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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각스님이 밝힌 외계인과 부처의 진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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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2,430회 작성일 12-03-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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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외계인의 말에 따르면 지구밖엔 많은 외계인 문명이 존재한다. 어떤 문명은 역사가 유구하여 지구인의 상상을 크게 초월했는데 그들이 알고 있는 가장 오래된 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계산하면 30억년 이상이다. 외계 문명의 과학기술도 인류를 훨씬 초과하여 불가사의할 정도로 높다. 하지만 역사가 아무리 유구한 외계문명도 그들의 과학기술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더 진보할 수 없었다. 제일 주요한 점은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했다 해도 그들의 수명은 일정한 연한이 되면 죽게 된다는 것이다. 즉 어떤 과학기술 수단으로도 한 생명의 수명을 연장할 수 없었다.
  
사실 외계인은 바로 지혜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동물이지만 그들 사회에는 과학기술만 있지 문명은 없었다. 당신은 반드시 외계인 그곳엔 미술, 음악, 문학과 철학, 더욱이 도덕 규범과 신에 대한 신앙이 없다는 것을 생각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외계인이 지구를 발견한 후 지구인의 신에 대한 신앙은 정확한 것이며 그들의 과학기술을 훨씬 초월한 것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은 외계인의 과학기술이 그렇게 발달했으면 그들이 지구에 온 의도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람이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그들이 탐낸 것은 바로 지구인의 문화와 예술이며 사람이 신에 대한 신앙을 배우고 싶었던 것이다. 지금의 인류사회엔 사람을 놀랄 정도로 많은 외계인이 잠복하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외계문명에서 왔는데 그들의 과학기술의 발전 정도 및 걸어온 과학기술의 길은 천차만별이다.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은 다 같은 것으로 바로 문화예술과 사람의 도덕 규범, 그리고 사람의 신에 대한 신앙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이런 외계인은 그들의 과학기술을 인류에게 누설해 주기도 했다. 현재 소위 말하는 첨단기술, 예를 들면 핵폭탄, 컴퓨터, 클론 등 99%이상은 모두 이런 외계인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점을 어떤 사람은 벌써 알고 있다. 미국과학기술이 왜 그렇게 발달했는가? 바로 그들이 한 외계인의 비행선을 얻어 외계 과학기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외계인이 갖은 방법을 다해 신불을 신앙하지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동물이기에 신은 그들을 제도하지 않는다. 외계인은 그들의 별나라에 지구인이 세운 것처럼 규모가 거대한 교회, 사찰 및 신불 조각상을 세웠지만 신불은 그들을 제도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많은 외계인은 지구에 와 인류로 위장하여 인류를 따라 배워 신불이 그들을 제도해 주기를 바랐다. 이는 아주 풍자적이지 않는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외계인은 있는 힘을 다 해 신불을 믿으려 하지만 원래 신을 신앙하던 지구인은 오히려 외계인의 과학기술을 신앙하고 있다.
  
그럼 외계인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또 어떻게 인류사회에 숨어 있을까? 외계인은 보편적으로 형태가 아주 추하다. 남녀를 막론하고 모두 아주 추하다. 그들 개념에는 인류처럼 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의 구별이 없지만 외계인은 또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모양은 아니다. 큰 머리, 큰 눈, 가늘고 긴 목을 상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외계인의 신체는 낙지와 카멜레온과 같다. 그들 신체 형태, 색은 환경에 따라 무엇이나 변화할 수 있기에 지구에 온 후 그들은 지구인 모양으로 변해 당신을 미혹시킨다. 외모로만 봐서 당신은 분별하기 어렵다. 물론 외계인들 중에는 좋은 것도 있어 진심으로 인류 고대 문화예술을 배우려고 하지만 극히 적다. 내가 만난 이 둘은 괜찮은 편이었다. 외계인에 대해 이만큼 말하겠다.

