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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세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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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3-01-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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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갖는 궁금증일거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는 나 자신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출생의 순간에 대한 극히 짧은 순간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동안에 배운 지식기반으로 추론해 보았다. 별로 틀림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앞선 포스트에 적었듯, 사람은 누구나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데 환생과 환생 사이에 일정기간 영계에 머물게 된다.  사실 '일정 기간'이라고 표현했지만, 영계에는 시간이란 개념이 없으므로 그게 얼마일지는 알수없다. 어디까지나 이세상을 기준으로 한 시간개념인데, 아마 몇년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계에 대해 내가 기억하는건 밝음과 무한한 자유로움이다. 사실, 영계가 밝고 자유로왔다는건 그 당시엔 알수없었다. 너무나 당연했으니까... 공기가 사라져 봐야 그 소중함을 알듯, 영계에서 등떠밀려 이세상으로(엄마 뱃속으로) 떨어진 그 순간에서야 지독한 어둠과 절망과 충격과 함께 현실을 느끼면서 깨닫게 되었다. - 이 부분을 여러차례 강조하는데, 사실 가장 강렬한 충격이고 잊을 수 없는 경험 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육체적인 눈이 없는 영혼이 밝고 어둠을 느낀다는게 이상하지만, 신기하게도 가장 확실하게 기억나는 영계의 느낌은 밝음과 편안함 이었다. 이윽고 "떠날때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고 마음이 조급해지더니 어느 순간엔가 지독한 어둠속에 떨어져 버린것이다. 나중에 얻은 결론은 그 전까지 영혼의 상태에서 '밝은 느낌'속에 있다가 갑자기 육신을 입으면서 눈을 통해 밝고 어두움을 느끼게 되는데, 태아 상태로 엄마 밧속에 있으니 완전한 칠흑 외에는 볼게 없었다는거다. 그런데, 난데 없이 느끼는 칠흑같은 어둠은 엄청난 충격과 두려움을 주게된다. 비로소 '현실'이란걸 알게되고, 이윽고 이전에 왔을때의 기억이 줄줄 떠오르며 모든걸 알게된다. 결국 잠시 후에 다 잊어버리게 될 기억들을... 이윽고, 세상 밖으로 나와 부자유스런 육신을 입고난 후, 그리고 물리적 제약을 느끼게 되면서 비로소 영계의 자유로움을 알게 된것이다. (물론, 당시엔 몰랐다. 나중에 기억해낸것이지...)  사실, 물질이 아닌 순수한 에너지 상태의 영계를 언어로 표현 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당연히 물리적 제약이 없으니 무한히 자유로울수밖에... 더구나, 육체적인 제약이 없으니 사실 부족함도, 아쉬움도, 심지어 바랄것도 없는 완벽히 자유로운 세상, 그것이 영계인것이다.  그곳엔 사실 슬픔은 물론 기쁨도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기쁨이나 슬픔은 이 세상에나 존재하는 개념이다. 음과양처럼... 그냥 무한한 자유로움. 그 뿐이다.  대부분 종교적 성격을 띈 글에서겠지만, 죽은 뒤에 누구를 만났다거니, 꽃이 만발하고 음악이 넘치고 등등 현란한 글들을 많이 보았다. 어쩌면 나와 다른 세상이었는지는 몰라도, 상식적으로, 그리고 내 경험상, 저세상과 이 세상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완전히 분리되어있다. 저 세상엔 형체가 없다. 순수한 에너지 상태일뿐... 그리고 무엇보다 저세상에선 이세상을 모른다. 당연히 이세상에서의 기억도 없다(이것은 100% 확실하다) 당연히 이세상과 같은것은 저세상엔 존재할수도 없고, 그 개념도 다르다.  그곳은 그냥 느낌 뿐이다. 편안한 느낌... 그리고 아쉬움 없는 편안함... 바랄것도 부족함도, 기쁨도 슬픔도 아무것도 없는 그냥 편안함...무엇보다 영혼 자체가 생각도 성격도 없으니 아는것이라곤 그낌 뿐이고, 그러한 영혼이 사는곳이니 그 세상이 그럴것은 당연한 이치다.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 이후의 저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궁금해 할것이다.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는지... 바로, 3차원의 공간 적, 물질적 개념에 익숙한 사람들이 바라는 모습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것은 없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것... 당연히 육체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이 세상에서만 생기는 현상이다. 당연히 저세상엔 그런건 없다. 육신이 없고, 형체가 없는 세상에서 보일게 뭐고 만질게 어디있겠는가? 집, 길, 꽃.... 그런거 없다. 알지도 못한다. 그런건 이세상에나 있는거라니까... 이 세상이 아니고, 이세상에 대한 기억이 없으니 그런걸 알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니 만들 일도 없다. 그냥, 느끼고, 알고, 존재하는거다. 다시말해, 마치 꿈 속에서 처럼 모든게 가능한 세상이지만, 동시에 부족한것도, 아쉬운것도, 불편한것도, 또한 이 세상에서의 기억조차 없으니 그러한걸 만들 필요성도 없다는거다. 