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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에 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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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791회 작성일 14-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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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생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는 지인과 얘기를 하다가 그 분은 환생이란게 미래가 될수도 과거가 될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세상에서 시간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모두 하나의 공간에 존재하는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기에 영혼이 과거,미래 어디든 구애받지 않고 환생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상식적으로 시간순으로 환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내가 죽게되면 가까운 미래나 먼미래에 환생을 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환생에 관해 여러분들이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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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라네드님의 댓글

라네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시간순으로 알고 있어요.
중죄인이나 지옥에서 염라대왕에게 판결을 받아 죄를 보상할 수 있는 시간과 시대에 태어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런 추론이 맞을려면...과거라는 우주공간과 현재라는 우주공간..그리고 미래라는 우주공간이...동시에 같이 존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내가 죽어 과거에 환생한다면...분명..그 과거의 시간대는 흘러 없어진것이 아니고...존재 하기때문에 과거로의 환생이 가능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미래또한 그 반대이구요...

만약 시간의 흐름대로.만 생각해본다면..미래는 아직 이루어진 공간이 아니기때문...그곳에서 환생을 할수가 없는것이지요. 하지만..종종 미래를 암시하는 꿈을 꾼다거나...미래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미래라는 어떤 결정된 모습의 공간이 존재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참..아리송하네요..

제가 일전에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를 수학으로 풀어본적이 있습니다. 좀 추상적인 계산이기는 했으나 수학적으로 가능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계산을 해보아도..

과거와 미래는 항상 공존한다...즉...과거가 곧 미래이고..미래가 곧 과거다..라는 결과가 나왔구요..
현재는..그냥 현재로...굳이 그룹으로 나누어본다면..

(과거=미래), (현재)  이렇게 되는것이지요..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과거->현재->미래...이런순으로 생각을 하지않습니까. 하지만 저의 생각은 과거와 미래 사이에 현재라는 공간이 끼어들었다는것이지요. 어쩌면 현재라는 의미는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일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봤었습니다.

실제 일명 과거라는..명사와 미래라는 명사가..원래는 어떤 하나의 단어로 표현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것이지요. 그냥..존재...아닐까요.....나는 존재한다....이것이 정답아닐까요...
살아 숨을쉬든...죽어 영혼으로 있든...혹은 그 어떤 형태로 있든..과거에 있든 현재에 있든 미래에 있든...
나는 존재한다...이것이지요..

그러니..나는 과거,현재,미래에...동시에 존재한다...는것...

인간은 과거를 통해..미래를 예측해봅니다. 만약 과거가 없다면...미래를 예측해볼수가 없지않을까요..
과거는..곧 미래이기때문입니다..

저의 개인적은 생각이었습니다...^^*

북소리님의 댓글

북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항상속고잇고 쇄뇌되어있는 사실이야기한번 해볼까요....

1+1은 2다 그렇나 현실세계에서는 1에대비하는 1은 없음 나사가만들어도 똑같이 만들수 없는데 확신하고 있음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 이다 하나 지구나 우주를상대하면 270도가 되어야 맞음

원을그릴때 점을 찍는다 그런데 인간은 점을 못찍는다 아마 과학자나 우주의 신이라도 점은 못찍는데 찍는다 믿음

면을 그릴때 예로 삼각형이나 사각형 한면이 아쩌구 저쩌구 하는데 마찮가지로 면도 그릴수 없음

점이나 면은 질량이 없고 부피가 없어야하는데 있다면 점,면이 아니지요..........

시간은 우주의 출발과 함께시작되고 소멸한다 현대우주학인데
 현재라는 시점을 인간이 측정할수 잇을까?
  즉 우리는 과거와 미래속에서 사는데 현재가 있다고 믿읍니다  현재는 없읍니다  고로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는것입니다 시간 즉 과거 현재 미래는 인간이 만든 허구 인데 인간은 쇄뇌당하여 속고 잇어도 모릅니다  시간은 다같이 흘러갑니다  인간이 아는 과거 현재 미래 혹시 중력장에 의한 또다른 시간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결국 인간은 시간을 만들엇고 쇄뇌당하고 그것이 진실인것처럼 알고 잇읍니다.............................................개똥철학이엇읍니다.

