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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친숙한 당신, 배후에 외계인 신체가 자란다"-출처:대기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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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2-06-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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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친숙한 당신, 배후에 외계인 신체가 자란다"
외계인, 왜 지구를 주목하나 上
2012.06.13 13:47 입력 | 2012.06.21 11:44 수정

인체 노린 외계인, 近代부터 인류 점령 시도
神 버리고 과학기술 믿으면… 외계인 관할로

외계인은 가상의 존재일까 아니면 정말 있는 것일까.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할 만큼 담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외계인 영화는 단지 오락물에 불과한 것일까? 본지는 해외 중문 인터넷 논단을 통해 외계인 문제를 본격적으로 언급한 기고를 접수했다. 자신을 ‘비탄에 잠긴 선지자(悲傷的先知)’라고 소개한 저자는 고대부터 전해온 수련법을 통해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외계의 활동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저자에 따르면, 외계인은 근대 이후 과학기술을 이용해 인류를 잠식해왔지만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외계인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그 내막을 알려 인류 문명을 유지할 수 있게 돕자는 것이 저자의 취지였다. 본지는 정신문화적 관점에서 독자들께 도움을 주고자 저자가 기고한 전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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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의 한 장면. 외계인은 오래 전부터 인류를 점령할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1984년 시작된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 외계인 소재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외계인의 음모가 현대인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외계인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리고 인류와 연원이 아주 깊다.

외계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인류에 대해 악의가 없는 정면적 외계인, 인류를 납치하고 해치는 등 악의가 있는 부정적 외계인(파충류인, 회색인 등)이다.

외계인을 봤다는 사례는 많지만 접촉 사례가 대대적으로 일어나거나 보도되지 않기 때문에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게 보편적이다.


외계인 전쟁, 주로 태양계 밖에서 발생

부정적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이유는 침략, 그리고 자원 약탈이 목적이다. 과거 우주 역사에서 그들이 침략한 천체는 수없이 많다. 정면적 외계인이 막으면 부정적 외계인은 지구 또는 지구 부근의 태양계에서 공개 대항한다. 사실 정면, 부면 외계인의 전쟁은 모두 태양계 주변에서 일어난다. 대규모 전쟁도 있었다. 그러나 인류는 이를 관측하지 못했다. 이들이 인류의 눈에 띄지 않게 전쟁을 벌인 이유는 뭘까?

어떤 사람은 외계인의 전함이 태양계에서 싸우기에는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태양계 밖에서 전쟁한 것이라고 한다. 확실히 외계인 전함 중 거대한 것은 지구의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인 것도 있다. 그러나, 지구에는 부정적 외계인과 정면적 외계인 기지가 모두 있고, 소형 비행체는 지구 상공을 자유롭게 드나든다. 소규모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외계인은 왜 공개적으로 인류를 접촉하지 않는 것일까?


외계인은 완전무결한 인체 동경하는데…
사람은 인체 소중함 모르고 로봇 만들어

사실 외계인은 이번 인류문명 이전부터 인류를 주시하면서 지구를 점령할 기회를 엿봤다. 무력에 의한 침공만이 아니라 인체를 점령해 인류를 조종하려는 목표가 있었지만, 이루기란 쉽지 않았다.

이번 인류문명에서도 외계인은 이미 고대부터 지구인을 접촉해 연구를 시작했다. 여러 고대 서적에서 관련 기재를 찾아볼 수 있다. 외계인은 인체가 완전무결해 그들의 과학기술 수준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인체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외계인의 신체를 동경한다. 로봇이 그 대표적인 예다.

외계인의 과학기술이 일반인의 눈에는 대단해 보일 것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에게는 장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불(佛)·도(道)·신(神)을 믿고 신통법력을 구비한 수련인이 바로 그들이다.


