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요청] 여자는 만들어 진것인가? > 미스테리

      우리가 알고있는 태초의 인류는 아담과 이브 이지만..<br />사실 이브 이전에 하느님("수정 : 하나님")이 아담의 짝으로 만들어준 여자가 있었다.<br />그 이름은 릴리스.<br />그렇다면 왜 성경은 태초의 여자를 이브라고 기록하고 있을까?<br />그것은 릴리스의 음란함과 그로 인한 죄악때문에 쉬쉬하는거라고 한다.<br />이브는 아담의 갈빗대로 만들었다. 이것이 상징하는 의미는 여자는 남자의 종속물이다. <br />라고 볼수도 있는데..<br />릴리스는 아담과 동등하게 흙으로 만들어졌다. <br />그들은 자주 다퉜다고 한다.<br />주된 이유는 아담이 섹스하고 싶을때 릴리스가 땡기지 않으면 거부했고<br /> 왜 섹스를 해도 자기가 바닥에 누어야 하냐며 아담에게 대들었다고 한다.<br />아담은 이에 격분해 릴리스를 쥐어패기도 하고 하느님께 고자질도 했지만 <br />사태는 나아지지 않고..<br />결국 참다못한 릴리스는 에덴동산을 탈출해 홍해 근처의 음란굴로 간다.<br />그 음란굴에서 악마들과 성관계를 해서..데몬..<br />악마중의 악마를 낳았고..그 후에도 계속해서 악마들을 출산했다

      [!--19145|1--] <p>전에 어디선가 들어보기도 한말인데.....<br />지금 다시보니...출처가 궁금해집니다.....</p><p>결론은......사정이야 어떻든....<br />하느님이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는것은 인정된다는 내용?</p>

      [!--19145|1--] <p>저는 처음들어 보는 이야기 입니다..^^*<br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가설 또는 주장 또는 설화)들이 많군염..</p><p>새로운 정보를 가르쳐 주신 마더론건 요원님께 감사합니다.<b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br /></p>

      [!--19147|2--] <p>ㅎㅎ <br />우선 딴지는 아니구염 표기상에 틀린건 아니지만 <br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표기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주제 넘는 부분은 죄송합니다..</p><p>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하신다는 요점은 아니신듯 합니다.<br />그런 이야기가 있으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걸로 들립니다..</p><p>겜블러님께서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욤..<br /></p>

      [!--19149|3--] <p>복좀 주세요 !<br />농담입니다^^</p><p>마더님의 글에 하느님이라고 적혀 있어서 똑같이 적은것입니다.....<br />하나님이라 적으면....또 옆길로 새어...종교논쟁화될 가능성이 있어서.......<br />뭐...어차피 성서내용이라 큰 효과는 없겠지만......</p><p>마지막 질문처럼 보이는것은.....<br />마더님에게 질문한것이 아니라....<br />성서의 내용을 부정하는 내용에서도....신이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내용이라 그리 적은것이구요........</p><p>아 ! 그리고....<br />알에서 나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리 멀지 않은 지역임에도......일관성이 없지요......<br /></p>