우당산을 떠난 후 나는 한 가지 문제를 생각했다. 어디에 가면 법을 구할 수 있을까? 석가모니 부처의 법이 안 되고, 도가의 법도 안 되는데 대승 불교의 법은 어떨까? 우리 소승불교의 관점에 따르면 대승불교는 응당 ‘부불외도(附佛外道)’로 그들 속의 모든 법문은 모두 부불외도다. 예를 들면 정토종(淨土宗), 그들은 아미타불의 법호를 외우기만 하면 극락세계로 가는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가 전한 계(戒), 정(定), 혜(慧)와는 아무 관계가 없기에 석가모니의 법이 아니다. 또 밀교(密宗)는 신(身) , 구(口), 의(意)를 수련하며 남녀쌍수가 있고 대일여래를 모시기에 계, 정, 혜와 별개다. 율종(律宗)은 200여 개 계율을 제정했는데 많은 계율은 사조가 전한 것이 아니기에 이것도 외도다. 선종(禪宗)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석가모니부처는 49년 동안 법을 전하면서 종래로 승려에게 무예를 가르친 적이 없으며 달마가 선종을 창립했을 땐 사조가 이미 열반한지 1000여 년이 됐기에 선종은 더욱 부불외도다. 대승불교 중의 법문은 하나하나 말하지 않겠다. 아무튼 어떻게 됐던 그들은 모두 부불외도로 모두 석가모니부처의 계, 정, 혜와 별개다.
  
하지만 사조는 종래로 “외도”가 불법이 아니라고 말한 적 없으며 더욱이 “외도”가 사법이라 말하지 않았다. 나는 갑자기 사조가 전한 계, 정, 혜는 팔만사천 법문 중의 하나임을 깨달았다. 대승불교 중의 그런 수행법문이 전한 것도 불법으로 응당 부처 수련의 팔만사천 법문 중의 하나로서 다만 석가모니부처가 전한 것이 아닐 뿐이다. 석가모니부처가 전한 법은 그 자신이 불법에 대한 증오(證悟)로 얻은 것으로 불법의 전부는 아니다. 지금은 말법시기라 만마(萬魔)가 세간을 교란하고 요괴가 횡행하고 외계인도 온 거리에 꽉 차 있다. 정과만 얻으면 외도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나는 대승불교의 4대 도량, 소위 말하는 불교 4대 명산을 고찰하기로 했다.
  
나는 이 글을 보고 있는 많은 사람이 웃거나 욕하면서 내 말을 믿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는 다 정상이다. 과거에는 웃지 않으면 도가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은 이미 욕하지 않으면 도가 아니다가 됐다. 하지만 불법은 허위적이 아닌 진실한 존재다. 나는 두 가지 예를 들겠는데 “미신”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입을 다물 것이다. 하나는 사리이고 다른 하나는 육신보살이다.
  
당신은 사리를 결석이라 말하지 말라. 왜 불문의 고승이나 부처를 믿는 거사만이 화장을 하면 사리가 있는가? 그 사리는 왜 불에 타지 않을까? 어떤 과학자는 사리 성분을 몇 년 연구했지만 그 속의 오묘함을 연구해 내지 못했다. 화장한 일반인은 억 단위인데 왜 사리가 하나도 없을까? 그 불문의 고승은 열반한 후 육신이 썩지 않는데 어떻게 해석할까? 당신은 해석할 수 없지만 억지를 부리며 신불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선의적으로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옛날에 범진(范縝)이라는 저명한 무신론학자가 있는데 죽은 후 지옥에 갔다. 지옥에서 천년의 고통을 받은 후 연옥에 갔는데 그것은 지옥보다 더 무서운 곳이다. 지금까지도 그는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영원히 환생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내가 천안으로 본 정황이다.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누굴 속이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지옥에 가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는 다만 선의적으로 당신을 깨우칠 뿐이다. 당신이 신불을 믿지 않더라도 다른 생명의 신앙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 당신이 당신의 과학을 신앙할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신불을 신앙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당신을 강제로 어떻게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당신이 알지 못한 사실에 대하여 입만 열면 욕하고 비웃지 말라. 사실 당신이 나를 욕한다 해도 나는 개의치 않으며 마음에 두지 않지만 당신은 이렇게 큰 죄업을 감당할 수 없다. 정말 감당할 수 없다. 나는 정말 당신을 위해서 한 말이다.
  
