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화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중장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911회 작성일 12-06-06 19:41

본문

누군가 화두 하는방법좀 갈처주세요 인터넷에서 화두 하나를 보고(부모님이 태어나기전에 나는누구인가)이건

이제 내꺼다 하고 하는데요 잘안되서요 어떻게 하는거고 하는도중에 어떤마음이나 어떤현상이 일어나고

그화두를 깨면 어떤걸 알게 되는지 무척궁금하네요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페인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리 거창하게 화두라는 말보다는 한편의 사색을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p><p>숫자 " 0 " 에 대한 사색입니다.</p><p>숫자 " 0 " 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 어떨까요 ?</p><p>예) 큰 수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 이런거 빼고 말입니다.</p><p>인도에서 만들어진 "0" 은 무한대라는 개념과 연결되어지는데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p><p>말과도 연관이 깊어진다는 점에 대하여 사색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p>

태극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부모님이 태어나기전에 나는누구인가 " 가 아닙니다.<br />이 화두는 1,700가지 화두(공안)중에 부모미생전 본래면목이라는 화두로써 그 의미는 부모에게 이몸뚱아리를 받기 이전에 어떤것이 참나인고. 이런 의미입니다. 계속 어떤것이 참나인고..어떤것이 참나인고  하는 간절한 의심을 행주좌와 어묵동정간에 하루에 수천번, 수만번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여 일념삼매가 이루어지게 해야 제대로 화두를 들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두참구법으로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올것 입니다. 현재 조계종 종정이 조실로 주석하고 계신 해운정사 사이트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화두의 근본목적은 우주가 생겨나기 이전에 참나를 깨닫는 것이며 인간몸을 받아 바른법을 만나야만 하니 잘 살펴보시고 행하시기 바랍니다.<br />

theufo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우리들 마음은 무언가에 집착하는 끝임없는 욕망이 일어납니다.</div><div>그 연장선상에서 유명한 조주선사의 화두를 생각해봅니다.</div><div>수행자가 조주스님에게 묻습니다.</div><div>"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div><div>조주선사가 답합니다.</div><div>"없다!"</div><div><br /></div><div>화두는 여기서 끝납니다.</div><div><br /></div><div>이 화두를 생각해봅니다.</div><div>조주선사께서 말씀하신 '없다'는 말씀은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질문 그 자체를 잘라버리는 말씀입니다.</div><div>다시 말해 더이상의 질문을 못하게 하예 쾅 틀어막아버렸습니다.</div><div><br /></div><div>즉 수행자들의 질문에 대한 선사들의 한결같은 답변은 질문그자체를 잘라버리는 말씀이거나</div><div>또 하나는 질문에 끄달리는 그 마음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려 집착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div><div>이른바 동문서답형으로 엉뚱한 답이나 뚱딴지같은 황당한 행동으로 답하는 겁니다.</div><div>그 예중 하나가 남전의 고양이입니다.</div><div>대중들이 고양이로 시시비비 다툼이 일어나자 남전선사께서 말씀하십니다.</div><div>"그대들이 말하면 이 고양이는 살고 말하지못하면 이 고양이는 죽는다.</div><div>어서 말해보거라"</div><div>이에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남전선사께서 고양이를 죽입니다.</div><div>나중에 남전선사께서 조주스님에게 묻자 조주스님이 머리에 신발을 이고 밖으로 획 나가버립니다.</div><div>남전선사께서 그 모습을 보시곤 '고양이를 살릴 수 있었는데..'하며 이 화두가 끝납니다.</div><div><br /></div><div>다시말해 '서로 옳고 그르다'며 다투는 마음은 너무 강한 집착의 성품이라 말로는 도저히 멈출 수 없기에 고양이의 살생이란 극단적인 처방으로 다투는 마음의 방향을 돌립니다.</div><div>얼떨결에 고양이의 죽음을 보다보니 어느새 다투던 그 마음은 사라지고 맙니다.</div><div><br /></div><div>어두운 방안에 불을 밝히기위해서 전기를 손으로 직접 전구에 끌어들이지 않습니다.</div><div>다만 스위치를 올리기만 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전구에 불이 들어옵니다.</div><div>다시말해 집착하는 그 마음이 끊기는 순간이 스위치를 올리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div><div>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알게 된다고 선사들께서 때로는 단호히 때로는 동문서답으로 우리들을 깨우쳐주십니다.</div><div><br /></div><div>가끔씩 방송매체를 통해 스님들께서 우리들에게 전해주시는 선의 가르침이 너무 몽롱하고 애매하게 느껴지곤 합니다.</div><div>화두가 지금 이 순간의 온전한 행복을 위한 방편이라면 </div><div>21세기의 선의 가르침은 좀 더 구체적이고 분명할 수 없을까를 생각해봅니다.</div><div><br /></div>