외계인은 현대 명칭,
고대 중국서 ‘魔’ ‘수라도’로 불려

외계인이라는 명사는 현대인이 부르는 이름이다. 고대인, 특히 고대 중국인에게는 이들의 존재가 생소하지 않았다. 고대 중국의 도가(道家)에서는 요마귀괴(妖魔鬼怪)를 언급했다. 외계인이 바로 이중 마(魔)와 괴(怪)에 속한다. 불가(佛家)의 육도윤회에 등장하는 수라도(修罗道)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외계인이 바로 수라도의 생물, 즉 마(魔)다. 마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람의 본성을 구비하지 않았다. 그들은 인류를 짐승 취급하고 사람을 잡아먹는다.

사람들은 마가 외형이 공포스럽고 인류를 해친다고만 여기는데, 이런 마는 마 중에 악마(惡魔)로 일부분이다. 사탄이 악마의 우두머리 중 하나다.

외계인은 종류가 많고 모두 인류를 해치는 건 아니다. 아주 예쁜 것도 많고, 어떤 것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류를 돕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몸에 붙어서 병을 낫게 하거나 재난을 제거해주고 자신의 공(功)을 늘리는 식이다.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고 선(善)을 말하는 마도 있다.

혹자는 이런 마에 대해 ‘아주 좋다’ ‘인류와 다를 게 없지 않냐’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 그들을 마(魔)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악해서가 아니라, 사람의 본성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에게는 선, 악 두 면이 다 있어서 악마일지라도 동류끼리는 우호적이다. 착하다고 해서 사람인 게 아니다. 요괴가 착함을 말한다고 해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식이다.

고대인들은 여우·족제비·뱀·귀신, 요마귀괴(妖魔鬼怪) 같은 게 사람 몸에 붙어 사람에게 있는 정화(精華)를 빨아들임으로써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걸 부체(附體)라고 하는데, 외계인도 부체의 일종이다.


현대 과학기술은 외계 문화…

神애 대한 믿음 버리고 과학기술 신봉
외계인이 사람 조종할 수 있는 이유 돼

그렇다면 외계인이 어떻게 사람에게 붙는 것일까? 외계인이 사람에게 붙는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붙은 건 아니다. 바로, 그들의 것을 배우는 사람이 피해자였다. 사람이 외계인의 것을 배우면 그 사람의 운명을 외계인이 관리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고대에는 도가나 불가 수련인이 이렇게 인류를 해치는 부체를 제거했다. ‘요귀를 죽였다’ ‘마를 굴복시켰다’는 이런 일을 가리킨 말이다.

외계인은 신통, 즉 초상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을 조종하기가 쉽지만, 수련인에게는 약하다. 옛 신화와 전설에 나오는 신(神)과 마(魔)의 대전은 다른 말로 하면 수련인과 외계인의 전쟁이다. 고대에는 많은 사람이 신을 믿었기 때문에 신은 사람을 보호했다. 불(佛)·도(道)·신(神)을 믿는 수련인, 그리고 인류를 관리하는 신이 바로 인류를 보호했기 때문에 몇천 년 인류역사에서 지구가 외계인의 침범을 받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체는 외계인이 볼 수도 만질 수도 있지만, 가질 수 없는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고 인류를 노리는 부정적(악한) 외계인이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다. 그들은 유사 이래 면밀한 배치를 해왔다.

외계인 인류 점령 시도 순조롭지만은 않아… 몇 단계 걸쳐 진행


[1단계: 인간과 신(神)의 연계를 차단]


외계인은 사람 스스로 신(神)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게 함으로써, 신이 인류를 보호할 수 없게 했다. 수천 년 이래 인류는 종교 신앙 체계를 통해 신과 연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근대에 와서 사람의 마음이 복잡해지고 도덕이 부패하면서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다. 외계인은 이 때 행동을 시작했고, 무신론 체계의 대표작인 ‘지동설’과 ‘진화론’이 나왔다.

본래 이런 것은 가설이었지만, 자연계를 정복하려는 인간의 심리에 맞아떨어지는 가설은 곧 진리로 인정받았다. 사람들은 가설을 신앙으로 대하고 경솔하게도 몇천 년을 유지한 신에 대한 믿음을 포기했다.

