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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인공위성? ②-출처:대기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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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229회 작성일 12-06-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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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인공위성? ②
2011.11.24 01:20 입력 | 2011.11.24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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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표면에 15층 높이 신비한 건축물 발견되기도
사전인류가 창조한 것이란 주장도 제기

세계에는 불가사의한 건축물, 불가사의한 생각, 불가사의한 지적재산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류는 그 의미를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관념에 부합하는 상식들만을 진리라고 여기며 그 틀 속에 갇혀 있다.


우리 인간은 동물계에서 유일하게 선조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다. 선조의 경험을 기록한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으며, 그 교훈은 미래를 향한 나침반으로서 우리를 일깨워준다. 따라서 과거로부터 전해져온 모든 증언은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반면 성서처럼 신화적 요소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역사적 가치로부터 많은 것이 제외되어 왔다. 특히 문자가 발명되기 전인 약 5000년 이전에는 인류가 경험한 것은 역사적 가치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고 ‘신화’라는 말은 ‘망상’과 동의어로 간주되어 왔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망상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결코 답에 이를 수 없다. 그런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까지 그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문화는 신화와 전승을 ‘비역사적’인 것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다음은 지난 호에 이어 ‘달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인공위성’인가에 대한 근거들을 통해 어떤 답을 찾아가 보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가 찾으려는 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인류 이전에 또 다른 사전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달의 기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밝혀보려는 것이다.


달 내부는 견고한 ‘금속구’로 판명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달 표면의 구덩이는 운석과 혜성의 충돌로 형성된 것이다. 지구에도 일부 운석 구덩이가 있다. 운석 구덩이 크기는 보통 운석 직경의 4~5배에 달한다. 만약 직경이 몇 km 되는 운석이 매초 4만 8000km 속도로 지구 혹은 달에 부딪히면 그 충격은 100만t 황색화약(피크린산(picrin酸)을 주성분으로 한 노란색의 화약으로 파괴력이 강하고 방사력이 큼)이 터진 위력과 같기에 그 충격에 의해 운석 직경의 4~5배가 움푹 파이는 것이다.

하지만 달의 운석 구덩이는 기이하다. 달에 있는 모든 운석 구덩이는 운석의 충돌에 의해 생겼다고 하기엔 너무 얕기 때문이다. 달 표면에서 가장 깊은 ‘게그린 운석 구덩이(Gagrin Crater)’를 보면 깊이는 6.4km인데 그 직경은 300km나 된다. 직경이 300km라면 깊이는 반드시 1127km가 돼야 정상이다. 하지만 게그린 운석 구덩이의 깊이는 직경의 12%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명확한 설명을 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답을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과학이론으로는 달의 운석 구덩이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으며, 만약 설명하려고 한다면 기존의 이론을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보적인 일부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서 약 6.4km 깊이에 매우 견고한 물질구조가 있어 달의 모든 운석구덩이가 얕은 것이라고 여긴다. 즉, 운석의 충돌에도 파이지 않을 만큼 단단한 물질구조가 달 내부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달 내부에 존재하는 매우 단단한 물질구조는 무엇인지, 왜 지구 혹은 다른 행성의 위성에는 이렇게 단단한 물질이 없는지, 그리고 달 내부에 있는 그 물질 구조가 혹시 단단한 금속구는 아닌지 말이다.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금속


달 운석 구덩이에는 많은 용암이 있다. 이는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이런 용암에 지구에서는 극히 희소한 금속원소(티타늄, 크롬, 이트륨 등)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금속들은 모두 매우 단단하며 고온에 잘 견디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이런 금속의 용해에는 적어도 2000∼300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달은 우주 중에서도 ‘차가운 위성’에 속하며, 적어도 30억년 이상 화산 활동이 없었다. 때문에 달에는 이렇게 많은 고온에 견디는 금속 원소가 자연적으로 나타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가지고 온 380kg의 달 토양 표본에 순수한 철과 티타늄이 함유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자연계에는 있을 수 없는 금속형태다. 금속은 자연계에서 산화물 혹은 다른 화합물 형식으로 존재하지 순 금속 형태로 존재하는 것은 극히 희박하다. 보통 첨단 제련기술이 있어야 금속은 순수한 분자 화합물로 제련될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첨단 제련기술로 달에 존재하는 금속을 제련했던 것이 아닐까?