공중장악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의 궁금증은 저화두를 깨면 어떤 것을 알게되는지 그리고 화두하는동안에 어떠한 </p><p>정신적 환상이 오는지 그게궁금한데요 </p>

로자나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생겨나고<br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멸하는 것이 법이라 말합니다...</p><p>화두선은</p><p>연기법의 근본적 이해를 지식이 아닌 스스로 알아차리는 법 입니다....</p><p>그러므로  여러방편이 있으나..</p><p>밖에서 찾지말고 자신이라는 본질을 찾는것 부터 시작하라 합니다.....</p><p>본질은 시작하는 자신의 의식을 벗어나지 않고 알아차림에서 시작합니다....</p>

로자나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07|1--] <p>화두를 깨면<br />일체의 삶에서 대자유를 경험합니다....<br />어느것에도 자유자재한 의식 입니다.....<br />다른말로 비슷한것이 맑은영혼 이라는 말이 비슷할것 같군요...<br />그렇지만<br />일체의 개념이 지식으로 알고있는것과는 전혀 다릅니다...</p><p>과정중에<br />정신적 환상은<br />불교적인 경전의 현상들......<br />모두가 다릅니다만..<br />가장큰 현상은 외부적인 신의 대상에 잡히는 망상 입니다....<br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면 크나큰 병이 됩니다....<br />이또한 과정이지요.....</p><p>고통과 두려움과 자만과 환영적착각과 아상(我相)의 대립적 몽환들이 대표적 현상입니다......</p><p>결국 <br />유혹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할것 같습니다....<br />그러나 그 유혹이 자신의 내면적 의식에서 나타나는 현상임을 알면<br />그뒤에 오는 큰 산과같은 걸림은 아주 작은 현상임을 바로 알아차리게 되기에....</p><p>은산철벽을 뚫는 지혜가 자리함으로 바람이 스치듯 아주 가볍게 지나갑니다....</p><p><br /> </p>

세이메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화두 하지 마십시요 <br />선과 화두는 수행력과 공부를 많이한 근기가 높은 수행자나 <br />진리를 각성한 사람들만이 하는것입니다<br /><br />화두란 마치 이와 같습니다<br />한개의 사과가 잇습니다<br />그럼 화두 수행자는 이 사과를 보고 이 뭐꼬를 합니다<br />직접 맛보지 않고 관찰하지 않고 원인과 생성의 과정을 보지않고 <br />이 사과가 어떻게 만들어 졋는지도 생각하지 않고 이 뭣꼬를 합니다<br />아무것도 모르는자가 이 뭣꼬를 하면 뭐합니까? 알아야지 이 뭣꼬를 하지<br /><br />하여간 이 뭣꼬가 뭐긴 뭡니까 사과지 이 사과는 빨갛고 맛은 달고 농부들의 수고에 의해 키워지고 비와 퇴비로 인해 키워지고 자연이 만들어낸 사과죠 <br />이런식으로 이 사과가 키워지기까지 농법에 관한 설명한 학생들을 위한 책[진리의 경전]을 <br />보고 공부하고 사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연계관계와 생성 소멸과정등 <br />여러가지를 보고 듣고 말하고 일하고 수행하고 하는끝에 얻는게 진리 수행과정인데 <br />화두는 이런 과정을 싹 무시하고 글도 못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을 가르치는것과 같고<br />화두선을 추종하는 종단이 이런 쓰레기를 일반 대중들에게 가르치려고 조장하고 잇습니다<br /><br />화두가 그렇다고 특별한것도 아닙니다 진리의 깨달음과 뭐 다른게 전혀 없습니다 <br />진리보다 더 높은것도 아닙니다<br />화두선은 진리를 깨달으면 아 이뜻이구나라고 그냥 알게됩니다 정말 뭐 대단한것도 없습니다 <br />뻔히 아는애기를 빙 둘려 아주 어렵게 말하는게 화두선입니다</p><p>진리의 깨달음이란 똑같습니다 근데 화두선은 마음을 닥는것도 아니고 진리의 경전을 읽는것도 아니고 수행하는것도 아니고 육바라밀로 자신을 닥는것도 아닙니다 <br />한마디로 화두선은 쓰레기입니다 화두선은 진리를 깨달은 자들만이 알수 잇는 문제입니다</p>