인류를 주시하던 외계인은 아주 기뻐했다. 첫 시도에 이리도 쉽게 뜻을 이룰 줄 생각지 못했다.

종교 이론에서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우주는 지구를 둘러싸고 돈다고 했다. 그러나 지동설(地動說) 이론은 지구가 태양을 둘러싸고 돈다고 했다. 사람의 눈으로 관찰한 현상이 이 점을 증명하면서, 사람들은 지동설을 인정하고 종교의 천동설(天動說)을 버렸다.

그렇다면 종교의 ‘천동설’은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 그건 신(神)이 인류에게 알려준 것이다. 사실 천동설과 지동설은 둘 다 맞는 말로, 어느 한 쪽이 틀린 게 아니다. 천동설은 전 우주 범위에서 말한 것이고, 지동설은 태양계 범위에서 본 것이다. 지금 과학으로도 사람의 눈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현상’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당신이 보지 못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는가? 수련하는 사람이 높은 층차(高层)에 도달하면 이런 정황을 볼 수 있다. 단지 일반인은 자신의 눈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천동설을 부정한다.

중세 기독교는 정치와 종교가 결합된 방식이었기 때문에, 종교 이론과 모순되는 지동설은 통치 기반을 건드린 셈이었다. 당시 기독교는 통치기반을 지키기 위해 지동설을 주장한 브루노(Giordano Bruno)를 화형에 처했다. 이는 종교의 명예롭지 못한 역사 중 하나다. 정교일치(政敎一致)가 조성한 비참한 사건과 모순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종교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종교를 포기했다. 그리고 신에 대한 신앙마저 버리게 됐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종교’는 사람이 세웠지 신이 창립한 게 아니란 사실이다. 신(神)은 인류에게 우주의 진리를 전했고 사람이 수련해서 높은 층의 천국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신은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정교일치는 더욱 인정하지 않는다.

종교의 몰락도 신의 몰락을 의미하지 않고, 성직자가 부패했다고 해서 신이 부패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교 인사에 대한 불신을 종교에 대한 불신으로, 나아가 신에 대한 불신으로 연계시켰다.

결국 신에 대한 신앙을 포기했고 신이 인류에게 전한 전통문화를 부정했으며, 자신이 직접 본 것만 맞게 여기는 실증과학을 믿었다. 바로 이 실증과학이 외계인의 과학이다.


[2단계: 외계인의 과학기술·사상 주입… 인류의 외계인化]

사실 지금의 실증과학은 새로운 종교다. 인류의 전통문화와 외계인의 문화는 전혀 다르다. 전통문화와 전통종교는 모두 정신(精神) 계발에 집중했지만, 외계인의 현대 실증과학은 정반대로 물질 측면에 집중한다.

신을 믿은 고대인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체와 우주를 연구했지만, 신을 믿지 않는 현대인은 이런 방법을 완전히 버림으로써 인체와 우주의 비밀을 가장 얕은 범위조차 탐지할 수 없게 됐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으면 인체 주위에 벽과 같은 장(場)이 하나 생겨, 인류보다 높은 층의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감지할 수 없다.

외계인의 문화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탐구욕을 만족시켰다.

외계인은 산업혁명 이후 계통적이고 단계적으로 인류에게 외계 과학기술을 주입했다. 이것이 현재까지 발전한 실증과학체계로, 지금 인류가 진실하게 믿는 것은 사실 외계인의 문화다.

어떤 물질이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다른 공간에 또 다른 형식으로 존재한다. 그 또한 하나의 물질이다. 당신이 어떤 물체를 봤다면, 그 물체는 당신과 연계된 또 다른 공간 장(場)에 하나의 물질을 만든다. 그게 오래도록 쌓이면 하나의 몸체로 발전한다. 지금 인류는 어릴 때부터 줄곧 외계인의 문화를 배우기 때문에, 인체와 연계된 다른 공간 장에 외계인의 신체가 형성된다.