나는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엔 불교의 거사도 있고 마음에 아직 선한 일념과 불성이 있으며 불법을 확고하게 믿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에서 나는 불법을 감히 해석하거나 더욱이 불법에 감히 정의를 내리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과시하려는 마음에 불경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불법을 함부로 논하는데 이것도 끝없는 죄업을 쌓는 것이다. 꼭 기억하라! 꼭 기억하라! 여기에서 나는 나 자신의 경력으로 불법에 대한 개인 증오(證悟)를 말하겠는데 당신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1993년 4월 중순, 나는 두 외계인을 데리고 행각하여 산시 오대산에 이르렀다.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도량이다. 하지만 산에는 절이 아주 많았고 종파가 많았다. 선종, 밀교, 천태, 화엄이 다 있었다. 내가 오대산으로 간 목적은 선종의 청양사를 고찰하기 위함이었다. 그날 아침 일찍 나는 판츠(繁峙)현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오대산으로 향했다. 백리도 되지 않은 길이기에 나의 보행속도로는 응당 날이 저물기 전에 도착했을 것인데 길에서 어떤 일에 봉착해 나의 노정은 지체되었다.
  
당시 정오 즈음 나는 한 마을에 도착하여 탁발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한 집에서 개를 잡고 있었다. 그 개는 일반 누런 개였다. 나무에 묶여 가련한 모양을 하고 있었고 약 30~40근이 돼 보였다. 개를 잡으려는 사람은 40살 좌우의 건장한 사나이다. 내가 천안으로 보니 이 건장한 사나이는 전생에 들개고 죽게 된 노란 개는 바로 전생에 그를 죽인 원수다. 이는 전생에 진 업을 갚기 위해 이 생에서 노란 개로 태어나 이런 봉변을 당함으로써 원한을 푸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일을 나는 관계하지 않는다. 내가 자비롭지 않음이 아니라 이는 숙원으로 이루어진 일로 응당 이렇게 돼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관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관계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이 건장한 사나이가 개를 달아매고 찬물로 이 개를 질식해 죽이려 할 때 한 할머니가 나타나 백 위안으로 누런 개를 사 고통을 받지 않게 하려 했다. 그런데 건장한 사나이는 동의하지 않고 꼭 이 누런 개를 죽이려 했다.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돈을 200위안으로 올렸지만 이 사나이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는 돈 문제가 아니고 이 개를 죽여 고기를 먹어야 자신의 속이 풀리겠다는 것이다.
  
할머니는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이 사나이를 설득하지 못하고 돈만 자꾸 올려 이 사나이 마음을 움직여 보려 했다. 마지막에 할머니가 천 위안까지 올려서야 그 사나이는 노란 개를 풀어주겠다고 동의했지만 현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할머니는 두말없이 집에 돈을 찾으러 갔다. 1993년 산시 시골은 그다지 부유하지 않아 천 위안은 작은 돈이 아니었다. 할머니가 이 누런 개를 구하는 전 과정에서 나는 그녀의 선량한 마음을 보았다. 그건 정말로 금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누런 개를 구한 후 할머니는 개를 마을 밖에 끌고 가 방생하려 했는데 내가 할머니를 말렸다.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하지 말고 누런 개를 집에 데리고 가 이 개가 죽을 때까지 키우라고 알려 주었다. 내가 이렇게 할머니에게 권한 것은 누런 개의 운명은 그렇게 배치돼 생명은 이미 죽을 때가 됐는데 할머니의 간섭으로 개가 죽지 못하게 되면 할머니는 반드시 개의 남은 생명 노정에 전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런 개가 이후에 한 모든 죄업은 모두 할머니가 한 것으로 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누런 개가 사람을 물었다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 먹었다거나 혹은 다른 동물의 생명을 해쳤다면 이 죄업은 모두 할머니한테로 가게 되기 때문이다.
  