세이메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리고 부모가 태어나기 전의 진정한 나란 무엇인가를 설명해드리죠 <br />항상 윤회하는게 중생입니다<br />이 중생은 동물과 인간으로 끈임없이 태어나면서 어떤생에는 자식이엇던 자들이 부모가 되기도 하고 부모엿던 자들이 자식이 되기도 합니다<br />또 어떤대는 원수나 은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정이 들기도 하고 증오하며 찌지고 뽁고 싸우기도 합니다<br />이게 윤회하면서 항상 입장이 바뀌면서 새로운 가족간의 관계들을 항상 만들어냅니다<br />한마디로 육체라는 옷만 바꿔입고 관계만 달라지는것이죠<br />이것이 윤회하는 생명들의 모습입니다</p><p>그리고 동물 식물 인간등으로 윤회하는 생명이란건 원래 부모가 없습니다 <br />자신이 부모이면서 자식이며 모든것을 탄생시키는 자이면서 <br />자신이 모든 생명에게서 탄생되는 자이기도 합니다 <br />즉 내가 윤회하는 모든 중생의 아버지이며 어머니이고 모든 중생이 나의 아버지이면서 어머니입니다<br />한마디로 가족관계란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무의미합니다<br /><br />그러나 부모에게서 태어나기전의 진정한 나란 이런 윤회에서 생기는 모든 인과관계를 떠나 하나의 절대적 영혼이란 입장에서 시작합니다<br />자신의 가족관계적 육체적 상황이 어떻든 <br />자신이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는 영원한 생명을 사는 불생불멸의 존재란것을 말이죠<br /><br />자신이 윤회하면서 끊임없이 자식으로 태어나거나 부모가 되지만 <br />죽으면 또다른 부모가 되고 자식도 됩니다 <br />이건 한마디로 끈임없이 태어나는 육체라는 옷의 소멸과 탄생입니다<br /><br />그렇지만 자신의 옷인 육체가 소멸하거나 새로운 육체의 옷이 생기더라도 <br />그 옷을 입는 영원한 생명인 불생불멸인 영원한 생명을 사는 <br />영적인 여래법신만은 그대로라는것입니다  <br /><br />중생은 옷에 해당되는 육체를 입고서 그 육체의 얼굴을 보고 <br />자신이 바로 그 육체다라고 믿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여기지만 <br />육체라는 옷을 입은 영적인 자신만의 여래법신은 태어나지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br />그것이 바로 영원한 생명인 진정한 나입니다<br /><br />오로지 중생만이 인과관계를 생성시키는 육체라는 옷이 진짜 나라고 믿고 <br />옷이 죽으면 죽엇다고 슬퍼하고 태어나면 태어낫다고 기뻐합니다 <br />중생들은 이와같이 태어남과 죽음이 잇다고 믿으며 끈임없이 번뇌하며 고통받으면서 <br />육체라는 옷을 소중히 여기고 항상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하고 