이 외계인 신체는 살아있는 것이고 사상이 있어서 사람의 두뇌를 조종할 수 있다. 서양의 유명한 발명가는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새로운 기계를 발명해낸다. 이런 영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사람이 머리를 쥐어짜서 생각해낸 게 아니지 않은가. 바로 이 발명가와 연계된 공간 장에 형성된 외계인의 신체가 그의 두뇌에 외계인의 정보를 불어넣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이 왜 막아주지 않느냐고 할 것이다. 인류 스스로 신이 전한 문화를 버리고 외계인의 문화를 원했기 때문에 신은 상관하지 않는다.


외계인의 목적

―지구상의 인류가 스스로 외계 세계를 추종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외계 세계가 지구상에 전면 재현되면 외계인은 인류를 완전히 지배하게 된다.

―만약 외계인이 강제로 지구를 점령하고 인류에게 외계 과학기술을 주입하려 하면, 신(神)이 외계인을 소멸할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자발적으로 외계 문화를 추종하면 신은 관여하지 않는다. 외계에서 온 과학기술을 믿고 따르면 곧 신과 연계가 차단된다.

외계인이 인체 배후에 한 층의 외계인의 신체를 만들면 일정 수준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인체를 점유한 것은 아니고 사람에게 달라붙는 부체와 비슷하다. 신을 믿지 않고 과학기술을 추종해 스스로 외계인의 신체를 허락한 사람이 다시 신을 믿고 정법(正法) 수련을 시작하면 외계인의 신체가 다시 제거된다. 신이 다시 관여하기 때문이다. 외계인은 더는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지구를 지배하려는 외계인의 계획이 수포가 된다.

외계인은 사람에게 달라붙는 방식으로 최후에 인류를 통치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발견했다. 누구나 과학기술을 믿는 현대사회이지만, 불(佛)·도(道)·신(神)을 믿는 수련인은 여전히 존재한다. 외계인은 어떤 방법을 써도 이들을 통제할 수 없고 이들이 하는 일에 대항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택해야 하는 게 우주의 이치고, 수련인이 나서서 인류사회의 발전구조를 건드릴 수 없다. 외계인은 이 틈을 타서 또 한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3단계: 인류 스스로 외계생명 만들어 인류 대체]

우리 인류는 탄소기반 생명체다. 많은 사람은 외계인이 규소기반 생명체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이 규소기반 생명체가 바로 컴퓨터와 로봇이다. 컴퓨터 부품의 주요성분도 규소다.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로봇은 생명체다. 로봇은 바로 규소기반 생명체다.

1980년대 이후 컴퓨터 기술은 전 세계에 보급됐고 급속히 발전했다. 정법 수련인을 제외한 컴퓨터 유저(조작 가능자)의 신체 배후에는 한 층의 외계인 신체가 있다. 컴퓨터를 발명한 목적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컴퓨터와 기계를 합친 ‘인공지능로봇’을 만드는 것이었다. 외계인은 이 목적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인류를 제어해 한동안 로봇 기술을 급속히 발전시켰다.

지금 인류는 어릴 때부터 로봇을 가지고 놀고 외계인 만화를 본다. 이런 문화 속에서 인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계인의 과학기술에 동화(同化)된다. 외계인은 이런 작업을 통해 최후에 인류를 로봇으로 대체하려 한다.

그러나 외계인의 이런 음모는 신(神)의 눈을 벗어날 수 없다. 신은 인류의 문화를 이용해 사람에게 외계인의 음모를 알려주고 경고 사인을 보내왔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이 그 예다. 지금 사람들은 지구에 대한 외계인의 음모를 인식하게 돼, 인공지능 개발도 신중히 하고 관련 기술 발전 상황도 과거에 비해 정체된 상태다.

이렇게 외계인이 로봇을 이용해 인류를 대체하려던 음모도 수포로 돌아갔다. 그러나, 외계인은 몇백 년간 준비해온 일을 쉽게 그만두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또 새로운 음모를 꾸몄다.