      <p> 이 문제는 진화론의 약점인 잃어버린 고리와도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br /><br /> 진화론을 과학적으로 잘 분석하고 비판한 "닭이냐 달걀이냐"라는 책에서,<br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특히 인간을 놓고 보면,<br />지금의 인간이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도태에 의해 진화를 거듭한 결과라고 한다면<br />진화에 필요한 시간으로 지구역사 35∼40억년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br /><br /> 이 때문에 인간의 외계 도래설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br />그런데 이 외계 도래설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br /><br /> 첫번째, 전체 도래설.<br />이것은 온전한 생명체가 지구로 이주해 정착한 경우와,<br />어떤 뛰어난 기술(또는 능력)을 가진 존재에 의해 새로운 종족이 창조된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p><p> 두번째, 부분 도래설,<br />이것은 지구로 온 외계인이 원시상태의 인간과 교합하여 혼혈종을 만든 경우와,<br />어떤 뛰어난 기술(또는 능력)을 가진 존재가 지구 원시인간의 유전자를 조작하여<br />단번에 인간을 월등히 진보된 상태로 만든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p><p> 개인적으로 볼 때는,<br />부분 도래설, 그 중에서도 자연교합에 의해 탄생된 인류하는 쪽으로 기웁니다만 어찌되었던,</p><p> 외계도래설로 갈비뼈 문제를 해석한다면,<br />"태초에, 인간으로서는 신이라 부를 만큼 뛰어난 외계종족 남자들로 구성된 개척단이 지구에 도착하여<br />원시인간을 새로운 종족으로 만드는데 바탕이 된 것이 "그들 외계인의 유전자"였음을 비유적으로<br />나타낸 것이다"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br /><br /> 창세기에서 이야기 하는 하나님이란 존재는 일관되게 절대자 또는 창조주를 일컫는 게 아니라<br />때로는 외계종족이 스스로는 신이라 칭하므로써 이미지가 뒤섞여 버려<br />그 스토리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p>

      [!--19151|1--] <p>알이 먼저냐....닭이 먼저냐는....<br />확률학적으로는 이미 오래전에 답이 나온상태입니다.....<br /><br />일단...알들이 무엇으로 되는것이 정해졌다는것을 배제하고.....<br /><font color=#008e37>알이 닭으로 될 확률은 계산불가</font> 입니다.....<br /><br />1을 지구상 모든알종류로 나누는 문제가 아닙니다....<br />1/알종류... 가 성립되려면...이미 알의 모체가 존재한다는 말이니까요......</p><p>하지만...<font color=#008e37>닭이 달걀을 낳을 확률은 100%</font> 입니다......</p><p>사실 외계도래설이 문제인데.....<br />여러가지 난제중.......창세기에<br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br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p><p>기독교계에서는 다른 해석을 하지만.....<br />성서 자체로만 보면.....난해한 구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br /><br />하나님의 아들은 무엇이고....사람의 딸들은 무엇일까요.....<br />번역의 문제일까요....아니면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것일까요.....</p><p>그렇다해도 외계인은 어디서 튀어 나왔을까요......</p>

      왜 하나님아버지라고 해야되지? 라고 생각해보신분있습니까? 잘 없을겁니다. 하나님은 성별이없어요. 하나님어머니라고 불러도됩니다. 고대로부터 신은 남자로 표현되죠.  예수도 하필 남자의모습으로 나타났을까?<div>고대사회는 남자의지위가 강할수밖에 없었을테니깐요. 인간의기준에서보면 답은 쉽게풀립니다. 인간이 지었으니깐요.</div>

      남자의갈비뼈를취해 여자를만들었다? 같은맥락입니다.인간의머리로 썼으니깐요. 구약까지는  잔인한야훼와 그 시대상과조잡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때문에 어렵지않게 비판할수있습니다. 기독교는 구약을 버려야합니다. 신약은 그에비하면 환골탈퇴한거고 과학이 발전할수록 신약도 위협을받고있습니다. 신학자들은 성경속에서 과학이말하는증거를 찾으려고하고있지만 얼마나갈지요. 몇백년후에 새로운성경이 등장할지도...<div>다 인간의 기준으로 천사,악마도 생기는거지요. 인간자체가 악하기도하고 선하기도하니깐요.<br /><div><br /></div></div>

      위에 릴리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전에 성당 다니시는 분에게 외경에 언급된 것이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br />아마 천주교 외경이 출처가 아닌가 합니다. <br />평등을 주장하다가 아담이든 여호아든간에 이들에게 크게 삐진 릴리스가 제 갈길을 가려고 하자 여호아는 천사 파견하여 돌아오라고 하고 릴리스는 안 올라고 하고, 안 오면 앞으로 니 자식 죽이겠다하니, 릴리스도 그렇다면 인간 해코지 하겠다하고 뭐 이런식으로 흘러가더군요. <br />뭔가 여호아도 자신이 창조해 놓고 어떻게 설득하나 제대로 못하고 먼저 죽이겠다 협박이나 하고,,,,수준이 피조물과 비슷하죠. 신이라도...<br />하여튼 여기서부터도 벌써 남녀차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br />성경속의 내용으로 선악을 판단한다면 정말 제 나쁜 머리로는 악마와 신의 구별 못하겠습니다. 특히나 구약성서상의 선악 기준으로는요....

