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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중장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0건 조회 1,549회 작성일 12-06-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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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네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요 만약에 지구의 모든생물이

부처의 말대로 윤회를 한다면 우주먼 은하계의 외계인이 지구에서 죽는다면

외계인이 머물던 은하계에서 다시태어날까요 아니면 우리지구에서 다시 태어날까요

불교신자분들에게 묻고싶네요 오늘문득 하늘보다 생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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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인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짥고 굵게 제 생각을 전해봅니다.</p><p>부처가 말하기를 신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도 윤회를 한다.</p><p>인간의 세상이 아닌 신들의 세계라고 말했습니다.</p><p>외계인의 수준이 우리와 같은 2차원적 존재라하면 지구에서 죽건 화성에서 죽건 그들만의 세계로 되돌아 간다고 생각합니다.<br />또는 말이 아닌 텔레파시로 의사 소통을 하는 2차원적 고등 생명체라 하더라도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은 그들의 세계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p><p> </p>

고타마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부처님이 말씀하신 윤회는 자신이 지은업에 따라 태어나는것입니다.<br />되돌아가는곳이 신들의세계일수도 있고 인간으로 태어날수도 있고 동물로도 태어날수도 있는것이라<br />생각듭니다.부처님에 일화중에 제자들과 거닐던중 백골앞에서 합장을하신적이있는데 그걸본 제자들이 왜 백골앞에서 합장을하십니까 묻자 부처님께서 여기있는 백골도 전생에 나의 부모님이었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라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이런일화를 바탕으로 볼때 윤회란 어느장소든 어느곳이든 그레이나 랩탈리언이나인간이나 결국은 생이 반복됨을 의미하는것입니다.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을 뛰어넘는 존재도 결국은 한생명체인것입니다. 결코 신기하거나 대단하게 느낄필요는 없다봅니다. 우리가 현재 단지 그정도에 과학상식에 접근을하지 못한것이기때문에 신비롭고 미스테리하게 느끼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이길어졋네요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오디세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설파했고, 그것을 전한 고층의 경전들을 보면 분명한 대답이 나옵니다..</p><p>숫타니파타와 쌍윳따니까야의 내용을 인용해 답변 드리자면,,,</p><p>모든 생물체는 자신의 업(선행과 악행)에 따라서 짐승의 수준에서부터 하늘나라의 세계, 혹은 신들의 세계(경전 내용의 맥락상 외계인으로 추정됩니다..) 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p><p>이렇게 자신의 업으로 윤회의 소용들이 속에서 다시 육신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p><p>그러나 하늘나라에 사람 사람들의 세계에서도 그들은 인간과 같이 생과 삶의 고통속에 괴로움을 겪는 존재들로 표현됩니다..</p><p>인간들이 보기에 신처럼 보이기까지 하지만, 결국 그들도 윤회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집착으로 인해 꺠달음을 얻지 못한 존재들로 표현됩니다.</p><p>그러나 어떤 존재들이라도 가르침에 따라 깨달음을 얻으면, 태어남과 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할 수 있다고 하네요..^^  </p><p><br /></p>

세이야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과 인간은 그래서 동일체지요..운명적으로 말이죠..<br />외계인도 사실 동일체 입니다.<br />그들이 필요로 우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공중장악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렇다면 우리우주 안에서 벌어지는 윤회는 다음생에 다른은하계에서 태어날수도 있고</p><p>다른은하계에서 우리우주에서도 태어날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p><p>그렇다면 외계인들도 그사실을 알까요(아주고등과학수준)  만약 안다면 과학으로 윤회를</p><p>극복할수 있을까요??아 죄송 그들도 윤회를 벋어날수 없다는 해답을 내주셧는데</p><p>금방 잊어버려서 </p>