물론, '형체' 개념이 없으니 어떻게 생긴것을 만들 일도 없다. 답답하겠다고? 천만의 말씀. 내 기억으로, 처음 육신을 입었을때 그 육신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었다. 이건 뭐야, 안되는거 투성이잖아! 어딜 마음대로 갈수가 있나, 한번에 모두 보이지도 않지, '생겼다'는 개념 자체도 생소하고... 그저 주어진 오감 외엔 없으니 불편할밖에... 영혼의 세계에선, 볼수도 만질수도, 냄새맡을수도 없지만, 모든걸 느낀다. 그리고 그냥 안다. 동시에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그냥 존재한다. 모든게 가능하지만, 아무것도 할 필요를 못느낀다. 인간이 뭔가 하고싶고 갖고싶어하는건, 아이러니 하게도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 생각해보자. 내가 이태리 명차를 원하는 이유는? 당연히 그게 내 수중에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주위 사람들도 그게 없어서다. 자, 이제 그게 나에게 주어졌다. 당연히 그 기쁨은 말로 다 못할만큼 좋을것이다. 그런데, 나만 아니라 이 세상에 지천으로 흔하다면.... 내가 원하는만큼 언제나 사용할 수 있고, 아쉬움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면.... 더 이상 기쁠것이 없다. 더 바랄것도 없다. 저세상이 바로 그런곳이다. 아쉬움이 없고, 모든게 가능하고, 아무 제약이 없으니, 사실 바라는것도 없게된다. 공간적 제약이 없어 누구와 부딪힐 일도, 누구와 비교될 일도, 근심도, 걱정도 없는 세상. 당연히 욕심도 없고, 슬픔은 물론, 기쁘고 웃길 일도 없다. 그냥 무한대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뿐이다. 거기엔 형상도, 맛도 느낌도 없다. 하지만, 내가 원한다면 모두 만들수 느낄수도 있다. 그런데, 비교 대상도, 부족함도 없으니 만들 일도 없다. 그냥 존재하는것이다. 그게 싫은 사람은 그냥 득도하지 말고, 명상하지 말고 이 세상에 지독하게 집착하면서 욕심내고 열심히 살면 된다. 그러면 다음생도, 그 다음생도 흥미진진하게 계속 쭈~욱 펼쳐질거다. 한도 끝도 없이.... 근데... 한가지 주의 사항.... 앞선 포스트에 적었듯, 인간 이외의 모든 동물들에게도 자아가 존재한다. 즉, 동물에게도 영혼이 존재한다는거다. 고로, 환생의 순간에 짐승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 내 경험으로, 영계에 있다 환생하는 순간, 나는 그 때가 되었다는걸 느낀다. 그런데, 사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분명 어느 순간엔가 나도 모르게 어둠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끝... 어둠속에 던져진 순간 비로소 내가 이 세상에 왔다는걸 느끼며, 그간 잊고 있었던 이 세상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바로 전생이 확실하게 기억나며, 그 전생과 전전생들도 주욱~ 떠오른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 바로 잠이든다. 잠이 깨었을때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자, 그 다음에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는 그 후에 배워서 알게된다. 다만, 그때 처음 내 눈에 띄는 존재가 짐승이 아니기만 빌자. 여기서 한 가지 양해를 구할점... 사실 이 과정은 100% 사실이고, 본인의 기억에 의한것이다. 다만, 나 자신도 깨닳음을 얻지 못한 관계로 그 과정의 상세한 부분이나 이유같은건 모른다. 그냥, 내 경험을 밝힌것 뿐.... 사실 나도 알고싶다. 하지만, 그걸 제대로 모두 아는사람은 인류 역사 이래 딱 25명 뿐이라고 한다. 바로 깨닳음을 얻어 전지, 전선을 얻은자. '붓다'가 그분들이다. 나머지는 그분들의 말씀을 적은 경전이 있을 뿐인데... 안타깝게도 내가 알기로 전승되는 과정에서 많은 첨삭과 윤색이 가해져 얼마나 진실을 담고 있는지는 알수없다. 나처럼 이 세상이 싫은 사람은 죽어라고 명상해야할것 같다. 욕심도 버리고 집착도 버리고... 불교에서 말하길, 물질적인 탐욕과 성냄을 버리는건 기본이고 자신과 가족의 존재에 대한 집착도 버려야한다는데 사는것 자체는 집착이 없는데, 딱 하나...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에고를 버릴수가 없다. 필경 수양이 부족한 탓이리라... P.S : 영계에 대한 부분은 대단히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느낄것 같아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만약, 내게 육신이 사라져도 죽지 않을수 있다면 어떨까요? 나는 손, 발, 몸, 머리가 다 없습니다. 심지어 기억하고 생각할 뇌도 없습니다. 그래도 죽지 않는다면 '나'라는 자아는 남습니다. 이 상태에서 모든걸 느낄수 있다면 어떨까요?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주위의 모든 상황을 그냥 느끼고 알수 있다면... 바로 그 상태가 영혼의 상태입니다. 육신은 물론 뇌도 없으니 기억도 판단도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순수한 '자아'만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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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돌아이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느책에 보면 영계에 있는 영혼의 수에 대해 간략히 나마 나오는데 이걸 이용하여 지구상의 인구와 비교하여 영계에서의 평균체류시간을 구해보니 약 150년 정도였습니다.<br />  -> 참고자료 : 플레이아데스의 사명