      [!--19153|1--]하나님아버지라고 부르며 울부짖는건..... 한국사람들만 그러는거 아닌가요?<br />그리고....외국인이 말하는 GodFather 는 하나님아버지 또한 아닙니다......

      <p>성서에서 보여지는 잔인한 부분이라든지...인간의 기준으로 악이라든지 하는건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p><p>성서의 신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어차피 피조물 입니다......<br /><br />여러분이 어떠한 장치를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십시요.....<br />그장치가..일반기계이든,,,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든........<br />그런데, 그장치가 원하는대로의 작동을 안합니다....<br />어떻게 하시겠습니까?<br /><br />부셔버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고쳐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겠죠.....<br />부셔버린다고 해서 그것이 악한 행동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p><p>위의 예는 어디까지나 성서가 사실일 경우를 말한것이고.....</p><p>만일 성서가 단순신화라면.....성서에 뭐라고 써있던...신경 쓸 필요 조차 없겠죠......<br />그리스신화를 보면서.....논쟁을 하지는 않을것입니다.....</p><p>유독 성서에 대해 예민한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기독교의 행태에 대한 반발심에서 나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br />성서가 사실이다 아니다라는 전제가 무의식적으로 깔리기 때문이라 봅니다.....</p><p>사실적인 내용이 아닌 타종교의 법전등은 거기에 뭐라 써있던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br />사실이 아니라는것이 이미 의식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입니다......</p>

      <p>성서의 내용이 사실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것이지....성서의 신이 악한짓도 한다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p><p>성서의 신이 인간이 보기에 악한짓을 행한다고해서 그것이 성서가 거짓이라는 근거는 안됩니다....<br /><br />그러한 논쟁도 이미 예상을 해서....성서에 그에 대한 답도 적혀있습니다......<br />인간의선과 신의선은 다르다고.......노골적으로 예까지 들어서.....<br /><br />또한 대놓고 남녀차별도 하고 있습니다......<br />하지만 남녀차별은 당연한거 아닙니까.....남녀평등은 불가능합니다.....<br /></p><p>성서를 몰랐을때는 성서가 좋은말만 적혀있는 경전인줄 알았습니다.......</p><p>저는 철저하게 무교인 사람입니다....그 어떠한 종교도 거부합니다....<br />만일 성서가 단순한 종교서적 이었다면....제 개인적으로는 철저히 무시했을것입니다.....<br />그런데...성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무시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br /></p>

      [!--19151|1--] <p>전체 도래설 과 부분 도래설, 창조론에 포함 되는 내용인가욤??<br />너무 무지해서 죄송합니다..^^*</p><p>창조론을 말하기에는 전체 도래설이 너무 힘들듯 합니다.<br />너무도 많은 미생물과 박테리아까지? 창조의 근원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듯 하구염..</p><p>진화론에 따른 부분 창조설이 설득력있게 들립니다..<br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p><p>좋은 정보 주신 삼촌님께 감사합니다. (__)<br /></p>

      [!--19153|1--] <p>ㅎㅎ 언제 부터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br />먼 옛날 순교자들이 한국에 들어 오면서..영어를 한글로 바꾸어 번역하면서 생긴 말이 아닐런지?<br />다만 저의 추축입니다.<br />GOD = 신<br />FATHER = 아버지<br />GDDFATHER = GDD + FATHER = 하나님 = 하나님 아버지.</p><p>이렇게 된건 아닐까욤??<br />^^* 부정확한 정보임을 말씀드립니다.(개인적 생각입니다)</p>