롤랜드님의 댓글

롤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류인 힌두교에서 환생의 조건은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관계를 전제하고 있으며 (i.e. 전생의 공덕 및 과오에 따른 현생의 조건)
인과관계 (Cause and effect) 란 시간의 전후 또는 경과를 전제로 합니다

단지 이러한 업 (행위 = Karma) 에 따른
환생 (reincarnation = 다시 살이 붙음, 다시 육체에 갇힘) 이나 공간이나 시간이나
이 모든 것이
Maya (현존하고 있는 거대한 우주환상)  가 연출하는 Samsara (끊임없는 속박의 굴레) 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해탈 (저의 용어에 따르면 deincarnation) 의 진정한 견지에서 시간이나 공간이나 업이나 환생은
모두 사이버 게임에서 일어나는 한바탕의 쓸데없는 짓거리에 불과하여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라지사님의 댓글

미라지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자의 운동을 보면 유추할수 있을듯...  핵을 중심으로 돌던 전자가 어느순간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곳에서 나타난다는...  문제는 그 사라졌을때에 어디로갔는지 찾을수 없다는거... 시간과 공간은 유한하거나 정해져있지 않다라는 결론.  그런데 이것은 어떤것의 자연적 현상인가?  아니면 어떤 존재의 인위적인 과학인가?  그 어떤것은 어떤것인가? 존재란 무엇인가???

미라지사님의 댓글

미라지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양자이론을 보면 쉽죠.  같은 시간에 어디든 있을수 있고 또다른 시간대에 존재할수 있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관찰자의 관점에서 보는 우주입니다.  따라서 미래든 현재든 또 과거든 관찰자의 관점에서 달라질수 있죠.  우주 전체가 한 존재의 관점에 대응하는게 아니라 관찰자가 관심을 보이는 그 순간, 그 주변의 작은공간이 관찰자의 능력에 대응하는것이죠.  관찰자의 능력은 차원의 인식문제와 연관될것이고 다른차원을 인식하고 차원이동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하느님의 전지전능한 능력 "나는 언제나 어디에든 있다."이 가능하겠죠.  시간개념이 과거에서 미래로만 흐르는게 아니라 언제든 존재할수 있다면 과거에 있다는 생각만으로 이미 존재하는 것일겁니다.  (사진에서 그런 개념으로 예술사진을 찍는게 있는데요...  사물을 찍은 사진을 보면 그 사물이 과거에 존재했었고 현재에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미래에도 존재할수있다라는 결론이 생기죠.  그 사진을 바라보는 존재의 관점에서는 사물의 과거,현재,미래에 있는것입니다.)

미라지사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지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금빛모래] 죽은사람이 증명한일이 없으므로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결국 자기가 믿는 이론만 존재하는거죠.
초등생 수준으로 굳이 국한시켜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양자이론을 얘기한것은 시간개념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는 이론이기 때문이지요. 초등생이 양자이론을
배우지 않는다고해서 양자이론이란게 없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에너지로 움직인다는게 증명이 되었나요?  인간은 아직 차원이동을 못하고 공간이동도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점차 그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죠...  결국은 극소량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계나 아니면 사념만으로 이동할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과거로 가는게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하더라도 현 우주를 과거로 돌리는게 아니라 과거로 가고싶은 존재의 우주만 바꾸면 되는겁니다.  이정도면 컴퓨터를 돌리는 수준의 에너지만으로도 가능할겁니다.  아니면 전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관찰자(과거로 되돌아가는 사람)의 우주가 다른사람의 우주까지 되돌려놔야 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진실의의미님의 댓글

진실의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실과 꿈은 같고 현실은 그 꿈에 느낄수 있는 통감(힉스입자??와같은)만 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영혼과같은 상태는 의지만으로 과거 현재 미래든 관점에 따라 공간이 변해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의지와 생각만으로 다른 세상이 창조되는거죠. 동시간대에 다른우주 평행이론과 같은거죠.죽은후 또는 현실과 다른상태에서나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던것을 타임머신은 현실에서 기계적으로 가능하게끔 하는 장치일거라 생각해봅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양자이론 혹은 양자역학에 대한 이론...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ㅎㅎㅎ 한때 저도 그 양자역학에 대한 학문탐구에 심취해서 두꺼운 책을 읽어내렸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확실히 양자이론(양자역학)에 대비해 환경을 관찰해보면..세상이 달라보이죠..이해가 가지않는 현상들이 일부는 이해가 되는..그...어떤 아련한 느낌...감? 이런것이..있었던적이 있었지요. 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것은..태양빛도 빛이 아니라 입자라는사실을 알았을때...세상모든것이 또 달라보였던적이...있었습니다.