샤랄라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으로 진귀한 기억(경험?)을 갖고 계시네요. 아랫글과 링크된 블로그에도 가서 글을 읽어봤는데, 직접 체험하신 것이라니 진짜 사실이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물론자로서 삶이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한편으론 그렇게 죽고 끝나는게 삶이라면 너무나 허무하다고 느끼거든요.<div><br /></div><div>만약 정말로 영혼이 있어서 삶이 반복되고, 그렇게 반복되는 삶 속에서 조금씩 뭔가를 이루고 발전해간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을것 같습니다.</div><div><br /></div><div>혹시 윤회의 목적 같은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왜 본인은 삶을 반복해야 하는지, 전생과 전전생들이 못이룬 것들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div><div><br /></div><div>전생의 인연이 현생에도 반복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참 궁금한게 많습니다. ^^</div>

별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영계에 머무는 동안....</p><p>나는 하나의 거대한 의식속의 일부분인가요.<br />아니면, 나와 같은 수많은 나 들이 공존하는 건가요.</p><p>후자라면... 의식교환이나 대화를 합니까.</p>

태희남편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899|1--]사실, 영계와 관련된 부분은 저도 극히 일부의 한 장면만 기억이 나는 관계로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최면 퇴행을 하면 상세히 기억날것 같습니다만
그럴 기회가 없어 저도 안타깝습니다.