      [!--19154|1--] <p>이오 요원님의 글을 읽어 보고 다시 읽어 보고 <br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저의 소견으로 글을 남깁니다.<br />시비걸거나 딴지를 걸어 보는건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p><p>^^* 단군신화에는 곰이 여인이 되었다고 나오는데? 그렇다고 구약이 버려저야 하는 이유처럼<br />이부분은 과학적으로 완존 무시 되어야 하고 버려저야 하는 내용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p>그 당시의 역사 또는 기록일 뿐이라 생각합니다.<br />그러한 표현들이 많이 기록되고 남아있으니까요..</p><p>가령 지진에 대한 표현과 화산에 대한표현이 우화적 또는 신비적 또는 신화적으로<br />표현 된 기록은 고대문서에 많이 있으니까요..</p><p>지금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분석하기에는 말씀 그대로 몇 백년후 다시 평가 될꺼라 생각합니다.<br />그때는 또 다른 평가가 나오겠지요..</p><p>과거의 펙트를 검증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여 보자는 뜻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br />(^^)(__) 이오 요원님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염.</p>

      [!--19155|1--] <p>바이블의 외경이라는것이 존재하는군요..오~~ 놀라워라..<br />처음 들어 보는 이야기였습니다.</p><p>혼땅 요원님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br />(^^)(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p><p>릴리스 이야기라는 부분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봅니다.<br /></p>

      [!--19157|1--] <p>겜블러님의 깊은 사상과 철학에 존경심을 표합니다.<br />선악의 기준에 대한 시점을 다방면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에..이해심이 깊은 분이라 사료 됩니다.</p><p>선악의 기준은 민주주의 기준처럼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해 왔습니다.<br />기준의 움직임은 그시대의 흐름과 일맥상통했는듯 합니다.</p><p>미국독립전쟁 당시의 민주주의와 지금의 미국 민주주의는 많이 달라졌습니다.<br />우리가 어렸을때 배웠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아직도 민주주의 근간으로 통하죠.<br />다수결의 원칙=민주주의 대표적 제도</p><p>레이건 대통령의 신자유민주주의 - 누구나 다른이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지 아니한 가운데 자신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br />이는 영악한 자본주의 = 근본주의 를 추구하는 이들에 의해서 빈부의 격차를 생기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죠. 대신 경쟁과 자본의 논리에 최대의 경제 호황을 가져 오기도 했습니다.<br />빈부의 격차는 레이건 대통령의 정책에 의한 시작이라는 주장도 있답니다.</p><p>임마누엘 칸트의 민주주의는 지금의 민주주의 근간을 만들었고. 이를 근거로 살인의 행위 또한 무죄를 판결하게 하는 근간을 만들었습니다. (정당방위) 술에 취해 행한 범죄는 정상참작이 가능하다 이런거죠..제 정신이 아니였다..이런거..</p><p>이렇게 선악의 기준이 사상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가져 왔으니..<br />분명 겜블러님의 말씀에 깊히 공감하고 지지하는 바 입니다..</p><p>(^^)(__)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염..겜블러님..호호호</p><p><br /> </p>

      <p>릴르스의 출전에 대해 참고할만한 글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p><p>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9&amp;search_field=&amp;search_value=&amp;no=10353&amp;page=1</p>

      <div id=1327037424771 class=extraDiv4>재야무명인님 론건맨에서 토론의 장을 확실히 여시네요.!<br />종교를 가지고 계신분들 너무 격하게 토론은 삼가 해 주세요.!<br /></div>

      [!--19158|1--] <p>사실 저두 겜블러님의 말씀 처럼 무시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를 하여 보고 싶기도 합니다.<br />언제 기회가 된다면 겜블러 님께서 말씀 하시고자 하시는 무시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 에 동참할 기회를 주셨으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p><p>(^^)(__)<br />겜블러 요원님의 깊으신 생각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r />금년 용의 기운을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p><p>무시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br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바이블에 대한 깊은 믿을을 가지고 있는 자와 그를 수호하는 자가 아직 많이 있다는 것과 그들의 지지하는 성향(사상/생각/행위) 등으로 인한 무시못하는 파워라는 부분도 포함 되어 있지 않을까?? 사료 되기도 합니다..</p>