옛말에 좋은 사람이 되려면 끝까지 해야 하고 부처를 바래주려면 서쪽까지 바래줘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일반인은 그 속의 진정한 함의를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이는 당신이 좋은 일을 하려면 반드시 시작이 있고 결말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좋은 일을 절반 하고 관계하지 않아 최후 결과가 나쁜 일로 변한다면 당신의 죄업은 증가 할 수 있다. 지금 소위 부처를 믿는다는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방생 활동을 하면서 공덕을 쌓아 복을 받는다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엔 아주 어렵다. 무엇 때문인가?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큰 가물치를 연못 방생하면서 그도 공덕을 쌓는다고 말한다. 나는 그가 공덕을 좀 쌓을 수도 있겠지만 이로 인한 죄업은 더 클 수 있다고 본다. 당신이 생각해 보라. 그 큰 가물치는 연못에 있는 작은 고기들을 다 먹어 버리지 않겠는가? 이는 호랑이를 산에 돌려보내 줌과 무슨 다들 바 있는가? 좋은 일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해 결과를 생각하고 앞뒤를 재면서 해야 한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좋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고 남을 기만하는 것으로 된다.
  
어떤 사람은 아마 의문이 있을 것이다. 누런 개의 생명이 이미 다 됐으면 왜 할머니가 개를 구한 후 그는 바로 죽지 않는가? 신은 사람의 선념(善念)을 보호하기 위해 누런 개 생명을 좀 연장해 준다. 하지만 길지는 않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칼끝에서 한 생명을 구했는데 돌아서니 죽어버린다면 이후 누가 또 좋은 일을 하려 하겠는가?
  
후에 할머니는 나의 건의를 받아들이고 또 누런 개를 집으로 데려가 키웠다. 할머니의 이 자선 행위는 공덕이 무량한 것으로 그의 노력과 지불로 한 단락 원연(怨緣)을 좋게 풀어 한차례 살육을 감소했다. 이것이 바로 불성이 나타난 것으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부분이다. 나는 계속 오대산으로 향해 가 날이 저물어서야 오대산 기슭에 도착했다. 오대산은 주위가 500리로 나는 청양사가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몰랐기에 길 옆 한 마을을 찾아 마을 사람에게 청량사 가는 길을 물으려 했다.
  
당시 내가 마을에 들어서자 한 마을 사람이 다가와 그들 마을에 사는 모 생불(生佛)을 찾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나는 청량사를 찾으러 왔지 모 생불을 찾으러 온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마을 사람은 모 생불이 바로 오늘 승천해 많은 라마, 스님이 송별하러 오기에 나도 모 생불을 송별하러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마을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나도 마음이 동해 이 생불이 어떻게 승천하나 보고 싶어 그 생불의 거처를 알려달라고 했다.
  
이 생불은 마을 변두리에 있는 작은 절에 살고 있었는데 내가 도착해 보니 절 주위엔 이미 몇 백 명의 라마와 스님이 모여 있었다. 당시 이 생불은 절 앞의 돌 위에 좌선해 앉아 있었다. 몸에는 붉은 색 가사를 걸치고 눈을 감고 손에는 염주를 들고 있었는데 70~80세 돼 보였다. 내가 도착하자 이 생불은 눈을 떴다. 그의 눈빛이 나를 보고 있어 나는 놀랐다. 예의상 나는 합장을 하고 예를 올렸다.
  
이 생불은 살짝 머리를 끄덕이고 그도 나를 향해 합장을 함과 동시에 사유전감(思維傳感)으로 나에게 정보를 보냈다. 뜻은 대충 그는 밀교에서 마지막으로 수행해 도를 얻은 사람인데 이후로 밀교는 세간에 전해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 사람들은 더 이상 밀교의 법으로 제도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내가 법을 얻기 위해 오대산으로 온 것을 알고 있다면서 오대산엔 이미 구할 “법”이 없다고 했다. 내가 대승불교의 법은 사람을 제도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생불은 “대승불교의 법뿐만 아니라 창세해서 인류사회에 전한 모든 종교 및 비밀리에 전해진 법문은 모두 말법에 이르러 전할 법이 없는데 사람을 제도함을 어찌 논하겠는가” 라고 했다. 나는 매우 실망하여 어디에 법이 있으며 중생은 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생불은 말법난세에 사악한 요괴가 정권을 잡고 세인들을 미혹하여 원래 구할 길이 없지만 하늘이 자비로워 이미 사람을 제도하는 사람이 세간에서 중생을 널리 구도하고 세인을 교화하고 있어 인연 있는 사람, 선한 마음이 아직 있는 사람은 자연히 법을 얻고 제도 받을 것이라 말했다.
  
