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제가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집안에선 우리가 모르는 그니까...
공포스럽다고 느끼는 그런 소리들이 만이 난데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소개 했던것 같았어요...
특히 책꽂이같은 나무로 된것에서 시간이 지나면 ...
지 멋대루 소리가 나던데요...
꽤 오래전에 봤는데 암튼 그리 무서워 할건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린나이라서 과민반응정도.....ㅋㅋㅋ 불면증이시네.. 저도 5시에 잠이든다는. ㅋㅋ

      우리가 활동 할 때 온도가 높아진 가전기구와 올라간 기온 때문에 팽창한 가구들의 온도가 식으며 자기 모양을 찾을 때 나는 소리입니다.
솔직히 옛날에 왜 그런가 몰랐어도 무섭지는 않았는데..

      바람 때문에 창문이 삐그덕 거려서 그럴수도 있는데요.
이건 저의 경험담인데 새벽에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계속나서 일어났는데 그 소리가 안 멈춰서 소리가 나는쪽으로 가보니까 창문이 삐그덕거려서 나무젓가락으로 고정시키고 잠을 잔 기억이 있죠.

      집안에 사는 무슨 작은 존재들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저두 그런적 많은데,

밤 12시 쯤에 티비 보구 있으면

갑자기 의자가 삐딱 그러고 갑자기 어디서 "딱" 소리가 나고

근데 그냥 그 순간만 깜짝 놀랄뿐이에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