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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미스터리한 경험담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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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2,116회 작성일 10-05-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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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올리는 경험담 2가지는 실제로 겪었던 경험담 임을 말씀드립니다.;;

두가지다 제가 직접 경험을 한것으로 꽤 오래전에 겪었던 경험담 입니다..;

우연히 TV에서 괴담을 하는것을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경험담.

제가 과거에 새벽까지 근무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중에 한쪽은 벽이 쭉 세워져있고,다른 한쪽은 수풀이 우거진 길이 있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한 3시쯤 지났을 겁니다.;;

양쪽 중간에는 좁은 도로가 늘어서 있고,양쪽에 버스등 차가 쫙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한밤중에는 그곳은 물론 가로등은 듬성듬성 있으나 좀 무서운 길입니다.;

그런데 그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건지 저의 앞에 한 50미터 전방에 한여자가 걸어가는것이 보였습니다.;

그 여자의 뒷모습은 아주 이뻣습니다.그리고 옷차림은 일반 여자들 처럼 평범한 옷차림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뻐서 그여자를 나름 게속 주시를 하면서 뒤에서 따라 걸어갔었죠.;;

거리는 유지를 하고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그여자가 주차를 해놓은 버스뒤쪽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뒷모습을 더 볼려는 마음에 그여자가 사라진 버스 뒤쪽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여자가 안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차에 탄것은 아닐까하고 차안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차안에도 없었습니다.;;

순간 소름이 싹 돋더군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졌습니다.;;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게속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고 있는듯한 강한 느낌이 드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뒤돌아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저도 모르게 호기심을 뿌리치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여자가 반대쪽 수풀이 우거진 지역(조금 올라온 언덕지역)에 서 있는것이 었습니다.;;

더이상 말할것도 없이 집으로 미친듯이 뛰어 왔습니다.;;

제가 본것은 무엇 일까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군요..;;

사진#01

두번째 경험담.

이 겸험담은 그리 무서운것은 아니었지만 아직 까지도 믿기지가 않으며,정말 미스터리한 경험 입니다.;

이 경험담 역시도 아주 오래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친구집에서 밤늦게 까지 놀고 친구집에서 잘려고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그날따라 친구집에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기분이 뭐라고 해야 할까요..?이상하게 집으로 가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한테 집으로 가야겠다고 말하고는 친구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시간도 새벽2시쯤이었 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너무 늦었다고 친구가 말렸지만 결국에는 뿌리치고 집으로 갈려고 나왔습니다.;;

친구집에서 나오면 친구집 근처에는 대문이 있고 대문 오른쪽으로 골목이 나있는데 그골목을 나가면 좀더 큰 골목이 나옵니다.;

그 큰 골목을 통해서 집으로 가야 했습니다.

대분 반대쪽은 벽이 있고 막혀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대문을 막나서서 큰골목으로 가는데 순간적으로 막힌 벽처럼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벽을 다시 쳐다 봤습니다.;;

그런데 진짜 놀랍게도 벽이 아니라 큰 동굴이 보였습니다.;;

그 동굴 깊숙한 안쪽에는 불빛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사람 소리도 들리는듯 했습니다.;;

이럴때 저는 또 호기심이 자극을 해서 가면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동굴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동굴안쪽으로 발을 내딛었는데 동굴 안쪽 바닥은 온통 진흙 투성 이었습니다..;;

저는 동굴안쪽으로 더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땅은 여전히 진흙 투성이 었고..사람들 목소리는 더욱 크게 들렷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들을 하는건지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게속 동굴안으로 가는데 갑자기 제가 들어왔던 동굴입구가 닫힐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강하게 드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뒤를 보니 정말 동굴 바깥쪽 광경이 흐릿하게 보이는게 이상했습니다.;;

사진#02

저는 큰일 났다 싶은 생각에 막 뛰어서 동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좁은 골목을 지나서 큰골목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 동굴쪽을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동굴이 보이지 않는것 이었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벽이 었습니다.;;

내가본게 도데체 뭐지..?;하고 생각을 하면서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여기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집으로 어떻게 온건지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동굴본거하고 다 기억이 나는데 집으로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을 차렸을때는 제가 우리집 침대위에 있더군요..;;

그것도 잠옷도 갈아 입은채 말입니다.;;

그런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으니 정말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그냥 꿈이었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꿈이 아니었습니다.제친구 집에 있다가 새벽에 들어온것이 맞았고,

그리고 가장 놀라운것은 제 신발 이었습니다.;;

제 신발이 진흙투성이었 습니다..;;

제가 경험한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다시한번 저의 경험담은 실제 제가 겪었던 일이며,

절대 거짓이 아님을 밝힙니다.;;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이렇게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으로는 제가 경험한것이 뭐였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이렇게 긴 저의 경험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의 사진은 저의 경험담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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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번의 경우 지박령 같은대 혹시 다른 요원님들 의견은 어떤가요<div><br /></div><div>2번의 경우 포탈현상 같내요 </div><div><br /></div><div>제가 자료 접한지 꽤 오래되서 ; 알기는 힘들지만</div><div><br /></div><div>자신의 위치와 상태에 관계 없이 시공간을 초월하는것이 포탈로 알고있는대 맞는지..</div><div><br /></div><div>다른곳으로 어떤 현상에 의해 넘어갔다 돌아온것 같내요</div><div>혹시 2번째 체험당시 안개같이 뿌연 현상은 못보셨는지..</div>

비슈느님의 댓글

김도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053|1--] <p>네,본문에서도 글을 올렸다 싶이 동굴안으로 더 들어갈려고 하자 동굴 바깥쪽이 흐릿하게 보여서 </p><p>큰일이다 싶어서 급하게 뛰쳐나갔습니다..;;</p><p>지박령 이라면 한이 있어서 자신이 사망한 위치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것을 흔히 지박령으로 알고 있습</p><p>니다..;(보통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지박령 때문이라고들 하죠..;;)</p><p>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것을 포탈현상 이라고 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p>정말 제가 경험한것이 그것이라면 정말 실로 놀라운일,정말 경험하기 힘든일이 아닐수가 없는것 </p><p>같습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김도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056|1--] <p>카렌스님의 경험담 잘들었습니다.;;</p><p>그런데 여자를 보신것만 생각한다면 저의 첫번째 경험과 비슷할지 몰라도,</p><p>제 생각으로는 카렌스님의 경험담은 저의 두번째 경험담 처럼 대낮에경험 하셨다고 하시니 아무레도</p><p>포털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p><p>시공간을 초월해서 다른 (과거나 미래 또다른세계)곳을 잠시 보신듯한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p><p>그두여자분들이 다른 세계에사는 여자분들이라면...?;;;;<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카렌이요님의 댓글

김도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첫번째는 여자가 스토킹당하는줄알고 무서워서 숨어있다가 그러는데 님이 우연히 본거라고 생각 하구요.. 2번째는 술취하신건지...

나와토님의 댓글

김도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넘 무서운 경험하셨네요...</p><p>전 ufo는 봤지만 귀신이나 포털은 경험하지 못해서 무섭지만 경험하고 싶네요..</p><p>특히 포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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