마도로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58|1--] <p>님이 말씀하시는 깨달음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br />윤회의 고리를 끊는게 뭐 아주 대단한 것.. 꼭 필요한 것처럼 말하시는군요..<br />그것이 사실 어찌보면 무서운 것입니다..<br />신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들이 윤회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것은.. 어떤 깨달음을 얻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들 역시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br />생명체라는것 자체가 윤회를 끊을수가 없습니다..뭐 불로불사가 된다면 적어도 죽지는 않으니 윤회는 하지 않겠죠.. 허나 희노애락적 삶은 영원하죠. 영원한 삶이죠..</p><p>윤회의 고리를 끊는다는것은 자신을 완전히 소멸시킨다는 것입니다..<br />즉 이 우주에서 완전히 소멸이 되서.. 더 이상 윤회를 할수 없는거죠.. 나라는 존재 의식이 없어진 상태.. 완전히 소멸이 된 상태.. 그것이 윤회의 고리를 끊는 것입니다..영원한 죽음이죠.. </p><p>님은 윤회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우주에서 완전한 소멸을 바라시는 것입니까?? </p><p>님의 글의 뉘앙스를 보면 윤회의 고리를 끊는다는게 무슨 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어떤 편안 안락한 상태에 도달하는것처럼 보입니다.. <br />착각입니다.. 단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것일뿐입니다..</p><p>살아있는한 번뇌,고통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근데 그것이 뭐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p><p>신적존재들이 깨달음이 없는게 아니고.. 그러한 죽음을 하고 싶어하는 자가 없기 때문이죠..<br />단지 선택사항일뿐입니다..</p><p>신이든 인간이든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끊임없이 움직이며.. 영원히 번뇌,고통은 계속됩니다..<br />그러한 고통,번뇌에서 벗어난다는것은 영원한 죽음,완전한 소멸밖에 없는것이죠..<br />아 반대로 영원한 삶을 얻는다면.. 그것도 어찌보면 윤회의 고리를 끊은 거죠..<br />하지만 영원한 삶은 역시 영원한 번뇌가 뒤따르기때문에..<br />부처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원한 죽음만이 윤회의 고리를 끊고 번뇌에서 해방되죠..</p><p>즉 윤회의 고리를 끊고 번뇌에서 해방이란 것이 그닥 매혹적인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굉장히 무서운 것이라는 것입니다..<br /><br />결국 부처가 말하는 수행은..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나 자신을 서서히 죽여나가는 것입니다.. 완전한 소멸을 하기 위해서요..  <br /></p>

마도로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56|1--] <p>신적 존재랑 인간의 차이가 단지 과학상식의 차이는 아닙니다..<br />그들은 어마어마하게 수행을 통해서 그러한 위치에 도달한것입니다..<br />단순히 과학지식의 차이가 아닙니다..<br />엄청난 수행.. 객관적 사실,진리을 넘어선 스스로 신적존재가 되기 위한 열망으로 객관적 한계를 거부하고.. 무한한 수련으로 스스로 어떤 상태를 창조한것입니다.. 즉 진화를 한것이죠.. <br />즉 어떠한 객관적인 지식을 통해서 그러한 존재가 되었다기 보다는 스스로 창조,진화했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p><p>그래서 전 그들을 대단하다고 봅니다..<br />외계인은 모르겠지만.. 신적존재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br /></p>

고타마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도로님 신과 인간이 차이가 있다하셨는데 구체적인 그차이가 어떤건지요??<br />신적존재만이 창조와 진화를 하신다하셨는데 그럼 인간이나 미개한 동물 생명체들따위는<br />수행을 통하여 발전할수가 없다는말씀이신지요...<br />저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신적존재든 인간이든 저는 모두 평등하다 생각합니다.그렇게 누가더 뛰어나고 하다는것은 말이 안된다생각합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것으로 구분하는것은 차별적인 거죠 <br />부처님 가르침에도 모든생명을 구분하여 차별두지 않습니다.

마도로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71|1--] <p>저는 신적존재란게 선천적으로 태어난게 아니라.. 인간에서 진화된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br />뭐 처음부터 신으로 태어난다는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가 언급한것은 수행을 통해서 신으로 진화된 존재들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br />여기서 말하는 신은 어떤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 현재 수준에서 고도로 뛰어난 존재로 발전된 하나의 생명체로 언급한것입니다..<br />근데 그러한 신적존재로 진화된 자들이.. 무슨 꼭 과학적인 지식을 알아서 그것들을 활용해서 그러한 형태로 발전되었다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니다..<br />고대인들은 현재보다 과학적 지식이 미천하지만.. 그들중에도 신적존재로 진화한 자들이 있습니다..</p><p>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인간이상의 존재가 될려면 인간이상이 되겠다라는 확고한 마음,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br />그리고 자신의 확고한 주관적인 우주관속에서 무한한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p><p>수련이라는게 뭐 할만할것같습니까? 정말 엄청난 뼈를 깎는 고통을 수반하며 생사를 오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런 수많은 고난을 통과해서.. 그들이 원하는 어떤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br />어떤 객관적인 지식 아래서 현실적인 가능성을 따지면서 수행을 하는게 아니라..<br />무조건 그러한 존재가 될때까지 무한히 영원히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br />설령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불가능이라 해도요.. 명백하게 불가능이라해도.. 그들은 될때까지 합니다..<br />불가능을 어떻게 가능으로 하냐고 물으실수도 있겠지만.. 자꾸 그렇게 객관적인 지식에 사로잡혀서는 절대 그러한 존재가 될수 없습니다.. <br />무조건 끝까지 같다라는 마음으로 객관적인 법칙조차 넘어서겠다라는 의지를 갖는 것입니다..        즉 창조적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p><p>그러한 엄청난 노력을 감내해서 그러한 존재가 된 자들이기 때문에. 저는 그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p><p>그리고 신적 존재라는게 꼭 어떤 정해진 표준화된 상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진화를 한거죠.. <br /><br /></p>