달 위의 신비한 비자연 건축물


1966년 2월 4일 소련 무인탐측비행선 ‘월신(月神)9호’가 ‘우해(雨海, 과학자들이 정의한 달 지점)’에 상륙해 두 개의 탑 모양의 구조물을 찍었다. 이반노프 상더성 박사는 “그들은 서로 아주 강한 일광반사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반노프 박사는 구조물의 그림자 길이를 통해 구조물의 높이가 아파트 약 15층 정도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부근에 높은 지세가 없기에 이런 암석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는 없으며, 두 구조물이 서로 일광반사를 하도록 기하학적으로 배치된 것도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1966년 11월 20일 미국 궤도2호 탐측비행선이 달 상공을 탐사하던 중 달 표면에서 몇 개의 피라미드 구조물을 찍었다. 과학자들은 구조물의 높이를 15~25m로 추정하고 있다. 이 구조물 역시 기하학적으로 배열됐고 색깔이 주위 암석이나 토양보다 연했기에 자연물이 아님이 분명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만약 이런 일광반사 탑 구조물이 사전인류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면 그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달의 표면은 울퉁불퉁하다. 조금 어두워 보이는 곳은 자그마한 기복이 있는 평원인데 달 표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그 외의 부분은 높은 산봉우리가 아니면 산맥이다. 그중에 환형(環形)으로 된 산들이 바둑판처럼 널려있는데 지구에서 마주볼 수 있는 달 표면에만 직경이 1km 남짓한 산들이 30여 개 있다. 가장 큰 산은 그리마티 환형산(環形山)인데 그 직경은 235km로 중국 하이난섬 보다 크다.


이런 달 표면의 환형산은 특별한 지혜의 비밀이 숨어있다는 견해가 있다. 미국 ‘아폴로’ 우주비행선이 달 상륙 계획 집행 과정에서 일부 달의 환형산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분석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환형산엔 분명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손을 댄 흔적이 있었다. 환형산 내부는 일정하게 각이 져 있었으며 그 각이 일정했다. 또한 내부의 모든 변의 길이가 다 25km정도였으며, 동시에 지면 및 벽에도 뚜렷하게 보수한 흔적이 보였다.

달이 전한 신호음 포착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달이 신호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폴로 15호’의 우주인 스콧과 오웬이 다시 달 토양을 밟았을 때 그들은 호루라기 소리를 들었다. 당시 그들은 그 소리를 녹음했고 나중에 그 소리에 대해 연구했지만 그 소리가 무엇이었는지는 지금도 밝혀지지 못한 미스터리다. 달에서 발생한 이 소리는 우주인과 미국 휴스턴의 모든 통신을 일시 중지시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달 내부에서 발생한 어떤 전파가 진동을 일으켜 소리를 발생케 했으며, 이로 인해 통신이 중지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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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에 있는 구체 조형 건축물.


달의 용도는 무엇일까


이상의 사실에서 우리는 한 가지 결론에 조심스럽게 도달할 수 있다. 달은 사전인류가 창조한 것이라는 것이다. 현대인은 많은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대부분 통신, 기상, 탐측 등 특수용도에 쓰인다. 이로부터 추론해 본다면, 만약 사전인류의 과학기술이 매우 발달했다면 달이라는 대형 인공위성을 만들었다는 것도 무슨 불가사의한 일은 아닐 것이다.

타이베이시에 지름이 58m 되는 구체 조형 건물이 있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큰 구형 쇼핑센터 건축구조물이다. 누구도 인류의 이런 구형설계 영감이 어디에서 온지를 모른다. 혹시 사전시기 달을 만든 기술에서 온 것은 아닐까?


한 러시아 과학자는 하늘에 거울을 하나 만들어 그믐에도 태양빛을 반사해 밤하늘을 밝히려는 시도를 했다. 즉, 제2의 달을 만드는 것이었다. 1999년 2월 4일 러시아 ‘평화호’ 우주정류장에서 두 명의 우주인은 ‘위성 달’을 우주로 보내는 시도를 했지만 달에 비하면 체적이 매우 작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로부터 우리는 달이 대형 인공위성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달의 기원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어떤 사람은 달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달을 만들었다고 추측되는 사전인류의 존재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달의 기원’을 통해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은 과학에 대한 단순한 사실관계가 아니다. 만약 달이 사전인류가 만든 것이라면 왜 그 시기의 인류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지식을 훨씬 뛰어넘는 우주의 역사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답을 얻으려는 시도다.

나아가 인류의 운명을 지배하고 있는 어떤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에 접근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우주의 생성과 변화, 소멸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깨닫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장제롄(張傑連) 기자
< 저작권자 © sisa@epoch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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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표면에 15층 높이 신비한 건축물 발견되기도
사전인류가 창조한 것이란 주장도 제기

세계에는 불가사의한 건축물, 불가사의한 생각, 불가사의한 지적재산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류는 그 의미를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관념에 부합하는 상식들만을 진리라고 여기며 그 틀 속에 갇혀 있다.


