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 경찰서 땅밑서 스핑크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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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813회 작성일 08-08-16 14:06본문
이집트 남부의 고대 도시인 룩소르(테베) 경찰서 터에서 15일 소형 스핑크스 4개를 발굴했다고 이집트 고유물최고위원회가 밝혔다.
고유물최고위원회에 따르면 고고학 발굴팀은 이날 고대 유물을 찾아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철거된 룩소르 경찰서의 땅 밑에서 크기가 작고 머리가 없는 스핑크스 4개를 찾아냈다.
사암(砂巖)으로 된 이들 스핑크스는 이집트 제 30왕조(BC 380∼363년) 시대를 열었던 네크트네베프 왕의 통치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자히 하와스 고유물 위원장이 dpa통신에 말했다.
하와스 위원장은 “고고학팀이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 사이를 연결하는 고대 도로의 유적지 일대에서 발굴작업을 하던 중 경찰서 터 밑에서 이들 스핑크스 상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CULUMN 시작 고유물최고위원회에 따르면 고고학 발굴팀은 이날 고대 유물을 찾아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철거된 룩소르 경찰서의 땅 밑에서 크기가 작고 머리가 없는 스핑크스 4개를 찾아냈다.
사암(砂巖)으로 된 이들 스핑크스는 이집트 제 30왕조(BC 380∼363년) 시대를 열었던 네크트네베프 왕의 통치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자히 하와스 고유물 위원장이 dpa통신에 말했다.
하와스 위원장은 “고고학팀이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 사이를 연결하는 고대 도로의 유적지 일대에서 발굴작업을 하던 중 경찰서 터 밑에서 이들 스핑크스 상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사람의 얼굴에 몸통은 움츠린 사자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스핑크스는 카이로 인근의 기자 지역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이 고고학팀은 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통치자였던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이름이 장식된 사암 벽돌도 함께 발굴했다.
고유물위원회는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 사이의 고대 도로 일대에서 유물 출토 작업을 위해 기존의 건물들을 모두 철거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6/2008081600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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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렉터님의 댓글
한니발렉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font style="BACKGROUND-COLOR: #fe1100" color=#ffffff size=5>과정에 대한 훼손이라면서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font> <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align=absMiddle border=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