고타마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넹^^<br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수행이라함은 당연히 어려운것이죠.다양한 종류에 수행수련이있겠지만 <br />살아가는 한순간 매순간이 전 수행이라생각듭니다. 우리모두가 열심히 살아나가며 좋은 세상이 왔으면<br />하는 작은소망입니당~~~~

마도로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개 생활명상인들이나 전문수행자들 중에도.. 이러한 의지,마음을 가진자가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br />자신이 뜻하는 대로 되는게 없다라고 인식하고.. 욕심을 버리는 등 마음통제에 주력하는 자들이 많죠..<br /> 욕심을 버리고 모든것을 내려놓는것..나라는 존재에 대한 집착을 버려서 무심의 상태에 도달해서..<br />욕망,번뇌로부터 좀 자유로워 지는것... 이것을 절대적인 깨달음,진리라고 여기고 마음수행에 전념을 하는 경우가 많죠..<br />혹은 객관적인 법칙 아래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것만 이룰려고 하죠..<br />주관적인 우주관,가치관보다.. 객관적인 진리,깨달음에 순응을 하면서 살죠..<br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객관적인 진리조차 거부하고 수행하는 자들이 참 대단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br /><br />

페인터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전생의 업 으로 인하여 축생으로 태어난다 ...<br />난 코끼리 보다는 들쥐로 태어나고 싶다 ...<br />코끼리 인생 60년 들쥐인생 2년 ...<br />다시 인간 몸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것일까 ?<br />코끼리로 살다 죽으면 코끼리의 형상으로 지옥에 가는것은 아닐것이다.</p><p>육체를 버리는것이 죽음이라 했으니 ...<br />신들이 사는 세계는 아마도 부처가 이야기했던 곳 ...</p><p>이러한 곳 보다도 못한 곳이라 생각된다... <br />신들의 세계도 죽음이 존재하는 곳이기에 ...</p><p>인용 ' 비구들이여, 실로 땅도 물도 불도 바람도 없는 곳, 공무변처도 없고, 식무변처도 없고, <br />무소유처도 없고, 비상비비상처도 없는 곳, 이 세상도 아니고 저 세상도 아닌 곳, <br />해도 달도 없는 곳이 있다. </p><p>그것은 오는 것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니고, 머무는 것도 아니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며, <br />죽는 것도 아니다. <br />발을 딛고 설 곳도 없고, 나아갈 곳도 없으며, 대상도 가지고 있지 않다. <br />이것이야말로 괴로움의 끝이라고 한다.</p><p>우리 인식의 범위를 벗어나는 말이기에 오늘도 나의 한계에 절망을 느낍니다.</p><p> </p><p> '</p><p> </p>

페인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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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7|2--] <p>마도로님은 혼자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신다 생각됩니다.<br /><br />죽음이란 단어에 대하여 그렇게 불교에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p><p>" 죽음이란 한 생에 포함된 생명기능이 끊어지는 것이다." 라고 설명해 주는데 ...<br /><br />불교의 시발점이 ' 생노병사 ' 인데 ... 죽으면 끝이다라는 유교적 말씀을 하시니 ...</p><p>어떠한 신이 존재한다면 " 인간에게 무조건 아프지는 않게 하고 그냥 100살 되면 죽읍시다 " 라고</p><p>Nego 를 하고 싶어집니다.</p><p>마도로님의 글은 윤회란 단어보다는 환생, 부활에 더 적절한 글이라 생각됩니다.</p><p> </p><p> </p>

