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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혼령/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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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849회 작성일 13-01-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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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생 관련 글과 관련하여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꽤 오래전 잠자리에서 떠올린 기억에 대한 내용과 그에관하여 오랫동안 분석한 결과를 설명드린것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내가 경험하거나 배우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만, 아래 글에서 설명 드렸듯, 제 경험담은 꿈이나 상상, 혹은 최면 상태에서 본것도 아니고 분명히 제 기억을 떠올린것입니다. 사실, 처음엔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몰라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분명 내가 당사자였는데, 살아오면서 겪은 기억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무렵 개인적으로 사는게 참 힘들던 때였습니다. 당시까지 저 역시 다른분들과 같이 인간은 죽으면 끝이라고 믿고, 살아있을때 부지런히 성공하는게 최대의 미덕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참 힘들더군요. 그날도 잠자리에서 인생과 관련해서 깊은 고민에 잠겨있다 막 잠들려던 때였습니다. 순간 잊고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그게 좀 달랐습니다. 명확히 장면이 떠오른게 아니라 감정이 떠오른겁니다. 보이는건 없고 잊었던 감정이 떠오른겁니다. 그건, 두려움과 공포, 절망이었습니다. 순간, 잠이 확 깨더군요. 제가 아래 글에서도 여러번 강조했던게 바로 그 부분입니다. 어둠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다시 벗어날 수 없을것 같은 절망감... 순간 떠오른 느낌... 아! 다시 시작되었구나. 그러면서 마치 꿈을 꾸다 깨어난듯, 환상에서 현실로 돌아온것 같았고, 그 전까지 수도 없이 반복해서 겪은 상황이 반복 되었다는걸 깨 닳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기분이...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버티나... 그러면서 떠오른 바로 전생의 장면은, 사람들이 벽에 늘어서있고, 그 사람들이 죽창으로 보이는 물건에 찔려죽어가는 현장이고, 그 자리에 내가 있었습니다. 순간, 그러한 세상에 다시 돌아왔다는 느낌에, 엄청난 공포로 몸이 떨렸습니다. 그 이후 여러해동안 그 기억이 어디에서 나온건지, 더 자세한건 없는지를 놓고 계속 고민했습니다. 분명한건 무지 오래된 기억인데 그게 언제인지를 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엔 출생당시의 상황에 대한 기억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시의 상황과 느낌을 놓고 보았을때 그보다 더 이전 이었을거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바로 전생의 모습에 대한것은, 추정컨대 6.25때 50세의 나이로 인민군들의 인민재판이나 납북도중 학살된것이 아닌가합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기억나는게 죽는 당시의 모습뿐이어서 방법이 없었습니다. 영계의 모습은 어둠 속에 던져지는 기억과 거의 함께 떠올랐습니다. 당시엔 좀 더 세밀한 부분이 있었지만, 줄거리 외에 나머지는 빨리 잊혀지더군요. 지금 기억 나는건 밝고 따뜻한 전원풍경같은 느낌과 주위에 몇몇 정도의 존재가 있었고, 아마도 누구로부턴가 떠날때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던것 같고, 나는 뭔가에 열중했었는데 떠날때가 되었다는 전갈에 마음이 급해졌고... 그 다음엔 어느순간 어둠속에 던져졌다는거죠. 그런데... 물론 당시엔 나름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는데... 아마 많이 변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에 던져진 이후의 내용은 100%확실하지만, 그전 영계의 기억은 정황 이외엔 확실치가 않습니다. 사실, 장면이 떠오를수는 없거든요. 앞서 설명드렸듯, '느낌'과 '감정'으로 떠오른 기억이니 장면이 존재할수는 없습니다. 그냥 정황이 그런 분위기였다는 정도로 이해 바랍니다. 딱 하나... 밝고 따뜻한데서 어두운곳으로 바뀌었다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단지 제 기억만으로 영혼의 존재를 확신하게 된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과학적인 방법도 많이 동원했습니다. 제가 비록 깨닳음을 얻지는 못했지만, 앞선 기억의 충격과 그것을 풀어내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나름의 결론은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생각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에 올리고 가능하면 이곳에도 올릴까 합니다. 저의 경험담이 저처럼 진리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P.S : 앞서도 밝혔듯, 제 글을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궂이 믿으시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저 역시 '과학'으로 먹고사는사람입니다. 더구나 '인공두뇌'를 만들기 위해 10여년 이상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당연히 두뇌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그 정체 그 때의 역학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본문에서 밝혔듯, 생각하는것 판단하는것등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모든것은 '육신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나'를 인식하는 '자아'는 두뇌에서 만들어지지 못합니다. 그 '자아'는 인간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갖고있으며, 저는 그 정체를 '영혼'이라 정의 합니다. 서구식 교육과 이른바 '논리적 사고'로 무장된 특히 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논리'와 '과학'으로 먹고사는사람이며, 대단히 많은 생각과 조사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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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맹맹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흥미있는내용이네요, 혹시 다른전생도 기억나는게 있나요? <br />다시태어날때에는 시간상으로 죽은이후의 미래에서만 태어나는지, 아니면 과거시간으로 되돌아가서도 태어나는지 기억나시나요?

