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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예언과 고구려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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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량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3,396회 작성일 08-06-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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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생각하기 위해 생각날때 마다 짬짬히 3년동안 이 글들을 써왔습니다.

머 분량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여러분들이 익히 잘 알면서도
처음 접하는 생각들일 것입니다.

론건맨에서 만큼은 아낌없이 공유할 생각입니다.


선장님께 죄송하기도 해서 .......

앞으로 쓸 글이 초고대 문명과 밀첩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 보다는 초고대 문명에 있었으면 합니다. ^^;



@ 마야 예언과 고구려 벽화 (뱀은 무엇인가
.)



마야인들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는 재생의 상징인 위대한 뱀 마하우간을
맞이 하는 날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위대한 뱀 마하우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
세상을 멸망 시킬 존재 일까요? 자 우리 과거사로 여행을 떠나 봅시다.


뱀 전설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이집트 , 메소포타미아 , 안데스 문명, 중국 등등
전세계에 존재 하고 있습니다.


사진#01

그림 무 대륙에 나칼 비문이라고 합니다.

이 장난스러운 그림 보고 저는 제임스 처치워드 할아버지가 사기 친 줄 알았습니다.

왼쪽 위에서 두 번째 그림을 보면 태양 안에 뱀 그림이 보이실 겁니다.

태양이 대지를 달구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 동그라미가 태양이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 입니다.
비문의 뜻은 제가 고 언어 학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뱀은 태양의 흑점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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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뱀이 어떤 존재 인지 잘 알려 주는 단서가 있습니다.

바로 이 해의 신 이라는 고구려 벽화지요..

은근히 우주에 관한 비밀이 숨겨져 있죠.

이 해의 신은 마야와 잉카에 자주 등장하는 날개 달린 뱀입니다.
말 안해도 그림만 봐도 아시겠죠
? ^^


태양 안에 삼족오가 있고 이 해의 신은 날개와 꼬리가 있죠.

삼족오는 태양의 흑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꼬리는 오로라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물론 선조들의 그림 하나 하나에 여러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02


그림 출처 조선일보 (chosun.com)

( 여러 학자분들이 말씀하시는 삼족오의 뜻도 맞죠.
하지만 원초적인 내용들은 태양을 숭배 하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니 만큼
삼족오는 우리가 항상 함께 하고 있는 해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이전 고대의 벽화나 물건들은 대부분 그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만 하나 봐도 명작이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황홀하고 멋집니다. ^^)

이 해의 신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불멸의 해의 신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

오로라는 소리를 냅니다.



사진#03


악기를 들고 있는 아저씨들.

신선들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오로라의 여러 소리를 은유적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당시 지구의 오로라 소리도 피리소리와 비슷했나 봅니다.

사진#04


이 그림은 고대에 오로라를 그린 그림임

KBS 다큐 사이언스 21 태양폭풍의 비밀 중에서

동명성왕 3년 기록

상서로운 기운이 보이는데 그 색깔이 청 적 색이다.

적 흑 기가 동북방에 나타났는데 둥근 둘레는 20~ 새가 나래를 터는 것 같이 흩어 졌다.

한반도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 자기 극이 5년에 1도정도 서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것으로 유추해 볼 때 지자기 극이 한반도나 중국의 상공에 있었다.
(
쉽게 말하면 지구는 큰 자석이데 이 자기장이 북극의 중심이
당시 고구려와 상당히 가까웠다는 말입니다.)

고려의 적색 기운 등등 다양한 오로라 관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고구려 고분벽화는 종교적인 요소와 고인의 살아 생전에 천문기록을 남겨 놓은 것입니다.

고구려 시대 사람들은 태양 흑점이 보이면 오로라가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죠.

고대 오로라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5&article_id=0000767031§ion_id=103&menu_id=103

즉 마야 인들이 말하는 재생의 뱀 마하우간은 다시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극 이동이죠. 지구의 완전한 뒤집힘(플립)인지 는 모르겠습니다

날개달린 뱀을 마야의 선조들이 관측 할 수 있었 던 때가 13 ~2만년전 뉴욕까지 빙하기가 왔던 것으로 보면 아마도 이 마야의 선조들이 오로라를 관측할 수는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밀란코비치 주기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들의 조상은 한번 두 번쯤 그 시기를 격었을 것이고 그것이 구전이 되어서
뱀으로 묘사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당시 교육이란 현대처럼 문자화된 교육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교육을 시킬 수 있었고

또한 청동기 이전 시절 문자가 없으리란 법도 없습니다.
물론 증거가 없으니 이론을 펼 칠수가 없지요! . 조금 더 자료가 있었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즉 마야인들은 이 오로라를 두고 마하우간
(
형상이나 오로라의 색이 바뀌 때 마다 신의 이름을 붙였을 것이라 추측함) 이라고 했고
이 마하우간은 결국 우주적 변화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일련의 구전과 교육을 통해 마야 인들은 천문을 계산하였고 2012년 그 거대한 변화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
우리가 마야의 달력을 잘못 계산했을지도 모르고 마야인들이 잘못 알았을지도 모르지요
.
결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래야죠.