갈아입으면서 윤회하는것입니다<br /><br />육체의 죽음과 탄생이 중생들은 자신이 죽는다 자신이 태어난다고 믿지만 <br />진리의 깨달음을 이룬 사람에게는 육체의 죽음은 또다른 육체라는 옷을 입는것에 불과하다고 믿고 <br />육체를 입는 자신은 영원한 생명이며 불생불멸의 법신적 존재라고 아는것입니다<br />이것이 화두선의 해답입니다</p><p>음 쉽게 말하면 마음이란 영이 바로 실제적 진짜 나이며 불생불멸의 실제이며 여래법신인데 <br />마음은 상상이며 생각이며 말이며 절대적 존재입니다<br />님의 성격을 지닌 마음이란 영원한 생명인 진정한 나라는 존재가 다음생에 태어날때 육체라는 옷을 입지만<br />님의 성격을 지닌 마음은 단지 육체라는 옷을 입을뿐 <br />그 실체는 죽거나 태어나지 않고 영원토록 존재하는 그런 존재인것을 말합니다<br />이것이 님이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의 나란 무엇인가의 화두의 뜻입니다<br /><br />결국 모든 화두란 나란 무엇인가를 묻는것이고 <br />그것에 대한 답은 나는 여래법신미며 마음이며 진리이며 태어나거나 죽지않는 불생불멸이며 <br />영원한 생명이며 중생의 성질이 없는 법신적 진리인 절대의 선 절대의 사랑이며 진리이며 <br />지혜인 신적인 존재인것이 답이고 <br />화두란 이런 진리를 아주 어렵게 표현한것에 불과합니다<br /><br />진리를 알려면 이런 화두선을 하지 말고 <br />육바라밀행과 부모조상과 천지만물에 대한 무조건 적인 감사행 사랑행 축복행 <br />자신과 모든 생명이 사랑의 존재인 여래법신이라고 믿고 관하는 실상행과 <br />감로의 법우라고 관세음 보살님께서 법화경의 진리를 아주 쉽게 해설한 <br />감로의 법우라는 책이 잇습니다 그 책을 수백번을 읽어보십시요<br />그게 바로 진정한 진리의 수행입니다<br /><br />그리고 책을 백번 읽으면 책의 모든 내용의 뜻을 통달한다는 속담이 잇는것처럼 <br />진리의 경전을 백번 읽으면 그 뜻을 통달하며 알게됩니다 <br />그러면 님이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의 진정한 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알게됩니다 <br />그게 바로 진리각성이지만서도요 <br /><br />또 부모님이 태어나기전에 나는누구인가?는 위의 설명이고 <br />이건 이제 내꺼다는 진리 깨달앗으니 본래 진리인 존재인 나는 내꺼다라는 뜻입니다 <br /><br />그나저나 내가 이렇게 설명해줘도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br />태어나기 전의 진정한 나란게 무슨뜻인지 확실히 모를겁니다<br />나도 진정한 나에 관해서 수많은 글을 봐도 진리 깨닫기 전에는 뭔소리 하는지 몰랏으니까<br />윗글중 어느정도는 이해하겟지만 진정한 나는 반드시 직접 진리를 깨달아 체험해봐야 아는 문제입니다 말로는 확실히 표현할수 없는게 진리입니다<br /></p>

