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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제작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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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쇼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2,426회 작성일 07-02-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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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얼마전 후배녀석과 피라미드에 대해 격론을 벌인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배의 말로는 "그당시 람세스 군주를 찬양하기위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고 피라미드 그 주변에는 그당시
피라미드를 짓기위한 막사와 공사장비 그리고 인부의 유골이 발견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 일개 군주를 찬양하려고 그러한 정교한 건축물을짓는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프로젝트를 벌이기에는 말이 맞지 않는다.
한 국가가 강력한 권력으로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도 짓기가 힘든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든다는건 말이 안된다.."

그러자 그 후배는 "아니다 그 발견된 유적현장에 람세스를 찬양하는 글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유적 발견으로 피라미드가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 진것임이 밝혀졌다"

내가 "좋다, 그렇다면 그 거대한 돌과 그 돌을 운반하기 위한 나무들은 어디서 동원되었나? 피라미드 주위에 그러한 대량의 재료를 구하기는
힘들다. 또한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서는 정교한 수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후배 " 그당시 이집트에서는 태양력을 사용하여서 그정도의 건축은 충분하였다. 또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피라미드에 대해서 토론하려면 책이라도 읽어보고 말해라"

나 " 물론 그러한 가설은 읽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건 여러 가설중에 하나이다.. 또한 피라미드 만드는게 어렵지 않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정도의 피라미드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남미의 피라미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후배 "그것에 대해서는 모른다.. 하지만 이집트 피라미드는 분명 람세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것은 분명하다"



ㅡ,.ㅡ 저는 외계인이 피리마드를 만들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무조건 학계에서 발표하는것을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믿으려는 경향이 강하죠.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요~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관을 깨는게 얼마나 힘든지 토론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진실에 대한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하려면 학자들부터 그 좁아터진 식견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 아닐까 쉽습니다.

사진#02
중국의 피라미드

사진#03
멕시코 펠렝케 마야유적

사진#04
티칸 마야 피라미드

사진#05
치첸이사 마야 91계단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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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빈주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설은 가설일뿐이죠,,,우리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아닌이상 학문을 하시는분들도 이렇게 하였을것이다 라는 추측이고...다만,,,이러한 가설이 정론으로 확인된것 또한 많으니 확답을 할수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 친구분의 말처럼 피라미드 건설현장에 동원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시기의 왕을 흠모하고 존경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했을수도 있고 그 반대로 여러역사에 나온기록들을 보면 절대적 권력을 지닌 한 국가의 왕이 죽으면 그를 따르던 신하들과 권력을 유지해오던 사람들과 권력을 이어받은 가족과 관련된자들이 백성들을 동원하여 어떠한 유적을 만들게 하였다고 적혀있고 공사현장에 참여하는 부류들은 일반백성보단 노예나 어떠한 죄를 지은사람들이 더 많았을겁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엄격한 규율이 필요했을테니 과격한 체벌또한 따라왔을겁니다.

람세스란 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피라미드에 대해서는 조금 알기에 이 피라미드 건설에 참여한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했을것이다에는 솔직히 의문이 가네요.,,

세이야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를 짓는데, 자발적???어디 노동하는데 좋을 사람드들이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분들도 많군요..하라면 반항하고, 도망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일진데..

셈수호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문제는 좀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분다 맞을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집트인들의 고왕조가 피라미드를 건축하기도 했고 그 이전의 어떤 미지의 문명이

피라미드를 건설하기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기자의 피라미드 등 소수의 것은 분명히 현대기술을 능가하는 문명을

가진 존재들이 건축했다고 봐야 합니다.

쿠푸-카프레-멘카우레왕의 피라미드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여러 책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여기서 재론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 문명으로도 그런 피라미드를 건설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는 것만 말씀드리기로 하죠.


하지만 그 뒤로 조세로왕의 굽은 피라미드를 비롯해 여타의 피라미드는 분명히 기자의 3개의

피라미드에 비해 훨씬 뒤떨어지는 조잡한 피라미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대로 보존되지도 못하고 힘없이 붕괴되고 허물어지곤 하죠.

연대표로는 조세르왕이 쿠푸왕의 아버지에긴 하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라고 이름붙인 것 자체가 별 근거가 없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기자의 피라미드의 영향을 받아서 여러 왕들이 자기들의 피라미드를 여기저기 건설하기도

했습니다만  기자이 피라미드와는 하늘과 땅 차이로 크기,기술 들에서 차이가 큽니다.


논쟁이 피라미드 일반에 관해 이루어진 건지 아니면 기자의 3개의 피라미드에 관해
 
이루어진 건지는 잘 모르지만 만약 일반론이라면 위의 견해로 봐야할 것이고 기자의 피라미드에

대해서라면 고대 이집트 왕조가 건설했다는 것은 거의 믿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낫거나 최소한 비슷한 문명의 존재들이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피라미드를

건설했을 것입니다.


도훈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 관련역사나 건축 원리는 잘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지금의 현대문명과 고대의 문명을 비교해봤을때 정신문명이 고대에비해 많이 쇠퇴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볼때 과학기술이 제일 목표로 쳐주고.... 그렇다면 과거에는 신에대한 신앙이나 인간의 정신, 혼에대한것이 아주 발달했다고 봅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묘지로 쓰인게 아니라 그나라의 정신적인 지주들을 묻어놓고, 차원이나 공간을 초월하는 기구로 사용되지 않았을까요??

infested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절대로 고대인의 기술로 피라미드를 지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진시황의 지하무덤의 규모로 보거나, 삼천궁녀 등으로 추측할때 고대 지배자의 영향은
그야말로 막강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파라오'를 위해 피라미드를 지었다 는 가설 자체는 충분히 설득력있게 느껴집니다.

우주심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대인들의 거석문화는 그 자체로 신비입니다. 우리는 흔히 고대인들은 특희 건축, 철학, 수학,

금속학에는 뛰어났다. 라고 가르치고 배웠지만, 그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이미 고대에 철학적으로

완성을 이루었고, 각종 합금에 연금술에 능했고, 거대한 석조건물에 조형미까지 갖춘 기술을

갈림길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상에 널린 지구라트의 총괄적인 데이타를 분석할려면 컴퓨터가 필요하겠지요?/
고비사막 아래에도 묻혀있는건강./

대한단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요한 건 그 누구도 대피라미드에 무덤을 사용한 파라오들은  없으며..그 피라미드 건설의 초기와 원형이  수메르 문명의 지구라트와 같은 모습에서 점차 나은 모습의 피라미드로 발전하다 갑자기 퇴보하게 되는 현장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피라미드에 동원된 일꾼들의 월급명세서와 작업 물목이 발굴되어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이집트의 원 언어가  에 집터 입니다. 우리 옛 말이고 나일강도 시내의 내가 나일로 ..시나이..오시리...등  흥미로운 사실을 누군가 연구

김기영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확실하게 정확하게 정답을 내릴 수 없는 난제들은 서로가 정답이 아닐까요?
정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 서로 화밖에 안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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