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영혼? 정말 있을까? > 체험 및 경험담

귀신과 영혼은 서로 다른 존재들일수 있다 생각해요.. 우리가 볼수 있는건 귀신이지 영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머라하지는 마십시요 ^^

꼭 이것이다 할순 없지만 나름 정의?(그런게 있을수 없잔아 ㅜ.ㅜ)를 내려본다면....

귀신이란 고차원 혹은 다차원 혹은 같은차원에 고등생물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르게는 확인하기도 표현하기도 힘든 존재들이군요...

"조상귀신을 봤다", "얼마전에 죽었던 어떤이가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이런 얘기들은 그들만에 착각이라 생각해요. 꿈을 꾸듯이 머리에 담겨있던 기억들이 다듬어져 그렇게 보이게 한것이지요.. 관련된 무언가를 만들어서 보이게끔 뇌가 명령을 한것이죠... 구름을 보고 있자면 어떠한 모양이 연상되어 보이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죽은 친구나 조상이 나타난건 아니지만 그 존재 자체는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영혼이란 모양도 색깔도 느낌마져도 없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그것(의식?,일종에 에너지같은?) ...

육신이란 큰 의미가 없는 일종에 껍대기 같은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전생을 믿지 않아요... 이미 전생을 살았던 육신은 썩어 없어져 그때 기억을 해낼수가 없죠...

영혼이 빠져 나가버리면 그걸로 끝이거든요... 모든 기억들은 육신에 저장되어지는거라 생각해요...

코마(식물인가)상태에서 의식이 돌아왔을경우.... 다른영혼이 들어오더라도 모든 기억을 육신이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영혼이 달라도 같은 사람이 될수 있는거죠...

반대로 식물인간에게 어떤 영혼이든지 집어 넣을수만 있다면 일어나 식구들을 알아볼수 있겠죠...

애초에 영혼은 암 수가 구분이 되어있지 않아요... 태어나면서 자신을 알아보고 변해가는거죠... 그래서 전 호모, 레즈비언 같은경우 어떤 이유에서든 정신병이라 생각해요...

천국과 지옥도 분명 없겠죠? 다녀왔다면 그들은 달콤하거나 무서운 꿈을 꾸웠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생각나는데로 막 쓰다보니 두서없이 쓰였네요.. 평소 생각했던겄도 기억이 잘 안나고 ㅋ 단정지을만한 해답도 없고... 대충 재미삼아 읽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