(下편에 계속됩니다)



悲傷的先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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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노린 외계인, 近代부터 인류 점령 시도
神 버리고 과학기술 믿으면… 외계인 관할로

외계인은 가상의 존재일까 아니면 정말 있는 것일까.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할 만큼 담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외계인 영화는 단지 오락물에 불과한 것일까? 본지는 해외 중문 인터넷 논단을 통해 외계인 문제를 본격적으로 언급한 기고를 접수했다. 자신을 ‘비탄에 잠긴 선지자(悲傷的先知)’라고 소개한 저자는 고대부터 전해온 수련법을 통해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외계의 활동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저자에 따르면, 외계인은 근대 이후 과학기술을 이용해 인류를 잠식해왔지만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외계인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그 내막을 알려 인류 문명을 유지할 수 있게 돕자는 것이 저자의 취지였다. 본지는 정신문화적 관점에서 독자들께 도움을 주고자 저자가 기고한 전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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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의 한 장면. 외계인은 오래 전부터 인류를 점령할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1984년 시작된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 외계인 소재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외계인의 음모가 현대인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외계인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리고 인류와 연원이 아주 깊다.

외계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인류에 대해 악의가 없는 정면적 외계인, 인류를 납치하고 해치는 등 악의가 있는 부정적 외계인(파충류인, 회색인 등)이다.

외계인을 봤다는 사례는 많지만 접촉 사례가 대대적으로 일어나거나 보도되지 않기 때문에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게 보편적이다.


외계인 전쟁, 주로 태양계 밖에서 발생

부정적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이유는 침략, 그리고 자원 약탈이 목적이다. 과거 우주 역사에서 그들이 침략한 천체는 수없이 많다. 정면적 외계인이 막으면 부정적 외계인은 지구 또는 지구 부근의 태양계에서 공개 대항한다. 사실 정면, 부면 외계인의 전쟁은 모두 태양계 주변에서 일어난다. 대규모 전쟁도 있었다. 그러나 인류는 이를 관측하지 못했다. 이들이 인류의 눈에 띄지 않게 전쟁을 벌인 이유는 뭘까?

어떤 사람은 외계인의 전함이 태양계에서 싸우기에는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태양계 밖에서 전쟁한 것이라고 한다. 확실히 외계인 전함 중 거대한 것은 지구의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인 것도 있다. 그러나, 지구에는 부정적 외계인과 정면적 외계인 기지가 모두 있고, 소형 비행체는 지구 상공을 자유롭게 드나든다. 소규모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외계인은 왜 공개적으로 인류를 접촉하지 않는 것일까?


외계인은 완전무결한 인체 동경하는데…
사람은 인체 소중함 모르고 로봇 만들어

사실 외계인은 이번 인류문명 이전부터 인류를 주시하면서 지구를 점령할 기회를 엿봤다. 무력에 의한 침공만이 아니라 인체를 점령해 인류를 조종하려는 목표가 있었지만, 이루기란 쉽지 않았다.

이번 인류문명에서도 외계인은 이미 고대부터 지구인을 접촉해 연구를 시작했다. 여러 고대 서적에서 관련 기재를 찾아볼 수 있다. 외계인은 인체가 완전무결해 그들의 과학기술 수준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인체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외계인의 신체를 동경한다. 로봇이 그 대표적인 예다.

외계인의 과학기술이 일반인의 눈에는 대단해 보일 것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에게는 장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불(佛)·도(道)·신(神)을 믿고 신통법력을 구비한 수련인이 바로 그들이다.


외계인은 현대 명칭,
고대 중국서 ‘魔’ ‘수라도’로 불려

외계인이라는 명사는 현대인이 부르는 이름이다. 고대인, 특히 고대 중국인에게는 이들의 존재가 생소하지 않았다. 고대 중국의 도가(道家)에서는 요마귀괴(妖魔鬼怪)를 언급했다. 외계인이 바로 이중 마(魔)와 괴(怪)에 속한다. 불가(佛家)의 육도윤회에 등장하는 수라도(修罗道)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외계인이 바로 수라도의 생물, 즉 마(魔)다. 마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람의 본성을 구비하지 않았다. 그들은 인류를 짐승 취급하고 사람을 잡아먹는다.

