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이 안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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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님의 댓글

가을은 대기가 안정적이라 .. 구름의 형태가 빠르게 변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div>그래서 다양한 모양을 하늘에 그려 놓은 듯.. 기하학적 그림? 문양? 을 남기죠..</div><div>일반적으로 가을의 10km 정도의 고도에 형성된 구름대가.. 제트기류 처럼 일정한 방향으로 강하게 흐르는 기류를 일시적으로 만나게 되면.. 위와 같은 비행운의 모양이나 갈비뼈? 같은 모양이 만들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양이 만들어 지는 건 그야 말로 렌덤이고.. 유지 되는 건 안정적인 가을 기후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div><div>(민항기가 아닌 이상..군에서 운용하는 비행기가 일정한 항로를 정해 놓고 다니는 건 아닐 테니.. 새벽에 쑤웅..하고 한 대 지나갔을 지도 모를 일이죠..ㅎ)</div>
로고스님의 댓글

저도 오늘 인천에서 많이 봤네요. 아침6시 정도 에도 있었고 오후에도 또 다른게 계속 있었네요
멀더앤스컬리님의 댓글

[!--6036|1--]대기가 안정적이라 그런거였군요! 다행이네요.
멀더앤스컬리님의 댓글

[!--6037|1--]저건 일곱시간 넘게 그려져 있어서 찍어봤어요 ㅋㅋ
비슈느님의 댓글

켐트레일 인가요..?흠;;
허순호님의 댓글

사진에 곡선구름끝에 해인가요 하얀공동하나...?
사진 10시30분쪽 창문에 비친해 는 반사된것...? //
캠트레일(chemtrail)과 콘트레일(contrail)차이점.
콘트레일은 === 일반적인 비행기 구름을 뜻합니다.
콘트레일은 비행기가 3만피트(1만미터 정도)이상, -30도이하의 초저온지역을 고공비행할때
발생하는 자연현상으로 공기가 비행기의 날개,엔진등에 부딛히면서 물의 기포및 얼음결정체로
발생했다가 수십초후(최대 15분)에 증발하여 사라집니다.
캠트레일은 === 저공비행에서도 비행기 구름이 발생하며,
오랫동안(보통 서너시간정도이며,최장 8시간 머물렀던적도 있다고 합니다.)
사라지지않고 계속 퍼져나가서 안개구름의 형태로 바뀐다.
캠트레일은 주로 인구밀집지역에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