시간은..흐릅니다...물도 흐르죠...사람의 인생도 흐릅니다...하지만..그 흐름이....시작점에서 시작해서..끝점에서 딱~ 무 자르듯이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분명..그 시간도 시작과 끝이 동시에 존재할수있다는것입니다. 결국...시간의흐름으로 생각해본다면..시작점은..분명 지나간시간..즉 과거일것이고...흐름의 끝..즉 미래는 앞으로의 시간일것입니다. 나는...그 사이 어디엔가..일명 현재라는 명사로 존재하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 분명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시작과 끝은 하나다라는것입니다. 과거가 미래이고 미래가 즉 과거라는것입니다.

한가지 우습지만 공상을 해본다면..물의 흐름을 중간중간 막아서 조절을하지요...댐 이라는 것입니다.
아주 먼 미래의 학자들이 보면 시간이라는 하나의 대상을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조절했다..라고 하지않을까요?

물의 흐름을 막아 조절하듯이..분명 어디엔가 시간의 흐름도 중간중간 댐처럼 막아서 필요에 의해 조절할수있는 세상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이주니님의 댓글

이주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매번 느끼는 거지만 회원님들의 지식에 놀라고 항상 겸손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태희남편님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불교철학(종교가 아닙니다)이 현대 과학보다 여러단계 앞섰다고 봅니다.
불교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우주는 그 자체로 자신의 마음이 투영된것을 입체영화처럼 체험하는것 뿐이라고 합니다.
이는 양자물리학과 여러모로 상통하는데, 예를들어 양자물리학에서 물질의 존재 여부는 주시자의 알아차림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데, 그 주시자를 '물체를 관측하려는자'라고 본다면 그 주시자 역시 '물질'로 이루어졌으므로 결국 '관측자의 마음'만이 물질의 존재를 결정짓는 절대자라고 보아야 할겁니다.

즉, 주시자(관찰자)의 마음이 관찰자의 육체를 물질화여부를 결정하고 또한 그 관찰자가 관찰하여는 대상의 물질화를 결정한다는거죠.
그렇다면 불교에서 주장하는바와 같이 이 '우주' 역시 관찰자의 마음이 그 존재와 상태를 결정짓는다는것과 다를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질이, 우주가 존재한다는걸 무엇으로 증명할까요? 결국 '느낌'뿐인데, 그 느낌이란 그 자체로는 물질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합니다. 즉, 우리 마음 그 자체가 우주와 같은 '느낌'을 만들어내고 우리는 그에 따라 '마음'이 스스로 반응하며, '그 마음 상태에 따라 그 다시 느낌이 반응한다'는게 불교에서 주장하는 우주론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이 세상이란 그 자체로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내는 허상일뿐 결국 이 세상에 존재하는건 내 마음 하나뿐이라는거죠.  그게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근본 의미입니다.

환생이란건 바로 내 마음이 인식하여 만들어낸 내 '육신'이란 허상을 통해 이 '우주'라는 허상을 느끼는 과정입니다.
내가, 내 마음이 인식하여 알아차린 내 '육신'이 수명을 다하고 나면 다시 새 육신을 만들어 내는 그 과정을 '윤회'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시간이란 그 자체가 허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가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인데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환생하여 새로 태어난 시간이 그 전생보다 과거냐 미래냐 하는건 마음에게 시간이 존재하느냐 하는것과 같은 이야기인데, 마음이란 어차피 물질이 아니므로 그 시간 역시 의미가 없겠지요.

