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문명 (sumer civilization)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수메르 문명 (sumer civilizati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루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3,956회 작성일 09-12-17 21:58

본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메르 문명

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지방이다.

수메르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략 기원전 3500년부터 수메르 지방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 기원전 2000년 쯤에 메소포타미아 북쪽의 아카드지방에 살던 셈족 계통의 아카드 사람들이 수메르 지방을 점령하고 바빌로니아를 세웠다.

478dc965a8dde&filename=xcsfg_1-rlarldhr22.gif

=최고의 권력을가진신 엔린의 모습=

수메르 문명의 미스테리

기원전 오천년 경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살던 농경민족이 있었다.

그들은 문자가 없어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대략 농지를 경작하고, 가축을 방목하는 등 풍부한 자연환경에 맞추어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 갑자기 등장한 수메르인은 그 전과 비교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기원전 3800년경 마치 누군가가 전해준 듯한 초고도화된(이전과 비교하면) 문명을 지니고 나타난 수메르인은 그 지역을
자신들의 터전으로 삼고 문명 국가를 쌓아올린다.

바퀴, 달력, 문자... 몇 세기를 건너뛴듯 보일 정도의 대번영을 일순간 이루어낸 것이다.

에리두, 바드티비라, 라르사 등을 위시한 최초 5개의 도시를 필두로 울, 우르크 등과 같은 고도의 도시국가를 형성해갔다.

이 도시들은 세계 최초의 도시라고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이 문명을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들은 고도의 법 체계를 가지고 있어 노동자를 보호하는 등의 법률을 가지고 있었고, 주석과 동을 섞어 청동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백내장을 제거하는 고도의 의학 시술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적 세련도나 장비만 차이가 있을뿐 이러한 기술과 법 체계는 현대의 그것과 유사하다 할 정도로 고도화되어 있었다.


img_1610411_1280910_0?1206671424.jpg

지구라트 (피라미드)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수메르 도시국가에 남아있는 대홍수의 흔적이었다.

기원전 3500년 경에 일어나 도시 국가가 수몰되어 장시간 잠겨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일각에서는 이 당시의 기록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성경에서 나오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이야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그럼 이러한 수메르인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났으며, 초고도의 문명은 어떻게 습득하게 된 것일까?

문명이 발달사를 보자면 순차적으로 발전되어 고도화된 문명이 발전해나간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할텐데 수메르인에게는 정말 갑작스럽게 등장했다고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마치 엄청난 문명을 가진 어떤 존재가 문명을 급격히 끌어올렸다고 보여지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그들이 사용하던 달력이다.
말 그대로 달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그들의 달력에는 일식, 월식의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행성들의 세세한 움직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확했다.

또한 2만 5920년을 주기로 지구 축이 도는 세차운동의 차이마져 알고 있었다는 점은 단순히 놀랍다라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다.

메소포타미아에 농경민족이 정착한지 고작 2000년 밖에 되지 않은 세월 속에 쌓아올릴 수 없는 지식들인 것이다.

알면 알 수록 무섭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이들의 문명은 어디에서 기원한 것일까?


img_1610411_1280910_2?1206671424.jpg


수메르인을 대표하는 석상
수메르인의 고문서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자신들의 경이적인 천문학 지식, 의학, 합금기술, 법률 등을 '신들로부터의 선물'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신들은 제정일치를 위해 만들어낸 가상의 신일까?
아니면 신이라 불릴 '어떤 존재'로부터 전해받은 것을 뜻하는 것일까?

수메르어로 인간을 나타내는 말이 '혼합하여 합쳐진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는 지구 원시 생물과 고도 문명 외계지성체와의 유전적 혼합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시대와 동떨어진 듯한 수메르인의 존재는 너무나 수많은 상상을 불러 일으키며, 아직도 많은 부분이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기타 유적들
478dc991094dc&filename=27_1-rlarldhr22.gif

478dc977a57f8&filename=33_1-rlarldhr22.jpg

478dca881a13b&filename=19_1-rlarldhr22.jpg

=점토판에 세겨진 쐐기문자=

478dc9583ba2f&filename=result_2006_3_3_22_3_45_610_24-rlarldhr22.jpg

=비행선이 그려진 수메르의 벽화=

478dc95c0b0bf&filename=result_2006_3_4_1_56_27_120_31-rlarldhr22.jpg

=우주인의모습 수메르벽화=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메르는 발달된 고재문명을 가지고, 확실히 외계에서 온 우리조상이랄 수 있는 것들이 지배하던 곳이었습니다..

레테의강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행선이 그려진 수메르의 벽화"는 제가 알기로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인 "아비도스 신전" 기둥에 새겨져 있는 조각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젠버그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비롯한 3000명의 수하를 거느리고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세계를 다스렸던 부분도 그렇고 인간이 되겠다고 찾아온 곰, 호랑이에게 마늘과 쑥을 주고 100일을 참으면 인간이 된다는 부분은 마치 인간을 창조하는 대목같고 곰에서 인간이 된 웅녀와 환인이 결혼한 부분은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p><p>신들의 전쟁이라는 지구최후의 날 아마게돈은 곧 우리 인간을 창조(?)하고 문물을 전해준 신적 존재 니비루 아눈나키와 세계단일정부와의 한판 승부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폐허가 된 화성은 이미 그 전쟁을 치룬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p>

신크마리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실에 하나씩 거짓을 넣는것이 머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이젠 대놓고 유명한 사진까지 말장난으로 호도하는군요 맨밑의 사진 두개는 각각 이집트 신전벽화와 호주의 원주민의 미스테리 그림인데 그걸 어케 살짜구리 붙여놧나? 참 치떨리네

Total 1,485건 15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205 블루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7 1 0 12-18
블루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7 3 0 12-17
1203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9 5 0 11-08
1202 알파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5 0 11-04
1201 푸른무지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5 4 0 11-03
1200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9 3 0 10-28
119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3 0 10-18
1198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3 2 0 10-16
1197 혀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6 4 0 10-16
1196 우리우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2 4 0 10-08
1195 우왕키굳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7 2 0 10-04
1194 우왕키굳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3 1 0 10-04
1193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2 2 0 09-19
1192 exdi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6 4 0 09-16
1191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6 0 09-10
1190 목도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0 6 0 09-09
1189 우리우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5 4 0 09-01
1188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4 3 0 08-15
1187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9 4 0 08-06
1186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5 3 0 08-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6,33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5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40
  • 6 바야바94,076
  • 7 차카누기92,813
  • 8 기루루87,427
  • 9 뾰족이85,985
  • 10 guderian008384,40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36
어제
2,218
최대
2,420
전체
14,218,953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