여기까지 말하고 생불은 나와의 정보를 마치고 수인을 하기 시작했다. 아주 아름다운 각종 수인, 응당 밀교의 비밀리에 전해진 대 수인이지만 나는 알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천안으로 생불이 수인을 할 때 무수한 금색 연꽃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 주위에 떨어짐을 보았다. 이 수인은 십 몇 분을 했다. 마칠 때 생불 주위에는 눈부신 붉은 빛을 발사했는데 그 빛은 매우 강해 하늘까지 닿았다. 강한 빛은 약 5~6분을 계속한 뒤 생불은 긴 무지개로 변해 하늘로 날아갔다. 생불이 앉았던 자리엔 많은 사리가 남아 있었는데 몇 백 개는 되는 것 같았다. 색깔은 홍, 황, 백 세 가지였고 큰 것은 복숭아만 했고 작은 것은 쌀알만 했다.
  
천리를 마다하고 오대산에 와 법을 얻지는 못했지만 한 밀교의 大라마가 “법사”로 된 것을 본 것도 나의 기연이 옅지 않음을 설명한다. 다만 아주 유감스러운 것은 밀교의 법, 대승불교의 법은 모두 이미 말겁에 이른 것이다. 보아하니 나는 계속 행각해야 했다. 오대산을 떠난 후 이 몇 년간 나는 중국의 모든 명산대천을 다녔고 많은 인간세상 밖의 청수지사를 만났으며 또 나처럼 행각하면서 법을 찾는 사람도 만났으며 많은 대도시도 다 다녔다. 예를 들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우한, 선전, 난징 등을 모두 갔었다. 그 총망한 사람들 속에서 아마 당신과 나는 어깨를 스치며 지나갔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주의하지 않아 모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해를 지나 수만 리를 걸어오면서 세간에서 느낀 감수는 현실적 유혹이 너무 크고, 요괴도 너무 많아 신불을 믿는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 없고 지금의 세인들은 이미 좋고 나쁨, 선과 악, 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 이런 제일 기본적인 것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애써 노력하며 발버둥치고 있는 것도 보았다. 그가 세간 미혹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고 희망은 보지 못해도 집에 가는 길(返本歸眞)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불경을 알아보지 못해도 불경을 들고 보길 좋아했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신앙한다고 하지만 몸에는 신불 조각상을 달고 다니고 또 어떤 사람은 절에 가 부처를 공경하길 좋아했다. 그들이 부처에게 구하는 것은 그들의 현실 이익이긴 했지만 필경 그들 마음속에 부처가 있었다. 그 선량한 뿌리가 아직 죽지 않아 마음속 깊은 곳에 사람들은 자신이 왜 이 험악한 인간세상에 태어났는지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나는 또 많은 불교의 거사를 만났었는데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불법을 수행하는가 물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참선하고 좌선하길 좋아하지만 앉으면 온 머리에 통제할 수 없는 혼란한 사유로 꽉 차 정말로 기세가 대단했고 만 마리 말이 달리는 듯해 아예 조용해 질 수 없었다. 그들은 그것의 원인과 어떻게 해야 그런 마음의 잡념을 없앨 수 있는지를 물었다. 또 어떤 사람은 많은 돈을 들여 집에 불당을 세우고 불상을 청해 아침 저녁으로 향을 피우고 모시면서 날마다 절을 하면서 예의를 올리지만 그들이 겁난을 받을 때 부처가 나타나지 않고 어떤 개시와 점화도 해 주지 않는다면서 왜 부처를 모셔도 효험이 없는가를 묻는다. 여기에서 나는 내가 천안으로 본 진실한 사실을 말하겠는데 혹 당신이 왜 부처가 인간의 손을 놓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반세기를 내려 오면서 99% 중국인은 소학교 때부터 소선대에 참가할 것을 요구하고 중학교에선 단원에 들게 하며 사회에 진출하면 이익 유혹에 어떤 사람은 당에 참여한다. 무릇 이상의 어떤 조직에 가입했던 간에 수속을 밟을 땐 그들은 가입자에게 이 조직에 자신의 생명을 바치겠다는 독한 선서를 하게한다.