우리 인간은 동물계에서 유일하게 선조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다. 선조의 경험을 기록한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으며, 그 교훈은 미래를 향한 나침반으로서 우리를 일깨워준다. 따라서 과거로부터 전해져온 모든 증언은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반면 성서처럼 신화적 요소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역사적 가치로부터 많은 것이 제외되어 왔다. 특히 문자가 발명되기 전인 약 5000년 이전에는 인류가 경험한 것은 역사적 가치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고 ‘신화’라는 말은 ‘망상’과 동의어로 간주되어 왔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망상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결코 답에 이를 수 없다. 그런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까지 그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문화는 신화와 전승을 ‘비역사적’인 것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다음은 지난 호에 이어 ‘달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인공위성’인가에 대한 근거들을 통해 어떤 답을 찾아가 보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가 찾으려는 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인류 이전에 또 다른 사전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달의 기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밝혀보려는 것이다.


달 내부는 견고한 ‘금속구’로 판명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달 표면의 구덩이는 운석과 혜성의 충돌로 형성된 것이다. 지구에도 일부 운석 구덩이가 있다. 운석 구덩이 크기는 보통 운석 직경의 4~5배에 달한다. 만약 직경이 몇 km 되는 운석이 매초 4만 8000km 속도로 지구 혹은 달에 부딪히면 그 충격은 100만t 황색화약(피크린산(picrin酸)을 주성분으로 한 노란색의 화약으로 파괴력이 강하고 방사력이 큼)이 터진 위력과 같기에 그 충격에 의해 운석 직경의 4~5배가 움푹 파이는 것이다.

하지만 달의 운석 구덩이는 기이하다. 달에 있는 모든 운석 구덩이는 운석의 충돌에 의해 생겼다고 하기엔 너무 얕기 때문이다. 달 표면에서 가장 깊은 ‘게그린 운석 구덩이(Gagrin Crater)’를 보면 깊이는 6.4km인데 그 직경은 300km나 된다. 직경이 300km라면 깊이는 반드시 1127km가 돼야 정상이다. 하지만 게그린 운석 구덩이의 깊이는 직경의 12%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명확한 설명을 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답을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과학이론으로는 달의 운석 구덩이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으며, 만약 설명하려고 한다면 기존의 이론을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보적인 일부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서 약 6.4km 깊이에 매우 견고한 물질구조가 있어 달의 모든 운석구덩이가 얕은 것이라고 여긴다. 즉, 운석의 충돌에도 파이지 않을 만큼 단단한 물질구조가 달 내부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달 내부에 존재하는 매우 단단한 물질구조는 무엇인지, 왜 지구 혹은 다른 행성의 위성에는 이렇게 단단한 물질이 없는지, 그리고 달 내부에 있는 그 물질 구조가 혹시 단단한 금속구는 아닌지 말이다.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금속


달 운석 구덩이에는 많은 용암이 있다. 이는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이런 용암에 지구에서는 극히 희소한 금속원소(티타늄, 크롬, 이트륨 등)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금속들은 모두 매우 단단하며 고온에 잘 견디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이런 금속의 용해에는 적어도 2000∼300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달은 우주 중에서도 ‘차가운 위성’에 속하며, 적어도 30억년 이상 화산 활동이 없었다. 때문에 달에는 이렇게 많은 고온에 견디는 금속 원소가 자연적으로 나타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가지고 온 380kg의 달 토양 표본에 순수한 철과 티타늄이 함유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자연계에는 있을 수 없는 금속형태다. 금속은 자연계에서 산화물 혹은 다른 화합물 형식으로 존재하지 순 금속 형태로 존재하는 것은 극히 희박하다. 보통 첨단 제련기술이 있어야 금속은 순수한 분자 화합물로 제련될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첨단 제련기술로 달에 존재하는 금속을 제련했던 것이 아닐까?

달 위의 신비한 비자연 건축물


1966년 2월 4일 소련 무인탐측비행선 ‘월신(月神)9호’가 ‘우해(雨海, 과학자들이 정의한 달 지점)’에 상륙해 두 개의 탑 모양의 구조물을 찍었다. 이반노프 상더성 박사는 “그들은 서로 아주 강한 일광반사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반노프 박사는 구조물의 그림자 길이를 통해 구조물의 높이가 아파트 약 15층 정도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부근에 높은 지세가 없기에 이런 암석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는 없으며, 두 구조물이 서로 일광반사를 하도록 기하학적으로 배치된 것도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1966년 11월 20일 미국 궤도2호 탐측비행선이 달 상공을 탐사하던 중 달 표면에서 몇 개의 피라미드 구조물을 찍었다. 과학자들은 구조물의 높이를 15~25m로 추정하고 있다. 이 구조물 역시 기하학적으로 배열됐고 색깔이 주위 암석이나 토양보다 연했기에 자연물이 아님이 분명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만약 이런 일광반사 탑 구조물이 사전인류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면 그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달의 표면은 울퉁불퉁하다. 조금 어두워 보이는 곳은 자그마한 기복이 있는 평원인데 달 표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그 외의 부분은 높은 산봉우리가 아니면 산맥이다. 그중에 환형(環形)으로 된 산들이 바둑판처럼 널려있는데 지구에서 마주볼 수 있는 달 표면에만 직경이 1km 남짓한 산들이 30여 개 있다. 가장 큰 산은 그리마티 환형산(環形山)인데 그 직경은 235km로 중국 하이난섬 보다 크다.