제가 본것은 밝고 평온한 자연의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자연의 풍경이
있을수 없습니다만, '느낌'이 그랬다는겁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누군가 몇명정도
있었던것도 같습니다.  혼자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의사전달이 됩니다.  저도 그들과 자연스레 의사 교환을 했던것 같습니다.
분명 그것이 언어는 아니고, 그냥 느끼고 아는것이지요.

사실 기억이란것이 사는 도중에 많이 변질됩니다.  그러다보니 당시에 주위에 있던
존재들이 마치 사람처럼 느껴집니다만, 다시 출생 초기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내 육신
자체가 대단히 어색하고 불편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분명 제 주위에 있던 존재들이
사람은 아니었을것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송하게도 대단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제 느낌상 주위에 하나나 둘 정도의
'다른 존재'가 있었던 느낌이 있다는겁니다. 그 정체는 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태희남편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896|1--]아래글에도 답글로 올렸습니다만, 사실 저도 '윤회의 목적'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 각도로 공부하고 생각 하면서 느낀건데, 제 생각엔 한마디로 '내가 원해서'
가 아닌가 합니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나 자신과 나의것'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집착이 나를 이 세상에 묶어두는게 아닌가 합니다.

만약 깨닳음을 얻어 이 모든 과정과 실체를 적나라 하게 알게 된다면 스스로에 대한
집착을 끊게되고, 그렇게 되면 더이상 이세상에 올 필요를 못느껴서 윤회의 사슬이
끊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불교의 말씀입니다.

사실, 불교에서는 전생의 인연을 많이 강조합니다.
제 기억으론 - 물론 무지 단편적인 영계의 느낌 뿐입니다만, 영계에서는 이승을 전혀
모르니 그곳에선 인연같은건 모르는듯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이승에 다시 환생하는 이유가 전생의 집착 때문이었다면
이승에서의 인연 또한 환생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은 해 봅니다.

붓다와 벽지불, 아라한등 어떤 형태로건 깨닳음을 얻은자는 환생의 사슬을 끊고 다시
환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그러려면 먼저 물질적 집착을 끊고, 다음에
인간사의 집착을 끊고,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 대한 집착도 끊어야 하는데... 문제는
집착을 끊겠다는 집착조차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래서 불교가 수준이 높다고 느낍니다.)

사실 저도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태희남편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896|1--]제가 많이 보고 듣고 느낀건데, 먼저 '죽음'이란게 뭘까요?
사실, 물질적으로 만들어진 모든것에 '죽음'이란건 대단히 부적절한 현상입니다.
왜 죽을까요?  우리는 죽음이란걸 너무나 당연시하는데, 의심 해본적 없나요?

만약, 크게 고장났다면 고쳐주면 되살아나야합니다.
전자제품이나, 기계같은건 죽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기물이라 해도 썩고 망가진것만 고쳐주면 되살아나야합니다.

하지만, 생명체들은 죽습니다. 그게 물질적인 부분이 망가졌기때문일까요?
전 절대 그 이유가 아니라고 느낍니다. 
영혼이 떠났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사실 그래서 저는 '죽음'이 존재하는 생명체는 모두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으로  떠나간 영혼은 머물곳이 생기면 다시 돌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윤회/환생이겠지요.

