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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의 대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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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08회 작성일 07-04-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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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의 대 피라미드


연 10만명 30년 투입
770만톤 최대 석조물

사진#01

  
밑바탕 4면체 동서남북 방향
천문대-발전소 등 주장도
 
도대체 누가 왜 만들었을까?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여전히 신비에 싸여있다. 기자의 대(大) 피라미드는 특히 그렇다.

기자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서쪽으로 16km 떨어진 언덕 위에서 5000년의 풍상을 겪어온 인류가 남긴 최대의 석조물이다. 밑바탕의 4면체 방향이 정확히 지구의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위치는 북위 30도. 적도와 북극 사이의 3분의 1에 해당된다.

 쿠푸왕 시대의 작품으로 연 10만명의 국민들을 동원해 혹사시켰다. 도로 건설에 10년, 피라미드 건설에 20년이 걸렸다. 처음 세워졌을 때는 높이가 146.5m, 저변은 각각 230.5m였다. 평균 3톤의 석재가 250만개에서 280만개 가량 투입됐고, 무게는 무려 770만톤으로 추산된다.  입구는 북쪽 면의 지상 18m 지점에 있다. 그곳에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어 지하실에 이르는데 미완성인채 남아있다. 내려가다보면 위로 가는 통로가 나온다. 높이 1m 정도의 이 좁은 통로를 40m 정도 가면 '여왕의 방'이란 평평한 공간이 나온다.

 여기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대 통로를 지나면 천정 높이가 5.8m로 확트인 '왕의 방'에 다다른다.
 이 피라미드에 관해선 천문대라는 주장을 비롯해 발전소, 쿠푸왕 묘, 나일강 범람시 수해방지용 건물, 이시즈 신전 등 갖가지 설이 있다.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시대부터 싹 터온 천문대설은 피라미드의 통기 구멍을 통해 북두칠성과 오리온 좌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근거다. 피라미드의 높이를 10억배로 늘리면 지구와 태양의 최단 거리인 1억4700만km이며, 질량을 100조로 늘리면 지구의 질량과 같다.

 발전소라는 주장도 있다. 영국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 내부의 진동파를 증폭하거나 모으면 발전은 물론 지진 감소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NASA는 피라미드 내부에 항상 4개의 고유한 주파수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진동은 인간이 들을 수 없는 낮은 음역이지만 '지구와 조화를 이룬 소리'라는 역사 기록도 있다.

 오리온좌 설은 고대 이집트의 오시리스신을 상징하는 오리온 좌를 지상에 재현했다는 것이다. 하늘에 3개의 별이 나란히 빛나듯 기자엔 3개의 피라미드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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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쿠프왕의 피라밋은 오리온좌제 물건 아닙니까?
이미 연관되어 있다겸 원래 그곳출신들이 뚝딱하고 만든 것 같은데...

우주심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토트의 에메랄드 타블릿을 권하고 싶습니다....그것에 의하면 피라미드는

지식의 저장 창고이며, 그것을 수천년 수만년 보관하고, 지켜내는 것이 피라미드이며,

피라미드는 신비의 입문하기위한 관문이며, 그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은 그렇게

보이도록 만든것이며, 왕의 방에 잇는 빈석관에 누워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그리고 그런 체험을 통해 많은 지식과 힘을 얻은 이들중 하나가

예수님이라는 말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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