사람들은 마가 외형이 공포스럽고 인류를 해친다고만 여기는데, 이런 마는 마 중에 악마(惡魔)로 일부분이다. 사탄이 악마의 우두머리 중 하나다.

외계인은 종류가 많고 모두 인류를 해치는 건 아니다. 아주 예쁜 것도 많고, 어떤 것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류를 돕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몸에 붙어서 병을 낫게 하거나 재난을 제거해주고 자신의 공(功)을 늘리는 식이다.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고 선(善)을 말하는 마도 있다.

혹자는 이런 마에 대해 ‘아주 좋다’ ‘인류와 다를 게 없지 않냐’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 그들을 마(魔)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악해서가 아니라, 사람의 본성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에게는 선, 악 두 면이 다 있어서 악마일지라도 동류끼리는 우호적이다. 착하다고 해서 사람인 게 아니다. 요괴가 착함을 말한다고 해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식이다.

고대인들은 여우·족제비·뱀·귀신, 요마귀괴(妖魔鬼怪) 같은 게 사람 몸에 붙어 사람에게 있는 정화(精華)를 빨아들임으로써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걸 부체(附體)라고 하는데, 외계인도 부체의 일종이다.


현대 과학기술은 외계 문화…

神애 대한 믿음 버리고 과학기술 신봉
외계인이 사람 조종할 수 있는 이유 돼

그렇다면 외계인이 어떻게 사람에게 붙는 것일까? 외계인이 사람에게 붙는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붙은 건 아니다. 바로, 그들의 것을 배우는 사람이 피해자였다. 사람이 외계인의 것을 배우면 그 사람의 운명을 외계인이 관리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고대에는 도가나 불가 수련인이 이렇게 인류를 해치는 부체를 제거했다. ‘요귀를 죽였다’ ‘마를 굴복시켰다’는 이런 일을 가리킨 말이다.

외계인은 신통, 즉 초상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을 조종하기가 쉽지만, 수련인에게는 약하다. 옛 신화와 전설에 나오는 신(神)과 마(魔)의 대전은 다른 말로 하면 수련인과 외계인의 전쟁이다. 고대에는 많은 사람이 신을 믿었기 때문에 신은 사람을 보호했다. 불(佛)·도(道)·신(神)을 믿는 수련인, 그리고 인류를 관리하는 신이 바로 인류를 보호했기 때문에 몇천 년 인류역사에서 지구가 외계인의 침범을 받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체는 외계인이 볼 수도 만질 수도 있지만, 가질 수 없는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고 인류를 노리는 부정적(악한) 외계인이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다. 그들은 유사 이래 면밀한 배치를 해왔다.

외계인 인류 점령 시도 순조롭지만은 않아… 몇 단계 걸쳐 진행


[1단계: 인간과 신(神)의 연계를 차단]


외계인은 사람 스스로 신(神)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게 함으로써, 신이 인류를 보호할 수 없게 했다. 수천 년 이래 인류는 종교 신앙 체계를 통해 신과 연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근대에 와서 사람의 마음이 복잡해지고 도덕이 부패하면서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다. 외계인은 이 때 행동을 시작했고, 무신론 체계의 대표작인 ‘지동설’과 ‘진화론’이 나왔다.

본래 이런 것은 가설이었지만, 자연계를 정복하려는 인간의 심리에 맞아떨어지는 가설은 곧 진리로 인정받았다. 사람들은 가설을 신앙으로 대하고 경솔하게도 몇천 년을 유지한 신에 대한 믿음을 포기했다.

인류를 주시하던 외계인은 아주 기뻐했다. 첫 시도에 이리도 쉽게 뜻을 이룰 줄 생각지 못했다.

