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오면님 봐주세요.사진의 효과를 줘봤습니다 > 유령/혼령/유령

      흑... 아니길 바랬는데 심령사진이 맞다는 분들이 더 많으신것 같네요. 발광체님의 분석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손같이 보이는 부분 뒤 쪽에 커텐처럼 보이는 칸칸이 되어있는 곳은 신발장 이랍니다. 자세히 보면 손같은 물체가 반투명이라 신발장이 보인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9778|1--] <p>간단합니다....<br />저사진을 찍을 당시의 베란다밖의 명암, 창문상태, 조명상태등...동일조건을 만들어 다시한번 찍어보세요.....</p><p>저위치에 틀림없이 반사체가 찍힐겁니다....</p><p> </p>

      [!--9778|1--] <p>고양이가 쳐다보는지...들어가려는지 하는 반원상태의 구멍....<br />각도상으로 본다면...캣타워 중간쯤의 구멍....<br />그 반대편의 상태는 어떻게 보일까요?</p><p>사진을 확대한후....약간의 명암을 조절해보면....<br />구멍의 어두운부분과....빛을받아 환한부분.....그뒷편이 유리창에 비추어질때<br />유사성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는지요?</p><p>얼굴이라고 하는 부분의 색상 또한 캣타워와 같은 색상입니다....(반사체라 색상은 약하지만)<br />반달형으로 보이는 앞머리에 둥근테두리는 안보이시는지요?<br />처음엔 문고리에 무슨 가방을 걸어논거와 같은 착각....<br /><br />흐릿하게 숲속을 찍으면...사람얼굴 정말 많이 나옵니다....<br />얼룩이나 구멍 3개만 있으면...인간의 뇌는 그것을 사람얼굴로 인식하려 노력합니다.....<br />이는 사과를 본적이 있는 사람은...사과의 일부분만 보더라도 그것이 무었인지 알 수 있는 원리와 같습니다.....</p>

      <p>네 저도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만 고양이가 들어갈려고 하는 구멍 뒤에는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고양이가 들어갈수있는 크기의 구멍한개와 작은구멍 그 두개가 전부죠... 저도 혹시 고양이 얼굴인가 생각하고 물어봤지만 뒤에는 구멍이 없다는 말에 고양이 얼굴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p><p>겜블러님이 심령사진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 건 정말 좋지만 말하시는 정황이 잘 맞아 떨어지진 않네요. 사물이 아무리 난 반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비쳐지는 각도와 사물들이 막연히 난 반사쳐럼 보이진 않는군요... 이상한 형상이 찍힌것 빼고는 거의다 뒤쪽에 있는 각도대로 잘 반사가 되어있습니다. 고양이 쪽이 저 방향으로 반사 됐다는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불가하군요.. 고양이가 오른쪽에 있었다면 저도 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정면에서 찍은 경우를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저 각도는 말이 안된다는 거 이해하실껍니다..</p><p>혹시라도 가운데 뚤려있는 구멍으로 고양이 얼굴이 보였는다걸 말씀하신거라도 고양이 위치와 캣타워 위치상 얼굴은 나올수 없는 각도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말이죠... 사진찍는 사람에 시야에서 보신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p><p>이 사진이 심령사진이든 아니든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사진 찍으신분이 제 여자친구분이기 때문에 걱정되는 마음에 심령사진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논쟁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p><p>아무튼 사진 분석 감사드립니다.</p>

      [!--9783|1--] <p>심령사진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사진을 우리가 볼때 좌측편에 거울이 있거나 발코니 창문자체가 완벽한 평면이 아니라면 겜블러님의 의견과 유사한 다중 상이 맻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국사진이나 흘러들어온 사진이 아닌 지인의 사진이라면 그날이님의 걱정처럼 아닌쪽에 일단 가능성을 맞추고 가는것이 심리적으로 좋을것같습니다.</p><p>  저는 거실에 액자나 거울등이 옆쪽에 있다는 가정하에 캣타워보다는 사진찍는 본인의 측면상이 재 반사된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다중 상이 맻히는 경우는 의외로 많아서 약간의 상이 맻히는 지점의 곡면 측면의 반사체, 다중 광원(거실 형광등 켜져있고 부엌이나 현관쪽 불 또 켜져있고 할때)에 의해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은 심리적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되도록 현실적인 면에서 설명해주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심령으로 몰아가면 잠시는 재미있으나 트라우마가 되어서 심리불안등이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이건 잠깐의 재미와 바꾸기엔 너무 큰 손실이죠...</p><p>  진짜라 하더라도 그럴듯한 설명으로 안정시켜드리는게 우선일거 같습니다.</p>

      <p>아...!? 그럴수도 있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제가봤을때 저부분만 난 반사가 됐다는게 말이안되는것 같았는데 신크마리님 말씀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br /><br />겜블러님 죄송합니다. 그럴수도 있다는 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p><p>이번 기회에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신크마리님!<br /></p>

      [!--9783|1--] <p>캣타워 중간 높이에 뚫린 원이 있습니다.....<br />뒷부분에서 창문에 비추게 되면.....(그창이 단일유리가 아니라...거실과 베란다사이의 창 하나...베란다의 창 하나....2중의 유리에 반사됏다면 더 확실)<br /><br />그구멍에 빛이 들어와서 밝은부분이 여자아이의 얼굴부분...어두운 부분이 머리의 형태로 창문에 비추어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p><p>각도상으로도 문제없으며.....앞서말했듯이 여자얼굴의 핑크계열 색상과 유사합니다....</p><p>또한 2배정도만 확대해도...머리에 헤어밴드를 한것처럼 캣타워 중간의 구멍의 둥근테두리도 비추어지고 있습니다.....<br /></p>

      [!--9786|2--]^^ 네..캣타워 원형부분에 대한 의견은 겜블러님이 이미 내주셧던 부분이라 저는 다른 부분에서 생각해봤습니다...안그랬으면 저도 캣타워 부분을 낼라고 했는데..선점을 하신지라..ㅎ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요...오늘은 정말 무자게 덥군요

      [!--9789|3--]신크마리님 반갑습니다^^<br />간간히 들러주시네요

      [!--9785|1--]대게사람들이 뇌속에서 생각에따라 사물이 다르게 보이는것처럼<br />일종의 착시일수도 있겠지요^_^

      착시입니다. 걱정마세요~

      전 도저히 머가 있다는건지 당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