오디세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67|2--][!--19667|2--] <p>마도르님</p><p>고따마 싯타르타(석가모니)는</p><p>분명히 누구나 어떠한 생물체들이라도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수행하면,</p><p>반드시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을 끊고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 해탈하여 완전히 사라진다고 </p><p>말하였습니다.. 실제 경전들의 기록에도 하늘나라에 사는 여러 존재들(외계인들로 추정)</p><p>과 수행자들(인간들), 또는 요정이나 괴수 등 각종 생물체들도 각자 가르침에 따라 깨달음을 얻어</p><p>해탈에 이르게 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br /></p><p><br />즉, 어떠한 생물체라도 해탈이 가능합니다..</p><p>마도르님이 어떠한 근거로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p><p>석가모니 사후, 가장 고층의 경전들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p><p> </p><p>실례 될지 모르지만, 석가모니의 말을 담은 가장 고층의 경전들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p><p>님이 하신말씀은 숫타니파타와 썅윳따니까야 등의 경전에 담겨진</p><p>악마가 사람들에게 설하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p><p>악마 빠삐만  : </p><p> "생에 대한 집착으로 말미암아 기쁨(행복, 안락)이 있으니,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기쁨도 행복도 즐거움도 없습니다.."</p><p>그러나 고따마 싯따르타는 말합니다..</p><p>"집착의 대상은 반드시 변하고 언젠가는 사라지기 마련이니, 집착의 대상이 변화하고 사라지면 반드시 괴로움과 슬픔을 경험하게 된다.. 집착으로 인해 슬픔과 괴로움이 생기니 집착의 대상을 바로보고 멀리 떠나고 사라지면 윤회의 고리를 끊고 기쁨도 괴로움도 없는 곳으로 사라집니다..." 라고 말합니다..<br /></p><p>마도르님. 정말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은 정말 감당하기 힘든 것입니다..</p><p>사랑하는 사람이나 부모나 자식을 잃은 슬픔.. 혹은 자기 자신의 질병이나 죽음으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은</p><p>자신의 몸을 헤칠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주고, 심하면 정신착란을 일으키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기 까지 합니다..</p><p>그런데, 마도르님은 이러한 고통과 괴로움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하시니 이해하기 어렵군요...<br /></p><p>고따마 싯따르타의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한 후에 출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기록됩니다..</p><p>어떠한 생물체라도 육신을 얻게 되면 그로인해 반드시 괴로움을 경험한다고 합니다..</p><p>즉 고따마 싯따르타의 가르침에는 불로불사나 영생을 하는 생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p><p>하늘에 사는 사람들의 존재들은(외계 지성체들을 가리키는듯..) 인간들의 지각으로 볼 때 수 조년이나 혹은 훨씬 더 긴 시간동안 </p><p>살아가는 생물체들도 존재 하여 마치 영원한 존재들처럼 생각되지만, </p><p>그런 존재들조차 언젠가는 반드시 신체와 물질의 파괴를 겪게 된다고 얘기합니다..<br /></p><p>과연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p><p>예를 들어, </p><p>누군가 예쁜 연예인을 우리가 보았을 때,</p><p>그 피부 한 꺼풀 아래로 피골이 상접한 신체 기관과 여러 핏줄과 </p><p>신경계들이 경계해 있고 코와 눈콰 귀와 입으로 역한 담액들이 세고 있음을 </p><p>우리는 망각하게 됩니다..</p><p>이렇게 시각에 집착하여</p><p>이것은 나를 기쁘게 한다 이것은 나의 감정이다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이다 라고 잘못된 오류</p><p>를 일으켜 우리는 대상에 집착하게 됩니다. </p><p>하물며 부모나 자식, 또는 나의 신체 감각기관들에 대해서는 오죽하겠습니까...</p><p><br />그러나 또 다시 커다란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이 모든 것들이 반드시 </p><p>고통스럽게 변하고 결국엔 사라질 대상이라는 것을 바로보아서,</p><p>거기에 집착하지 않아 윤회의 고리를 끊고 </p><p>모든 것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고따마 싯따르타는 말했습니다..</p><p><br /><br />마도르님의 말씀대로 선택 사항입니다..</p><p>기쁨과 즐거움과 안락과 행복을 경험하고.... 또 다시 커다란 고통과 번뇌와 괴로움을 경함 할 것인지</p><p>아니면,, 기쁨도 행복도 고통도 괴로움도 없는 곳으로 사라지던지.. </p><p><br />중요한 것은 생에 집착할 수록 잘못된 견해에 빠지는 것이니, 반드시 죄악을 지을 수 밖에 없다는</p><p>것입니다.. 물론 선행도 가능하지만, 생에 집착하면 할 수록 반드시 죄를 짓게 되고 그에 수반하는</p><p>고통과 괴로움을 반드시 겪에 됩니다..</p><p>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도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p><p>지금 지은 업으로 우리가 다시 태어날 때 짐승이나 혹은 심한 장애를 입고 태어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p><p><br />아무튼, 고따마 싯타르타의 말을 담은 가장 고층의 경전들(빠알리어를 직역한)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p><p>참고로 불교라는 종교 자체도 다른 모든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p><p>그것은 종교적 교리라는 틀 속에 신자들을 집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상에 예배하거나</p><p>혹은 종교적 속박 속에 가두려는 행위들은 이미 만행해 있습니다..</p><p>위에 말한 고따마 싯따르타가 죽은 후에 가장 초기에 만들어진 고층의 경전들도</p><p>바로 몇 년 전에야 비로서 번역 본이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p><p>고따마 싯따르타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시려면, </p><p>국내에 고대 빠알리어를 한글로 직접 번역한 가장 고층의 경전들(숫따니파타, 담마피다, 쌍윳따니까야 등..)만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 </p><p><br /> </p><p><br /> </p>