이런 달 표면의 환형산은 특별한 지혜의 비밀이 숨어있다는 견해가 있다. 미국 ‘아폴로’ 우주비행선이 달 상륙 계획 집행 과정에서 일부 달의 환형산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분석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환형산엔 분명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손을 댄 흔적이 있었다. 환형산 내부는 일정하게 각이 져 있었으며 그 각이 일정했다. 또한 내부의 모든 변의 길이가 다 25km정도였으며, 동시에 지면 및 벽에도 뚜렷하게 보수한 흔적이 보였다.

달이 전한 신호음 포착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달이 신호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폴로 15호’의 우주인 스콧과 오웬이 다시 달 토양을 밟았을 때 그들은 호루라기 소리를 들었다. 당시 그들은 그 소리를 녹음했고 나중에 그 소리에 대해 연구했지만 그 소리가 무엇이었는지는 지금도 밝혀지지 못한 미스터리다. 달에서 발생한 이 소리는 우주인과 미국 휴스턴의 모든 통신을 일시 중지시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달 내부에서 발생한 어떤 전파가 진동을 일으켜 소리를 발생케 했으며, 이로 인해 통신이 중지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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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에 있는 구체 조형 건축물.


달의 용도는 무엇일까


이상의 사실에서 우리는 한 가지 결론에 조심스럽게 도달할 수 있다. 달은 사전인류가 창조한 것이라는 것이다. 현대인은 많은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대부분 통신, 기상, 탐측 등 특수용도에 쓰인다. 이로부터 추론해 본다면, 만약 사전인류의 과학기술이 매우 발달했다면 달이라는 대형 인공위성을 만들었다는 것도 무슨 불가사의한 일은 아닐 것이다.

타이베이시에 지름이 58m 되는 구체 조형 건물이 있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큰 구형 쇼핑센터 건축구조물이다. 누구도 인류의 이런 구형설계 영감이 어디에서 온지를 모른다. 혹시 사전시기 달을 만든 기술에서 온 것은 아닐까?


한 러시아 과학자는 하늘에 거울을 하나 만들어 그믐에도 태양빛을 반사해 밤하늘을 밝히려는 시도를 했다. 즉, 제2의 달을 만드는 것이었다. 1999년 2월 4일 러시아 ‘평화호’ 우주정류장에서 두 명의 우주인은 ‘위성 달’을 우주로 보내는 시도를 했지만 달에 비하면 체적이 매우 작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로부터 우리는 달이 대형 인공위성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달의 기원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어떤 사람은 달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달을 만들었다고 추측되는 사전인류의 존재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달의 기원’을 통해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은 과학에 대한 단순한 사실관계가 아니다. 만약 달이 사전인류가 만든 것이라면 왜 그 시기의 인류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지식을 훨씬 뛰어넘는 우주의 역사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답을 얻으려는 시도다.

나아가 인류의 운명을 지배하고 있는 어떤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에 접근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우주의 생성과 변화, 소멸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깨닫게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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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요 누구 만들엇으까요?지구 먼저 달이 잇엇따~<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3.gif" />

마들역님의 댓글

도라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어제 프로메테우스를 보았네요...현생 인류 이전의 인류들..크고...</p><p>그들이 어딘가에(아마 남극대륙이나..지저세계)있으면서 현생인류를 감시하는 건 아닐까..</p><p>그리고 때가 되면..다시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지 않을까...</p>

왜계인님의 댓글

도라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rgb(249, 249, 249); ">미항공우주국(NASA)과 애리조나스테이트대학(ASU)연구진은 아폴로 우주선들이 수집한 달의 지진 자료를 첨단 기법으로분 석한 결과 지름 약240㎞의 고체형 내핵과 두께 88㎞의 액체형 외핵으로이루어진, 철분 함량이 높은 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사이언스지 최신호에발표했다.</span>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rgb(249, 249, 249); "><br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rgb(249, 249, 249); ">누구 말이 맞는거징;</span></div>

진실은업다님의 댓글

도라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상상을하자면 외게인들의 생명탄생프로젝트에 필요한 구조물?ㅎㅎ;행성의 환경도 환경이지만 여러 여건을 부합하는 과정에서 지구의 안정화를 위해 달과같은 천체가 필요하지않았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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