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곰이 날 먹고있어 > 미스테리

      아이구....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저런.......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거 너무 옛날 자료인데요 ㅎㅎ

      <p>예전에 어느 동영상에서 본 적이 있는데 호랑이에게 물려 호랑이 밥이 되는 사람의 동영상인데<br />처음에는 호랑이가 물고 늘어지니까 마구 발버둥를 치다가 나중에는 호랑이가 한입두입 먹는데 당하는 피해자는 멀뚱멀뚱 쳐다 보더군요</p><p>나중에는 아픔이런것도 못느끼는 것 같더군요 </p><p>쥐가 고양이에게 잡혔을때 보면 고양이가 쥐를 혼을 빼 놓고 난 다음에 물어죽이더라구요<br />그러면 쥐는 꼼짝도 하지 못하고 그냥 고양이 밥이 되더라구요</p><p>어쨌든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p>

      [!--19834|1--]아니, 그 사람 이미 죽은 상태 아니였나요? ㅎㄷㄷ하네요

      <p>자기 살을 평소 귀엽다고 생각한 곰돌이가 뜯어 먹고 있을때... 정신을 차리고 휴대폰을 할 수있을 가능성이 과연 몇%나 될까요? 저도 저 기사 작년엔가 처음 접하고는..영국 더 썬지와 더블어 황색신문으로 유명한 데일리 메일의 기사라 신뢰도에 문제를 좀 두고있었는데..</p>

      1년전 기사네요 그때 봤을때 그장면이 상상이 됐던..;;;

      [!--19832|1--]아무리 옛날자료라하여도 이런분위기에서 웃을수가 있는지요....

      [!--19842|1--]차라리 가짜면 좋겠어요. 상상하니 어휴~가슴이 아픕니다.

      저거 실제 사건 맞습니다..............

      가슴이 찢어질것샅네요

      아 그리고 이거 거짓으로 판명되었던 기억이 있네여 제가 이사건으로 웃은건아니고 거짓기사가 최근처럼 올라와서 민망한 웃음이었습니다. 휴대폰내용은 거짓이고요 사망한 사건은 맞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왜 자꾸 불쌍하게 죽은 사람 스토리에 뻥을 갖다 붙힐까.

      옛날엔 휴대폰 통화내용도 올라왔었는데요...

      어찌 저런일이 두려움과 고통 아~말로 설명이 안대네요..

      엔돌핀이 미친듯이 분비되어서 euphoric 상태에서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햇네요.

      <p>새끼손가락을 세게 깨물어도 무진장 아프지요<br />만약 새끼손가락을 세게물어서 절단을 내버린다면 그 고통은 실신할 정도라고 합니다</p><p>자신의 팔이나 손목이 절단되었을때, 그사람은 거의 쇼크상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br />기절한다는 말이죠, <br />자신의 신체가 분리된 장면의 충격에서 맨정신을 유지하기 힘듭니다</p><p>실제로 신체가 절단된 사고가나면, 출혈보다 더 심각한게 쇼크입니다, 실신하거나 심장마비가 되서 죽을수도있지요, 쇼크사입니다<br />그래서 그떄 중요한건, 그사람의 얼굴을보고 마음의 안정을 시켜주는게 우선입니다<br />물론 지혈조치를 하고, 절단된 부위는 얼음팩에 곧바로 넣어야되지요</p><p>상황이 이럴진데, 곰에게 뜯어먹히는동안 맨정신을 유지하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다는게<br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과장한거죠<br />곰에게 다리를 물어뜯겼으면, 반드시 쇼크로 실신하게 됩니다<br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