오디세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61|1--] <p>공중장악님. </p><p>고따마 싯따르타(석가모니) 사후, 가장 오래된 고층의 경전들을 살펴보면,</p><p>분명히 여러 하늘나라에 사는 생명체들에 대해서 얘기가 나옵니다..</p><p>그 종류도 매우 엄청나게 다양하며,</p><p>주로 살아 생전에 선행을 하면, 다음 생에 좀 더 육체적으로 좋은 환경에 태어난다고 합니다.</p><p>즉 생전에 선행을 쌓으면 좋은 환경으로 지낼 수 있는 </p><p>하늘나라의 세계들(님이 말씀하신 여러 은하계들의 세계로 추정됩니다) 에서 </p><p>지성체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p><p>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그들도 반드시 생과 육신이 변질되고 파괴되고야 마는 존재들로서</p><p>똑같이 고통과 괴로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들입니다..</p><p>인간의 눈으로 볼 때 신과 같은 전능한 존재로 보이지만, 그들도 언젠간 생의 사멸을 겪게 되는 존재들</p><p>로 그려지지요..</p><p>이러한 괴로움과 윤회의 고리를 끊는 길은</p><p>역시 고따마 싯따르타가 말한 모든 것에서 집착을 버리고 일체의 것으로부터 사라지는 것 밖에</p><p>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p>

오디세이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80|1--] <p>누구나 꾸준히 정진하고 수행하면 어떠한 생명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해탈에 이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p><p>절망하지 말고 힘을 내어 정진합시다!^^</p>

꿀물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여기 리플 다신 분들 모두 훌륭하시지만<br />미천한 제가 보기엔 마도로님의 의견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p><p>마도로님께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br />여래께서 말씀하시길 "나의 가르침이 뗏목의 비유와 같음을 알라" 하는 부분입니다.<br />마도로님이 쓰신 첫 리플에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는게 사실은 영원한 죽음, 완전한 소멸에<br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br />좀 더 말한다면, 고통에서 벗어나 부처가 되는게 무슨 의미인지를 다시 새겨야 합니다.</p><p>좋은 방법은 불교 경전들을 직접 읽으며 깊이 숙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br />하지만 현재의 불교는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서 왜곡되거나 잘못된 부분들도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br />어쨋든 마음의 깊이가 있다면, 마도로님이 다른분들보다 좀 더 깊은 상태임을 느낍니다.<br /></p>

아트사령관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윤회"<br />영혼의 존재로서 인간의 몸을 빌려서 공부(수행)하는 과정이라 생각 합니다.<br />위 댓글 오디세이님 올리신 글 중에 모든 '존재는 해탈'을 할수있다...<br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답은 스스로 찾으셔서 해탈 하시기를^^<br /><br />

마도로님의 댓글

페인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81|3--]제가 말한 죽음은 단순한 육체적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br />육체는 나를 구성하는 일부분일 뿐입니다..  제가 말하는 영원한 죽음은..<br />윤회를 하는 윤회인자까지 완전히 소멸된 것 우주에서 완전한 소멸을 말하는 것입니다..<br />나란 존재.. 개체성의 완전한 죽음입니다..<br /> <br />