태희남편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쉽게도 제가 가진 기억은 말씀 드린게 전부입니다.
물론, 당시엔 전생의 전생까지 당연하게 모두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당연해서 기억하려 애쓰지도 않았고)
금새 잠이든 다음 기억나는건 이세상에 나와서 눈뜨고 본 세상부터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과학적으로 답변 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기억의 충격과 그것을 풀어내려 애쓰다보니 여러가지를 두루 섭렵한 결과죠.

일반적으로 사람이 환생을 하게 되면 죽은 다음 시간대에 환생하는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쉽게 받아들여지는 관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볼때 시간과 공간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즉,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상태라면 시간의 제약도 없다는거죠.
따라서, 환생이 꼭 미래의 시간대로만 이루어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 환생의 제약을 줄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요.
그것은 환생의 이유와 관련이있습니다.
앞선 글에서 다른 요원님들이 환생의 이유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제가 드린 말씀이 아마도
'내가 원해서'가 아니겠느냐 하고 답변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분히 불교 철학과 통하는데요.

사람들은 누구나 평생 '육신의 나'가 '나'라고 믿는 에고의 노예가 되어 살고있습니다.
즉, 자기 육신이 자신인줄 알고 있으니  영혼도 그렇게 알게되지요.
영혼이 그렇게 알고있으니 죽은 후에도 그러한 상태로 다시 세상을 물질화시켜 그러한 육신에
다시 깃드는게 아니겠습니까?

양자역학에 따르면, 주시자의 존재는 소립자의 물질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이전까지 파동상태였던 소립자들이 주시자의 존재에 의해 물질화가 결정되는데, 저는 그
'주시자'가 바로 영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영혼은 죽기전의 자신이 믿고있던 세상, 또한, 죽기전의 복잡한 역학관계가 다시
환생할때 물질화 시켜 창조할 세상의 형태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마도 믿지 않으시겠지만) 동일한 세상에 전생의 나와 다음생의 내가 혼재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양자역학에서 하나의 소립자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이 물질화된 3차원의 공간에만 길들여져 있다면 믿을수 없겠지만, 아마도
양자역학을 공부하신분들은 다 아시듯,  동시에 생성된 두개의 전자는 우주의 양 끝에 떨어뜨려
놓아도  동시에 양쪽이 함께 반응한다고 합니다.
원자핵의 주위를 도는(사실은 도는게 아닙니다) 전자는 분명 하나의 전자가 동시에 두곳 이상에
혼재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혼도 그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신과나눈이야기'의 한 대목입니다.
"너는 네가 원하는것을 절대 이룰수 없을것이다."
즉, 내가 원가를 원한다는건 그것의 부재를 스스로 인정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영혼은
그것의 부재를 믿고있으므로 절대로 그것이 가능하게 물질화 시키기 않습니다.(내 안의 영혼이
내 육신과 내 우주의 '주시자'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뭔가를 이루고싶다면, 원하지 말고
"그것은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스스로를 의식화 시키라고 합니다.

