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바로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인데요..
새벽 1~2시 사이에,
잠깐 눈을 붙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침내에 누워서
잠이 막 들려고 할때,
저희집 나래(시츄,3년)가 엄청나게 놀라서 숨을 헐떡이는 소리에 놀라 거실로 가보니
애가 제대로 숨도 못쉬고 있는거예요 ,
부들 부들 떨면서 .. 딴거 생각할 겨를도 없어서
안아 들고 제 침대에 눕혀서 달래니 좀있으니 낳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나래를 안고
잠자려 하니까, 컴퓨터도 꺼져있는 상태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는겁니다...(컴퓨터가 켜져있었다면 윈앰프 또는 .. )
엄청 놀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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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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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5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