마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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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3|3--] <p>제가 글을 잘 못쓴건지.. 의도가 잘 전달이 안되었군요..</p><p>저는 해탈이 되고 안되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p><p>고통,괴로움,행복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나는 존재한다라는 인식,개체성이 완전히 소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br />나라는 개체성,마음에서 모든것이 시작됩니다.. 고통,괴로움,행복을 느끼는 것은 나죠..<br />근데 이 나(자아)라는 개체성이 소멸이 되버리면 모든것이 사라지죠..<br />자아,개체성의 소멸은  완전한 죽음,진정한 죽음이라고 봅니다.<br />개체성이 소멸되면 이것은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무생물이죠..<br />육체역시 나의 일부분이므로.. 자아의 완전한 소멸을 위해서는 육체역시 소멸을 시켜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거구..<br />진정한 나의 소멸은 우주에서 완전한 소멸을 하는 것이라는거죠.. 그것이 윤회의 고리를 끊는 것이라는거죠..</p><p>님의 글에서는 해탈을 생의 희노애락에서 벗어나 어떤 특정단계,장소에 가는 곳으로 내비칩니다..<br />저는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p><p>살아있는 생명체의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굉장히 무서울수 있다라는거죠..</p><p>한번 상상을 해보세요..<br />나란 존재,개체성이 소멸이 된상태를요..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니죠..</p><p>님이 그러한 상태가 되고 싶은거지 의아해서 말을 한것입니다..</p><p>그리고 부처의 말이라고 해서 곧이곧대로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br />부처의 말은 어디까지나 부처의 주관적인 세계관일 뿐입니다..</p><p>생에 집착을 함으로써,고통과 괴로움,행복 등을 느낀것은 객과적인 현실이죠..<br />근데 이 고통과 괴로움,번뇌에서 벗어나겠다고 수행을 통해 해탈을 한것은 부처의 주관적인 판단,의지일 뿐입니다..</p><p>객관적인 현실,진리가 이러하다 해서 부처의 행동을 그대로 따를 필요가 전혀 없다라는 것입니다..</p><p>오히려 부처하고는 정반대로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p><p>무한한 창조,진화의 길을 가는 자들이 있죠..<br />그들한테는 불가능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끝까지 간다라는 열망,의지만이 있습니다..<br />즉 생에 대해서 더욱더 집착을 하는거죠..무한한 수련을 하는거죠..</p><p>그들의 수행은 개체성의 소멸보다는 오히려 개체성의 강화로 이어집니다..<br />부처하고는 완전히 정반대로의 길이죠..</p><p>살아있는 존재라면 당연히 생에 집착을 하게 되고 고통과 괴로움,번뇌에 시달리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인식할 뿐입니다.<br />굳이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아날려고 애쓰지도 않으며 신경도 쓰지 않는것입니다..<br />단지 자신의 길에 집중을 할 뿐이죠..</p><p>그들은 그들의 주관적인 세계관속에서 수행을 할뿐입니다..<br />만약 부처가 그들을 어리석다라고 하면 그것은 부처의 주관적인 가치관속에서 내린 판단일뿐입니다.. 객관적인 옳고 그름따윈 존재 하지 않습니다.</p><p>정답이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br />자신이 뜻한 바대로 살아갈 뿐입니다..</p><p>그리고 불로불사는 저는 감히 불가능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네요..<br />창조의 길은 무한하기 때문에.. 어찌될지 알수가 없습니다..<br />불로불사나 영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부처의 말은 무한한 창조의 길에서 봤을때는 역시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p><p>히자만 제가 불로불사의 존재가 아니기때문에.. 뭐 불가능이라고 말을 하셔도 딱히 거기에 대해서 할 말은 없습니다.<br /></p>

고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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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이가르치신 수행법중 부정관 자애관 등등이있습니다.
좋은글대목들 찾게되면 올려보겠습니다.
모든요원님들즐거운 주말보내세용^^

로자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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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팔해탈........</p><p>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여덟 가지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1177"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선정(禪定)</font></u></a>.<br />(1)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7852"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내유색상관외색해탈(內有色想觀外色解脫)</font></u></a>. 마음 속에 있는 빛깔이나 모양에 대한 생각을 버리기 위해 바깥 대상의 빛깔이나 모양에 대하여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987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부정관(不淨觀)</font></u></a>을 닦음.<br />(2)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7831"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내무색상관외색해탈(內無色想觀外色解脫)</font></u></a>. 마음 속에 빛깔이나 모양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987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부정관(不淨觀)</font></u></a>을 계속 닦음.<br />(3)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4314"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정해탈신작증구족주(淨解脫身作證具足住)</font></u></a>.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987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부정관(不淨觀)</font></u></a>을 버리고 바깥 대상의 빛깔이나 모양에 대하여 청정한 방면을 주시하여도 탐욕이 일어나지 않고, 그 상태를 몸으로 완전히 체득하여 안주함.<br />(4)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7091"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공무변처해탈(空無邊處解脫)</font></u></a>. 형상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버리고 허공은 무한하다고 주시하는 선정으로 들어감.<br />(5)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1894"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식무변처해탈(識無邊處解脫)</font></u></a>. 허공은 무한하다고 주시하는 선정을 버리고 마음의 작용은 무한하다고 주시하는 선정으로 들어감.<br />(6)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8924"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무소유처해탈(無所有處解脫)</font></u></a>. 마음의 작용은 무한하다고 주시하는 선정을 버리고 존재하는 것은 없다고 주시하는 선정으로 들어감.<br />(7)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0188"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비상비비상처해탈(非想非非想處解脫)</font></u></a>. 존재하는 것은 없다고 주시하는 선정을 버리고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경지의 선정으로 들어감.<br />(8)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867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멸수상정해탈(滅受想定解脫)</font></u></a>. 모든 마음 작용이 소멸된 선정으로 들어감.</p><p>이러한 것들을 수행하여<br />마지막에 도달할수 있는 자리가</p><p>열반적정[ 涅槃寂靜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0690"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br />삼법인(三法印)</font></u></a>의 하나. 탐욕〔貪〕과 노여움〔瞋〕과 어리석음〔癡〕이 소멸된 안온한 마음 상태. 모든 번뇌의 불꽃이 꺼진 평온한 마음 상태. 온갖 번뇌와 분별이 소멸된 마음 상태.</p><p>라고 정의되어 있는데...</p><p>왜들 그리 쟁론이신지....</p><p>저는 <br />이리 봅니다....</p><p>본래 고요함을 깨달아 고요로써 고요하고 그 고요함 마저도 잊혀지는 자리가 열반 이라고요....</p>