여기에서 나는 이 조직이 신앙하는 사상이 무엇인가 묻겠다. 나는 당신이 알 것이라 믿는다. 무신론이다. 바로 신불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론이다. 당신들은 문화혁명시기에 “낡은 네 가지를 타파하자”는 운동을 알 것이다. 바로 어떤 당이 절, 수도원을 다 철수시켰다. 불상, 신상을 모두 부수고 태우며 중, 비구니, 도사, 수도사를 모두 강압적으로 사원, 사당, 궁, 관에서 쫓아낸 것이다. 혹 당신이 이런 일을 잘 모를 수 있지만 집에 가 노인에게 물으면 그들이 당신에게 당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어떤 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려줄 것이다.

물어보겠는데 생명을 무신론 조직에 바치겠다고 맹세한 사람이 또 경을 읽고 참선하고 부처를 모시면서 부처에게 보호해 줄 것을 빈다면 이는 어떤 행위인가? 이는 양면파(兩面派, 말과 행동이 다른 두 얼굴의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신성하고 위대한 부처가 이런 양면파에게 개시해 줄 수 있겠는가? 없다. 인간세상에서도 양면파면 수치스럽고 비천한 행위다. 이런 이치가 아닌가? 99% 이상 중국인이 모두 거짓에 속아 이런 조직에 가입했기에 신불도 사람의 손을 놓고 떠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말법시대에 이르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며 사악한 마귀가 정권을 잡고 만마가 세상을 어지럽히게 된 진정한 함의다.

무엇이 마(魔)인가? “세뇌식 뉴스 선전”과 “주입식 교육 체제”, 거기에 “폭력 위협”과 “이익으로 유혹하여 기만”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선념(선량한 의념)”을 타격하면서 좋고 나쁨을 뒤집으며 폭력 투쟁 철학을 선양하고 무신론을 선양하는데 그것이 마가 아니고 뭔가? 당신이 냉정하고 이지적으로 생각해 보라 내가 말한 것이 틀리는지?

신불이 사람을 관계하지 않으면 마가 사람을 관계한다. 그들은 공손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천안으로 본 것은 3가지 조직에 든 사람들은 단전과 니환궁에 모두 마의 봉인이 찍혀 있어 당신이 어떤 공법을 수련하던 어떤 신불을 신앙하던 모두 진정하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신불도 당신을 관계하지 못하며 또 관계할 수도 없다. 그건 당신이 자신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바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신불은 강제로 당신을 관계할 수 없다. 억지로 관계하면 나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몸에 마의 도장이 찍히면 백년 후 어디로 가겠는가? 지옥 외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는다!

어떻게 당신의 단전과 니환궁의 봉인을 지울 것인가? 아주 간단하다. 당신이 진심으로 앞에서 말한 이 세 가지 조직을 탈퇴하면 된다. 사람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신불도 어쩔 수 없다. 사람 마음이 움직여 사람의 선념이 나오기만 하면 시방세계를 진동한다. 부처는 대자대비하며 대 지혜의 신이다. 불법은 금강불괴, 원용하여 파괴되지 않는 진리기에 당신의 인과를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의 단전과 니환궁의 봉인을 제거할 수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다. 믿기 어려우면 한번 실험해 보라. 그런 후 당신이 신에게 빌고 부처를 모신다면 반드시 다른 감수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어떤 사람은 내가 정치에 참여한다고 질책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흐리멍덩하다고 본다. 나는 사람들에게 정치에서 탈퇴할 것을 권하고 아직 불성이 있고 선념이 있는 사람, 아직 집으로 돌아 갈 희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치에서 탈퇴할 것을 권해 그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부처를 향하기를 바랄 뿐이다.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달아 추구할 것이 없는 사람이며 신통력이 다 구비 되어 세속의 권세는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으며 정치에 아무 요구 사항이 없는데 내가 정치를 해서 뭐 하겠는가? 이런 도리가 아닌가? 나는 단지 아직 선량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 불성으로 악마의 손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이다.

