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낮에 꿈에 외계어같은 말소리 > 체험 및 경험담

      <p>병원가서 엑스레이 함찍어보심이어떨가요 ;;; </p><p>소름돋네요 </p>

      포스카인더가 생각이 나는군요..;;

      넘 피곤하셔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p>낮에 깜빡 잠이 들어서 낮잠 잘 때에 사람들이 이상한 현상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의 경계선에 있을 경우 죽은 자의 세상이 눈에 들어오죠. 그런데 글 쓰신 분은 외계인과 관계된 내용이므로 단정하긴 힘드네요.</p><p>아무튼, 저도 잠깐 낮에 한 10분쯤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밝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키 150cm 정도의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저를 보고 오라고 손짓하시더군요. 전혀 무섭지 않게 생긴 할머니인데도 본능적으로 엄청난 두려움에 이것저것 집어던지면서 저리 가라고 소리지르다 깼던 기억이 있네요.</p>

      저도 포스카인더 생각나넹;; /덜덜

      가위 눌리신것 같은데.. 잠자리를 옆이나 다른 방향으로 누워보세요.. 일단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하고 머리 주변에 전자파같은것이 없어야 편안한 잠을 잘수 있습니다..(핸드폰, 냉장고, 티비, 선풍기등등)

      <p>가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섬뜩하군요<br /><br />제가 과거에 1년 이상을 일주일에 3번정도는 가위 눌리며 살았었어요.. <br />가위눌림은 별 이상한 잡스런 생각들이 형상화 되어 다 덤벼듭니다. <br />개인적으로는 가위눌림도 꿈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