따라서, 내가 환생을 할지 말지와 어떻게 환생할지는 내가 평상시에 믿고 사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티맥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환몽, 가위눌림, 귀신을본다는것, 꿈 등 인간이 겪는 어찌보면 괴이한 느낌들은 대부분 정신적인 활동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당시 상황과 스트레스가 뇌활동에 영향을 주고 그런것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br />표현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날라리찐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910|1--]전생 후생은 우리가 구분짓는 것이지, 영계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이 없어요.<br />축구공이 위쪽이 어떨때는 아래쪽이 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예요.<br />그러니까, 내가 다음 생에는 고구려의 무사로 태어날 수도 있고, 어쩌면 미래에 우주를 여행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어쩌면 맹맹님이 나의 전생일지도 모르고, 나의 또다른 후생은 지금 현재 네덜란드에서 우유를 마시고 있을지도..<br />현재 지구의 인구가 80억이라고 해서 영혼이 80억은 아니구요, 어쩌면 한두개의 영혼이 이리저리 시간과 공간에 엉키고 설켜서 80억의 인간이 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타인을 혐오하는 것이 나를 혐오하는 것이고...<br /><br />태희남편님과 비슷하게 양자역학을 빌어 설명하자면, 지금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여기에 있을 확률이 높은 것이기 때문이고, 나는 지금 저 먼 별 사이의 어느 공간에도 존재할 수 있어요. 확률적으로 희박하지만.. <br />4차원적 역학(?)으로 말하면, 지금 현재의 시간,공간에 내가 놓인 확률이 지금 나의 자아와 resonance가 가장 많이 일치하기때문에 내가 된 것 뿐이예요. 언젠가 유한한 물질로 되어 있는 육체와의 공명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으면 영혼은 다른 육체에 깃들겠죠. 그것이 현재일지 미래일지 과거일지는.. 그때그때 달라요~<br />저는 아쉽게도 그런 것들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어렴풋이 깨닫는게 있고, 제가 한때 안드로메다의 공주가 아니었을까..라는 기대를 한답니다.

날라리찐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911|1--]태희남편님, <br />저도 현재에 저의 전생, 후생이 수없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느끼고 있어요.<br />저와 비슷한 것을 깨달으신 것 같은데, 제가 태희남편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릴께요. 잘난 척하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저보다 많은 공부를 하시고 더 많은 것을 깨달으신 분에게 제 생각을 말씀드려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뭔지 배우고 싶어서 그래요. <br /><br />우선, 자연에는 선도 없고 악도 없으며, 의도하는 바도 없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자연.. 스스로 그러할 뿐..<br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때문에 자연의 법칙에 따라 영과 육이 시간과 공간에서 결합되는 것이지, 우리의 의지나 믿음에 의해서 선택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살아가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항상 최상을 선택하는 자연처럼, 인간도 현실에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그러면서 영혼은 자연에 가까와지도록 노력하면, 진화된 내 영혼이 자연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br /><br /><br />그리고, 저도 신나이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님이 언급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그러다가 모든 것의 부정이 신이라는 부정신학까지 접해봤는데, 결국은 동양의 오래된 사상에 그 답이 있는 것 같아요. 속을 비워라는 것이죠. <br />내가 원하는 것보다는 원하지 않는 것이 항상 더 많고,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기때문에, 즉, 내가 원하는 것은 유한집합이지만, 원하지 않는 것은 무한 집합, 아는 것은 유한, 모르는 것은 무한이기때문에 원하는 것을 없애고 아는 것을 버리면, 나는 유한집합의 여집합을 얻게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불교의 가르침대로 그 얻고자 하는 마음도 없애야겠지만... 암튼, 이미 이루어져서 감사하다..라는 마음으로 자석같이 끌려오는 그것들보다는, 무엇이든지 채울 수 있도록 비워두면 알아서 들어오는 것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욕심? 헤~<br /><br />그리고 환생.. 해탈에 대해서..<br />시간과 공간은 선택할 수 없지만, 저도 환생 여부 자체는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br />그러니까... 영혼이 뿌리내리고 있는 차원의 흐름을 알게되고 이해가 되면, 스스로 그 흐름에 동화가 되고 그래서 나 스스로가 우주가 되고 자연이 되는 단계까지 영적진화가 이루어진다면 환생이나 윤회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영적평형상태같은거 말이예요. 그리고 그 안에서 또다른 프랙탈 우주가 생겨나겠죠. 현재의 우주와는 더 이상의 윤회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에너지 준위가 평형을 이루지만, 다른 우주 차원에서는 여전히 불안정한 부분이 있겠죠. <br />암튼, 환생을 끝내자..라고 해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느사이에 끝나버리는 것.. 수술해서 생긴 깡꺼풀이 아니라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생긴 쌍꺼풀처럼, 내 영혼이 어느새 우주를 닮아버렸더라... 그러면 운회가 끝나는 것이 아닐른지요?<br /><br />태희남편님, 가르침을 주시와요~<br />

