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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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657회
작성일 11-02-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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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달간 꿈을 안꾸다가 오늘아침에 생생히 꿈을 하나꿔서 올립니다,
지금도 그장면그리라고 하면 똑같이 그릴수있을정도인데요,지금생각하니까 상당히
무서운장면이라서....제가 밀리터리같은걸 좀좋아합니다. 군장이나 모형총기류를 모으는
취미도가지고 있습니다, 그런탓인지 전쟁하는 꿈을 여러번 꾼적이잇었습니다...
근데 이번꿈은 무언가 달랐는데요...자,그대로 상상하시기바랍니다.
온통,갈색으로 뒤덮인 길다란 복도가 있습니다.(끝이없을정도로 길었던것같은...)
저는 군복을 입고,아니 거의완전군장을 한상태였고 총까지등에 매고있었습니다.
저도모르게,거의..무의식적으로 복도중간을 천천히 걷고있었고
양쪽으로는 전사한 군인인듯?(전부 머리가빡빡이였음)한 사람들이 줄지어누워있고
갑자기 가다가 멈춰서서 죽은사람들중 아무한테 다가가 감고있는 눈을 손으로 똑바로,뜨게벌려주고
시체를 일으켜 벽에기대서 앉도록햇습니다.그렇게 6명..이었나 5명정도 그렇게 해주고
계속걷다가 뒤를 한번봤는데 일으켜준사람모두가 고개를 똑바로 쳐들고 저를 무표정으로 바라보고있엇습니다.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아침먹으라고 저를 깨우셨는데...학교가서 그장면 계속 그리고잇엇어요...
생각할수록 진짜무서워요..무슨뜻인지 아시는분이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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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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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 위원회에서 위로차원에서 하나 달았습니다.
디마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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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 지난 지금 댓글 하나 답니다.<br />아마도.....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개입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br />지난 20일 동안 별일 없으셨습니까?.....^^
무혼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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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구해해줬나요? 그꿈후신후로?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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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체는 자신의 업을 상징합니다. 시체가 몸이 온전하면 길몽, 시체가 썩고 있으면 흉몽입니다.<div>그런데 시체가 자신을 응시한다라고 한것을 보니, 이 경우에는 본인의 무의식에 대한 불안함을 상징하는것 같습니다.</div><div><br /></div><div><br /><div><br /></div></div>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