/DAUM_CONTENTS
글/ 행각승(미얀마 사찰 출신)


이거 내용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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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촌님의 댓글

삼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이 글이 진짜냐구요?<br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가릴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p><p> 본인이 알고 있는 바와는 전혀 다른 부분이 많지만<br />명확히 파악하기 전까지는 흥미로운 주장으로 남겨둘까 합니다.<br /><br /> 진짜든 가짜든 꼭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br />어떤 주장이든 함부로 쉽게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br /><br /> 창조주께서 제게 알려 주시기를,<br />"네 상상력이 아무리 뛰어날지언정<br />네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합쳐도<br />내가 만든 세상의 먼지 한 톨에도 이르지 못하느니라.<br />그러니 "그런 것은 없다"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p>

별님의 댓글

삼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기자기하고 참 재미있는 내용입니다.</p><p>내용의 진위를 굳이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br />그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글이고, 종교를 떠나 수긍이 가는 대목이 많네요.<br />다만, 외계인에 대한 대목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p>

말쑨잉님의 댓글

삼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스님의 글을 읽어보면 외계인은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데 스님의 눈으로는 외계인의 실체가 보인다는것인가요?

돌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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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과선은 사람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척추동물에 있음, 특히 하등동물 중에서는 눈과같은 역할을 하기도 함..  모든동물도 성불가능...

실버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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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에게도 송과선이 있는데 사람만 있다니 조금 이상하군요. 그리고 정치 관련 내용은 왠지 중국의 파륜궁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청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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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대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말을 믿는게 아니라 스스로 관찰하고 확인해봐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일반인들이 확인하기 불가능한 신이나 외계인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 것 부터가 제가 보기엔 신뢰성 제로이고, 글에 중심이 없고 내용이 틀어지는군요. 결론은 나 이런 능력있는 사람이야 정도?

한가지, 수행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소위 "신"은 진짜 "신"이 아닙니다. 사실 진짜 "신"이 있다고 해도 그건 "신"이 아니죠. 내가 이러이러한 능력을 주겠으니 나의 말을 따르라든가, 세상을 구원하라든가, 나의 말을 퍼뜨리라든가... 실제로 제각각 수행을 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모두 다릅니다. 같은 세상에 사는 것이 맞나 할 정도로. 그 중에 진실도 분명 있겠지만 그걸 건져낼 수 있는 사람들은 지극히 적습니다...

그래서 수행하는 사람에겐 반드시 지혜가 갖추어져야 하겠습니당.

다이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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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 />글의 패턴부터 광고글 스럽네요..<br />홍보모델로선 외계인을 택했고,<br />송과선은 뭐...저 대단한 스님께서 왜 그렇게 알고 계신건지도 의문이네요.<br />현대과학조차 우습다는 분이<br />그냥 뭐....<br />밑도 끝도 없다는 말밖엔....<br />(외계인 부분은 꽤나 귀엽군요.)</p><p>결론은 부처가 진리....<br />라는 광고글로밖에 안보이네용~<br /><br /></p>

검은눈하얀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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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금은 말법시기라 만마(萬魔)가 세간을 교란하고 요괴가 횡행하고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도 온 거리에 꽉 차 있다..<br />.<br />.<br />.<br />모든 선지자 행세하는 이들이 떠들던 말투....<br />종교적 과대망상은 자신의 존재적 딜레마에서 갈등하게 만들죠<br />........석가붓다는 스스로를 믿고 밝히라 했지 외부의 남을 믿고 숭배하거나 따르지 말라했죠..<br />이말이 자등명법등명이라고 하죠?</p><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blog.naver.com/cjmoosim" target=_blank>http://blog.naver.com/cjmoosim</a></p>

온건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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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흥미로운 내용이에요 ㅎㅎㅎ<br />우리나라에도 깨달음을 얻은 분들이 있잖아요<br />

율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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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소설 잘 읽었습니다 이글이 진실 이라면 행각스님은 마장에 빠졌으니<br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불도를 닦으셔야 겠네요