종교 이론에서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우주는 지구를 둘러싸고 돈다고 했다. 그러나 지동설(地動說) 이론은 지구가 태양을 둘러싸고 돈다고 했다. 사람의 눈으로 관찰한 현상이 이 점을 증명하면서, 사람들은 지동설을 인정하고 종교의 천동설(天動說)을 버렸다.

그렇다면 종교의 ‘천동설’은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 그건 신(神)이 인류에게 알려준 것이다. 사실 천동설과 지동설은 둘 다 맞는 말로, 어느 한 쪽이 틀린 게 아니다. 천동설은 전 우주 범위에서 말한 것이고, 지동설은 태양계 범위에서 본 것이다. 지금 과학으로도 사람의 눈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현상’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당신이 보지 못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는가? 수련하는 사람이 높은 층차(高层)에 도달하면 이런 정황을 볼 수 있다. 단지 일반인은 자신의 눈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천동설을 부정한다.

중세 기독교는 정치와 종교가 결합된 방식이었기 때문에, 종교 이론과 모순되는 지동설은 통치 기반을 건드린 셈이었다. 당시 기독교는 통치기반을 지키기 위해 지동설을 주장한 브루노(Giordano Bruno)를 화형에 처했다. 이는 종교의 명예롭지 못한 역사 중 하나다. 정교일치(政敎一致)가 조성한 비참한 사건과 모순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종교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종교를 포기했다. 그리고 신에 대한 신앙마저 버리게 됐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종교’는 사람이 세웠지 신이 창립한 게 아니란 사실이다. 신(神)은 인류에게 우주의 진리를 전했고 사람이 수련해서 높은 층의 천국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신은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정교일치는 더욱 인정하지 않는다.

종교의 몰락도 신의 몰락을 의미하지 않고, 성직자가 부패했다고 해서 신이 부패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교 인사에 대한 불신을 종교에 대한 불신으로, 나아가 신에 대한 불신으로 연계시켰다.

결국 신에 대한 신앙을 포기했고 신이 인류에게 전한 전통문화를 부정했으며, 자신이 직접 본 것만 맞게 여기는 실증과학을 믿었다. 바로 이 실증과학이 외계인의 과학이다.


[2단계: 외계인의 과학기술·사상 주입… 인류의 외계인化]

사실 지금의 실증과학은 새로운 종교다. 인류의 전통문화와 외계인의 문화는 전혀 다르다. 전통문화와 전통종교는 모두 정신(精神) 계발에 집중했지만, 외계인의 현대 실증과학은 정반대로 물질 측면에 집중한다.

신을 믿은 고대인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체와 우주를 연구했지만, 신을 믿지 않는 현대인은 이런 방법을 완전히 버림으로써 인체와 우주의 비밀을 가장 얕은 범위조차 탐지할 수 없게 됐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으면 인체 주위에 벽과 같은 장(場)이 하나 생겨, 인류보다 높은 층의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감지할 수 없다.

외계인의 문화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탐구욕을 만족시켰다.

외계인은 산업혁명 이후 계통적이고 단계적으로 인류에게 외계 과학기술을 주입했다. 이것이 현재까지 발전한 실증과학체계로, 지금 인류가 진실하게 믿는 것은 사실 외계인의 문화다.

어떤 물질이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다른 공간에 또 다른 형식으로 존재한다. 그 또한 하나의 물질이다. 당신이 어떤 물체를 봤다면, 그 물체는 당신과 연계된 또 다른 공간 장(場)에 하나의 물질을 만든다. 그게 오래도록 쌓이면 하나의 몸체로 발전한다. 지금 인류는 어릴 때부터 줄곧 외계인의 문화를 배우기 때문에, 인체와 연계된 다른 공간 장에 외계인의 신체가 형성된다.

