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곳곳에 유령들이 난무한 시대가 온다.. > 미스테리

삼성에서 투명 Lcd가 나왔다고 하니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달과 통신기술의 진보로 인하여 획기적인 기술들을 점칠 수 있게 됬다.

우선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니터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분명 요번에 만든 투명lcd기술은 안경으로 축소가 될태고

그러면 양쪽의 시각에 각각다른 이미지를 보내어 아무공간에나 3차원의 영상을 띄울 수 있게 되며

더나아가 Wifi 기술의 진보로 각각의 무선공유기는 서버가 되는 마스터 컴퓨터와 상호작용하여(다자간 통신서비스 구현) 자기가 있는

위치 반경내에 포함된 모든 기기들에게 가상의 3차원 공간을 할당(grid)하여 위에서 말한 특수렌즈에 저마다 다른 영상을 송출,상호작용하며

마스타 서버 반경내에 있는 모든 클라이언트들에게 같은 내용의 3차원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다.

(어찌 보면 마우스(입력장치)의 진화라고나 할까?!)

이렇게 되면 우리가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일들이 현실화 되는데 즉 어느 관광지에 놀러 갔을때 정문에서 나눠준 특수 안경

(특수 렌즈를 착용한 사람은 자신의 고유ID를 입력하고)을 착용하면 즉시 자신의 스마트폰은 해당 관광지의 WIFI에 접속이 되고

접속된 스마트폰에 위치기반 가상이미지를 송출하며 소유하고 있는 스카트폰을 통하여 특수안경에 이 이미지를 송출하여 가상의 아리따운

안내원이 바로 옆에서 가이드 역활을 하며 따라 다닐것이며 집에 돌아오면 역시 가상의 가정부가 유령처럼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로보트 청소기를 돌리든가 나의 메니저가 되어 스케즐을 불러주며 냉장고의 물건들의 상태를 알려줄 것이다.

더나가 관공서에 가도 가상의 안내원이 옆에 따라다니며 친절하게 일처리를 안내해 줄 것이며 마트에서는 가상의 점원이 크리딧트 카드 결재를 도와줄 것이고 심지어 거리에 침을 뱃으면 가상의 경찰관이 와서 딱지를 끊을 지도 모르겠다...ㅎㅎㅎㅎㅎ

이렇게 되려면 다자간 전송기술을 이용한 로칼위치배정 기술이 따라야 되는데 언제 쯤 이 기술이 실현이 될럴지 궁금해 진다.^^

글 : 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