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DNA 꿈 이야기: 아레시보 메시지와 유관(?) > 체험 및 경험담

      휘한한 꿈내용입니다?.....<br />그 충격이 어떤 형태의 충격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여죠?<br />생각보다 쉽다면 역사이래로 수많은 충격속에서 살아온 인간이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겠죠?<br />아마도 <b>신</b>에게는 쉬운일일듯 싶겠으나?.....인간은 죽었다깨나 자신의 인성을 어떻게 치료한답니까?<br />유전자가 풀어지던 다시 조합하던..^^...<br /><br /> 하루하루 양심대로 진실하게 살면, 언젠가는 신도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것이라 확신합니다....^^<br />그러면 조상으로 부터 대대로 내려온 우리들의 못된 유전인자들이 신에의해 새롭게 변화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br /><br />꿈을 꾸신 내용을가지고 굳이 추론해본다면,  그런때가 이제 거의 다 가까이 온것이 아닌가?...<br />이렇게 생각이 들긴 하지만.....<br />이런 꿈들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기에는 참 어려운 내용 들이죠?....^^<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38.gif" align=absMiddle border=0 /> " 협 !  ........... DNA...."

      과학적으로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단백질 고분자는 원래 물질마다 고유한 3차원 입체구조를 가지는데, 이 입체구조가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개인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br />화학적으로는 동일한 물질인데 3차원 구조가 다른것입니다. 이 3차원 구조에 따라 화학적 특성이 <br />달라지기도 합니다.  단백질 고분자를 합성하면 스스로 꼬이고 비틀려서 입체구조를 형성하며, <br />이것을 자기조립성이라고 부릅니다.<br />이 단백질 고분자에서 어떤 염기 하나를 뽑아내면 입체구조가 전혀 다른 구조로 바뀔수 있습니다.

      <p>거북도사님<br />답변 감사합니다.<br /><br />이렇게 힘 모아 함께 배워 나가니 참 좋네요~!  </p><p>--------------------------------------------------------------------------------------------</p><p>거북도사님 글 읽고 돌아보다<br />클롭서클 209번 자료 보게되었습니다.</p><p>27년전 지상에서 외계를 향해 보낸 전파 메세지의 답으로<br />클롭서클 메세지가 왔다는 내용이네요. <br />그런데 예전에 외계로 송출한 메세지에 인간 DNA에 관련된 정보를 보냈는데,<br />그 대답으로 외계인 DNA에 관한 그림이 클롭서클로 그려졌군요.</p><p>여기에 대한 어떤 유전자 과학자의 대답 중에<br />거북도사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내용이 있는 듯 합니다.</p><p>지식이 짧아 이해하긴 어렵지만<br />외계인은 DNA 이중 나선 중에 어떤 염기 배열이 교체되어, <br />나선 중 하나가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나봅니다.</p><p>꿈에서 본 그림에서도 한 쪽이 바뀌었습니다. 두 쪽 다 바뀐 것은 아니고.<br />아마도 많이 바뀌면 머리 큰 외계인이 되나본데, 약간만 바뀌면 그 정도는 아니고<br />보다 진화된 인간 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p><p>암튼 관심있으신 분들 클롭서클 209 참고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p>

      <p>갈림길 요원님<br />평소 올리시는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br />같은 교실이었으면 좋겠네요. </p><p>음... 그 꿈 관련해서 한가지 더 기억나는 사실이 있습니다.<br />상 전이가 왼손 오른손 대칭처럼 뭔가 대칭성과 관련이 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p><p>그렇지 않아도 저 역시 나중에 전공자 만나게 되면 가볍게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br />암튼 감솨 ^^<br /><br /></p>

      <p>글쎄 가능할까요? DNA는 우리사람에게 총 46개나 있으며 그 모두가 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바꿀려면 46개 몽땅 바꾸어야 한다는 말씀.<br />그리고 평소에는 히스톤이라는 단백질이 이를 꽁꽁 감싸고 있어서 풀어지지도 않게 되어있습니다.<br />아마 세포분열할때 DNA가 복제되기위하여 히스톤 단백질이 DNA를 풀어놓으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br />그리고도 2쌍의 DNA가 서로 퓨린-피리미딘이라는 염기로 연결되어있는 구조는 바꾸기도 않됨 : 서로 결합할 수 있는 결합자리가 있어야 되거든요.</p><p>그리고 아마 20이라는 숫자는 아미노산의 종류를 말씀 하신듯.</p>

      <p>순수시대님이 앞으로 이런쪽 연구로 인류에게 큰 기여를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지도 ? <br />순수시대님의 꿈 자체는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정신적 레벨이 어느 정도 이상 발전하면, <br />우연한 기회나 혹은 정기적으로, 이런 영적인 세미나에서 참가하라고 초대장이 옵니다. <br />이런 강의를 얼마나 이해하는가 또는 활용하는가 하는 것은 개인의 소신과 역량에 따른 일 입니다. <br />양자화학, 생체정보학, 생화학, 미소생명발생학, 생명분자공학 쪽으로 연구해 봄이 어떠실지.....<br />盡人事待天命입니다. </p><p>단백질/유전자의 입체구조 결정에 대한 재미있는 뉴스가 나왔군요. <br />물리적으로 Stable한 입체구조가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br /><br />“고득점자는 노벨상 수상 가능” ‘단백질 접기’ 온라인 게임<br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4&amp;oid=105&amp;aid=0000008673"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4&amp;oid=105&amp;aid=0000008673</a><br /></p>

      뭔가 심오한 꿈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