태극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선지식을 찾아가 바른 지도를 받으시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br />불교에서는 개구즉착이란 말을 자주 씁니다.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그르친다(진리와는 멀어져버린다)는 의미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하긴 하지만 자기 자신도  모르고 남을 가르치려 함입니다. 납자들 사이에 남진제 북송담이라 했습니다. 밝은 눈을 가진 명안종사를 스승으로 삼아 즉 바른 씨앗을 심어 수행함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자기 스스로도 구제하지 못하면서 현란한 말솜씨로 살림살이를 삼는 사람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니 무시하십시요. 

로자나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20|1--] <p>태극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말로 표현할수 없는 ......</p><p>다만..無說................</p><p>그렇습니다...^--------^</p>

세이메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음 다시 한번 설명하고자 하는데 이러면 좀 쉬울려나 </p><p>비유하자면 여기 한개의 태양같이 찬란하게 빛나는 영혼체가 잇습니다<br />이 영혼체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라는 영혼체는 <br />그 성질이 불생불멸입니다 영원히 삽니다 말로서 모든것을 창조하는 전지전능한 부처라는 존재입니다<br />태어나거나 죽지도 않는 존재입니다<br /><br />그러나 이 존재는 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잊고 육체라는 껍데기를 입고서 육도 윤회 합니다<br />어떤때는 짐승이나 벌레 곤충 인간여자와 남자 또는 식물이나 나무 광물 심지어는 지구같은 별이라는 <br />육체적 물질인 옷을 지닌 생명체로 태어나서 자신이 입은 그 윤회하는 옷을 자신이라고 착각합니다 <br />그러면서 수없는 시간동을 윤회하면서 다른옷과의 수만생의 부모관계나 인과관계를 맺어서 번뇌에 빠져 선인선과 악인악과라는 업을 지읍니다<br /><br />모든 중생이 이와같이 수없는 시간동안 육도윤회 하면서 이 옷과 이 옷과 관계된 다른 옷들의 부모관계나 인과관계에 빠져 자신의 본질이 진정한 태양과도 같은 빛나는 마음이라는 영혼이란걸 모릅니다<br />진정한 나를 안다는것은 이 옷에 대한 원리와 이치를 아는것과 옷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것입니다<br />육체가 자기라는것 남자면 자기가 남자라고 착각하고 여자면 자기가 여자라고 착각하고 자신이 벌레나 곤충이라면 자신이 벌레이며 곤충이라 착각하고<br />짐승이면 자기가 짐승이라 착각하고 수없는 세월동안 자신이 죽고 태어나는것을 반복하는 육체라는 옷이라고 착각하는것입니다<br /></p><p>진정한 나를 안다는것은 자신이 육체라는 옷이란 착각을 버리고 중생이란 착각을 버리고 자신이 본래 마음이라는 부처인것을 아는것입니다</p><p>이렇게 설명하면 될려나?<br />에잉 이젠 모르겟슴 정말 글로 표현하자니 설명하기가 골치아픔 더이상 안씀<br />정말 이건 깨달아봐야 확실히 알게됨니다</p>

페인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화두하지 말라 하던분이 왜 이러세요 ...<br />그러다가 글쓴분이 머리가 아파오면 어떻합니까 ?<br />생각이란것이 그리 쉽게 떨쳐버릴 수 있는것이던가요 ?<br />단전도 모르는 사람에게 화두라니요 .... 아니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br />그저 사색의 유희정도면 좋을치 싶습니다.

공중장악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53|1--] <p>단전은 알조 그런데요 저의 궁금증은 아주단순한뎅</p><p>만약 사과라는 화두를 깨자면 그거에대해서 사과가 어떻게 생성되느냐 </p><p>하는걸 역순으로 탐구해서 생각해야되는지 아니면 사과라는 단어만</p><p>계속 생각하고말해야 되는지 이게궁금해요 </p>

