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500만년 전 영장류 이빨 발견 > 초고대문명

      그럼 나중에 1억만년전 영장류 발톱 발견되면 또다시 이론이 바뀌겠군요. 과학도 다 변한다지만 뭐 간에 붙고 쓸개에 붙고... 참... 진화론이 틀렸단 말은 안하나봅니다. 예전에보니까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신진화론 이라는 진화론이 만들어졌는데. 모든 생물이 진화를 하는게 아니라 후퇴하는 진화를 할수도 있다고 말하더군요. 나참 황당해서 ...

      [!--9027|1--]ㅎㅎ.. 웃음이 나면서도 일면 일리 있는 말인데요...

      <p>진화론이 수정된다고 해서 전부 틀리다고는 말하진 못합니다. 증거가 뼈이다 보니.<br />이론이 확립되려면 더 많은 발굴이 이루어져야겠지요. <br />이론은 언제든 바뀔수 있는 유통성이 있는것을 이론이라고 합니다. <br />그것을 뒷 받침하는것이 증거라고 하지요.<br />즉 이론은 증거가 생겼을시에 언제든 바뀔수 있는 것입니다.<br />그래서 진화 ~ 론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괜히 뒤에 론자를 붙이는것이 아닙니다.<br /><br />우리의 우주 물리역시도 많은 수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루어진것입니다. <br />그 천재라는 아인슈타인도 틀린 부분이 있었지요.<br />물론 아인슈타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신이 틀렸다는 부분은 암흑물질로 인정됐지요. <br />또한 그는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은 인물입니다.<br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이룰수 있는것이 훨씬 더많았는데도 <br />불구 하고 더 많은 부분을 놓친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를 비난할수 없는 겁니다.<br /><br />어찌보면 실수는 사소한것인데 이런 사소한 것을 놓친다면 우리는 종교적인 교리에서 <br />빠져 나오질 못하는겁니다. <br />모든걸 흡수하고 받아 들일수 있는 자세로 생각해야죠.<br />저는 모든 종교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진화론도 수용합니다.<br /><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e1100>인류의 실수는 모든 것을 베타적으로 받아들였을때 일어나는 것입니다.</font></p><p>음 재미 있는 부분을 덧붙입니다. 바로 거인의 전설이지요.<br />모든 설화나 기록에서의 거인은 초반부에 인류에게 모든걸 알려 주었던 신으로 등장합니다. <br />우리가 알고 있는 에녹서에서도 마찬가지로 <br />이 거인들은 우리 인류에게 무기제조법이나 화장하는 법등등의 많은 문명을 알려 주었지요.<br />동양의 반고 역시도 초기에는 천지 창조에 어마어마한 공헌을 한 인물로 묘사 됩니다.<br />그러나 반고나 그리스 신화에서는 인류가 지혜가 발전할수록 거인의 존재는 바보같이 묘사 되지요.<br />율리시스의 포세이돈 아들이 바보같이 묘사 됩니다 <br />반고 역시도 태양을 쫓아가기만한 우둔한 존재가 되지요. 무엇을 의미할까요?<br />이 거인들은 역 진화 해서 퇴보한걸 의미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환경이 틀려지면서 그리스 신화처럼 눈하나의 거인처럼 기형이 나와 <br />인류의 존재에서 퇴장을 하게 된 존재일 가망성을 기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br />이 거인의 존재는 종교적인 곳에서도 등장하지만 <br />그 종교가 있는 한 영원히 역사속에 존재 하지 않는 존재로서 없어질 가망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br />노아는 하얀머리의 거인이라는 전승도 있습니다. 뿌리가 유태가 아니라는 말이 되어 버리는 거지요.<br />머 그런다고 해서 종교가 흔들리는것도 아닐진데 . <br />바로 종교에 대한 조금이라도의 의심은 종교를 흔든다 라고 생각에서 그러한듯 싶습니다.  <br />그래서 그런지 거인은 이슈가 되어도 우연히 찾는것 외엔 확실한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을 겁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