그들이 말하는 뱀이라는 존재는 오로라 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을 우리 조상인 고구려 벽화가 말해 주고 있는 것이죠.

저는 사학자가 아니고 평범한 고대사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뿐입니다.

고구려의 이 날개 달린 뱀에 대해서 가깝게 볼 수 있으신

존경하는 우리 사학자 여러분들이 더 많은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구려의 날개 달린 뱀에 대해서는 더욱더 재미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멸의 해의 신 편에서 더욱 더 재미 있는 이야기를 말해 드리겠습니다.

참고 사항.

태양폭풍 현상들은 지구 기후와 밀첩 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515/050020070515.1012112256.html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612151427140619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1&aid=0000156688

그외 통신 및 농작물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태양계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685746

http://www.ytn.co.kr/_ln/0104_200703221030298767

현재 밀 값의 폭등은 밀 생산지의 전쟁도 문제지만 이 태양과 관련이 깊습니다..
현재 이 11년 주기가 무색할 정도로 태양이 요동을 칩니다
.
심상치 않네요
.

태양을 언제부터 관측했을까?

199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태양 흑점이 관찰됐다고 하는데 역시 이상 기후 등의 지구가 몸살을 일으키고 있죠. 환경을 오염시킨 영향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지구가 더 더워 지게 했을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태양이라는 말입니다.

목성을 보시면 목성 또한 더워 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목성의 붉은 반점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9&article_id=0000504167§ion_id=105&menu_id=105


목성은 붉은 반점이 하나 더 생겼으며 붉은 반점은 목성에 폭풍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 하는 것입니다.

기상 이변은 태양계 전체의 문제입니다.


마야인들은 11.5년의 태양의 흑점 주기를 알았고 그들의 달력은 현재의 일식까지 맞춥니다.
마야인들은 건축가 이자 천문학자 라는 말입니다.

이 흑점을 관측한 것은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맨눈으로 관측한 중국측 기록에는 태양에 삼족오가 있다라고 한 기록이 있으니까요.

저는 여기서 과연 고대인들이 맨눈으로 관측했을까 라는 추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단군 할아버지가 목에 걸고 차고다니는 청동거울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청동거울은 얼굴을 관찰하기 전에는 분명 제사장만 차고 다니는 유물인데요.

어설프게 기후 안 좋을 때 나는 태양신이다 라고 하면서 반짝거리면 정말 볼 품 없겠죠?

제가 청동거울이 없어서 실험을 못해 봤지만
이 청동거울이 태양을 관측하는데 사용 했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청동 거울 역시 태양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흑점을 관찰해서 점을 쳤을 것 이라는 것입니다.

참 해의 신 과 달의 신 꼬리는 원래 대칭이 되야 오히려 그림이 균형 있고 보기 좋을텐데요 . 무슨 의미가 있을 법도 합니다
저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천문을 전공하시는 분은 꼬리를 도표로 만들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여하튼 선조들의 과학적 섭리는 참 섬득 할 정도로 놀랍죠.

성경의 속 나이의 총합이 6천년 정도 인데 마야인들은 5128년마다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고 했으니
이것 또한 얼추는^^ 비슷한 듯.

마야인들은 매 5128년의 일보다 2012년을 아주 크게 생각하는 듯 싶은데.
시다시피 과학자들의 예측하기에도 2012년 태양 폭풍이 지구를 삼킨다는 기사도 있듯이.
그때 마야가 말하는 신성한 뱀이 오면 지구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군요.~!


음냐 .... 본인이
이글을 만드는데 수집하고 공부하고 하다 보니 글이 이곳 저곳에 엉망 진창으로 있어 또 추가 해서 올립니다.

글쓴지 오래 됐다는것은 여러부분들을 쓰다 보니 오래 됀겁니다. 그 점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다음 편은 1만년전 있었던 일에 대해 기술해 보겠습니다.

winxna@live.co.kr"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winxna@live.co.kr


ID : 불량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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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량배님의 댓글

량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윽! 사전기능을 끄는 방법은 없나요 ?  ㅎ........ㅎ  <br />흠 눈 나쁘신 분들을 ctrl + 휠 업 다운으로 조종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br />안되시면 익스플로러 업뎃을 하시길.--;<br /><br />

대한단님의 댓글

량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에 구전 되거나 전승되고 있는 많은 유무형문화재들을 제발 제대로 연구하고 우리것으로 사실적인 바탕을 세워서 고증하도록 해야합니다.

량배님의 댓글

량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901|1--]예 역사 학자 분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분들은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니.<br />아무래도 힘드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나는.이님의 댓글

량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br />읽고나니 더 자세히 알아보고싶네요</p><p>그리고 마야인들이 2012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br />자신들이 계산해놓은 주기의 마지막 이기 때문에 ..라고 알고있습니다.<br /><br />그 마지막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것은 제가 설명이 부족하여 여기까지.. ㅋ<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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