니다..;;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지천사님의 댓글

류진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그 어린 아이들도 함 보고 싶습니다..
과연 혼령이라면 더욱 더요...
그냥 동네 꼬마들이 호기심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여튼 혹시 시간이 되시면 주소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이정치님의 댓글

류진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리아드님.. -ㅅ-..그럼 저게 혼령이 아니라면 왜 다른때는 쉽게 볼수가
없었을까요? -ㅅ-?
그리고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는걸 보니까 혼령이 나갔던가 아니면
혼령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는..퍽 흠냐

김동욱님의 댓글

류진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저도 지어낸 이야기 같다는 흠 결근한 이유를 알아야 알리바이가 좀 생길듯 ㅋ 그리고 저라면 그집에서 찝집해 못살꺼 같습니다 ㅋㅋ

Total 1,403건 3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