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지만 약간 두려웠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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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기분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833회 작성일 08-04-23 13:32본문
제가 그 꿈을 꾼건 3년전 쯤 이었어요
그땐 꿈이라는 걸 느끼지도 못했죠
그냥 현실인줄 알았어요 그 당시 제가 그렇게 느꼈던 것 같네요
전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끝없는 정글에서요
하루종일 걷고 또 밤엔 모닥불을 피우고 야영을 하구요
그렇게 한 1주일 정도를 계속 반복한 것 같네요
그때 몸이 너무 지쳤어요 꿈속에서 였지만
현실과 똑같이 시간이 그대로 갔거든요
제가 망각을 한다거나 착각을 하는게 아니구
정확히 7일.. 하루에 한번씩 달력을 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다시 또 걷다가
험한 절벽을 올라간다던지 아니면 강에서 낚시를 하던지
위험한 동물을 만나면 싸웠다던지 이런 일들이 다양하게
계속 되었거든요 저는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꿈에서
'내가 왜 여길 탐험하고 있어야할까?'
전 정말 그게 현실이라고 착각될만큼 너무 생동감 있고
감각,느낌이 생생히 느껴졌던걸요
그리고 일주일째 되던날 잠을 자고 아침이 되서
꿈을 깨니깐 짧은 낮잠을 잔거더군요 1시간정도?
참 재미있었지만 어찌보면 또 두렵기도 했던 꿈이였어요
그땐 꿈이라는 걸 느끼지도 못했죠
그냥 현실인줄 알았어요 그 당시 제가 그렇게 느꼈던 것 같네요
전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끝없는 정글에서요
하루종일 걷고 또 밤엔 모닥불을 피우고 야영을 하구요
그렇게 한 1주일 정도를 계속 반복한 것 같네요
그때 몸이 너무 지쳤어요 꿈속에서 였지만
현실과 똑같이 시간이 그대로 갔거든요
제가 망각을 한다거나 착각을 하는게 아니구
정확히 7일.. 하루에 한번씩 달력을 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다시 또 걷다가
험한 절벽을 올라간다던지 아니면 강에서 낚시를 하던지
위험한 동물을 만나면 싸웠다던지 이런 일들이 다양하게
계속 되었거든요 저는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꿈에서
'내가 왜 여길 탐험하고 있어야할까?'
전 정말 그게 현실이라고 착각될만큼 너무 생동감 있고
감각,느낌이 생생히 느껴졌던걸요
그리고 일주일째 되던날 잠을 자고 아침이 되서
꿈을 깨니깐 짧은 낮잠을 잔거더군요 1시간정도?
참 재미있었지만 어찌보면 또 두렵기도 했던 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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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거북도사님의 댓글
오늘기분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마치 소설같은 꿈입니다. 꿈속에서 정글 트레킹을 하셨군요!
사회병리약자님의 댓글
오늘기분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영혼 트레킹. 실제 아닌게 아니라 영혼이 노닌것임. 다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