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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카인드 (The Fourth Kind, 2009 ) 드디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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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2,706회 작성일 10-02-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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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이 끼치네요....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과 실제로 녹화된 테이프를 연출된 화면과 동시에 보여줍니다.

첫장면은 초췌해진 실제 주인공을 이영화를 만든 감독이 실제로 인터뷰하는 화면으로 시작됩니다.

사진#01

< 주인공 얼굴입니다. 바로밑에 왼쪽 인물과 동일인입니다.^^; 외계인에게 납치되고 나서 피폐해진 모습>

사진#02

< 윗사진의 납치되기전 모습, 사건이 일어나기전모습>

사진#03

<왼쪽이 실존인물, 오른쪽 밀라요보비치 >

실제 여주인공이 정신과 의사입니다. 배경은 알래스카이고 이곳은 1960년대부터 사람들이 소문없이 계속해서

납치되어지고 사라져서 FBI가 수시로 조사하는곳인데 이곳에서 남편이 의문의 자살을 하게되고

이 여주인공도 이곳 마을사람들을 상대로 최면치료를 하는데 이유인 즉슨 이곳 마을 대부분의 마을사람들이

밤마다 부엉이를 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부엉이가 아니었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여주인공이 외계인을 본 자기환자 VCR 실제 녹화 장면중입니다.


사진#04

<왼쪽이 실존인물, 오른쪽 연출된 배우모습>

이사람은 이 치료후 자기와이프와 딸을 실제로 죽이고 자살합니다. ( 영화에 죽이는 장면까지 실제 영상이 나옵니다)


사진#08

경찰과 대치중인 상황, 오른쪽 윗사진은 영화용 연출화면, 바로 아랫사진은 경찰에 의해 녹화딘 실제필름

사진#05

< 실제인물 #2 , 이사람 앞으로 있을 공중부양을 보여줄 인물입니다>

사진#06

< 연출된 배우모습>

사진#07

실제자료

사진#09

최면에 걸자마자 벌떡일어나는 실제 장면

사진#10

오싹하시죠? 실제 영화로 보면 더 오싹합니다.

밑에 어느분이 이 실제화면도 가짜라고 하시는데 가짜라면 연출한 감독한테 최고의 호칭을 부여하고 싶네요.

연출된 화면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오싹할정도로 리얼하며

그게 실제화면이라면 오금이 저릴정도입니다.


이분은 허리척추뼈가 실제로 부러졋다고 합니다.

치료하는 환자가 사고를 당하자 보안관이 여주인공한테 자택구금하는 사이 딸이

원인 모를 거시기한테 납치를 당합니다.

사진#11

연출된 화면

사진#12

실제 보안관 차량내 비디오카메라로 녹화된 진본필름

사진#13

지붕 오른쪽 위를 보시면 둥그스런 검정 원형체를 발견하실겁니다.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실제 영화를 보면서 리와인드 해야 볼수 있습니다.

사진#14

주인공이 집에서 자기가 보는앞에서 딸애가 납치되어 기억을 재생하기위해 동료 의사한테 자기자신이

실제로 최면을 받습니다. 실제사진입니다.

사진#15

왼쪽 요보비치 오른쪽 실존인물

사진#16

사진#17

사진#18

사진#19

사진#20

이장면들은 영화를 실제로 보셔야만 공포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무엇이 기억나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납치해간곳을

떠올리며 몸이 활처럼 휘어지고 입이 벌어지며 공중으로 부양되는 장면입니다. 예전의 엑소시스트의 악마의 접신걸린

소녀가 떠오르는 장면인데 이장면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사진올리기의 제한으로 여기서 마칩니다.