이 외계인 신체는 살아있는 것이고 사상이 있어서 사람의 두뇌를 조종할 수 있다. 서양의 유명한 발명가는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새로운 기계를 발명해낸다. 이런 영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사람이 머리를 쥐어짜서 생각해낸 게 아니지 않은가. 바로 이 발명가와 연계된 공간 장에 형성된 외계인의 신체가 그의 두뇌에 외계인의 정보를 불어넣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이 왜 막아주지 않느냐고 할 것이다. 인류 스스로 신이 전한 문화를 버리고 외계인의 문화를 원했기 때문에 신은 상관하지 않는다.


외계인의 목적

―지구상의 인류가 스스로 외계 세계를 추종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외계 세계가 지구상에 전면 재현되면 외계인은 인류를 완전히 지배하게 된다.

―만약 외계인이 강제로 지구를 점령하고 인류에게 외계 과학기술을 주입하려 하면, 신(神)이 외계인을 소멸할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자발적으로 외계 문화를 추종하면 신은 관여하지 않는다. 외계에서 온 과학기술을 믿고 따르면 곧 신과 연계가 차단된다.

외계인이 인체 배후에 한 층의 외계인의 신체를 만들면 일정 수준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인체를 점유한 것은 아니고 사람에게 달라붙는 부체와 비슷하다. 신을 믿지 않고 과학기술을 추종해 스스로 외계인의 신체를 허락한 사람이 다시 신을 믿고 정법(正法) 수련을 시작하면 외계인의 신체가 다시 제거된다. 신이 다시 관여하기 때문이다. 외계인은 더는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지구를 지배하려는 외계인의 계획이 수포가 된다.

외계인은 사람에게 달라붙는 방식으로 최후에 인류를 통치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발견했다. 누구나 과학기술을 믿는 현대사회이지만, 불(佛)·도(道)·신(神)을 믿는 수련인은 여전히 존재한다. 외계인은 어떤 방법을 써도 이들을 통제할 수 없고 이들이 하는 일에 대항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택해야 하는 게 우주의 이치고, 수련인이 나서서 인류사회의 발전구조를 건드릴 수 없다. 외계인은 이 틈을 타서 또 한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3단계: 인류 스스로 외계생명 만들어 인류 대체]

우리 인류는 탄소기반 생명체다. 많은 사람은 외계인이 규소기반 생명체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이 규소기반 생명체가 바로 컴퓨터와 로봇이다. 컴퓨터 부품의 주요성분도 규소다.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로봇은 생명체다. 로봇은 바로 규소기반 생명체다.

1980년대 이후 컴퓨터 기술은 전 세계에 보급됐고 급속히 발전했다. 정법 수련인을 제외한 컴퓨터 유저(조작 가능자)의 신체 배후에는 한 층의 외계인 신체가 있다. 컴퓨터를 발명한 목적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컴퓨터와 기계를 합친 ‘인공지능로봇’을 만드는 것이었다. 외계인은 이 목적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인류를 제어해 한동안 로봇 기술을 급속히 발전시켰다.

지금 인류는 어릴 때부터 로봇을 가지고 놀고 외계인 만화를 본다. 이런 문화 속에서 인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계인의 과학기술에 동화(同化)된다. 외계인은 이런 작업을 통해 최후에 인류를 로봇으로 대체하려 한다.

그러나 외계인의 이런 음모는 신(神)의 눈을 벗어날 수 없다. 신은 인류의 문화를 이용해 사람에게 외계인의 음모를 알려주고 경고 사인을 보내왔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이 그 예다. 지금 사람들은 지구에 대한 외계인의 음모를 인식하게 돼, 인공지능 개발도 신중히 하고 관련 기술 발전 상황도 과거에 비해 정체된 상태다.

이렇게 외계인이 로봇을 이용해 인류를 대체하려던 음모도 수포로 돌아갔다. 그러나, 외계인은 몇백 년간 준비해온 일을 쉽게 그만두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또 새로운 음모를 꾸몄다.

(下편에 계속됩니다)

[관련기사]
  • <!a href="/news/view.html?section=182&category=185&item=&no=124776">우주는 현재 정화중… 갈곳없는 외계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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