페인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58|2--] <p>단전은 알지만 단전 호흡법은 안배우셨죠 ??? ^.^<br />일차로 호흡법을 배우고 참선을 배워야하는데 ... 이 것도 참 힘들거든요 ...<br />잠자리 들기전 누워서 1시간 정도 자연호흡을 하는것도 힘듭니다.<br />결가부좌하고하는 안반수의도 아닌데 정말 힘들거든요 ...</p><p>스님들이나 하안거, 동안거 라고 해서 특별한 기간을 정해서 화두에 든다지만 ...<br />우리 일반인들 정말 따라하기 힘든거거든요...<br />대충 따라하다가 상기증이라고 머리가 아퍼오는데 ... 이럴땐 다른분이 도와주셔야 되거든요...<br />암튼 화두 하기전 몸풀기가 힘드니 ... 그냥 철학적으로 사고를 해보자는 뜻입니다....</p><p>사과요 ?</p><p>아프리카인들에게 사과주면 이걸 몰라요 ? 사과가 뭔지 ...<br />화두에 적절하지 않다라는 말입니다.<br />우리끼리만 아는 사과를 가지고 뭘 어떻게 해보자구요 ???</p><p>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화두에 합당한 주제를 던지고 스님들이 수행했던 글들이 있을겁니다.<br />그것만 잘 읽어 보셔도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p>Tip! <br />어제의 나는 이미 없어서 존재하지 않는다 ... 1초전의 나는 누구였나? 하지만 나는 지금 존재한다...<br />그리고 1초 후에 나는 존재한다...... 미래쪽으로 나는 움직여지는 것입니다.<br />과거에서 미래로 이렇게 순환하는것이 윤회입니다.<br />과거는 몰라요 ... 아니 알 수 가 없어요 !!!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br />자! 이제 현재부터 출발해서 앞으로 가든, 뒤로간든 맘대로 ...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 보시죠</p><p>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이들의 경험적 글들을 찾아서 읽어보는것이라 생각합니다.<br />참! 제가 처음에 썼던 글 .... 화두의 주제입니다.</p>

공중장악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60|3--] <p>제가좀 머리가 나뻐서요 화두할때 주제만 생각해야하나요 그주제에 대해서 역순으로 고리에 고리를</p><p>물고 생각해야하나요  이게 알고싶어요  돈에 대한화두이면</p><p>돈 돈 돈 이렇게 끈임없이 이것 이단어만 물고 늘어저야 하나요 </p><p>아니면 돈이 이돈이 어케나에게 들어왓나  누가만들엇나 이렇게</p><p>고리에 고리를 물어야 하나요</p>

페인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66|4--] <p>공중장악님 ...<br />전 분명 화두하지 마시고 사색하시라고 권했습니다.<br />다른이의 경험을 읽어보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br />불교의 기초가 없으신데 어찌 화두를 해보라고 권할 수 있을까요 ?<br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하면 타이레놀 먹어도 소용없습니다.</p><p>다만, 맛뵈기로 님의 글에 답변을 달고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p><p>" 돈  " -------> ' 돈 '<br />내가 입에서 말하는 순간에서 나의 생각으로 변하는 결과는 무소유입니다.<br />돈에 집착하지 말자 !!! 그러니 일반 중생은 이게 해결이 안되는 화두입니다.<br />스님은 될까요 ? 아마 어쩌면 될거같습니다. <br />불교의 해결은 태반이 무소유입니다. 또는 공 입니다.<br />돈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편의에의해 만들어진것이니 인간쪽에서 포기하면 쉽게 해결됩니다.<br />그 수 많은 생각의 과정을 경험하나마나 ... 돈을 포기하면 됩니다.</p><p>다만, 포기하게되는 과정속에서 논리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비로서 불교에서 말하는 깨우침이<br />됩니다.<br />참고로, 전 중도에 포기한 인간입니다... 그러니 제 말 또한 그대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br /></p>

Total 1,459건 6 페이지
미스테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59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2 0 06-23
1358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7 2 0 06-22
1357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 0 06-21
1356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 0 06-21
1355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 0 06-21
1354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3 0 06-21
1353 친절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0 3 0 06-15
1352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4 1 0 06-12
1351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2 0 06-10
1350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2 0 06-08
1349 상처엔후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2 0 06-08
화두 댓글+ 16
공중장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2 0 06-06
1347
윤회 댓글+ 30
공중장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1 0 06-01
1346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0 1 0 05-30
1345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6 2 0 05-30
1344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 0 05-30
1343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1 0 05-29
1342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2 3 0 05-26
1341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2 0 05-16
1340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9 2 0 05-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1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617
  • 4 샤논115,847
  • 5 nabool99,700
  • 6 바야바94,136
  • 7 차카누기92,873
  • 8 기루루87,577
  • 9 뾰족이86,025
  • 10 guderian008384,46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240
어제
1,757
최대
2,420
전체
14,224,209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