      [!--19164|1--] <p>와우!! 정보가 너무 시크합니다..<br />거듭 느끼는 점은 천사와 악마의 계급이라는 접근법도 생각하게 만드는군요..</p><p>깊어가는 의문과 놀라움에 신크마리 요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br />(^^)(__)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br /></p>

      [!--19165|1--] <p>선장님 용안을 처음 뵙습니다. (__)<br />선장님 강령하시온지요~</p><p>토론의 장이라는 공간과 장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br />복 받으실 꼬에염...</p><p>(^^)(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p><p>많이 배워 가고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바다에서 정보는 공유 되어야 하고 오픈 되어야 했던가요? 조만간 이런 작은 의지들이 역사의 의미도 새롭고 부여 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만들어 갈꺼라 믿습니다.</p><p>신의 위대함은 신의 모습과 같이 만들었음에 인간의 위대함과 상응하다라고 믿습니다.<br />그렇기에 신을 믿고 기도 함에 인간에게 믿음이 생기고 기도함에 온화함과 평온함이 함께 하는거라 믿습니다. 이는 신의 은총이요 신의 모습과 같은 인간의 아름다움이라 믿습니다.<br />(^^)(__) 사랑합니다 선장님..^^*</p>

      [!--19164|1--] <p>신크마리님은 오랜만이네요....<br />한동안 안보이시더니....다른 미스테리 관련 게시판을 훑고 계신가 봅니다......</p><p>신크님이 종종 디시막장이라는 표현을 해서.....과연 어떤가 하고 얼마전 디시미겔에 가봤습니다.....<br /><br />제일끝의 글부터 한 며칠 봤는데.....<br />생각만큼의 막장은 아니네요.......ㅎㅎ<br />알바가 지워서 그런가요.....</p><p>양아치에 버금가는 말들도 간혹 있지만....아무튼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br />마구잡이식으로 글을 올리니....상당히 다양하고....풍자스러운 의견까지.....<br /><br />특히, 봉다리 시리즈는 정말 획기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br />봉다리....봉다리.....<br />덧붙여...구멍 3개까지......정말 재치있는 답변들입니다.....</p>

      [!--19166|2--] <p>무시할 수 없는 그무엇 이라는것들은 지지나 수호하는 사람들에 관한것이 아니라.....성서 그자체의 내용들입니다......<br />이곳에서는 논의가 거의 불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p><p>알이냐 닭이냐 에서와 같이.....창조에 관한 부분에서만도.....<br />계산 데이타 자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확률 0% VS 확률 100%...<br />단지...믿음이나 상상이 아닌....합리적인 학문적으로 풀이가 가능한것들이 상당수 입니다......<br /><br />이것은 더이상 종교적 믿음의 문제가 아닙니다....<br />확률 100% 라는것은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해주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br />사실이나 학문적증명등은 인간의 상상이나..도덕을 중시하는 종교가 아닙니다......</p><p>성서의 신이 진짜 신이든...외계의 발달된 생명체이든.....<br />성서의 내용에 객관적으로 접근하다보면.....진실에 근접할 수 있겠지만....<br />구약시대처럼 신이 직접 인간에게 무언가를 보여준거아 같은...그러한 일들이 발생하기 전에는 인간이 종교적인 아닌 사실적인 정답을 찿는건 불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br /><br />하지만 이곳에서는 논의가 불가능합니다.....<br />성서에 관해서라면.....1 + 1 = 2 에도 태클 들어옵니다.....<br />그 태클이 합리적이고 증명된 이론을 근거로 한 태클이면 상관없지만.....막무가네식 태클이 있습니다.....<br />솔직히 귀찮습니다.....</p>