태희남편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919|2--]<p> 어유~<br />저도 깨닳음을 얻지 못해 헤매고있는 중생인데 무슨 가르침을 드릴게 있겠습니까?</p><p>다만, 저 나름대로 너무나 힘들고 고민을 많이 했기에 저처럼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고민하시는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함께 위안을 얻고자 할 뿐입니다.</p><p>제 블로그에 추가로 정리 해 놓은것이 있으니 방문 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p><p>저 역시 이르지 못한 길입니다만, 제가 알기로 답은 매우 간단한곳에 있습니다.</p><p>먼저, 말씀하신대로 환생하고자하는 시공간은 나자신이 아무리 원해도 선택할수 없습니다.<br />깨닳음을 얻기전에는...<br />(깨닳음을 얻으면 스스로 모든원리를 이해하고 환생의 여부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br />하지만, 깨닳음을 얻은자중 아무도 다시 환생을 선택한자는 없습니다.  람타 외에는...<br />물론, 람타의 경우 환생한것이 아니라 환생한 자기 의붓딸의 몸에 walk-in하여 깃들었다고<br />합니다.)</p><p>사실, 인간의 육신을 가진채로 그 육신이 원하는것은 아무것도 뜻대로 이루어질수 없습니다.<br />다만, 그 육신과 영혼이 뜻을 함께한다면 이루지 못할것 또한 없습니다.</p><p>그런데, 영혼의 뜻을 육신이 알 방법이 없습니다.<br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데로, 나 자신이 믿으면 그것이 바로 영혼이 믿는겁니다.<br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p><p>'리얼리티트랜서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br />"내가 무엇을 이루려는 강렬한 욕망을 갖게되면, '잉여 포텐셜'이 생성되어 내 욕망과 반대방향의 <br />힘이 작용하여 결국 실패하게된다."</p><p>사실, 모든 선각자들의 말씀중 공통된 부분이 "원하지말고 선택하라"입니다.<br />일단, "스스로 원한다"는 마음을 갖게되면, 영혼은 '그것의 결핍'을 인지하게되고 결국 결핍을 창조<br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영원히 결핍 상태로 남게되죠.</p><p>그러니, "욕망"을 거두어야 얻을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부족함이 없다고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br />모든게 다 이루어져있고, 단지 그중 선택한다는 여유있는 마음만이 원하는바를 이룰수 있습니다.</p><p>하지만, 이 역시 이 세상을 사는 방법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건 깨닳음을 얻는것입니다.<br />지식으로 아는게 아닌 "스스로 깨우침"이 있어야합니다.<br />사실, 믿지 않아서 그렇지  진실과 관련된 지식은 이미 도처에 널려있습니다.<br />하지만, 지식은 아무 쓸모없는 정보일뿐입니다. 내가 체화시키지 않는한...</p><p>결론적으로, "놓아버림"이 가장 중요한 길입니다.<br />어차피 내 육신과 이세상 모두 영혼이 느끼는 느낌일뿐 실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br />우리는 그저 '느낌'일 뿐인 환상에 집착하여 계속 그것을 '창조'할 뿐이죠.<br />(영혼은 항상 자기가 아는대로 내 육신과 세상을 창조합니다. 우리는 영혼이 창조한 세상을<br />사는것인데, 사실 그것은 엄밀히 말해 '창조'한것이 아니라 '그렇게 느끼는것'뿐입니다.<br />즉, 허상일뿐이라는거죠.  하지만, 사실 '느낌'은 '모든것'입니다.)</p><p>이 세상 모두가 공허한 느낌일뿐 실체가 아니란걸 스스로 깨닿고나면 그 환상에 더이상 미련을<br />두지않게되고  비로소 환생과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를 얻을수 있습니다.</p><p>깨닳음과 진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블로그로 오셔서 글을 보시고 의견을 남겨주세요.<br />저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조금씩 길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시리라<br />생각합니다.<br /></p><p><br /> </p><p> </p><p> </p>

알갱이투님의 댓글

맹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비슷한 전생에 관한 기억 있는데요? 이 전생의 기억이 사실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영혼을 믿고 윤회를 믿어 왔건만.. 증명할수 없다면 그것이 진정한 진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정도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부분 전생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5번의 연결고리 있는 전생에 있어 전생과 이생의 연결고리 즉 인과 관계가 명확 하지만 전생과 후생의 연결고리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전생에서 이생에 올때 큰 뜻이있어 온게 아니라, 죽은 후 생전의 경험 중 아쉬움이 남는 부분에 생각에 잠긴 순간 저항 할수 없는 큰흐름에 휘쓸려 많은 다른 개체와 함께 이생으로 오며, 이생에서는 그 경험을 합니다. 또한 전생에서 이생으로 오는 시간은 분명찰나 였지만 전생과 그 다음 전생간은 수천년에서 수십년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전생과 전생의 사이 시간 동안 영계라고 하는 어떤 다른 세상은 보지 못 했습니다. 단지 어둠과 적막 그리고  우주적 흐름 뿐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기억하는 전생을 심리적 요인에 기인한 상황의 형상화로 생각하지 정말 전생에 대한 이야기로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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