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때, 소련 과학자가 녹음 했었던 지옥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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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1-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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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말 꽁꽁 얼어붙은 구 소련 시베리아 땅에서 지하유전을 찾던 과학자들은 당시 소련이 세계 최초로 발명해냈던 지하 23km를 뚫을 수 있던 큰 드릴을 이용해 땅에 구멍을 뚫었다.
어느날 드릴이 지하 20km를 뚫었을때 계속하여 영하였던 땅 밑의 온도는 화씨 2000도 이상으로 급상승 했고 드릴이 녹을 것을 걱정한 과학자들은 다시 드릴을 지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인부들에게 요청했다.
분명히 용암을 건드렸을 것이라고 추측했던 과학자들은 드릴의 끝에 무엇인가가 붙어있는 것 같다고 소리치던 인부의 말을 듣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사고 현장에는 계속하여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렸고 구멍에 귀를 귀울인 한 과학자는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지각 측정 녹음기를 줄에 묶어 구멍에 내려보냈다.
그 일이 있은 후 암메누사스티아 라는 핀란드 신문사와 인터뷰를 했던 당시 유전탐사팀의 팀장 아조라제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제 나라 (구 소련)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저는 천당이나 지옥이라는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 이상했던 일을 목격했던 저는..확실히 천당과 지옥을 믿게 되었으며 혹시 저희 유전발굴팀이 그날 실수로 지옥의 문을 열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이상한 의문을 가졌습니다."
다른 신문 해석
아자코브* 박사(Dr. Azzacove)는, "나는 공산주의자로서 천국이나 성경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과학자로서 나는 지옥이 있음을 믿는다. 그것을 발견하고 우리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들을 통과하는 구멍을 뚫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 드릴이 갑자기 공전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드릴이 커다란 빈 공간이나 동굴에 도달했다는 신호였다. 온도계는 화씨 2,000도(섭씨 약 1100도)까지 극적으로 치솟았다." 하고 말을 이었다.
"우리는 축 아래서 나는 기계 소음을 탐지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밑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기계 소리 대신 우리가 들은 것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울부짖는 소리였다. 처음에 우린 우리 장비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기계를 조정을 하고 다시 듣자, 설마 하고 추측했던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비명이 아니고 수없이 많은 사람의 비명 소리였다!"
"As a communist I don뭪 believe in heaven or the Bible but as a scientist I now believe in hell," said Dr. Azzacove. "Needless to say we were shocked to make such a discovery. But we know what we saw and we know what we heard. And we are absolutely convinced that we drilled through the gates of hell!"
Dr. Azzacove continued, ". . .the drill suddenly began to rotate wildly, indicating that we had reached a large empty pocket or cavern. Temperature sensors showed a dramatic increase in heat to 2,000 degrees Fahrenheit."
"We lowered a microphone, designed to detect the sounds of plate movements down the shaft. But instead of plate movements we heard a human voice screaming in pain! At first we thought the sound was coming from our own equipment."
"But when we made adjustments our worst suspicions were confirm!!ed. The screams weren뭪 those of a single human, they were the screams of millions of humans!"
출처 : 웹서핑
댓글목록
말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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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굳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해석을 떠나서 천국과 지옥이라는 곳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근데 항상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귀신.유령이라는 존재입니다.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는데 인간세상에 남아있는 귀신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왜 천국이나 지옥 중 한 곳으로 가지 않는건지...
오지랖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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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저거 음성파일이 나돌았었는데..
비밀의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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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은 기억이있는데 비명소리로듣기에는 무리가있던데요.
추리를 해보자면 동굴같이 텅빈 뭐 화산지대네 통풍효과로인한
바람소리랑 마그마의소리가 융합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 좀 소름은 끼쳤지만 지옥의 소리라???
과학자도인간인이상 그상황에서는 그렇게 믿고싶었던것뿐
이라 생각합니다.
백재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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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들었을땐 무슨 시끌시끌한 놀이공원이나 시장에서 녹음한 소리 같던데...
kac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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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괴물딴지에서 봤던거네요...
외계학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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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괴물딴지거 저거 예전에들엇는데 끔찎한..
왜나만멋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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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문 님 바람소리라구 하셨는데 지하 20km에 바람이 있을까요???(태클아님 ㅜㅜ)
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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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이란게 애초에 공기의 순환이잖아요...