추천1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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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쭌타로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허클베리핀님께서도 보셨군요~ </p><p> 저도 이 실제 장면들이 허구냐~ 실제 현상인가? 라는 의구심 아니 오싹함에 잠자리에 못 들겠군요~</p><p> 공중부양하는 장면은 정말 놀랐습니다.</p><p>  </p>

삽돌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쉽게도 이 영화에 나온 동영상들은 실화가 아닙니다.즉 영화 자체가 구라입니다.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와 같은 종류입니다.cnn에서도 실제 사는 주민들 인터뷰를 실었습니다.http://www.cnn.com/2009/SHOWBIZ/Movies/11/06/fourth.kind.real/index.html

삽돌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기사 찬찬히 읽어보시구요. 실제 20건의 실종사건이 있었는데 그중 11건은 알콜로 인한 체온저하 및 동사였습니다. 9건은 실종입니다. 이 9건도 기후와 연관된 실종으로 보입니다. 워낙 기후가 안좋아서 조금만 방심하면 저 세상으로 가는 곳이거든요.<br /><br />문제는 여기에 영화사가 외계인이니 무슨 박사니  하는 것을 끼워넣어서 교묘하게 실화처럼 만들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가 맡은 박사나 실제영상이라는 장면도 전부 허구와 가공입니다. </p><p>아울러 영화 시작에 이 영화는 실제상황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실제의 의미가 모호하죵....ㅎㅎㅎㅎ</p><p>@구글로 좀 더 검색해 보시면 Nome 에서 실제 사는 주민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p>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 cnn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p><p>밀라 요보비치가  출연하는 장면은 각색이라도  </p><p>실제 존재하는 그녀가 제공한 원본육성과 테이프가 가짜라는 얘기는 없거니와</p><p>실제 알라스카 시장이 나와서 sf 영화일뿐이다... 라는 내용과 </p><p>물리학자와 영화비평가가 나와서 믿고 안믿고는 관객들 몫이다 이런 내용밖에 없더군요. </p><p><br />그리고 젤 중요한건</p><p><br />감독과 배우가 나와서  영화에 차용된 영상과 사진 소리가 실제라고 밝혔는데</p><p>그게 구라라면  돈벌이 흥행을 위한 관객 사기죄에 엄연히 해당됩니다. </p><p>그리고  극장티켓을 끊고  영화를 본사람은 영화사와 감독을 상대로 사기죄로 </p><p>고소할수 있습니다. </p><p><br />근데  삽돌님이 말한대로  아예 없는 얘기를 창조하고 각색하고 만들었다면</p><p>왜  알래스카 사람들이  감독을 상대로 사기죄로 고소를 안했을까요?</p><p>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코딱지만한 동네에  단순한 실종사건에 </p><p>FBI가  한번도 아니고 수십번이나 조사하겟습니까?</p><p><br /> </p><p> </p>

백상어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젠, 존재를 인정해야 할때는 지났다고 보며....그 이유 와 목적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런지....

카렌스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215|1--]비슷한 장르는 아니지만, 예전에도 이런 류의 영화소재는 있지 않았나요? 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br />현재까지 불타는 마을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나, 귀신이 출몰하는 집, 그리고 윗 영화와 비슷하게 실제<br />영상인 듯 보이게 홍보하는 형태들 모두 영화의 홍보전략일 수 있고, 그 해당 지역으로의 관광객의 <br />증가로 인한 지역수입증가 등 잇점도 많아 고소가 아니라 적극 나서지 않을까도 생각드네요.

뽀리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은 없다. UFO도 전부 가짜다. 크롭써클은 서태지와 아이들이한 장난이다. 이게 말입니꺄? ㅋㅋ <br />나도 이영화 봤는데 기분이 아주 오묘해지더군요. 무섭기도 하구요.<br />외계인 왈, "나는 구원자, 아버지... 고로 나는 신이다."<br />기원전 고대인인 수메르인들이 외계종족인가 싶더군요. <br />이영화 삽입 동영상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시길...

