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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텔레파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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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탕발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955회 작성일 09-07-15 18: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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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이야기는 제가 초등학생일때 일인데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제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군요

내용은 즉, 초등학교 4학년때쯤인걸로 기억이 나는데.. (당시 경기도 수원)

학교에서 수업중, 제 자리가 창가쪽이라 평소와 다름없이 무심결에 창가를 내다보면서 풍경들을 봐왔습니다

당시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이였는데.. 하늘에 동그란 물체들 여러개가 떠 있더군요....

보통 여객기가 날라다니는 높이보다 높은 위치?인거 같아서 작게 보였었고, 햇볕에 의해서 그런지 은색깔이

반짝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땐 별 대수롭지 않았는데, 제가 UFO인가 라고 생각이 들었던 가장 큰 이유가 그걸 잠깐 보고 나서

잠시 한눈 판 사이에 그세 사라졌다라는 겁니다...불과 몇초도 안되어서..

그 뒤로 보이지 않더군요..이런 일이 있고나서 몇 년후 UFO나 미스테리 같은거에 관심을 가지고 영상,사진들을

접해봤는데 더더욱 UFO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더군요.

의문점이..

여러개가 불특정한 위치로 마치 별처럼 고정되어 있었다는 점...

풍선이나 비행기인가? 라고도 생각해봤지만, 그 짧은 사이에 제가 잠시 한눈 팔때 사라졌다라는 점..

아직도 저에겐 미스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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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가지는 이런걸 텔레파시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어릴적 집에서 동생이랑 놀고 있을때 엄마가 저에게 심부름을 시키시길래

엄마한테 가서 사올테니 돈을 달라고 했었죠.. 그러자 엄마가 그거 필요한지 어떻게 알았냐면서 잘됐다면서

나보고 사오라고 돈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절 찾지 않았었는지 여쭤봤는데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 밖에도 몇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뭘 필요로 했었고.. 절 부르길래 갖다줬을 뿐인데

하나같이 "너 부른적 없었는데...어쨋던 필요로 했던건데 잘됐다" 뭐 이런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럴때마다 느껴지는게 상대방의 목소리가 귀가 아닌 머리?로 들린 다고 해야되나...

글로 표현이 애매한거 같은데.. 혹시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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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알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사탕발림님과 얘기나누고 싶군요?<br /><a href="mailto:ayj10@nate.com" target=_blank>ayj10@nate.com</a> 메신저 네이트온 하시면 친구추가 해주세요.<br />이런 현상에 관심이 많습니다.</p>

꼬꼬꼬꼬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것도 텔레파시인지...<br />전 특정한사람과 ..신기할정도로 말겹침 현상,감정의 전이(?)같은게 잇어요<br /><br />단어를 넘어 문장..을 하루에 10번이상..동시에 말한다던지...(만나면 늘 그래서 이젠 서로 놀라지않음)<br /><br />통화하다가 갑자기.....야 너 화장실가서 쉬야좀 해ㅋㅋ라고 말햇더니, 그 사람이 어떻게 알앗냐며 자기 계속 오줌참고 잇어다고 하거나....<br /><br />같이 낯선곳에 갓는데 길을 잃어서...서로를 찾아다니다가 (당시 서로 핸드폰도 없는상태), <br />결국 낯선 정류장에서 만나게 됐는데, 알고보니 서로 반대방향으로 찾으러다니다가 왠지 느낌이...그 낯선 정류장으로 가야겟다는생각이 들어서 갓다가 만나게 된 일..</p><p>오늘 00를 가기위해 만나기로 햇는데...만나고보니..그냥  제 느낌이 00를 가기싫어졌는데...<br />상대방에게 하지말자고 말하기 미안해서 ...살짝 떠보면...<br />나:        "xx야 , 00 가면 재밋겟지?"<br />상대방:  "너 근데 꼭 00 가고싶어?"<br />나:        "왜? 00 가기 싫어?"<br />상대방:  "그냥 00는 담에가자, 오늘은 왠지..아닌거같애. 대신 딴거하자<br />등등.....약속을 10번을 잡앗는데 5번정도 마땅히 이유도 없이 캔슬시키면...그 10번중 5번 동시에 모두 같은 느낌이엇다라는거....<br /></p><p>인연게임(일종의 사이비게임)<br />A사람은 휴지를 6개로 길게 찢은다음 1개씩 비비꼬아서 6가닥을 만든후 , 그 여섯가닥을 모아서 딱 중간을 잡고 상대방B에게 보여주면-<br />상대방B는 맘대로 두개를 골라 두 번 묶기, 6가닥이니까 3개 묶은후,<br />A가 6개의 휴지뭉치 잡은손을 뒤집어서, B가 않묶인 6가닥을 또 맘대로 두개를 골라 두 번 묶기/<br />위아래 나누어서, 위(세묶음),아래(세묶음) 다되면,<br />A는 그 6개가닥을 잡고잇던 손을 조심스레 놓고 이어진 휴지가닥을 봄.<br />★ 필연이라면 그 6개의 휴지가닥은 하나의 원을 이룸...<br />일반적으로는 큰원 작은원, 두 개가 나오거나 작은원 세 개가 나옴...<br /><br /></p><p>서로 너무 이상해서....장난삼아 텔레파시게임을 해보자고 ,<br />서로 손바닥을  펴서 10cm정도 간셕을 띄우고 마주댄채 느낌을 전<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하기로햇죠<br />서로 기를 보내거나 받을수잇고, 5초후에 동시에 말하기-<br />제가보냇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받앗다 .....ㄹㅏ고말하면 통한거..<br />같이 보냇다거나 동시에 받앗다....라고말하면 안통한거 등...<br />(자석의 N극과S극 원리의;;; 이것도 사이비게임)<br />우연인지...5번만 하기로 햇는데 연속5번 모두 서로느낌이 통한거.</p><p>각자 루시드드림을 꾸워 왔으며, 그게 루시드드림인지도 몰랏고<br />꿈꾸는도중 꿈인것을 인지하고, 꿈내용을 변화시키거나,일부러깻을때의 느낌, 꿈에서 꼬집어도 아프긴 아프다는것등...남들도 다 그러는줄 알아왓다가.......<br />위의내용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잇다는..사실에 그게 더 놀라웠던점...<br /></p><p>머릿속에 생각한 색깔 맞히기등..</p><p>이게 참 묘해서.....<br />서로가 서로를위해 조금 배려해주엇다던가 ,거짓말을 보탠적이 전혀 없으며..<br />서로...너무나 신기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연하게 느낀다는점.</p><p>다른사람과는 해본적이 없지만;; <br />참 신기하게 자주 서로의 느낌이 전<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되요.<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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