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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체험담 쓴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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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58회 작성일 04-08-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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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에 또 이상한체험을 했습니다

집안에 혼자서 낮잠자다가 일어나는데

갑자기 '아!' 라는 소리가 크게 들리더군요

옆집이나 윗집에서 들린소리도 아니엿고(방음이 잘되있는편이라 옆집소리 아예 안들립니다)

바로 옆에서 들린소리였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중성적인 목소리였는데 듣고나서

몇초동안 굳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1~2주 전쯤에 잃어버렷던 지우개를 동전모으는 통에서 발견했는데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책상치운적이 없으시다는군요.(참고로 전 어머니랑 단둘이 살고있음)


정말 귀신이 절가지고 노는건지 어쩐건지..

그리고 지우개가 사라졌던게 정말 저나 어머니가 무심결에 동전통에 넣어버린게 아니면

(생각해보면 무심결에라도 동전통에 지우개를 넣을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동전통은 구석진곳에 있어서 일부러 넣기도 뭣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주기가 거의 절반꼴로 줄어들고 있다는건데

무서운것도 무서운거고 짜증이 막 치솟네요..

도데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는건지..


정말 퇴마나 굿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거같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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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쿨가이님의 댓글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저도 어릴적 그런 현상들을 많이 겪어봤죠...^^ 방에 혼자있는데 문이 자동으로 열리질않나...방에 나비한마리가 들어왔는데...파리채로 잡고 바니가 떨어진 이불을 뒤졌지만 나비는 온데간데 없고...^^ 바깥에 물에 흠뻑젖은 고양이 한마리가 몇번 울더니...문밖으로 걸어나가는데...이상한것은 땅은 말라있는데..물자국(발자국)이 없는등...정말 이상한 경험을 많이 겪어봤는데요...그것은 인생의 한부분일뿐..미래의 자신까지 문제가 된다는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어리석은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현재 내가 살아가고있다는것이죠...^^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살아가기때문에...이런저런일을 겪는것이지...님이 죽어있다면 이런글 한번 써볼수 있을까요? 님은 행복한것입니다...생각의 개념을 바꾸세요...그것이 님이생각하는 마음속의 귀신을 물리치는 근본이 되는것입니다...^^

방연하님의 댓글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이상스런 일은 자주 있는데요, 밤에 잘려고 누워 눈을 감자마자 방안 허공에서 야!하는 소리(방안에서 울리는)에 깜짝놀라 눈이 번쩍 뜨이고, 잘려고 눈 감으면 이불위로 누가 걸어가고, 여자가 재수없게 창밖에서 웃는 소리, 화장실에 커다랗고 허연게 휙 지나가고 밤에 남자 목소리가 어서자! 이러질 않나...제 생활에서 이런 경우가 흔한 일이라서...근데 별로 신경은 안 쓰지만 그냥 잘때 불만 켜놓고 자요..

조형건님의 댓글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신이 님한테 붙으신듯...

아니면 수맥이 집에 흐르고 있다던가...

굿 해봤자 별 소용 없습니다 ㅡㅡ;;

다 사기꾼임 ㅡㅡ;;

굿 해봤는데 아무 느낌도 없고 ㅡㅡ;;

무당 지혼자 뭐라고 궁시렁 거리는데 참말로 못봐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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