세이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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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회를 어떻게 끈는가? 그건 윤회의 원인이 되는 번뇌를 소멸시키는 진리를 깨달음인데 <br />진리란 무엇인가? <br />자신의 법신을 육바라밀 수행과 지혜와 진리의 경전으로서 깨우쳐 아는것입니다 <br /><br />진리를 깨달아 자신의 법신을 알면 수다원과[예류과]라고 성인의 흐름에 듭니다 <br />수다원은 삷은 무상하다 태어난것은 소멸한다고 선언합니다 [또는 생긴것은 소멸한다]<br />수다원서부터 아라한이 될때까지 삼계를 윤회하게 되는 원인인 번뇌를 소멸시키는 훈련을 합니다<br /><br />이 수다원이 7생 안쪽으로 번뇌를 완전히 끈는 수행을 하여 아라한의 성자를 이루는데 <br />아라한이 되면 할일은 끝마쳣다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합니다 <br />부처님께서도 아라한은 삼계를 태어나지 않고 윤회하지 않는 피안의 세계에 도착하는 자라고 말씀하셧습니다<br /><br />그리고 이 아라한은 삼계를 윤회하지 않고 태어나지도 않지만 더 높은 보살과로 향하는 운명이라서<br />윤회하지 않을수 잇고 무한억겁동안 태어나지 않을수 잇지만 <br />삼계의 고통받는 중생을 위해 자신의 의지로 보살도의 서원을 세워 중생계에 다시 태어날수 잇습니다 <br />그러나 원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삼계를 벗어난 깨달음의 법계에 머무릅니다<br />마치 아미타불 극락세계의 보살들과도 마찬가지입니다<br />극락세계도 삼계를 벗어난 세계이지만 극락세계의 상품과 중품의 보살들과 아라한들은 <br />자신들의 중생을 구하겟다는 대자대비의 원력에 의해 다시 중생계에 태어납니다<br />극락세계 다녀오신 관정스님도 극락세계 계시다가 원력에 의해 태어나신분이시죠<br /><br />그렇게 보살행을 하고 삼아승지 불교의 시간동안 끝임없이 중생으로 태어나 수천만번 아라한을 이루고 수천만번 보살이 되고 자신의 보살도의 서원을 실천하다 보면 여래법신이 되는것입니다<br />모든 아라한과 보살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여래법신을 이룹니다<br /><br />진정한 의미로서의 삼계를 태어나지 않는것은 여래가 되어야 하지만 <br />여래법신은 여래가 된뒤에도 여래의 세계인 여래법신계인 적멸의 세계로 가지않고<br />중생들을 위해 다시 중생으로 태어나 중생과 함깨하며 처음부터 다시 아라한도와 보살도를 행합니다<br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아미타불등 수많은 보살들이 수차례 여래를 성취하신 분들이지만 중생들을 위해 보살로서 계신것이 그 이유입니다 <br />문수보살만 해도 5번인가 여래를 이루셧고 아미타불도 6번인가 여래를 이루셧습니다 <br />관세음보살님도 정법명왕 여래이시고 보살로서 현재 계십니다<br /><br />아무튼 진정한 깨달음의 관점에서 보면 지옥이건 천상이건 삼계를 태어나건 말건 그 이유는 의미도 없고 상관할바도 아닙니다<br />문제는 깨달음이지 어디에 태어난다 그건 의미가 없습니다<br /></p>