마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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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뭐 저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br />외계인과 인간의 몸이 다르다면..  아무래도 사고나 감정체계 역시 인간과 확연히 다르겠죠..<br />근데 왜 인간의 인식으로 외계인을 평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뭐 인간이 인식하는 미술이나 음악같은 예술적인 면이나 신에 대한 신앙이 없다고 해서 그들이 문화가 없다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인간중심적으로 대상을 바라보는거죠..<br />그들의 인식은 인간과 다른데 어떻게 인간의 인식에 초점을 두고 그들을 판단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들이 인식하는 예술이라는 것은 분명 인간과 다를텐데 말입니다..<br /><br /><br /><br /><br /><br />

호앵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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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했습니다..<br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몇가지 덕목들을 일깨워주는것 같아 마음이...<br />그런데 몇몇가지는 ..<br />어쨋든 이 사회에 뿌리내려진 물질중심에 대한 것들은 한번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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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외계인들이 불법을 들을수도, 수행할수없다는 대목에서 실소를 짓게하네요. 무생물조차 불성이 있다고 하는 불교에서, 더군다나 선량한 본성이 없다고 수행할수없다? 이게 승려가 할말인지 원...<br />본성에는 선악이 없고, 고개를 돌리면 피안이라는데, 수많은 살인을 저지른이조차 석가의 교화로 그제자가 되었는데 외계인은 불법을 들을 자격조차 없다니...<br />그리고 고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문명, 즉 예술과 문화가 같이 발전하지 않고 과학기술만 발달한다는게 과연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기계이든 필요성에 의해 탄생되고 디자인화 되는데 말입니다. 뭐 외계인이니 가능하려나... ㅎ

제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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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글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합니다.<br />글의 내용이 적잖이 놀라웠고, 글의 신빙성을 검토하느라 대기원시보 라는 웹사이트까지 가서 알아봤는데, 원글 사이트에도 글쓴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네요..<br />따라서 이 글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살짝 고민되지만, 분명한건 제가 인터넷 상에서 읽은 떠도는 글중에서 "불도"에 관해 논한 글중에 가장 놀라운 글인것 같습니다..

미래소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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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았읍니다,,,그런데 사리란것은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군요,,,스크랩을 해놓지않아서 잊었지만 예전에 울나라 신문에 나이 많으신 연고가 없으신 할머니 한분을 화장(예전이나 지금이나 연고 없으신 분들은 나라에서 화장을 함니다)을 하고 유골을 처리하는 과정에 사리가 70여개가 넘게 발견되여 신문지상에 오르내렸던 기억이 있읍니다,,일반인들도 사리같은?게 나온다고 하더군요,,<br />꼭 스님들에게서 나오는게 사리고 일반일들에게서 나오면 뭐라할까요?----

아스카니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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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래소뇬님 그 할머니가 일반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있습니까? 연고가 없으신분이라고 써놓으셨는대,  그 분이 일반인인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p><p> 이 글은 진위 여부를 떠나서 상당한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위에 쪽글을 보니 이글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분이 여럿 보이는대, <br />이 글에서 다루는 것은 진위 판별을 할 수 없습니다. 광고글이니 소설이니 취급하시는 분들은 지나치게 편파적이신것 같내요. 이 글을 정독하고 쪽글을 보면서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p>

미래소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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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아스카니오님,,,사람들은 제각기 자기만에 상식선에서 사물을 판단하지요!<br />자기와 코드가 딱맞은 사람은 아주 극히 없읍니다.<br />그냥 나와는 다른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편하게 봐주세요.<br />당연히 저도 정독했읍니다...글올리시는분들 힘들게 하셨는데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있읍니다.<br />,,,,^^

꿀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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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채색님 의견에 공감합니다.</p><p>근데 일반인에게서 사리가 나온 것이 신문에 실린건 저도 들어본거 같은데<br />그런게 신문에 나온건, 그 정도로 매우 흔치 않은 일이라고 봐야겠죠.<br /><br />주로 무신론자나 불교를 부정하는 사람들 중에 사리를 깎아내리는걸 종종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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