따뜻한건 위로 찬건 아래로 가니까
그 지하에 뜨거운 공기가 상대적으로 찬 지상으로 올라오면
그게 바람이죠 뭐
비밀의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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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님이 말씀하셨네요.ㅎㅎ 공기의순환이란거죠
녹음기로는 최하단까지는 안내렸을것이고 (고온땜에)
어느정도의 선에서 녹음했을겁니다.
바람의영향 ex)지상과 지하에서의공기의융합)으로
만들어낸소리란 가정일뿐이죠 뭐 그럴수도있을거같다는 말입죠
또한가지는 지구내부에압력 및 자기장의 영향을받아서 기계에영향?
을 지주않았나? 이런가정을 해볼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마치 전파의울림현상 또는 지각의 움직임에의한 정도로요^^
ex)나름 지각이동은 현재도 계속되고있다고 믿는
1인입니다만,
허접한 답변이지만 답변이 제대로 됐는지모르겠네요^^
작은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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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하 동공에서 들리는 바람소리가 아닐까요
귀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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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인정하는과학자들이
바람소리와 사람소리를 구분못할까요??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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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동이 더 근접한 말 같습니다..시베리아라면 지구 중심에 가까운 곳이니 말이죠..
우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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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소리 말고도..
제가 우주에서 찰영된 지옥의 모습인가..
무슨 정자 처럼.. 유령같은 인간들이 수없이 많이 있던데 우주공간에..
jay7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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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님 혹시 90년대 중반인가..미국 나사에서 허블망원경으로 찍었다는 그 사진 말씀이신가요?
위클리 신문에서 냈던 기사인데..워낙 신빙성이 없는 신문사라...쩝...;;
그리고 흑백으로 나와있어서..전 도저히 유령이라는게 보이지 않던데...흠...
시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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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소리라기보다 혹시 지하세계 구조물을 드릴로 파괴시켜서 어떤 것(파괴되면 높은 열을 발생하는)이 유출되면서 지하인들이 죽어가는 소리는 아닐까요
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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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것 군요
수메르킬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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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사람도 없고 돌아온 사람도없는데 무슨 그런 씰데없는 소릴....시대에 어울리지않는
허튼소리는 이제그만...
천국.지옥 사상은 공포심을 조장해서 추종자를 끌어모으려는 중세시대 악당들의 유일신 씨나리오에불과하다는 것쯤 아셔야지요ㅡㅡㅡ옹
사람은 죽으면 끝
백골이 진토되어 사라지는 그야말로 무...의...식
잠자는 상태와 똑같은것
따라서 겁낼것 하나없어요......옹
해피방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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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괴물딴지에서 읽었던 내용인것 같습니다.
문호진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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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땅속에 있다는 것도 고정관념인듯...소리나는거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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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뚫었다면 그속으로 공기가 유입되니 공명소리가 존재 할꺼라고 생각되는데여...마치 소라껍데기에 귀를 기울이며 윙~하는 소리가 들리듯이 꼭 이게 원인이라고 할건 아니니지만, 소리든 시각적 효과든 어느정도는 누군가 그렇다 말하게 되면 그렇게 보거나 들을려는 심리가 있다고 합니다. 복합적인 요인이 존재해서 그렇게 들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cow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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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서는 추측이 그쪽으로 밖에 가지 않았겠지만
지금으론 많은 과학적 현상으로 그런일이 벌어졌다는걸 밝힐수 있을지도 ^^;
바른생활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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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소리라면 그 과학자가 몰랐을까요?
과학자라면 그정도는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만..
예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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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말하는 귀신이란 사람이 죽어서되는것이 아니라 원래는 천사였으나 하느님의 말씀을 어긴 타락한 천사를 말하는겁니다. 그들은 악마이지요 지옥을 지키기도 합니다. 죽은영혼과 악마는 다른개념이죠 우리나라 무속신앙에서는 죽은영혼이 귀신이 되고 그중에 신도 있고 그런데 기독교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울라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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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상해요 방금전까지없던곳의낙서랑 주사바늘이있네요..
뭉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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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하 20km 지점에 지옥이 있다는 말이 더 웃기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