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격은이야기는아니고요... > 체험 및 경험담

      <p>태클같지만, 솔직히 그분이 좋으셨던 분이라면, 왜 멀쩡히 산 분을 데리고 가려고 할까요?<br />저도 익사령은 다른 령으로 채워야 자신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알고 있긴 있습니다만,<br />만일 영계 법칙이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일단 익사하면 다른 사람을 끌고와서 피라미드 조직 마냥 끌어넣어야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이건 완전 절대자라는 존재가 전지전능하지 못하다든지 아니면 생각보다 무능하든지 그래서 이 잘못된 법칙을 방치한다고 밖에 생각 안 듭니다.<br />신이 하는 일을 인간이 어찌 알리오하는 모 종교에서 지겹도록 사용하는 변명 말고 진짜 물귀신 이야기 들을 적마다 참 신의 무책임함에 의구심을 느끼곤 하죠.</p>

      음...이런 실화에 대한 이야기는 꽤 많더군요. 저 또한 그런 일을 실제 눈 앞에서 경험했고요~<br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는 존재...그 무엇에 대해서는 물증이 없으니 확인할 길은 없지만,<br />그 존재는 왠지 있을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br />익사하신 분들만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들은 꼭 누군가를 함께 데리고 간다고 하죠?<br />그래서, 장례식장에서는 떠날 때, 뒤를 돌아보지 않기... 초상화 속 돌아가신 분의 눈은 마주보지<br />않기...등 여러 얘기가 떠도는 모양인가 봅니다. <br />물론, 믿거나 말거나 식의 얘기이겠지만, 저는 한 번 경험하고 나니 왠지..그리 하고 싶어지더군요.

      [!--5039|1--]카렌스님 그 경험담을 듣고싶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3.gif" align=absMiddle border=0 /> 어떤 이야기일지....궁금하네요.

      저도 '카렌스'님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막 궁금하네요 카렌스님 ㅋㅋ

      잡귀는 전능하고는 거리가 먼 존재이지만 사람의 기억과 마음을 읽는 재주가 있어서<br />그 사람의 마음의 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사람을 현혹시킨다지요.<br />아마도 큰아버님 기억속의 약한 부분(마음의 상처라든가 아픈기억)을 노려 현혹해서 끌어들이려고 <br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물론 귀신이 존재한다는 전재하에 말입니다 ^^:

      [!--5041|2--] <p>카렌스님, 한번 들려주시지요.<br />저도 궁금하군요.</p><p>그리고... 별님!!!!!!!!!!</p><p>요사이 토옹~ 안보이시더니 이렇게 닌자 식(?) 댓글로 눈에 안띄게 다니셨군요.<br />반갑습니다~  ^^<br /> <br /> 이제 좀 자주 보고 지내면 안돼나...흡!!!!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gif" align=absMiddle border=0 /></p><p>입 좀 다물라 하시네....    ,ㅡㅡ</p>

      [!--5045|3--] <p>그대에게님 전 항상 론건맨 곳곳에 있답니다^^</p><p>우주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그대에게님도 어서 타세요.<br />자리가 아직 많이 남았어요^<br /><img style="CURSOR: hand" src="http://farm1.static.flickr.com/142/373971928_fa16b0b2a7.jpg?v=0" name=zb_target_resize /></p>

      저도 카렌스님 물귀신편 기대합니다. 조만간 올려 주세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