      모든건 인간의 생각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19171|2--] <p>하하 다른곳을 훑고 잇는게 아니라 요즘 연말연초에 회사일이 바빠서 접을 하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p><p>머 바쁜일 지나고 나면 또 신나게 뛰어놀겟죠..ㅎㅎ</p><p>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디시막장이 막장인 이유는 글들이 사이해서가 아니라 그 댓글들이 머 심한</p><p>것들과 안심해도 알바 구미에 안맞는 것들이 잘 짤려서 그런글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것도 있지만..</p><p>댓글의 무질서함과 일단 반말기본에 머든 까고보는 성질때문이겟죠^^  그동네는 욕설은 기본이니깐</p><p>요...그런걸 전 막장이라 표현한겁니다..</p><p>새해복많이 받으세요~~</p>

      Godfather는 하나님(하느님)아버지가 아니라 카톨릭(천주교)에서 유아세례를 줄때 친부모외에 교회신자중 대부,대모를 정하게 하는데 이때 대부를 Godfather라 합니다. 영화 대부도 보시면 스펠링이 같구여*^^* 풍습상 훗날 후견인이나ㅡ본받을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친척이나 지인중 존경하는 분에게 부탁합니다.
하나님(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아버지라 부르시며ㅡ제자들에게도 허락하면서 Father라 부르게 됩니다.

      <p>성서나 단군는 그냥 신화니까, 한마디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br />그걸가지고 심각하게 파고들어가면 난감하죠<br />저는 위에 코트님의 말에 동의합니다</p><p>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는데<br />여자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거기에서 나온 생각이죠<br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있는데<br />남자가 힘도쎄고 머리도 좋죠, 역사가 증명합니다, 힘은 말할것도없고 세계적인 석학들을 예로들었을때도 말이죠<br /><br />어딜보나 여자는 열등합니다, 남자에 비해서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p><p>그러니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결론이 나옵니다<br />여자는 남자의 부속품, 부산물이다, 갈비뼈로 만들었다, 원래는 곰이었다 등등 별별소리가 다 나오는겁니다<br /><br /></p>

      그렇다면 남녀평등에서 남존여비로 바꼈단건가요? 성경이 그래서 여자를 남자의 종속물로 여기고<br />목사도 여자목사는 않된다는 생각으로 고착된 것인가요? 그래도 교회가서 설교듣고 십일조 바치는 <br />여자들은 뭐죠.

      여자는 만들어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선<br />그럼 남자는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를 생각하면 될듯...

      <p>^^;; 재밌는 답변들 잘보았습니다..<br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br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br />첫사람 아담을 흙으로 짓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하와를 만드셨다고 했습니다.<br />이들을 태초의 사람이라고 하셨죠,<br />성경의 역사는 6천년입니다.<br />그럼 6천년전에 첫사람이 아담과 하와가 맞을까요^^<br />(이미 중국은 1만년의 역사가 있고 이외 다른나라들도 존재했답니다, 과학으로도 <br />수십만년전에 이미 사람은 존재해왔었죠)<br />성경의 기록은 시편78:2절에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br />6천년 첫사람이란것도, 뱀이 말을한다는것도, 생명나무,선악나무란것도,<br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이 아벨을 죽인후, 세상에는 세사람밖에없는데, 가인이 살인후 도망가며<br />다른사람들이 죽일까 두렵다고 한것도,,(다른사람이 존재한다는것이지요)</p><p>결국 다 비밀입니다^^;;<br />물론 이 우주만물은 하나님께서 아주 오래전부터 창조한것은 맞구요,,;;<br />흙으로 지었다는 표현도, 갈비뼈를 취해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표현도, 비유가 되겠습니다^^;;;;<br />진짜 흙, 갈비뼈로 했다는게 아니란얘기입니다^^; 답은 성경에 있으니 성경에서 알아보시길..ㅎ<br />그리고 그 외에 많은 재밋는 답변들도 보았는데,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시기바랍니다^^.<br />더 궁금한 사항있으신분은, 쪽지로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좋습니다.</p>

      [!--19156|2--]성경을 히브리어 직역 성경으로 보시면 왠만큼 해결됩니다. 구약성경부터 4대복음서(4명이 각각 적은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갓파더는 대부아닌가요? 영화 대부... (두목, 우두머리 같은...)

      겜블러님의 정확한 중립정신 본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