세이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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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깨달음이란 자신이 여래법신이며 불생불멸의 존재이며 <br />절대의 지혜이며 절대의 선함이며 절대의 사랑이며 무한한 광명의 빛이며 <br />죄 없고 병없고 불행없고 미망과 무명없고 번뇌없는 <br />절대의 실상적 존재인 여래법신임을 아는것과 <br />마음[상상 생각 말]이 바로 여래법신임을 깨닫는것을 진리를 깨달앗다라고 하는것입니다<br /><br />아 그리고 공의 이치는 당연히 아는것이고 <br />이 세상은 마음이 만들어낸 상상으로서 만들어진 꾸며진 세상임을 아는것도 진리를 깨닫는것입니다

페인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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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불교의 무아사상이 모순이라고 유교학자 그 누구냐 .... (이름을 까먹었느ㅜㄴ데 ...)</p><p>아마도 유교적 사상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12연기와 윤회를 작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p><p>무아로서 윤회하는게 아닙니다. (환생, 부활 ---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저렇게 이야기합니다)</p><p>무아이기에 윤회한다라는 말도 잊지 말아주세요 ... (나 조차도 없다 !!!)</p>

공중장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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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런데요 한때 깨닳앗다고 하는 누구있엇조 배꼽책 편사람 인도 라즈니쉬인가요</p><p>근데 그런사람들은 해탈을 했다고 하면서 고급주택에 살면서 자동차도 거짐100대</p><p>정도 가지고 있던걸로 알고있느데요 외그런거조 한때는 그걸보고는 화가 난적이 </p><p>있엇음  이게근데 확실한 정보인지는 몰르겟음</p>

페인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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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8|1--] <p>사진 보셨죠 ? 하얀 수염 마치 신선 같잖아요 ^.^<br />그리고 철학교수 출신이랍니다.<br />한마디로 말을 독일의 히틀러만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br />그러니 사람들이 깨달은 사람이라고 착각을 했겠죠 ...<br />히틀러가 어떻게해서 국민과 군인들을 움직이고 전쟁을 하게되었을까요 ?</p><p>암튼 입으로 좔좔좔 현란한 강변에는 그 어떤 누구도 안넘어갈 수 없는것입니다.</p><p>그런데 여러개의 종교를 철학과 짬짜면 시키다보니 ...</p><p>군대에서 먹다버리는 짬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p><p>행동으로 깨달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매일 말로만 깨달았다 말하니 ...</p><p>이제는 모두가 알고있는 대로 비극적 결말이더군요 ...<br /></p>

청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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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해탈이라는건, 바로보아 모든 것을 알게된 상태 아니겠습니까? 반면 윤회를 반복하는 중생은 항상 무지에 갇혀있는 것이죠. 죽으면 바로 꿈에 빠져들어 다시 태어납니다. 항상 깨어있는 상태에 있다면 죽음의 순간도 알아차려 윤회를 벗어나겠죠. 해탈이라는게 완전한 소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체적 자아는 사라지겠지만, 분명 존재, 비존재를 초월한 어떤 상태에 진입한다고 봅니다. 완전한 소멸도 극단에 치우친 갈애에 불과합니다. 소멸은 생의 원인입니다.</p><p>중요한 건 그 길을 직접 걸어보는 것이겠죠. 붓다의 논리와 생각은 제가 보기에 완벽하고 합당합니다. </p>

버나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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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불교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우주 창조의 목적은 어떤 지성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을 만들어 </p><p>주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p>배움을 위해서는 육체가 필요하고 좀 더 높은 차원의 배움을 위해서는 인간 수준의 육체가 필요합니</p><p>다.</p><p>일순간에 인간 수준의 육체가 창조되지는 않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가스에서 암석으로 다시  </p><p>단세포에서 인간으로 진화해 갑니다.</p><p>생명체는 생명의 주기가 있습니다. 때문에 윤회라는 육체를 갈아입는 과정이 필요합니다.</p><p>고차원의 행성에서는 생명의 주기를 자신의 영적인 능력으로 연장시킨다고 합니다.</p><p>아뭍튼 윤회를 끝내거나 해탈 한다는 것은 바로 육체를 통한 배움을 끝낸 것이라고 보면</p><p>될 것 같습니다.</p><p>즉 육체가 더 이상 그 지성체에게 지식이나 경험 또는 깨닳음을 가르쳐 줄 수 없게되는 </p><p>때가 바로 해탈이며 그 수준에 이르면 우리가 소위 말하는 신의 위치에서 인간들을 바라</p><p>보게되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여 어린 지성체들에게 배움의 장을 만들어 주게 되는 것</p><p>입니다.</p><p>육체에 미련이 남는다는 것은 아직 배울것이 있다는 것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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