롤랜드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구라는 (이기지 못하구 지구 ;; )  감옥 행성에서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94.gif" /></p><p><br />그나마 주위 은인들을 (태희 남편님은 태희님?? ㅋㅋ) 만나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gif" /></p><p>근근히 살다 돈많이/ 또는 별로 못  벌다가,,,, </p><p>그나마 열라 벌은 돈 다~~  남 (상속인들)  주고 (아님 보험으로 튕겨주고 ㅋ)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8.gif" /><br /><br /><br /><br />권력 좀 누리다가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17.gif" /></p><p>,,,,</p><p>몇년 후 실버 타운/ 노인정 으로  가구 </p><p><br />(누구는 남편이랑 자식은 없구 ㅠㅜ;;;;)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1.gif" /></p><p><br />학자가 되어 명예를 누려도 지식은 죽을 때 다 knowledge (날리지~!)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7.gif" /></p><p><br />그런게 인생이지요,,,,</p><p> </p><p>태희남편님의 비범한 기억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gif" /></p><p><br />만약 윤회의 계급이 있다면,,,, 깨달은 자의 단계에서 부처(Buddhahood)에 근접한 단계의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gif" /><br /><br /><br />삼라만상이      ('삼사라' (=끝없는 미궁의 윤회)  랑 발음이 조금 비슷한 듯 ,,,,)</p><p><br />그냥 키보드 마우스 장난이라는 거,,,,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31.gif" /></p><p>그 위에다 내 의지대로 마구마구 스토리텔링의 인생을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79.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54.gif" /></p><p>,,,,</p><p>,,,,</p><p><br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태희's hubby 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95.gif" /></p><p> </p><p>총체적으로 저를 포함한 지구인(동물들 과 외계인)들의 (인)생을 다시 돌이켜 보게 (성찰) 되는군요  </p><p><br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6.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1.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18.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7.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54.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83.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2.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5.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3.gif" /></p><p> </p><p>PS : 육도 윤회 가운데 천상계에는 색계가 아닌 무색계 (물질인 아닌 영혼/정신 만의 세계) 도 있으므로<br />태희남편님은 그러한 세계의 경험이 전생에 있었을 수도,,,,  에 구  어 쩌 다  지 구 로  오 셨 나 여 ㅠㅜ;;)</p><p> </p><p><br /> </p><p><br /> </p><p><br /> </p>

태희남편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908|1--]<p> ㅎㅎㅎ...<br />덕담 감사합니다.</p><p>(현실은 전혀 반대쪽이지만) 마음이나마 김태희 남편이고싶은 사람입니다.<br />(마누라가 알면 다시 환생해야합니다. 헉!!!)</p>

바로아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원래 눈팅만하는데...<br />너무나 공감가는 글이라 몇자 끄적여 봅니다.<br /><br />제가 격은 임사체험(NDE)시 느낌과 너무나도 같군요...<br />황금빛 태양과 같은 존재... <br />그게 나인지 내가 그것인지 모를 물아불이(物我不二)의 각성...<br />지속함과 충만함... 밝음...</p><p>너무나 비슷하군요...</p>

로자나님의 댓글

돌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공감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br />하지만 <br />죽음을 넘는 순간은 존재적인 인식이 <br />잠시 육체적 습관에 의해서 나라고 인식하는 습이지<br />그것도 결국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br />다만 공감하는 일체적인 인식 입니다<br /><br />즉 이것과 저것과 그것과 모든것이 통하여 <br />즉시 아는 상태 이런상태라고 말할수 있겠네요..<br />그러나 그런상태에서는 나라는 자아가 존재할수 없습니다<br /><br />그것은 자아를 지니면 <br />즉견즉통 즉 즉시 통하여 일체감이 나타나는 <br />동시성이 이루어 지지 않기<br />때문 입니다</p><p>이러한 상태또한 에너지의 자연적 분산이 물질적인 <br />또는 에너지적인 존재들에 의해 자연분산 작용을 거치면서 <br />분해흡수 재조합을 거치면서 응집체의 소멸과정이 일어나며<br />결국 재조합을 이루는 순환 과정일 뿐이지요.....</p><p>수행이나 강한 응집체는 분해 흡수 재조합을 거부하거나 스스로 제어하는 에너지체로써<br />선택적 조건으로 변하기에 재생산적 순환과정을 통하지 않고 소멸하거나 존재하지요...</p><p>무속적또는 인격적인 신(에너지응집체)이라 한다면 <br />그것은 결코 순수가 아닌 아집적인 응집 즉 에고의<br />또다른 한덩어리 라고 볼수 있겠지요....  </p>

정유찬님의 댓글

정유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티벳 사자의 서" &nbsp;라는 책을 권장 합니다..죽어서 &nbsp;인간으로 탄생하기 까지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nbsp;탐구한 ... 읽어 보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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