참고로 여기서 '마음'이라 함은 뇌가 반응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생각'과는 전혀 다름을 밝힙니다.
생각이란 뇌의 처리과정과 '기억'을 전제로하는데, 마음은 언어 이전의 '나를 인식하는 느낌'을 말하며 그 자체가 우리가 말하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환생'의 기억을 갖고있어 100% 환생을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잉태(탄생이 아닙니다)'시점에는 환생이나 전생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잉태후 빠른 속도로 당시의 기억을 잊게되어 대부분의 사람이 전생과 환생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다만 제경우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전생의 기억을 갑고있어 그 체험이 완전히 지워지지 못했기에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몬난탱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몬난탱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희남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전생의 기억들, 현실에서 문득 떠 오르는 전생의 일부 기억들, 저를 도와주던 존재들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덕분에 살짝 이해가 가려고 합니다. 다만 왜 자꾸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태희남편님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추가하여, 우리가 '기억' 한다는건 물질적으로는 '두뇌'에 정보가 저장되는것이지만, 그 물질의 상태가 유지되는것은 우주가 그 물질의 상태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기억의 정보는 두뇌에 있지않고 우주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의 상태가 바뀌고 인간이 죽어도 그 상태는 영원히 우주에 남게됩니다.

개인적으로 환생시점에 전생의 일부를 기억하게 된것 역시 환생하여 잉태 시점에 물질적인 육체를 입게 될때  그 우주에 남아있던 전생의 정보를 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인간이 죽고 육신을 잃고나면 생전의 기억 역시 잊게 됩니다.  즉, 이승에서는 저승을 모르고 저승에서 역시 이승을 모른다는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환생하여 물질적 육체를 갖게 될때 다시 우주에 저장된 물리적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그 순간에는 이전의 정보화 환생등 모든 과정에 대해 알게됩니다.

하지만, 그 후 물질적으로 육체가 형성되고 두되가 만들어지면서 한마디로 두뇌가 '포맷'되는 상태가 되어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잊게 됩니다.

참고로, 잉태 싯점에 전생을 알게 되는것은 비록 제대로 만들어진 '두뇌'는 없지만 물질세포 차원에서의 '느낌'이 존재 하기 때문에 전생의 모든 정보를 느껴서 알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두뇌의 기억'과는 다른 '느낌의 재생' 형태입니다.

즉, 우리가 '느낌'을 가지려면 '물질화'되어야 할 수 있으며, 우리가 환생하는 목적 역시 '자신을 느끼고 체험하려는' 우주의 섭리라 하겠습니다.

"나 = 우주" 입니다.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습니다.  이 세상엔 결국 '나' 하나 뿐입니다.
우리가 환생하는 이유는 우주가 그 자체로 '살아있음'을 체험하기 위한것입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희남편] 기억이라는것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잘 설명해주신듯..
지구상에는 현재에도 머리속에 뇌가 없음에도 척수만을 가지고도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척수자체가 기억의 기능을 담당하기도한다는것이지요.
또한 타인의 장기를 기증받은사람은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기억을 일부 가지는경우도 있고 그 느낌이나..처음본사람인데도 가슴이 뛰기도한다는 소식을 접하기도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주와 같습니다. 기억은 머리로하는것이 아니라 온몸뚱아리의 모든세포가 하는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명사로 설명하고있는 가슴 이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슴으로 사랑하라...이말이..기억이 나는군요

온몸의 세포가 깨어있어야한다는 말이 있죠. 약간은 허무맹랑한말이라고 생각이들면서도 어떤것인지 아련하게나마 추측은 가능한..그말..

인간은 여러세대 훈련을 통해 뇌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에 익숙해져버렸고 그 제한적인 훈련덕분에 더 이상 발전이 없는것이죠. 그리고 엉뚱하게도 의존하는쪽으로 그 방향을 틀어 그것에 익숙해져버렸죠.
깨어있는다는것은.....참 말하기 쉬운단어이면서도 평생에 한번 이루어보기 힘든 일인것입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진화과정의 초기에 불을 발견하고 도구사용법을 알게될것이 아니라..먼저 마음의 사용법을 알게되었다면...현세의 인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고있을지도 모르겠다...생각해봅니다.
세상의 아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사고를 하고 생각은 못할지언정 마음은 있는것입니다.
인간이 미물에게 은혜를 배풀면 그 마음을 미물도 아는것이지요..말하지 않아도 말이지요..

우리 인간은 어찌보면 참 가여운 존재이기도합니다. ^^*

용가리님의 댓글

용가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티벳 의 환생에 관한 책이나 타큐를 보시길 권합니다,,,!!!
아님 인도여행을 가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망명중이죠,,,,살이 있는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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