우리.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어제 보앗는데 오싹하군요 영화에서 실제녹음된 외계인목소리 로보트목소리캍으면서 굵직한소리<br />게임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프로토스종족 목소리와그의비슷하네요 실제녹화장면에서 새벽에 집지붕위에거대한검은물체보셧나요(ufo)

비슈느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지금막봤습니다.보면서도 이해가안돼는부분들이 있더군요.;;<br />실제영상이라고 하는데서의 시간상의 오차 말이죠..<br />참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끔만들어주는 영화이더군요..<br />영화의 주제에 대해서가 아닌 진짜영상이라고 하는 영상이 진짜일까 가짜일까 하는 생각들 말이죠.;

멀더와스컬리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이거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옥의티</font> 발견 하신분 계신가요?..저도 재밌게 봤는데요 발견을 했습니닥.</b></p><p><b>그 위치는</b> 남자 최면 걸다 L 자로 뜨는 장면 있죠?..</p><p><u>힌트-</u> 처음 실제영상 장면시 침대 다리 부분 보시고 다음 컷에 다리부분 보시면 ???.</p><p>또 시간도 11시 1분 35초대 였다가 시간이 지난 다음 컷은 08초대???....</p><p>이상 위 영상만 본다면 연출샷이란 생각입니다.</p>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233|1--] <p>첫사진과 밑사진이 동일인물이라는게  밑겨지십니까?    7일 사이에  영혼이 피폐해진 모습입니다. </p><p>저 사진이 실제인물이라면 믿을수밖에 없습니다. </p>

카이지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left">시간상의 오류를 지적하는 분들이 많네요(그 L자로 공중부양하는 남자 부분)^^</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left">현대과학에서 중력이나 자기장이 강해지면 시․공간의 왜곡이 일어난다고 합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left">이미 론건맨 요원들은 대부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left">지구 때문에 지구주변의 우주공간상에 시공간의 왜곡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밝혀냈으니까요</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left">공중부양 부분은 시간상의 오류를 놓친 편집의 실수(즉 페이크라는 거죠)라기 보다는 위의 사실에 근거하면 그 어떤 강력한 힘에 의해 시간이 교란된 부분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left">만약 시간상의 오류가 감독의 의도된 연출이라면 아주 똑똑한 감독이라는 거죠</span> </p><p><br /></p>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259|1--] <p>그렇죠 최면퇴행이라는게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행위니까요. </p><p>전 페이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p>

익투스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259|1--] <p>시간은 어떻게 측정될까요?<br />디지털로 가는 것이 왜곡이 된다는게 좀 이상하군요. <br />그렇다면 아날로그 시계는 어떻게 왜곡이 되나요?<br />그 자리에 있던 시계가 거꾸로 가거나 빨리가면 시간이 왜곡된 건가요?<br />다른 집의 모든 시계는요?</p><p>시간의 왜곡이라기 보다는 자기장에 의한 디지털기기의 오작동이 훨씬 설득력을<br />갖을 것으로 생각되네요.</p><p>시공간을 논하기에는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보입니다.</p>

유달산지킴이님의 댓글

쭌타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259|1--] <p>시공간의 왜곡과 캠코더의 시간표시는 매칭이 안되는데요.<br />캠코더의 시간표시는 시공간을 뛰어넘더라도 표시자체는 쭈욱 연속적으로 될 수 밖에 없거든요.<br />기계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도 기계 자체내의 시계가 변경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br />캠코더가 찍은 영상자체의 다른 시계라면 모를겠지만요.<br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잖아요...<br />영상자체는 장면으로 촬영되는데 캠코더 시계만 시공간이 왜곡되어 과거로 왔다 미래고 갔다 현실로 되돌아 올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기계적 혹은 전자적 오류라면 모르겠습니다만..<br /><br />솔직히 영상이 찌그러진 것은 소위 아날로그 TV에서 전파를 제대로 수신 못했을때나 볼수 있는건데요.수신신호의 동기신호가 엉망이되어서 나오는 것이죠.<br />그건 특수효과 때문이라 보구요. 아~ 2000년도라면 아날로그 장비였을 수도 있겠네요..<br />디지털 장비였다면 영화처럼 보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림데이타 자체가 완전 다르게 나왔을거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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